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함께할 사람을 정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과도한 친절을 베풀면서 솔직히 같이 있고 싶지 않은 사람과 함께 있다 보면, 자신이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시간도 어느 순간 사라지고 만다.

대부분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한다. 그러나 잠시 만나지 않아 삐걱거리는 관계라면 처음부터 결과는 정해져 있다. 진심으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과는 만나지 않더라도 계속 이어져 있다. 함께하지 않을 사람을 정해놓고, 내 시간은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거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게 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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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4차 산업혁명이다 -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전문가 7인의 미래전망
최재용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4차건 5차건 현재 진행중인 혁신적인 이야기다.
블록체인 ~ 인공지능 ~ 사물인터넷 ~ 빅데이터는 서로 연계되어 있다. 그런데 블록체인은 읽어도 잘 이해가 안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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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다. 변화시킬 수 없는 다른 사람에게 중심을 맞추어 비난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과거만 보는 다른 사람에게 무뚝뚝해지는 것이다. 과거밖에 봐주지 않는 사람의 의견을 귀담아듣지 않는다. 과거밖에 봐주지 않는 사람의 의견을 하나하나 듣고 있으면, 새로운 미래를 그릴 수 없다. 새로운 미래를 믿지 못하게 된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 그만큼 미래를 믿기 어려워진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살고 싶은 인생을 계속해서 상상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밖에 봐주지 않는 사람에게 무뚝뚝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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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것이다. 제멋대로 기대하고 제멋대로 실망할 것 같은 사람에게는 차라리 빨리 실망감을 주는 편이 낫다. 자신의 인생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함께 기뻐해주지 못하는 사람의 기대는 무시하면 된다. 조금 극단적이긴 하지만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기대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편의만을 위해 다른 사람을 조종하려고 하거나 자신의 가치관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기도 한다. 그런 목적의 기대에서는 최대한 빨리 벗어나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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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소피의 세계 - 소설로 읽는 철학
요슈타인 가아더 지음, 장영은 옮김 / 현암사 / 2017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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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스트들은 여러 곳을 자주 여행하면서 다양한 지배 체제들을 볼 수 있었단다. 여러 도시국가들이 지닌 윤리와 관습, 법은 서로 아주 달랐어. 이러한 시대를 배경으로, 소피스트들은 아테네에서 무엇이 자연적인 것인지, 또 무엇이 사회가 만든 것인지를 놓고 토론을 벌였단다. 도시국가인 아테네에서 바로 이런 방법으로 사회를 비판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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