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의 재발견
조지프 코캐너 지음, 구자옥 옮김 / 우물이있는집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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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잡초는 토양 침식을 막고 토양을 비옥하게 하며 작물과 함께 자라면 작물의 생장을 돕는다!
사람들이 농민들이 이것을 정말 모른다.

번역자는 잡초 방제에 힘쓰고 잡초 도감을 만들어 우리나라에서 잡초를 가장 잘 아는 학자인데 이제는 잡초의 소중함을 역설한다.

쇠비름 애기땅빈대 여뀌류 도꼬마리 소리쟁이 큰빕새귀리...... ‘대‘발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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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 전방위적 지식인 정약용의 치학治學 전략
정민 지음 / 김영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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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지식 역정.
그 업적을 제대로 이어 받지 못하는 오늘날 현실.
책을 다 읽으니 슬픔이 몰려온다.

그 많은 작품 중에 훈민정음으로 쓴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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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철학의 시작인가?
나도 느꼈지.

소피는 예전엔 전혀 몰랐던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학교에서도 다른 곳에서도 사람들이 크고 작은 하찮은 일에 몰두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수업 과목들보다 더욱 절실한 해답이 필요한 어려운 문제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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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리처드 도킨스 자서전 1 - 어느 과학자의 탄생 리처드 도킨스 자서전 1
리처드 도킨스 지음, 김명남 옮김 / 김영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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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사람이 학명에는 관심없다. 내가 학명을 말했을 때 관심을 가져주면 고마울 따름이다.

나는 부모에게 최선의 격려를 받았다. 부모님은 콘월 절벽이나 고산 초지에서 마주치는 야생화들의 이름을 줄줄 꿰는 분들이었다. 아버지는 한 술 더 떠 여동생과 내게 라틴어 학명을 알려줌으로써 우리를 즐겁게 했다(아이들은 비록 뜻을 몰라도 그런 특이한 말 듣기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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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북인시선
한준희 지음 / 북인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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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다는 책장을 넘길수록 집중하게 된다. 오랜만에 시를 읽어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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