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 전방위적 지식인 정약용의 치학治學 전략
정민 지음 / 김영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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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은 말한다. 선입견을 버려라. 편견은 학문의 독이다. 옳다고 확신하는 것을 객관적인 논거에 바탕해 주장해야지, 막무가내로 우기기만 해서는 발전이 없다. 선입견을 버리려면 마음을 비워야 한다. 거울처럼 비고 저울처럼 공평해야 한다. 권위에 편승하지 마라. 나이로 누르고 서열로 누르면 안 된다. 아랫사람의 견해에도 귀를 기울여라. 패거리지어서 짓밟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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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관계의 재발견
김만기 지음 / 다산북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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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기본을 일깨운다. 새로울 것은 없지만 지키지 않는 소중한 것들을 저자의 삶으로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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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이 젊은이들에게 강조하는 말도 무척 인상적이다.

"많은 젊은이가 저녁에는 수천 개의 길을 생각하지만 다음 날 아침 일어나면 어제 갔던 그 길을 다시 간다. 성공하려면 뛰어난 생각, 이상, 꿈을 가졌는가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가도 중요하고, 최선을 다해 그것이 맞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알리바바를 최고의 기업으로 성공시킨 이후의 행보도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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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안가는 길은 가족과 동료 등 주변에서 말리기 쉽상. 그러나......

중국의 문학자이며 사상가인 노신은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라고 말했다. 아무도 가지 않거나 남들이 많이 가지 않는 길을 갈수록 온리원이 될 가능성이 크다. 당장은 불안하고 힘들겠지만 그 길을 걸어 온리원이 되면 나도 행복하고, 굳이 경쟁할 이유가 없으니 편안하게 관계를 시작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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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면 ‘나’부터 알아야 한다. 나를 모른 채 관계를 맺으면 관계가 어려워질 때마다 ‘내’가 아닌 ‘너’에게 책임을 돌리게 된다. 내 허물은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허물만 문제 삼으면 관계가 깨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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