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이해의 핵심 도구 13가지.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차원적 사고, 모형 만들기, 놀이, 변형, 통합. 내가 평소 생각했던 것들을 더 체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제강점기, 극심한 이념 대립과 한국전쟁의 대란.나라면 어떻게 살았을까? 어떻게 죽었을까?아무런 장담도 상상도 못하겠다. 저자의 말대로 더러운 세상. 힘겹고 슬픈 세상. 다시는 오지 말아야할 세상.
고백합니다. 잠결에 모르고 ˝읽었습니다˝를 눌렀네요. 아침에 깨어보니 이미 몇 분이 ˝좋아요˝를 해주셨네요. 별수없이 그제서야 전자책을 구입해서 지금 읽고 있습니다. 작가의 자전적 성장소설이 재미있네요.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이다. 우리는 우리와 닮지 않은 것을 여전히 경계하며 우리와 다른 것은 무엇이든 두려워한다. 그 두려움을 없애려고 우리는 파괴자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