혐한 기사를 단골로 싣는 한 주간지 관계자는 "한국 때리기를 전면에 내세우면 매출액이 20∼30% 늘어난다"고 까지 말한 바 있다. 일본에서 돈을 지불하고 혐한 서적을 구입해 본 사람이 1,43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일본 인구의 13%에 해당하는 엄청난 숫자다. 일본의 업계와 전문가들은 이제 혐한은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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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서 출판되고 있는 한국관련 키워드의 책 중에 혐한 서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한국관련 서적의 베스트 셀러는 전부 혐한 서적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우리의 경우 서점에서 ‘일본’으로 검색하면 대부분 일본 여행관련 책이나 일본어 교재 등이 주류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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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책들은 2016년과 2017년 상반기에 출판된 혐한 서적들의 일부이다. 1년동안 출판된 혐한서적의 극히 일부분만 적어봤다. 책 제목들을 정리하면서 너무도 많은 물량에 지쳐버릴 정도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책들이 나오기가 무섭게 팔려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10주 연속 정치, 사회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한 ‘매한론’, 재특회 회장의 출판물 ‘대혐한 시대’는 베스트 셀러에 들어섰다. 2005년 처음 나와 시리즈물로 이어지고 있는 ‘만화 혐한류’는 100만부가 넘게 팔렸고 이미 스테디셀러가 되어버렸다. ‘대 혐한류’또한 100만 부 이상 팔려나갔다. 일본 출판계의 말에 따르면 이런 혐한 관련 책이 출판되면 기본으로 2~30만 부는 팔려나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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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에서 소비자의 외면을 두려워한 일본 전범기업은 철저히 자세를 낮추고 중국의 눈치를 보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럴 이유가 없다. 일본의 과거사까지 옹호해주면서 자신들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입해주고 있는데 보상은커녕 사과조차 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변하지 않으면 일본 역시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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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기업의 중심에는 토요타가 있다. 토요타는 토요타 재단을 운영하며 각종 단체와 개인에게 후원을 하고 있다. 그 돈은 당연히 왜곡 교과서, 위안부 문제 등에 유리하게 연구되는 곳에도 지원되고 있다.
뉴라이트재단 이사장과 시대정신 이사장을 지낸 안병직과 그의 제자 이영훈 두 교수는 지난 1989년과 1992년에 토요타 재단의 자금 지원을 받아 식민지 연구를 수행한 적이 있다. 토요타 재단이 지원한 이 프로젝트의 타이틀은 ‘한국의 경제발전에 관한 역사적 연구‘였다. 그 연구의 결과물로 1989년 B 출판사에서 발행된 [근대조선의 경제구조]와 1992년 I 출판사에서 발행된 [근대조선 수리조합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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