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합니다. 잠결에 모르고 ˝읽었습니다˝를 눌렀네요. 아침에 깨어보니 이미 몇 분이 ˝좋아요˝를 해주셨네요. 별수없이 그제서야 전자책을 구입해서 지금 읽고 있습니다. 작가의 자전적 성장소설이 재미있네요.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이다. 우리는 우리와 닮지 않은 것을 여전히 경계하며 우리와 다른 것은 무엇이든 두려워한다. 그 두려움을 없애려고 우리는 파괴자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