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나는 독신이다 - 어쩌다 보니 혼자 사는 인물들
이봉호 지음 / 스틱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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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마지막글

영원한 독신의 삶도, 결혼의 삶도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쩌면 우리는 정신적으로 독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간극을 좁히기 위해서 결혼을 하고, 모임에 나가고, 친구를 만드는 것인지도 모른다. 인간이란 생각하는 만큼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늘 무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외로움과 대면한다. 귀찮고 번거롭지만,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인생의 동반자가 바로 외로움이다. 이를 회피한다면 삶을 주도적으로 그려나갈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박탈하는 것이다. 마주할 것인가, 회피할 것인가. 결론은 독신자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독자들의 심장 속에 존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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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소교본 초급편 - 개정판 단소교본
허화병 외 지음 / 세광음악출판사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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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분을 익숙한 서양음악 이론과 비교해서 설명하니 이해하기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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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단소
박경욱 지음 / 푸른북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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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제목에 ‘참 쉽다‘라는 말을 하지나 말지 머리말 다음 쪽부터 막힌다. 이해가 안된다. 이 책이 절판이라니 다행이다. 당혹스러움은 나로 끝! 나중에 곡 연습을 위한 정간보(악보)를 볼 때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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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의 연속... 슬픔만 남은 그의 말년.

그 후에도 고흐의 고달픈 연애사는 멈추지 않는다. 프랑스 몽마르트르에 있던 카페의 주인인 세가토리와 고흐의 말년에 그를 지켜주던 앨리스 미치먼이 고흐의 연인들이었다. 슬픔은 슬픔을 낳는다고 했던가. 이미 사랑과 이별의 상처에 익숙해진 그에게 더 이상의 사랑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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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사람이 권태를 망각하는 것은 그 개인을 위해서든 사회를 위해서든 바람직하지 않다. 권태의 망각은 즐거움의 중독으로 이어지며 악순환을 이루기 때문에 권태를 정면으로 받아들여 그것을 창조적 열정으로 바꾸는 지혜가 우리에게 절실하다. 그 지혜는 단순히 어느 개인의 양심이나 선택의 문제로 환원될 수 없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현상은 물론 구조와 촘촘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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