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물었습니다. 그 힘든 시간을 어떻게 견뎠냐고요.
"견디는 방법이 어디 있어, 그냥 버티는 거지. 나쁜 마음 먹지 않고 버티다 보면 어느 새 또 지나가 있더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긍정심리학에서는 행복의 자동 온도 조절장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이 아무리 최악이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본래 자신이 갖고 있던 행복의 수준으로 돌아온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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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 연구
알프레드 알바레즈 지음, 최승자 옮김 / 청하 / 199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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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10년이상 20년이상 된 이야기로 되풀이해서 화를 낼때마다 나는 자살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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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 같이 분업이 표준화된 사회에서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자각조차 못 한 채 거대한 악행에 가담하고 있기 쉽다. 수많은 기업에서 행하고 있는 은폐와 위장은 바로 분업에 의해 가능했다. 

이러한 행위를 막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떠한 체계에 속해 있는지, 자신이 하고 있는 눈앞의 일이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짚어 보고 공간적, 혹은 시간적으로 큰 테두리안에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 후에 무언가 개혁이 더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용기를 내어 "이건 이상하지 않은가? 잘못된 게 아닌가!" 라고 자기 의견을 적극 주장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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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 철학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남경태 지음 / 들녘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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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들이 지적으로는 진보적이어도 현실적으로는 복고적이라고 말했지만, 종교개혁으로 탄생한 프로테스탄티즘은 그 반대로 현실적으로는 진보적이면서도 철학과 종교의 측면에서는 보수적이었다. 부패한 교회와 성직자들에게 개혁을 촉구한 것은 지극히 정당한 요구였으나 성서로 돌아가자는 슬로건은 인문주의자들이 이룬 성과마저도 부정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신교의 지도자들은 이성을 신뢰하는 태도가 인간의 오만을 나타내는 증거라고 보았으며, 이것도 일종의 원죄라고 거세게 몰아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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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말해 사람이 창조성을 발휘하여 리스크를 무릅쓰고 나아가는 데는 당근도 채찍도 효과가 없다. 다만 자유로운 도전이 허용되는 풍토가 필요하다. 그러한 풍토 속에서 사람이 주저 없이 리스크를 무릅쓰는 것은 당근을 원해서도 채찍이 두려워서도 아니다. 그저 단순히 자신이 그렇게 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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