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여행의 이유 - 김영하 산문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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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의 환대가 없으면 그것은 고행이지.

우리는 모두 여행자이며, 타인의 신뢰와 환대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 여행에서뿐 아니라 ‘지금, 여기’의 삶도 많은 이들의 도움 덕분에 굴러간다. 낯선 곳에 도착한 이들을 반기고, 그들이 와 있는 동안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다 가도록 안내하는 것, 그것이 이 지구에 잠깐 머물다 떠나는 여행자들이 서로에게 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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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걸음마는 줄긋기부터.
위에서 아래로 똑바로 10장.
아래에서 위로 10장......
복사지 이면지 활용도를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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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으로 갈 때 당초 목적지는 워싱턴 남쪽 버지니아주였으나 도착한 곳은 워싱턴과 뉴욕의 북쪽에 있는 매사츄세츠주 프리머스이었다. 왜 그랬을까? 그들이 배에 물 대신 싣고 간 맥주가 다 떨어졌기 때문이다. 심지어 다른 배는 식량보다 맥주를 더 많이 싣고 가기도 했다.

처음 유럽 맥주는 영국 독일 스칸디나비아의 수도원에서 발달하였다. 수도원은 순례자들을 위한 숙박시설을 운영하면서 맥주를 팔았기 때문이다.

(프리머스에 도착한 청교도들은 자기들의 정착을 도와준 원주민 왐파노아그족을 학살하였다. 왐파노아그족은 6000명 중에서 400명만 살아남았다.)

그런데도 음주를 금기시하는 한국교회.

교회는 기독교와 교회 역사를 아애 가르치지 않는다. 주구장창 성서를 소재로 자본주의 세상에 잘 안주하는 것만을 세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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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결하다‘

이거 군대식 용어 아닌가?
소설가가 이런 말을 쓰다니.

당시에는 인천공항이 지어지기 전이라 모두 김포공항으로 집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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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사이언스 클래식 4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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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파괴로 인류 지성을 탄압하였고 아메리카 개척과 칼뱅과 루터의 종교개혁에서 인류를 학살하였다. 오늘날도 그 정신은 무신론자들을 핍박하는 미국에 살아있고 코로나19대응에 관한 사회윤리의식이 약한 한국교회에까지 이어진다.

2020년 10월 3일은 내 인생에서 「코스모스」를 읽은 날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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