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더파란비님의 서재 (더파란비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04 Nov 2026 09:15:37 +0900</lastBuildDate><image><title>더파란비</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A_012.gif</url><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더파란비</description></image><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여러 시나리오를 고려한 2027 투자 트렌드 예측 - [부의 이동 트렌드 2027 : 투자와 소비의 기준을 바꿀 - 머니 엑소더스·칩 리퍼블릭·영 캐피털·와트 러시·실리콘 칼라·슬림노믹스·오션 리쇼어링·K-에브리씽·머니 릴레이·펫 페어런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601144</link><pubDate>Thu, 29 Oct 2026 21: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6011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309273&TPaperId=176011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51/24/coveroff/89603092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309273&TPaperId=176011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의 이동 트렌드 2027 : 투자와 소비의 기준을 바꿀 - 머니 엑소더스·칩 리퍼블릭·영 캐피털·와트 러시·실리콘 칼라·슬림노믹스·오션 리쇼어링·K-에브리씽·머니 릴레이·펫 페어런팅</a><br/>손희애 지음 / 황금부엉이 / 2026년 10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살면서 느끼지만, 난 머니 센스가 너무나 없다.겉으로 드러난 것조차도 제대로 의미 파악을 못한다.머니 센스가 좋은 사람들은 AI 인공지능이 등장하자마자 미래를 생각하고 발 빠르게 돈이 되는 곳을 투자를 한다.&nbsp;반면 나는 인공지능을 배우고 써먹는 것에만 끙끙대기만 했다.<br>그래서 이번에 부족한 경제 감각을 조금이나마 채우고자 1,3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경제 유튜버 손희애 저자의 '부의 이동 트렌드 2027'을 보게 되었다.<br>기존의 재테크, 투자 관련 서적을 보면, 저마다 정답은 이거다 외치며, 단편적인 전망을 제시하지만, '부의 이동 트렌드 2027'은 다르다.이 책은 일방적인 낙관론이나 비관론을 표방하지 않는다.시장에 존재하는 다양한 가능성과 실시간 변수를 다각도로 살펴보며,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다가올 미래 경제를 조망하고 있다.이를 통해 독자 스스로 여러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고 현명한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돕는다.<br>'부의 이동 트렌드 2027'에서는 2026년에 이어 2027년 대한민국 경제에 크게 화두가 될 주제들을 연장선을 그려 담고 있다.환율, 반도체, 청년 지원, 전기, AI, 비만치료제, 조선, K 문화, 치매, 반려동물, 이렇게 10가지 주제를 이야기하고 있다.<br><br>첫 주제로 나오는 것이 머니 엑소더스로 표현한 환율 문제이다.현재 1,300원대까지 내려왔지만, 얼마 전에는 1,500원대까지 올라 국민들의 많은 걱정을 일으켰다.학교에서는 '환율이 오르면, 수출 기업에 유리하고, 환율이 내리면 수입에 유리하다' 이렇게 심플한 공식처럼 배웠다.그러나 지금은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한 가지 시선으로 환율 문제를 풀 수는 없다.&nbsp;기업이 해외 공장을 지어 달라가 국내로 안 들어 올 수도 있고, 수출 잘해도 원재료 단가 상승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기름값, 달러, 전쟁 등 다양한 변수를 함께 생각해야 한다.'부의 이동 트렌드 2027'에서는 환율 변화에 따른 여러 경우의 수를 들려주며, 환율이 신호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행간을 읽을 수 있게 해준다.<br><br>현재 대한민국 산업의 거대한 축을 이루는 반도체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 역시 매우 탁월하다.엄청난 수익으로 우리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데,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이 찾아오기 마련이다.지금 잘된다고 마냥 좋아만 할 수 없고, 왠지 모를 불안감도 든다.책에서는 이 역시 잘 분석하고 있다.반도체 주변 산업과 함정도 살펴보고, 돈 벌 수 있는 거리도 알아본다.<br>정책 이슈도 나오는데, 그게 바로 청년 지원이다.보통은 단순히 청년층 일자리, 실업난을 완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보기 쉽다.하지만 저자는 정책에 담긴 깊은 의미를 알려준다.청년층이 제대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어야, 부모 세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고, 더 나아가 사회 복지 제도와 고령층을 위한 연금 시스템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청년층이 국가 발전을 이루는 핵심 원동력이라는 소리다.그래서 저자는 지원이 아닌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말한다.이걸 알게 되니, 지금의 지원금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마저 든다.<br><br>책 후반부 상속을 다룬 '머니 릴레이' 파트는 치매라는 강력한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그런데 이들이 보유한 이른바 '치매 머니' 자산이 2027년에는 자그마치 200조 원에 육박하게 된다고 한다.흔히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접했던 한국 노인 빈곤 이야기는 착시가 있었다.노년층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에 매여 정작 실생활과 간병에 쓸 현금이 없었던 거지, 재산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는 소리다.치매에 걸리면, 당사자도 자녀도 그 재산을 마음대로 처분하거나 활용하기 힘든 상태에 빠진다.50대부터는 현금 비율을 늘려야 한다는 전문가의 소리가 떠오른다.<br>청년 정책과 마찬가지로 노령층 재산 관리 문제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 낸다면, 새로운 틈새 투자 포인트가 되어 주고, 독창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아이디어로 전환할 수 있다.<br>에필로그에 담긴 메시지처럼, '부의 이동 트렌드 2027'은 변화하는 경제를 스스로 판단하는 기준을 전해준다.다양한 변수, 여러 시나리오를 고려하여 투자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게 트레이닝 해준다.머니 센스를 기르는데 참 좋은 책이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51/24/cover150/89603092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512414</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공지능으로  간편하게 보는 사주, 자미두수, 점성술, 타로점 가이드 - [바로 보는 AI 사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92775</link><pubDate>Sun, 25 Oct 2026 22: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927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662639020&TPaperId=175927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3/88/coveroff/e662639020_da5f.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662639020&TPaperId=175927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로 보는 AI 사주</a><br/>서승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한빛미디어 서평단 &lt;나는리뷰어다&gt;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br>인공지능이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보니, 사주도 잘 봐줄 수 있을 거 같아 전에 몇 번 시도해 보았지만, 계속 실패했다.처음에는 그럴듯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 봤는데, 일단 내 생년월일시로 뽑은 사주 계산이 틀린 것을 발견했다.틀렸다고 다시 계산하라고 여러 차례 말했는데, 매번 틀린 답만 보여줬다.하다 하다 화가 나서 "너 계산 못하지?" 했더니, 진짜로 자기는 계산 잘못한다고 답변했다.AI가 계산에 약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런 간단한 것도 제대로 못한다는 게 너무나 황당하고 기가 막혔다.아예 내가 알고 있는 정확한 사주를 넣어주니 그제야 바른 사주 해석이 나왔다.<br>주역점도 AI를 써서 쳐봤는데, 매번 같은 답변만 했다.랜덤 처리도 특별한 프롬프트 조건을 주지 않으면 못했다.이런 경험 때문에 더 이상 시간 낭비하기 싫어, 그 뒤로 AI에게 사주를 물어보는 것은 포기했다.물론 더 파고들었다면, 모두 제대로 될 결과를 얻었을 것이다.그러나 사주나 주역에 관한 내 지식이 무척 얇다 보니, 한계가 있었다.<br><br>그런데 인공지능으로 제대로 사주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바로 보는 AI 사주'가 바로 그것이다.전통 사주뿐만 아니라, 자미두수, 점성술, 타로까지 보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게다가 부록에는 인도의 점성술 베딕, 태국의 사주 호라삿 타이, 미얀마 점성술, 마하보테 등 우리에게 생소한 다양한 점술을 추가로 소개하고 있다.즉 '바로 보는 AI 사주' 하나만 제대로 이해하면, 점술 관련 응용력을 보다 쉽게 높일 수 있는 책이라는 거다.<br><br>어떻게 이런 특이한 주제의 책을 쓸 수 있었나 했더니, 서승완 저자의 약력을 보고 바로 수긍이 갔다.아버지가 역학을 하셨고, 동양철학을 전공했으며 1세대 프롬프트 엔지니어로 활동한 분이었다.유메타랩 대표이자 AI 학과 겸임교수로 누적 사용자 30만 명의 점술 서비스 호리 AI와 미자르라는 점성술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난 살짝 시도만 하다 포기했지만, 저자는 탄탄한 전문 지식과 실력을 기반으로 문제점을 보완해서 제대로 된 AI 점술 서비스를 구축한 것이다.<br><br>그리고 '바로 보는 AI 사주'는 단순히 AI에게 사주를 물어보는 방법만을 다룬 가벼운 안내서가 아니다.사주, 자미두수, 점성술, 타로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핵심 지식을 요약정리해 주고 있다.주의할 점도 잘 설명하고 있고, 장기간, 단기간 또는 점칠 내용에 따라 어떤 점술이 유리하고, 효과적인지도 자세히 알려 주고 있다.그래서 구성에도 나와 운의 흐름 읽기나 고민별 질문 레시피, 눈앞의 한 가지 일을 묻기로 나눠져 있다.<br><br>챗GPT, 체미나이, 클로드 사용법도 가입과 같은 기초부터 단계별로 알려주고 있어, AI를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인공지능으로 점을 치는데 왜 문제가 되는지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앞에서 말했듯이 인공지능은 계산에 약해서 점에 필요한 기본 정보는 다른 사이트나 앱을 통해서 가져와야 한다.AI를 전부터 사용한 사람은 보다 객관적인 점술 설명을 받기 위해 기존 대화 내용을 참고하지 못하게 할 필요도 있다.인공지능이 모든 걸 알아서 해준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제대로 된 점괘를 얻기 위해서는 점술 종류에 따른 메커니즘, 점술 문법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전에 내가 겪었던 문제의 원인을 책을 통해 확실히 알 수 있었다.<br>일반적으로 점을 보게 되면, 사주, 타로, 점성술, 관상 등을 하나씩 나눠 보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사주, 자미두수, 점성술, 사주를 통합해서 보는 방법을 알려준다.그만큼 재물운, 연애운, 건강운, 신년운세 등을 보다 여러 통로로 검증해서 알아보게 된다.내 경우 신기하게도 사주와 자미두수, 점성술이 큰 의미에서 비슷한 점괘를 내놓고 있었다.<br><br>이 책의 큰 장점은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검증된 프롬프트 레시피가 운세 종류별로 세심하게 설계되어 있어, 활용하기 좋다는 점이다.여기에 필요한 사이트 안내도 함께 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다.인공지능 초보, 점술 초보 모두에게 편리한 책이다.<br>운명이니 점이니 믿지 않는 사람도 많다.유튜브에서 유명하다는 점쟁이가 틀리는 거 많이 봐서, 나 역시도 점이 절대적이라는 생각은 안 한다.하지만 인생에는 온갖 변수가 있어, 승승장구하거나 견디기 힘든 시기도 생긴다.그럴 때, 점은 여태까지의 삶과 주위를 돌아 보게 하고 극복할 수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중요한 계약이 있거나 새로운 인연을 만났을 때, 여유를 가지고 두들겨 보는 시간을 가지게 한다.<br><br>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사주, 자미두수, 점성술, 타로점을 쉽고 정확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가이드다.전체 운명 운세, 학업운, 연애운, 직업운, 재물운, 건강운, 신년운세 등 각종 점을 재미있고 간편하게 볼 수 있다.'바로 보는 AI 사주'를 통해 점술이 주는 지혜와 조언을 듬뿍 받아보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3/88/cover150/e662639020_da5f.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338869</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급변하는 인공지능의 큰 흐름을 알려주는 이정표와 같은 책 - [AI 비즈니스 트렌드 2027 - 휴머노이드 전성시대, 이제 휴먼의 미래는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77756</link><pubDate>Sat, 17 Oct 2026 23: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777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994&TPaperId=175777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9/87/coveroff/k0321319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994&TPaperId=175777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비즈니스 트렌드 2027 - 휴머노이드 전성시대, 이제 휴먼의 미래는 없다</a><br/>이소영.이예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0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AI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2024년에는 그 흐름을 잘 따라가고 있었다고 나름 자부했다.그런데 올해 들어 길을 잃었다는 느낌을 너무 자주 받고 있다.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것도 있지만, 춘추전국, 제자백가라는 단어가 연상될 정도로 각종 인공지능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금방 사라지기도 하고 있기 때문이다.인공지능 툴이나 서비스 사용 방법을 익히는 것에만 치중하다 보니, AI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그나마 내가 아는 건, 이제 AGI 범용 인공지능 시대에 돌입했다는 정도다.<br><br>이소영, 이예림 저자의 'AI 비즈니스 트렌드 2027'를 읽게 된 이유가 바로 현재 인공지능이 지향하는 큰 흐름, 큰 방향을 알기 위해서다.<br>AI 기술이 폭발적으로 팽창하면서 지금 지상 상황은 혼돈 속에 빠진 것처럼 보이는데, 이 책은 이런 과도기에 흔히 겪게 되는 이런 변화를 산업 생태계 전반을 멀리서 조망하며 과거와 현재 어떤 변화가 생기고 있으며, 미래에는 어떤 식으로 바뀔지, 일터와 비즈니의 변화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살펴보고 있다.<br>'AI 비즈니스 트렌드 2027'은 총 3개의 파트로 나뉘어 전개된다.파트 1 '2027 AI 트렌드 인사이트 TOP 10'에서는 다가올 흐름을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 열 가지를 짚어 내며, 기술의 향방을 조망한다.파트 2 '산업별 AI 트렌드'는 인사, 디자인, 우주산업, 미디어, 헬스케어, 교육 등 10가지 주요 산업 분야에 인공지능이 어떻게 스며들어, 우리 삶을 바꿀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려준다.마지막 파트 3 'AI 비즈니스 시뮬레이션'이라는 제목을 달고, AI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조직론과 조식 시스템을 제시하며, 인간의 역할이 어떻게 바뀔지 말하고 있다.<br><br>파트 3은 다른 파트에 비해 비중이 적지만, 크게 바뀔 회사 조직의 형태와 역할을 다루고 있어서 큰 관심을 가지고 봤다.책에서는 조직 하나하나를 원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원이 커지는 모습을 보니, 나무의 나이테가 연상되었다.인간 역량이 코어 나이테가 되고, 인공지능이 그 나이테를 점점 확장하는 형태인 것이다.회사 부서와 조직이 수직적 구조에서 현재는 수평적으로 많이 바뀌었는데, 앞으로는 문제 대응 중심으로 보다 탄력적으로 바뀌게 되게 된다.<br><br>이런 변화는 파트 2의 디자인 산업 이야기에서도 확실히 드러난다.과거의 디자이너들은 백지 화면을 노려보며, 많은 시간을 영감이 떠오르기만을 기다려야 했다.하지만 인공지능이 도입된 지금은 요구나 방향을 입력하기만 하면 AI가 망설임 없이 여러 시안을 바로 그려 낸다.인간은 그중에서 고르기만 하면 된다.즉 인간의 주요 업무가 '그리다'에서 '고르다'로 바뀐 셈이다.<br>'AI 비즈니스 트렌드 2027'에 나오는 많은 사례와 예측을 보면, 결국 인공지능 비즈니스 트렌드가 가리키는 지향점은 분명하다.AI가 에이전틱 능력을 가지고, AGI가 되어 가더라도, 아직까지는 시작과 끝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라는 사실이다.<br>이 책은 각종 통계와 조사 자료, 관련 기업 관련 이야기뿐만 아니라, 영화나 역사 등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어려운 내용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책 마지막에는 주석과 창고 자료가 빼곡히 잘 정리되어 있어, 도서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준다.<br>'AI 비즈니스 트렌드 2027'는 급변하는 인공지능의 큰 흐름을 알려주는 이정표와 같은 역할을 충실히 해준다.AGI 시대의 길목에서 미래의 방향성을 잡고자 하는 모든 분에게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9/87/cover150/k0321319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398716</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단순한 건강 상식을 넘어 한의학의 지혜로 50대 건강 균형을 찾아 주는 책 - [오십에 읽는 동의보감 - 몸, 마음, 인생을 다스리는 최고의 건강 고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47201</link><pubDate>Wed, 30 Sep 2026 22: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472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974&TPaperId=175472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84/coveroff/k0321319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974&TPaperId=175472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십에 읽는 동의보감 - 몸, 마음, 인생을 다스리는 최고의 건강 고전</a><br/>김형찬 지음 / 유노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유노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50대가 되니, 날이 갈수록 몸 여기저기가 망가져 종합병원 상태가 되어 버렸다.어느 날은 허리가 아파서, 어느 날은 설사,로, 어느 날은 눈 문제로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 정신과까지 상황에 따라다니고 있다.특히 한의원은 거의 일주일에 한번 1년 넘게 가고 있다.<br>이런 상황이다 보니, 나와 관련된 질환이나 건강 관련 정보가 나오면 큰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다.한의사 김형찬 저자의 '오십에 읽는 동의보감' 역시도 그냥 흘려 지나갈 수 없었다.내가 신뢰하는 한의학을 다룬 책이고, 더욱이 그 유명한 동의보감이 중심이 되어 54가지 한의학의 건강 지혜를 들려주고 있기 때문이다.여기서 더더욱 마음에 드는 것은 내 나이대에 맞춰진 내용을 정리했다는 점이다.<br>이미 시중에 동의보감이란 단어를 타이틀에 달고 나온 건강서가 많이 있다.내 책장에도 여러 권 있다.그런데 정작 동의보감에 담긴 내용은 없고, 그저 한의학의 대명사로 단어를 사용해, 건강 상식 정도만 다루는 경우가 많다.더욱이 동의보감 내용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 사상체질을 다루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br><br>그러나 '오십에 읽는 동의보감'은 확실히 다르다.이름만 빌려 쓴 동의보감이 아니다.서론에 동의보감의 역사적 사실을 잘 정리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본문의 분류나 내용도 동의보감에 맞춰 나오고 있다.주제에 맞춰 동의보감 한자 원문이 나오며, 이를 독자가 알기 쉽게 잘 설명하고 있다.그저 단순히 동의보감을 풀어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한의사로서 저자의 진료 사례를 담기도 하고, 에피소드, 동서고금의 이야기, 영화 등을 적절히 사용해서 누구나 공감하며 읽고 이해할 수 있게 이야기해 준다.&nbsp;그만큼 '오십에 읽는 동의보감'이 한의학 관련 책이지만 별다른 부담 느끼지 않고 읽을 수 있다.<br>'오십에 읽는 동의보감'은 1부 정, 기, 신, 2부 형, 색, 태, 3부 허, 체, 란이라는 색다른 순서로 내용이 나뉘어 있다.1부에서 한의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면서 내가 앞으로 뭘 지키고 주의해야 하는지 생각한다.2부에서는 지금 내 몸의 상태를 살펴보고 무엇이 문제가 되고 있는지 알아본다.3부는 살펴본 것들을 토대로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 고민해 본다.<br><br>나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동의보감이란 단어만 보고, 이 책 속에 고혈압에는 무슨 약, 신장이 안 좋을 때는 무슨 지압, 허리 통증에는 어디에 뜸이나 부항을 놓나 하는 내용들이 들어 있나 했다.그러나 이런 예상은 보기 좋게 틀렸다.책에도 각종 경옥고, 십전대보탕, 교감단 등 한약재 처방이 나오기는 하지만, 질환, 질병 중심의 책이 아니다.&nbsp;일반적인 건강 의학서라는 편견을 가지고 '오십에 읽는 동의보감'을 보면, 많이 당황스러울 수 있다.<br>이 책은 한방 의학서보다는 한의학 철학서, 동의보감 철학서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한의학의 기본 원리, 한의학이 보는 질병관, 건강관을 전체적으로 담고 있다.그래서 1부에 정, 기, 신이 나오는 것이다.단편적인 지식으로 한방 겉핥기를 지양하고, 한의학의 큰 그림을 들여다보는 내용이 담겨 있다.한의학 메커니즘을 통해, 50대에 겪는 변화의 근본 원인을 알아보며, 피상적인 치료가 아닌 근본적인 치유 방법을 찾고 있다.동의보감의 허준이 진정으로 원했던 건강을 지키고 쾌유하는 방법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br><br>난 우울증을 겪고 있는데, 그 근본 원인은 간병 스트레스가 크다.그게 울과 함께 화병이 되어 내 감정을 주체할 수 을 정도가 되었다.현대의학에서도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지금 다니고 있는 한의원에서도 더 안 아픈 게 다행이라고 할 정도다.저자의 말처럼 지금은 급한 불도 끄고 외양간도 고쳐야 하는 상황이다.그나마 남은 정기신을 더 이상 망가트리지 않고 잘 간수해야 한다.<br>'오십에 읽는 동의보감'을 통해 예전에 접했던 한의학 이론을 다시금 깊게 생각해 보고, 정리할 수 있었다.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덕분에 지루함을 전혀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읽어 내려갔다.나처럼 몸과 마음이 곳곳에 아픈 신호가 오기 시작한 50대라면, 삶과 건강을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 꼭 한번 '오십에 읽는 동의보감'을 읽어 보길 추천한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84/cover150/k0321319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28427</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바이브 코딩의 한계를 넘어선 실전 에이전틱 코딩 가이드북 - [클로드 코드 에이전틱 코딩 -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만드는 AI 개발 워크플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40095</link><pubDate>Sun, 27 Sep 2026 22: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400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942639597&TPaperId=175400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5/66/coveroff/e942639597_6f1c.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942639597&TPaperId=175400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클로드 코드 에이전틱 코딩 -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만드는 AI 개발 워크플로</a><br/>이행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한빛미디어 서평단 &lt;나는리뷰어다&gt;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br>에이전틱 코딩은 AI가 단순히 단편적인 코드를 만드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활용하여 만드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식이다.현재 많이 쓰는 바이브 코딩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면, 시간도 줄여주고, 편리한 점이 많은 건 사실이나, 작업을 거듭할수록 만능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전체적인 맥락을 놓치기도 하고, 코드 깊숙한 곳에 어떤 잠재적 결함이나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는지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br><br>이행철 저자의 '클로드 코드 에이전틱 코딩'은 바로 이러한 바이브 코딩의 한계점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다.개발 방향을 명확히 컨트롤하며 에이전틱 코딩하는 방법이 들어 있는 책이다.클로드 코드의 내부 작동 메커니즘을 구석구석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버티컬 슬라이스 방법론을 기반으로 에이전틱 코딩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고 있다.<br><br>'클로드 코드 에이전틱 코딩'은 초반에는 클로드 코드 기초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클로드 코드의 단순한 기능 나열보다는 개발 순서에 맞춰, 계획 단계부터 슬라이스, 서브에이전트, 스킬, MCP, 훅, 보안 주제까지 다 다루고 있어 전체 그림 그리기를 하며 에이전틱 코딩을 할 수 있게 돕는다.<br><br>책에서는 클로드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포함하여 보다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다.예를 들어 컨텍스트 윈도 안에 있는 CLAUDE.md 규칙 파일의 생성, 작성법, 추가 방법, 한계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이를 통해 개발자의 의도에 맞게 AI를 정확히 통제할 수 있게 된다.<br><br>또한 클로드 코드를 완벽하게 제어하기 위한 핵심 요소도 깊게 다루고 있다.특정 작업에 필요한 로직을 등록하고 호출하는 '스킬', 별도 에이전트에 맡겨서 실행시키는 '서브에이전트', 이벤트 생성 시 자동 실행되는 스크립트 '훅', 클로드 코드를 외부 시스템에 연결하는 'MCP'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다.<br>마켓플레이스에서 이미 만들어진 플러그 인을 가져와 스킬, 서브에이전트, 훅을 즉시 활용하는 방법과 여러 개의 클로드 코드 세션을 동시에 띄워 협업하는 '에이전트 팀즈'기능까지 체계적으로 다룬다.CLAUDE.md와 훅의 차이가 무엇인지, 훅의 세 가지 요소 '이벤트', '매처', '핸들러'의 구체적인 사용법도 알 수 있고, MCP 서버로 피그마, MySQL, Playwright, 슬랙 등을 소개하여 확장성을 넓혀 준다.이처럼 클로드 코드를 보다 체계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틀을 다져준다.<br><br>'클로드 코드 에이전틱 코딩'의 주요 맥락을 이루는 요소가 애자일 환경에서 낮은 결합도와 높은 응집도를 지향하는 '버티컬 슬라이스' 방법론이다.이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빠르게 기능을 구현하고 잦은 요구사항 변경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는 환경에 매우 적합한 선택이라 생각된다.<br>전체 그림을 그리고 어떤 기술, 어떤 구조, 어떤 순서로 진행할지 작업 계획을 세우고, 슬라이스를 나눠 구현한다.이때 슬라이스는 검증 가능한 최소 기능 단위를 기준으로 나누라고 말한다.<br><br>이 과정에서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정하는 문서 SPEC.md,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정하는 문서 PLAN.md의 작성법을 배운다.이때 PLAN.md는 검증을 염두에 두고 작성한다.여기서 PLAN.md는 전체 작업 계획서이고, SLICE.md는 개별 작업 실행 지시서 역할을 한다.SLICE.md에 일반적인 프로그램 코딩에 들어갈 내용들을 담는다고 이해하면 된다.<br><br>이처럼 '클로드 코드 에이전틱 코딩'을 통해 자세한 클로드 코드를 통한 에이전틱 코딩을 배우게 되는데,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후반부에 나오는 권환, 경계, 보안 파트다.바이브 코딩에서는 이 부분이 간과되기 쉬운데, 여기서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다루고 있어 마지막까지 좋은 참고가 되었다.<br><br>'클로드 코드 에이전틱 코딩'은 클로드 코드에 대한 깊이가 돋보이는 기본서이자 심화서다.인공지능을 제대로 통제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잘 배울 수 있다.물론 내용이 매우 세세하고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보니, 코딩 경험이 전무한 비개발자가 곧바로 이해하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있다.프론트엔드부터 백엔드까지 전체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흐름과 구조에 대한 기본 지식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어야 책의 진가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분명한 것은 현업 개발자의 관점에서는 클로드 코드를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준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5/66/cover150/e942639597_6f1c.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56612</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노년기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 - [치매인 줄 알았는데 우울증 - 노인정신의학 전문의가 발견한 마음 노화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35505</link><pubDate>Thu, 24 Sep 2026 23: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355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585&TPaperId=175355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9/38/coveroff/89659685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585&TPaperId=175355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치매인 줄 알았는데 우울증 - 노인정신의학 전문의가 발견한 마음 노화의 비밀</a><br/>와다 히데키 지음, 김세원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내 경우 이미 우울증 진단을 받고 다양한 치료를 받고 있다.부모님 모두 치매를 가지셨다.우울증과 치매 모두 직간접으로 경험을 해왔기에 노인정신의학 전문가인 와다 히데키 원장의 '치매인 줄 알았는데 우울증'은 제목부터 내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이 책은 치매로 오해받을 수 있는 노년기 우울증을 다룬 책이다.<br><br>노년기 우울증이라고 해서 일반 우울증과 완전히 다른 것이 아니다.다만 많이들 알고 있듯이 오랜 우울증은 나중에 치매가 될 가능성이 높다.그렇기 때문에 노년기를 중심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치매 예방 차원에서 미리 알아 둘 필요가 있다.아울러 우울증을 치매로 혼동해서 잘못된 치료의 길로 들어서는 것을 막자는 내용이 책에 담겨 있다.<br>내가 우울증을 겪고 있다 보니, 우울증에 관련된 일반적인 것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 '치매인 줄 알았는데 우울증'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많이 담고 있었다.우울증의 기본 메커니즘도 잘 설명하고 있으면서, 노년기라는 생애 주기에 맞춰 우울증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다.&nbsp;치매와 우울증이 혼동되었을 때의 치료 방법, 호르몬 변화로 인한 남성 갱년기를 우울증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는 점 등 미쳐 알지 못했던 의학적 사실들을 명쾌하게 짚어준다.<br><br>특히 마음을 병들게 하는 열두 가지 왜곡은 우울증에 취약한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심리 상태를 정리한 것인데, 내 상황과 하나하나 비교하며 나에게 문제가 된 심리 요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nbsp;그리고 이 내용이 7장의 사고 전환법 인지 치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실제로 마음을 다잡고 행동을 바꾸는데 필요한 실천적 가이드를 제공해 주어 더욱 좋았다.<br>이 책의 저자가 일본인이다 보니, 일본 의료와 보건 관련 자료들이 여러 번 언급된다.그러나 국내 출간본에서는 옮긴이가 각주를 통해 우리나라의 복지제도와 보건 현황이 어떤지 상세하게 대조하며 추가 설명해 주고 있어 혼란 없이 바로 알 수 있어 좋았다.<br><br>노년기 우울증은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그런데 우울증 걸린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책에서는 이에 대해 중요한 포인트를 잘 다루고 있다.여기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은 꼭 참고했으면 한다.그중에 '나도 힘들어', '더 힘든 사람도 있어' 이 말은 나도 여러 번 들었고, 나에겐 진짜 비수와 같았던 말이었다.&nbsp;삶을 떠나고 싶지만 그래도 날 붙잡아 달라는 소리를 하는데, 그만 징징대라고 하면, 듣는 이의 심정이 어떨지는 정상인 사람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br>오늘날 독거노인이 급증하고, 핵가족을 넘어 부부만 함께 사는 소가족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 타인의 보살핌만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결국 이를 보완하는 복지제도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우울증을 예방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이에 대해 저자가 제시하는 유용한 조언들은 누구나 쉽게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br>그 방법 중에 하나로 나오는 것이 바로 오전에 햇볕을 쬐는 것이다. 햇빛은 뇌 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서 기분을 안정시키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내 경우 평소에 전기세 아깝다고 어둡게 해놓고 지내는 편인데, 책을 읽으며 인공조명으로라도 방 안을 밝게 유지하고 햇볕을 적극적으로 쬐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뇌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낮 시간에는 밝게 하고, 잘 때는 스마트폰 쓰지 않고, 어둡게 하는 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하려고 한다.<br>우울증으로 삶을 떠나는 많은 사람들이 많다 보니, 이 책은 우울증에서 어떻게든 벗어나고자 하는 나에게 동아줄과 같았다.'치매인 줄 알았는데 우울증'은 치매와 우울증 상황을 둘 다 겪어본 나에게 바른 우울증 관리 방법과 치료 방향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 찾아올 수 있는 치매를 늦추고 예방하는 강력한 기본 방어선을 세울 수 있게 도와주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9/38/cover150/89659685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93895</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알기 쉬운 자연 속 건강 먹거리, 약초 산나물 백과사전 - [한국의 약초산나물 5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35460</link><pubDate>Thu, 24 Sep 2026 22: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354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575&TPaperId=175354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71/coveroff/89577535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575&TPaperId=175354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국의 약초산나물 50</a><br/>이상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다른 나라도 산나물을 먹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허브, 샐러드, 약초 개념으로 먹는 정도지, 한국처럼 수백 종을 요리와 반찬으로 즐겨 먹지는 않는다.오죽하면, 척박한 땅에서도 한국인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굶주렸을 때, 그들에게 산나물 먹는 법을 알려줬다고 할 정도다.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지천에 널린 게 먹을거리인데, 굶는 걸 이해할 수 없었던 거다.어떤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한국인들이 먹을 게 없어서 산나물을 먹는 문화가 생겼다고 하는데, 그런 상황 어느 나라나 있어 왔다.우리나라만 특별히 굶주림에 시달렸다면, 이미 역사 속에서 사라졌을 거다.그보다는 산지가 많고 사계절을 가진 이 땅의 기후와 연관이 깊었을 것이다.이 땅에 넘쳐나는 맛있고 건강까지 선사하는 산나물을 안 먹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하다 생각한다.<br><br>자꾸 산나물 산나물 거리니까, 머릿속에 향긋한 산채비빔밥이 자리 잡고 떠나질 않는다.턱이 아릴 정도로 침샘을 강하게 자극한다.이상각 박사의 '한국의 약초산나물 50'을 보면서도 마찬가지였다.책에 제일 처음 등장하는 참취부터, 곰취, 산마늘, 참나물, 곤르레나물, 원추리, 단풍취, 개미취, 산머위, 둥굴레, 두릅나무순 등 내가 경험했던 각종 약초, 산나물의 향과 맛이 계속 떠올랐다.<br>'한국의 약초산나물 50'에는 야생의 약이 되는 산나물 42개와 야생의 약이 되는 나무나물 8개, 총 50개의 식물들을 다루고 있다.얼추 식물사전, 식물백과 그런 느낌이 드는데, 단순히 식물의 생태만 다룬 것이 아니라, 언제 식용이 가능하며, 어떻게 먹는지, 채취시기와 요리법이 나와 있으며, 무엇과 먹으면 좋은지, 약초로서의 효능이 내용에 들어 있다.<br>대략 한 가지 식물에 3, 4쪽에 걸쳐 설명이 되어 있다.자연 속에 살아있는 모습을 큼직한 사진으로 담아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책 사이즈도 일반 소설책보다 작게 되어 있어, 배낭이나 가방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기 좋다.산에 갔을 때, 약초들을 책 속 사진과 비교하며 확인할 수 있어 좋다.또한 약초, 산나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쌓을 수 있다.<br><br>책 서론에서는 산나물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약과 음식은 근본이 하나라는 약식동원의 개념을 말하는 것이다.인스턴트식품에 찌들어 사는 우리에게 약초, 산나물이 어떻게 건강 먹거리인지 잘 설명하고 있다.아울러 그냥 생으로 먹거나 쌈으로 먹고, 데쳐먹고, 우려먹고, 볶아 먹고 장아찌로 만들어 먹는 다양한 요리 방법도 알려준다.<br><br>'한국의 약초산나물 50'에 나오는 참나물을 보면, 3월부터 가을까지 채취할 수 있으며, 간염, 고혈압, 중풍, 신경통, 눈 건강 등에 좋다고 한다.철분, 칼슘, 뇌 활성화 성분도 들어 있다고 하는 거 보면, 산나물들은 확실히 우리 몸을 지켜주는 건강 먹거리다.<br>'한국의 약초산나물 50'은 자연이 내려준 식재료가 얼마나 가치 있는지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가공식품에 익숙해진 현대인에게 식물 백과사전을 넘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처방전과 같은 역할을 한다.가을 나들이나 산행할 때 이 책과 함께하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71/cover150/89577535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57112</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최신 수면 과학. 수면 지침서 - [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 -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면생리학 교수가 최신 연구를 총정리한 잠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34131</link><pubDate>Wed, 23 Sep 2026 23: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341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0359&TPaperId=175341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9/2/coveroff/k4021303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0359&TPaperId=175341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 -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면생리학 교수가 최신 연구를 총정리한 잠의 모든 것</a><br/>하야시 유 감수,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평소에도 수면이 무척 불규칙적인데, 요 며칠은 수면 시간이 심각하게 망가졌다.아예 하루 종일 못 잔 날도 있었는데, 그날은 보이고 들리는 모든 게 짜증과 화를 유발했다.지나가는 사람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오고, 불쾌한 포인트만 골라내고 있었다.아이들이 졸릴 때 칭얼대며 짜증 내며 울고 그러는 것과 같다.이처럼 평균 보다 덜 자서 생긴 수면 부족, 수면 부채가 쌓인 상태는 생활이나 건강 모든 면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수면 과학자 하야시 유가 감수한 '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은 이러한 수면 문제를 과학적으로 파헤치고 있는 책이다.<br><br>이 책은 최신 연구를 총정리한 잠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수면에 대한 오해,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데도 큰 역할을 한다.그중에 하나가 그동안 많이 들어왔던,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건강을 지킨다'는 것이다.나 역시 철석같이 믿고 있었던 거였는데, 실제론 시간과 상관없이 서파수면이 시작된 직후 한 번에 분비된다고 한다.&nbsp;서파수면은 비렘수면 3단계로 델타파가 두드러지는 깊은 잠 단계다.즉 몇 시에 침대에 눕느냐보다는 얼마나 깊은 수면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느냐가 중요 핵심이라 할 수 있다.<br>'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은 수면 부족 상황, 수면 부채 상태가 만드는 다양한 문제와 영향을 프롤로그에 이야기하면서 시작한다.&nbsp;수면 부족은 음주 상태 수준으로 생산성이 떨어지는데, 단순히 사고 발생을 높이거나, 효율이 떨어지는 일반적인 상황뿐만 아니라, 부정행위를 늘리고, 공을 가로채거나 편애하고, 충분한 소통을 하지 않는다는 생각지도 못한 행동 변화도 일으킨다.면역력도 떨어지고, 치매 걸릴 위험까지 크게 높인다.재미있는 것은 잠을 제대로 안 자면, 실제로 늙어 보이게 몸이 반응한다고 한다.<br><br>파트 2에서는 최신 신경과학에서 밝혀낸 수면 관련 수면의 원리, 종류, 불면증의 원리 같은 과학적으로 밝혀진 메커니즘과 각종 사실을 알려준다.파트 3에서는 질 좋은 수면을 위한 아침과 낮의 최적 루틴을 찾아 주고, 마지막 파트에서는 밤 습관과 함께 잠 안 올 때 대처법, 불면 관련 치료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br>'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을 보면, 햇빛의 중요성이 깊게 와닿는다.햇빛을 통해 생체시계가 잘 작동하게 해야 하며, 밤에는 빛을 차단해서 몸이 제대로 쉴 수 있게 해줘야 한다.책에서는 7시간 수면을 자주 얘기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평균으로 사람마다 덜 자도 되는 사람, 더 자야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그래서 수면 일지나 스마트 워치를 써서 수면 패턴, 문제점을 파악하라고 한다.<br>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복잡한 통계나 그래프, 과학적 사실, 일상의 모습 등을 일러스트 그림을 통해 한눈에 보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일상의 모습에서는 우리가 겪어 오고, 주변에서 볼 수 있었던 상황을 잘 반영해서 그런지 바로 공감할 수 있었다.그만큼 '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은 뇌과학이나 의학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수면의 생리학적 구조를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nbsp;<br><br>우리는 잠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일상이 바빠지면 가장 먼저 줄여야 할 대상으로 잠을 떠올리곤 한다.그러나 수면 부족은 작업 능률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신체와 정신 건강마저 심각하게 위협한다.이제는 수면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할 때다.'내일이 달라지는 수면 과학'을 통해 최신 수면 과학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수면법을 삶에 직접 적용하여 실천해 볼 필요가 있다.수면에 불편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9/2/cover150/k4021303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90285</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차세대 스핀 공학 활용 이해하기 - [스핀트로닉스 응용편 - 반도체를 넘어, 전자의 스핀으로 여는 차세대 정보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34083</link><pubDate>Wed, 23 Sep 2026 23: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340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0353&TPaperId=175340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1/52/coveroff/k7821303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0353&TPaperId=175340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핀트로닉스 응용편 - 반도체를 넘어, 전자의 스핀으로 여는 차세대 정보기술</a><br/>스즈키 요시시게 외 지음, 일본자기학회 엮음, 원운재 외 옮김 / 광문각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일렉트로닉스는 흔하게 들어 봤으나, 스핀트로닉스는 무척 생소한 단어다.내가 아는 양자역학에서 나오는 스핀이 맞나 했는데, 맞았다.스핀트로닉스는 스핀이라는 양자적 성질을 이용하여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차세대 전자공학 기술이다.기존 반도체보다 훨씬 적은 전력으로 데이터 저장과 전송이 가능해서 차세대 메모리, 양자 컴퓨팅에 응용될 전망이라고 한다.<br><br>'스핀트로닉스 응용편'은 실험 연구 및 개발 현장에 있는 전공 학부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다.그러다 보니 일반 과학 교양서와는 다르게 전문 학술서의 느낌을 강하게 준다.내용 설명 곳곳에 다양한 수학 공식들이 나오고,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관해 자세히 설명이 이어지고 있다.<br>그러다 보니 '스핀트로닉스 응용편'의 부록에는 책을 읽기에 부족할 수 있는 물리학과 전기, 전자공학, 재료 공학 등에 관련된 기본 개념들을 정리하고 있다.고전 전자기학의 기초가 되는 앙페르 법칙, 전하가 자기장 속에서 받는 힘을 설명하는 로렌츠의 법칙, 슈뢰딩거 및 디랙의 파동 방정식, 하이젠베르크의 운동 방정식과 자화의 세차운동, 볼츠만 방정식, 미분기하, 베리 위상 등이 나온다.본문 속에 나오는 각종 난이도 높은 수식과 이론을 보다 잘 이해하여 진도를 나갈 수 있게 교량 역할을 해준다.공대생이 배우는 공업수학 정도의 기본 수학 실력이 있어야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어렵긴 하지만, 각 장마다 나오는 연습문제를 제외하면, 수식을 증명하고 계산이 계속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읽는 데 부담을 덜 수 있다.<br>솔직히 '스핀트로닉스 응용편' 1장부터 놀라웠다.스핀을 그저 신기한 양자역학의 산물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단순 이론을 넘어 상용화를 위한 기본 이론이 다 준비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스핀의 업, 다운 정도가 아니었다.이걸 보면서 떠오르는 건 컴퓨터 초창기에 자기 코어 메모리였다.같은 것은 아니지만, 개념적으로 그 하나하나의 원형 페라이트 고리가 이제 전자 하나의 스핀으로 대체된 것이다.<br><br>2장부터는 실제 구현을 위한 각종 장비들이 나온다.스핀을 제어할 수 있는 초미세 자성층을 만드는 코팅 또는 박막 기술을 다룬다.증착, 미세가공, 계측 기술이 상세히 나오는데, 그래핀 설명에 자주 등장하는 스카치 테이프법도 소개되고 있다.실제 사진과 도표, 그림 등이 많이 나오고, 전에 봤던 반도체 제조 관련 책을 읽었던 덕분에 나름 이해가 더욱 쉬웠다.<br>일렉트로닉스가 전하의 유무로 정보를 다뤘다면, 스핀트로닉스는 전하의 이동뿐만 아니라, 전자의 자성 방향을 조절하며 정보를 처리한다.구체적으로 이게 어떤 방법으로 되는가 했는데, 그게 바로 3장에 구체적으로 나온다.<br>스핀트로닉스는 메모리 외에 기존보다 저전력, 초고속, 초소형화할 수 있는 효율 좋은 자기센서, 트랜지스터, 논리 회로, 광전자 소자로도 개발할 수 있다.'스핀트로닉스 응용편'을 보니, 지금 쓰고 있는 하드디스크도 스핀트로닉스 기술로 더욱 고성능의 저장 매체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br>솔직히 이쪽 비전공자다 보니, '스핀트로닉스 응용편'이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막연했던 스핀트로닉스에 대한 이론과 활용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게다가 슈뢰딩거, 아인슈타인까지 등장하는 각종 공식을 만나다 보니, 이게 진짜 공학이지 하는 생각과 함께 가슴이 두근거렸다.<br><br>'스핀트로닉스 응용편'은 일렉트로닉스의 한계를 넘어설 새로운 시대의 기술 비전을 잘 담고 있었다.본격적인 인공지능 AI 시대가 열렸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물리적 반도체 매체의 발전이 힘겹게 발맞추고 있는 지금, 스핀트로닉스 기술은 이러한 한계를 깨부수고 기술의 판도를 바꿀 핵심 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nbsp;나아가 이는 차세대 양자 컴퓨팅 시대를 더욱 앞당기는 촉매제가 되리라 확신한다.차세대 전자 공학 기술의 미래와 실체에 깊은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1/52/cover150/k7821303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15266</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 에이전트, 챗봇 만드는 모든 과정이 자세히 설명된 비개발자를 위한 책 - [AI 대세전환 압도적 실행력 내 손 안의 에이전트 × 오픈클로 - 비개발자를 위한 클라우드 서버 구축부터 텔레그램 지시, 멀티 에이전트 협업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26301</link><pubDate>Sat, 19 Sep 2026 23: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263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04487&TPaperId=175263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60/coveroff/89654044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04487&TPaperId=175263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대세전환 압도적 실행력 내 손 안의 에이전트 × 오픈클로 - 비개발자를 위한 클라우드 서버 구축부터 텔레그램 지시, 멀티 에이전트 협업까지</a><br/>방성주 지음 / 프리렉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이제 AGI 범용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했다.멀지 않아, ASI 초지능 인공지능 시대도 금방 오게 될 것이다.인공지능 기술은 정말 숨 가쁘게 발전하고 있는데, 사람은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것만 같다.단순한 질문 정도 하는 걸로 인공지능 쓰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AI 에이전트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정도까지 수준을 올려야 한다.<br><br>AI 에이전트는 우리에게 너무 좋은 인공지능 기술이다.업무뿐만 아니라, 자질구레한 일상의 일까지 도와주는 AI 비서를 두는 것이다.내 시간을 벌어주고, 내 역량을 높여줄 너무나도 좋은 인공지능 서비스다.이걸 안 쓴다는 것은 과장해서 자동차 안 타고, 굳이 마차를 타는 격이라 생각한다.<br>그래서 최근에는 AI 에이전트 활용 쪽 책을 찾아보고 있는 편인데, 내 눈에 딱 들어온 책이 바로 방성주 저자의 'AI 대세전환 압도적 실행력 내 손 안의 에이전트 x 오픈클로'이다.<br>이 책은 보면 볼수록 '한 놈만 팬다' 그런 느낌이 들었다.오픈클로라는 한 우물을 맨땅부터 저 깊숙한 곳까지 파 내려간다.프로그램 전혀 모르는 비 개발자를 위한 책이라서 코드는 없지만,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실무 활용 수준은 개발자인 내가 봐도 그 깊이가 상당하다.<br>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최근 각종 AI 도구나 서비스가 쏟아지다 보니, 인공지능이 알면 알수록 쉬워지는 게 아니라, 혼란스러워지고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뭘 선택해야 할지 갈등하게 만든다.그렇다고 다 만져 볼 수는 없는 일이다.<br>그러나 'AI 대세전환 압도적 실행력 내 손 안의 에이전트 x 오픈클로'를 본 사람만큼은 오픈클로를 확실히 배우고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책을 통해 AI 비서를 만드는 방법 배우게 되는데, 우리가 먼저 알아 둘 것이 있다.AI 비서라고 해서, 다 같이 똑똑한 비서는 아니라는 거다.어떤 비서는 내가 원하는 것을 빠르게 해주지만, 어떤 비서는 엉뚱한 정보를 알려주거나 아예 답변도 안 할 수 있다.AI를 똑똑하고 유능한 비서로 교육시키고 기르는 과정이 담긴 책이 바로 'AI 대세전환 압도적 실행력 내 손 안의 에이전트 x 오픈클로'인 것이다.<br><br>전에도 서평을 쓰면서, 저자의 노하우와 팁이 들어 있는 책을 꼭 언급해서 칭찬하는 편인데, 이 책은 곱빼기로 칭찬해도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자의 경험이 듬뿍 담긴 책이다.본문 곳곳에 자신에 맞는 AI 에이전트 챗봇을 만드는 과정이 나오는 것은 기본이고, '주의' 또는 'Tip' 같은 코너에서도 중요한 노하우나 주의할 것들을 자세히 알려 주고 있다.토큰 절약 방법도 고민해 보고, 챗봇과의 통합, 할루시네이션 대책 등도 자세히 나온다.특히 10장, 11장은 아예 저자가 만든 비서봇, 투자봇을 개선하는 과정을 시행착오까지 다 포함해서 알려주고 있다.책 전체에 맞춤형 유능한 AI 비서 챗봇을 만들기 과정을 담았다고 말할 수 있다.다시 말하지만, 코드가 아닌, 텔레그램 대화를 통해 AI 비서를 만들게 된다.<br>물론 이 과정이 누워서 떡 먹기처럼 쉬운 것만은 아니다.IT 용어에 익숙하지 않다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하지만, 모르는 용어가 보이면, 어떻게 이 마음을 알았는지 모르지만, 바로 뒤에 설명이 이어진다.따라서 잘 모르겠으면, 조급해 하지 말고 한 번 더 읽어 보길 바란다.<br><br>'AI 대세전환 압도적 실행력 내 손 안의 에이전트 x 오픈클로'에서는 오픈클로 OpenClaw, 텔레그램, GCP, Git, Lobster에 관련된 내용이 주로 나온다.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도 겁낼 필요 없다.앞에서 말한 거처럼 경험이 듬뿍 담긴 책이라, 한 스텝, 한 스텝 단계별로 전 과정 설명이 되어 있고, 생길 수 있는 에러, 문제점, 선택지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br>AI 서비스를 써 본 분은 잘 알겠지만, 제미나이나 챗GPT에서 새 채팅을 하게 되면, 전에 얘기했던 나에 관련된 정보, 업무 정보 등이 연결되지 않아, 같은 소리를 반복하게 되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그래서 오픈클로를 사용하는 GCP 같은 서버를 두고 대화 내용 전반을 기억하면서 24시간 부려 먹을 수 있는 챗봇을 만든다.<br>이번 'AI 대세전환 압도적 실행력 내 손 안의 에이전트 x 오픈클로'의 꼼꼼하고 자세한 설명 덕분에 이 모든 과정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다.조만간 내 일을 도와줄 AI 비서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AI 에이전트에 관해 알고 싶은 분들에게 'AI 대세전환 압도적 실행력 내 손 안의 에이전트 x 오픈클로'를 적극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60/cover150/89654044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56082</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승리하는 거북이가 되는 영리한 비결을 담은 책 - [지속의 힘 - 결국 꾸준한 사람이 이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26254</link><pubDate>Sat, 19 Sep 2026 22: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262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0347&TPaperId=175262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8/33/coveroff/k4121303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0347&TPaperId=175262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속의 힘 - 결국 꾸준한 사람이 이긴다</a><br/>이노우에 히로유키 지음, 신찬 옮김 / 지니의서재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각 분야에서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꾸준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그런데 난 그 지속적인 꾸준함을 그리 갖고 있지 못하다.먹고 자는 것 역시도 규칙적이지 못하고 제멋대로다.내 인생의 약점이 바로 지속력의 부족이다.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고 나도 변명할 게 많긴 하지만, 운동도 꾸준히 못하고, 어학 공부도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는 거 보면, 지속 지구력이 너무 떨어진다.<br><br>치과의사인 이노우에 히로유키의 '지속의 힘'을 읽게 된 것도 내가 가진 최대의 약점인 지속력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얻기 위해서였다.저자가 참 대단한 게, 의사로 30년 넘게 일하면서, 꾸준한 운동은 기본이고, 자기 계발서를 90권 넘게 썼고, 5,000일 이상 SNS에 하루도 빼지 않고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게다가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매주 도쿄를 오가는 JAL 비행기만 6,000회 이상을 탔단다.저자의 인생 자체가 꾸준함, 지속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드는데, 학창 시절 이야기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소위 머리만 믿고 까불다 혼난 시절도 있었다.<br><br>'토끼와 거북이' 이솝 우화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성실, 근면, 꾸준함을 대표하는 이야기다.'지속의 힘'에서도 이 점을 강조하고 있긴 하지만, 그저 단순 무식하게 꾸준히 하는 것은 말리고 있다.필요하다면, 고수에게 올바른 틀을 배우길 권한다.비교하지 말고,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해야 하며, 너무 조급해 하지도 말라고 한다.테스트 기간으로 3개월 지속해서 몸에 익히고,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위해 3년 이상 꾸준히 하라고 한다.왜 이 일을 지속하는지 목적과 목표를 확실히 세우는 것도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br><br>'지속의 힘'이 제안하는 지속력을 유지하는 각종 조언 중에 두 가지가 내 마음에 깊이 들어왔다.앞에서 핑계, 변명을 말했는데,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는 환경이나 외부가 아닌 바로 자신에 있다는 거다.설혹 환경적 문제가 있다고 해도, 그걸 극복할 방법을 찾는 건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그래야 개선점을 찾아 행동으로 옮길 수 있고, 정교한 판단력,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하며, 동시에 살면서 돌파할 생각보다 회피를 선택한 나를 반성하게 된다.<br>또 하나는 지속해 온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라는 것이다.지속으로 생기는 개인적 성공이나 이득만 생각했지, 지속을 어떻게 끝내는 것이 옳은지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지속하는 것 중에는 박수 칠 때 떠나야 하는 것도 있으며, 지속으로 얻은 경험이나 지식을 나눠 줄 줄도 알아야 한다.역시 저자처럼 오랜 기간 꾸준함을 실천해 온 자만이 깨달을 수 있는 철학이다.<br>'지속의 힘'은 경쟁에서 승리하는 거북이가 되기 확실하면서도 영리한 비결을 담고 있는 책이다.동일한 시간 안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보다 효율적인지 알려 주고 있다.나처럼 나약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고마운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8/33/cover150/k4121303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83378</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울증을 차분하고 알기 쉽게 이야기 한 책 - [우리는 그걸 우울증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 정신과 의사의 다정한 마음 처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24421</link><pubDate>Fri, 18 Sep 2026 20: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244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253&TPaperId=175244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5/43/coveroff/k2821302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253&TPaperId=175244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그걸 우울증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 정신과 의사의 다정한 마음 처방</a><br/>전지현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내가 평소에 마냥 밝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우울증', 이 단어는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했다.그러나 다양한 문제를 겪으면서, 어느 순간 내가 우울증의 한 가운데 있게 되었다.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전지현의 '우리는 그걸 우울증이라 부르기로 했어요'는 바로 우울증을 다룬 책이다.이 책은 '우울기록'이라는 소단원 시작 부분에 만화가 나온다.만화를 통해 이어질 자세한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여자 주인공과 우울증이 의인화된 우울이가 나와 여러 에피소드를 보여주고 있다.<br><br>책 속에 우울이가 주인공에게 갑자기 찾아왔듯이, 나 역시 우울증이라는 걸 갑자기 인지하게 되었다.그전에는 그냥 내가 상황이 안 좋아, 슬프기도 하고, 의기소침해진 거라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아침에 일어나면서 오늘도 살아 있다는 것이 저주처럼 느껴지고, 욕으로 시작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br>'우리는 그걸 우울증이라 부르기로 했어요'에 나오는 이야기 거의 대부분이 내 이야기였다.슬픈 노래나 슬픈 장면에 쉽게 반응되었다.어느 날은 통곡을 하듯이 울기도 하고, 며칠에 걸쳐 자꾸 눈물이 그치지 않기도 했다.단순히 나이 먹어 생기는 갱년기는 아니었다.<br>불규칙한 수면 습관. 어떤 날은 두세 시간밖에 못 자고, 어떤 날은 하루 종일 잠에 들기도 한다.자려고 하는데, 무언가 생각이 들어 꼬리에 꼬리를 물면, 결국 잠을 포기해야만 했다.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 또한 떨어졌다.항상 피곤한 상태다.내가 왜 폰을 들고 있지? 내가 왜 여기 서 있지? 하는 일이 자꾸 생겼다.<br>예전에는 너무나 쉽게 할 수 있었던 것들이, 지금은 시작하는 것부터 너무 힘들다.자신감도 없고, 시작 자체가 힘들다.정리정돈은 뒷전이 되어간다.남이 보면, 게을러서 그렇다는 소리 듣기 딱이다.<br>사람 만나기도 귀찮고, 나가는 것도 어쩔 수 없을 때만 나가게 된다.내 탓이 계속 늘어간다.가족이 내뱉은 한 마디가 비수가 되어 뇌리에 박혀 점점 썩어 들어간다.안 좋은 생각을 하루에도 수 십 번을 하게 되고,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본다.<br>이렇게 내 이야기를 했는데, 이 모든 게 '우리는 그걸 우울증이라 부르기로 했어요'에서 말하고 있는 것들이다.<br><br>이 책은 치료 방법을 다룬 의학 서적이 아니다.우울증을 이해하고, 우울증을 어떻게 대할지,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등을 우울증 걸린 사람과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책이다.아울러 책에서는 '우울과 멀어지는 작은 루틴'이란 코너를 통해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 준다.<br><br>우울증을 아는 사람들은 우울증이 있는 사람을 바로 알아본다.심각성을 잘 알고 있어서 치료를 적극 권한다.책에서도 어떤 치료 방법이 있고,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려준다.치료를 중도에 끊었을 때 다시 찾아오는 우울이 이야기에 잘 나와 있다.우울증을 야기한 근본 원인들이 하루아침에 해결될 가능성이 거의 대부분 없기에 우울증이 저절로 나아질 가능성도 마찬가지로 거의 없다 생각한다.결국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그리고 책을 통해 스스로 우울증을 인정하고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나 역시도 이 책을 보며, 하루하루 버틸 힘을 얻고 있다.<br>'우리는 그걸 우울증이라 부르기로 했어요'는 아무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우울증에 관해 차분하고 누구나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그런 만큼 현재 마음이 힘든 분 또는 주변에 그런 분이 있는 지인과 가족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5/43/cover150/k2821302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54306</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 초보도 쉽게 배우고 쓸 수 있는 제미나이 50가지 레시피 - [딸깍! 제미나이 &amp; 노트북 - 초보자도 AI&amp;AX 전문가로 만들어 주는 50가지 레시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12380</link><pubDate>Sat, 12 Sep 2026 23: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5123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0947&TPaperId=175123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1/3/coveroff/k4321309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0947&TPaperId=175123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딸깍! 제미나이 & 노트북 - 초보자도 AI&AX 전문가로 만들어 주는 50가지 레시피</a><br/>반병현.황현목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리포트, 보고서 제출 기한은 다가오는데, 뭘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서 멍하니 모니터만 쳐다보는 상황을 다들 겪어 봤을 것이다.관련 자료, 도서를 일일이 다 읽고 쓰면 좋겠지만, 그럴 시간이 없는 경우도 많다.이럴 때, 간절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AI, 인공지능이다.인공지능이 틀만 조금만 잡아줘도 실마리가 풀린 거처럼 일을 할 수 있다.<br>인공지능 초보이고, 사용법을 잘 모르겠다면, 반병현, 황현목 저자의 '딸깍! 제미나이 &amp; 노트북'이 안성맞춤인 책이 되어 줄 것이다.이 책은 인공지능 서비스 중, 구글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제미나이를 다루고 있다.처음 사용자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게 기초부터 시작하며, 단순히 사용법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업무에 써먹을 수 있는 총 50개의 레시피를 제공한다.<br>저자 중 반병현은 인공지능 개념이 대중에게 갓 알려지기 시작하던 초창기부터 다양한 책을 써서 사람들이 AI를 보다 잘 써먹을 수 있게 도와왔다.나 역시도 저자의 책을 좋아해서 여러 책들을 봐왔다.이번 '딸깍! 제미나이 &amp; 노트북'도 확실한 실용성, 활용성을 담고 있는 책이라 느꼈다.<br><br>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입문자를 배려한 세심한 노력들을 엿볼 수 있다.각 챕터, 소주제마다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게, 한 컷 만화 같은 것이 등장한다.이것만 봐도 여기서 무슨 얘기 할 건지 바로 눈치챌 수 있다.내용 중에도 다양한 삽화가 등장하며, 사용자가 입력해야 할 프롬프트와 그에 따른 제미나이의 결과물을 보기 쉽게 정리해 놨다.이런 각종 시각 자료 덕분에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br>'딸깍! 제미나이 &amp; 노트북'에 나오는 50가지 레시피는 단순히 이런 기능이 된다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 업무나 일상에서 쓸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출장 계획 수립, 영문 이메일 번역과 작성, 까다로운 계약서 검토, 각종 비즈니스 보고서 및 PPT 작성, 영상 퀴즈 만들기,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동 방법, 복잡한 논문 분석 등 평소 마주하기 쉬운 실용 사례들이 들어 있다.이런 50가지 레시피를 연습 삼아 따라 하다 보면, 자신에 맞는 다양한 응용력을 기를 수 있고, 보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br><br>'딸깍! 제미나이 &amp; 노트북'은 제미나이가 보유한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알려준다.이미지 생성 기능인 나노바나나, 보다 복잡한 문서 작성을 돕는 CANVAS, 다양한 형태로 거스텀 해주는 Gems 등을 활용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개인적으로 Gems는 자주 보기는 했으나, 정확히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활용해 본 적이 없었는데, 책을 통해 Gems의 활용 가치를 깨달을 수 있었다.<br><br>후반부에는 노트북을 어떻게 쓰는지 자세히 다루고 있다.노트북은 사용자가 직접 지정한 문서나 자료 중심으로 인공지능이 이를 학습하고 분석하게 만드는 맞춤형 AI이다.그만큼 할루시네이션을 줄이고, 해당 자료에 집중한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노트북 사용을 통해 단순한 제미나이 활용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br>얼마 전 GTP-6 아스트라의 등장으로 AGI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했음을 알렸다.인공지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정작 사람들은 제대로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이런 상황을 막연하게 두려워할 게 아니라, 제미나이부터 제대로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딸깍! 제미나이 &amp; 노트북'이 직장인, 학생, 일반인 모두에게 AI와 친해지고 잘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1/3/cover150/k4321309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10311</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자세한 수노의 기능과 활용법을 익힐 수 있는 책 - [멜론 1위 작곡가의 가장 쉬운 수노 AI 활용! SUNO(수노AI)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멜론 1위 작곡가의 수노 AI 음악작곡·수익화) - 탑라이너와 트랙메이커의 수노 AI 활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99072</link><pubDate>Sun, 06 Sep 2026 23: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990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0215&TPaperId=174990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5/23/coveroff/k83213021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0215&TPaperId=174990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멜론 1위 작곡가의 가장 쉬운 수노 AI 활용! SUNO(수노AI)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멜론 1위 작곡가의 수노 AI 음악작곡·수익화) - 탑라이너와 트랙메이커의 수노 AI 활용법</a><br/>김민구.최성혁.이효민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단순히 작곡에 대한 호기심으로 수노 SUNO라는 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처음에는 AI를 이용해 자동으로 작곡을 해주는 신기한 서비스라는 정도로 생각했다.그러나 이게 단순히 호기심이나 취미 정도로 생각할 것이 아니었다.수노를 잘만 활용하면 훌륭한 수익화 도구가 되었다.최근 이런 사업적 가능성을 알게 되어, 수노에 관한 더 자세한 기능과 사용법이 궁금해져, 멜론 차트 1위를 했던 김민구 케이팝 프로 작곡가 포함, 최성혁, 이효민 작곡가 공저, "SUNO 수노 AI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를 탐독하게 되었다.<br><br>이 책의 머리말과 초반부에는 AI를 이용한 작곡에 대한 다양한 염려와 기대가 담겨 있다.SUNO와 같은 인공지능을 쓰면, 작곡을 전혀 몰라도 곡을 만들 수 있으니, 바이브 코딩으로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프로그래머만 골치 아픈 게 아니라, 작곡가들도 그렇게 된 게 아닌가 할 수 있다.분명 틀린 말이 아니다.그러나 같은 교과서로 공부해도 누구는 100점을 맞고, 누구는 0점을 맞기도 한다.수노는 혁신성을 담은 고효율의 똑똑한 도구이지만, 모든 걸 알아서 해주지는 않는다.사람의 역량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수노를 이용한 작곡에 저자가 강조한 설계가 바로 사람의 영역이다.학습을 기반으로 했기에 AI는 평균을 벗어나지 못하며, 현재의 트렌드, 이슈, 문화적 상황 등을 반영하지 못한다.빠르게 시작하고 빠르게 결과를 만들 수 있지만, 프롬프트와 후보정 등은 결국 사람이 해야할 역할이다.<br><br>"SUNO 수노 AI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는 내가 원했던 수노의 자세한 기능과 사용법을 잘 담고 있다.파트2, 가입과 인터페이스 이해부터 시작해서, 파트5 트랙메이커까지 무척 구체적인 사용방법을 담고 있다.화면에 가득한 옵션 하나하나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2010년대 발라드, 뉴진스 스타일 곡, 영화 배경 음악 등을 저자의 지도에 맞춰 만들어 보며 수노의 기능을 전반적으로 익힌다.<br>작곡에 무지한 내 입장에서는 파트3에 있는 기초 용어 설명과 프로 작곡가들이 어떻게 작곡하고, 수노를 활용하는지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무얼 어떻게 어떤 과정으로 움직일지 보다 확실한 방향을 잡을 수 있다.이어지는 탑라이너 부분에서는 인간과 AI로 역할을 어떻게 배분해서 진행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작업하다 생기는 의문들은 파트9에 나오는 Q&amp;A를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된다.<br>"SUNO 수노 AI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에서는 돈, 수익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유통과정, 수익분배, 저작권을 우리나라 상황에 맞춰 잘 알려준다.저작권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AI가 만든 것을 그대로 음원에 넣으면 안 된다.사람의 손길을 거쳐 제작되어야 가능하다.Spotify에서도 스팸성 AI 음원은 삭제되므로 결국 인공지능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br><br>수익화에 빼놓을 수 없는 플레이리스트에 대해서도 잘 다루고 있다.목적 또는 방향성, 취향, 감정에 맞게 모아놓은 음악이다.유튜브에서 수노를 활용한 수익화 방법으로 소문나고 있는 방법이다.나도 이쪽을 눈여겨 보고 있는 분야로 정보를 모으고 있는 상태다.<br>이번 "SUNO 수노 AI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를 통해 알고 싶었던 보다 자세한 수노의 사용법, 활용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프로 작곡가, 음악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수노를 어떻게 쓰는지 제대로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5/23/cover150/k83213021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52343</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 시대가 가져온 신종 보안 위협을 다룬 정보 보호 지침서 - [당신의 일상을 지키는 AI 양자보안 AI 바이브코딩의 배신 AI 양자보안으로 막아라 - Q-DAY 전, 골든타임을 잡아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95050</link><pubDate>Fri, 04 Sep 2026 23: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950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628&TPaperId=174950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9/69/coveroff/k3121306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628&TPaperId=174950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당신의 일상을 지키는 AI 양자보안 AI 바이브코딩의 배신 AI 양자보안으로 막아라 - Q-DAY 전, 골든타임을 잡아라</a><br/>백남정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각종 AI, 인공지능 서비스의 등장은 우리에게 많은 편리함을 선사하고 있다.최근에는 비서처럼 모든 걸 통합해서 척척해 주는 AI 에이전트와 코드 없이 프로그램을 짜주는 바이브 코딩이 매우 핫한 이슈다.이 둘에 대한 정보를 얼핏 살펴봐도, 생산성,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고, 각종 편리성도 선사하는 팔방미인과 같이 느껴진다.<br><br>그러나 여기에는 미처 생각지 못한 어두운 면이 숨어 있었다.같은 칼이라도, 요리사가 쓰느냐, 강도가 쓰느냐에 따라 역할이 완전히 달라진다.AI 에이전트와 바이브 코딩도 마찬가지다.범죄자도 인공지능 서비스가 얼마나 편리하고 막강한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해커가 되려면 많은 지식 습득이 필요한데, 이걸 AI가 해결해 버렸다.사이트 해킹해서 가입자 정보나, 내부 문서, 기밀 정보 훔쳐 오는데 인공지능을 쓰고 있다는 거다.AI 피싱, 보이스피싱, 딥페이크 범죄, 로맨스 스캠, 자금 세탁 등에 AI가 악용되고 있다.<br>게다가 양자역학을 이용한 양자컴퓨터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면, 현재 각종 인증, 금융 거래에 쓰고 있는 암호화 체계의 붕괴가 예상되고 있다.이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견고한 방패 역할을 할 양자보안 시스템이 등장했다.백남정, 엄상윤, 박나룡, 박상민 공저 "AI 바이브코딩의 배신 AI 양자보안으로 막아라"는 이런 상황에 도달한, 현재 보안 문제점과 대응책을 누구나 알기 쉽게 다루고 있는 책이다.<br>이 책을 보면서 뇌리에 박힌 충격적 단어는 바이브 해킹이었다.바이브 코딩이 주는 편리성만 생각해 왔지, 해킹 또한 쉬어진다는 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이 때문이다.책 속에는 QR 코드로 연결된 보안 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쓰고 있는 비밀번호의 취약성, 사이트 보안 취약점을 확인할 수 있게 돕고 있다.한번 해보면, 대부분 패스워드 강도가 1초 미만으로 다 털린다고 나온다.괜히 등골이 서늘해진다.그냥 귀찮아서, 암호 바꾸지 않고 쓰고 있는데, 1초 미만이면, 비밀번호의 의미가 없는 것이다.<br>"AI 바이브코딩의 배신 AI 양자보안으로 막아라"를 보면, 우리가 얼마나 보안 불감증에 빠져 있는지 잘 알 수 있다.비단 개인만의 일이 아니다.루브르 박물관 비밀번호도 어이없이 간단해서 문제가 됐다.<br>여기에 인공지능을 사용하면서, 딴에는 구체적으로 묻는다고, 내 개인정보를 가져다 바치는 일도 비일비재로 일어나고 있다.AI를 맹신하는 것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AI가 할루시네이션 자주 발생한다는 것을 잠시라도 잊으면 안 된다.인공지능의 할루시네이션에 우리 경찰청이 당하는 일도 있었다.책에는 보안 관련 다양한 실제 사례들이 나오는데, 개인, 기업, 정부 다 쉽게 위험에 추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br><br>양자컴퓨터 시대에는 더 큰 위험이 찾아온다.비밀번호가 풀리면서 내 통장이 하루아침에 0원으로 해킹 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물론 이에 대한 위험성을 잘 알고 있어, 정부, 기업, 금융 모두가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책에 기존 암호화의 원리와 새로운 양자암호화의 원리, 양자 보안의 개념,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한국 나라별 대비 상황도 잘 나와 있다.PQC, QKD, QNRG 등 양자 암호화 관련 내용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br><br>바이브 해킹만큼, 머릿속에 계속 맴돌고 있는 이야기가 하나 더 있다.HNDL 선 수집 후 해독이다.당장 쓸 수 없는 정보도 일단 모아 뒀다가, 방법이 생기면, 범죄에 써먹겠다는 거다.이게 무서운 게, 우리나라 경우, 쿠팡, SK, KT, 쇼핑몰 등에서 일 년에도 수차례 개인정보가 털리고 있는 상황인데, 방송마다 후속 사고는 없다고 나온다.그러나 범죄자들이 HNDL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도, 나중에 크게 터질 수도 있다는 거다.<br>"AI 바이브코딩의 배신 AI 양자보안으로 막아라" 끝에 나오는 부록에는 '나의 디지털 안전 서약서'가 있다.보안에 좀 더 관심을 높이라는 뜻으로 정보 보호를 위한 최소의 행동 약속이다.책 중간중간에 더욱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보안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면 더욱 좋다.<br>도둑놈이나 사기꾼도 머리가 좋아야 안 잡힌다고, 농담을 하곤 하는데, 인공지능 시대에 범죄자들까지 AI로 진화하고 있는 세상이 되었다.현재 한국은 현금 사용률 10%로 세계에서 가장 최저라고 한다.그만큼 국가와 국민 모두 절대적으로 보안에 신경을 써야 한다.이에 필요한 정보 보호 지침서로 "AI 바이브코딩의 배신 AI 양자보안으로 막아라"를 적극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9/69/cover150/k3121306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96902</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음악 인공지능으로 돈 벌기  - [유튜브에서 음원 발매까지 AI 플레이리스트 with 수노, 제미나이, 리퍼, 캔바, 캡컷, 스포티파이 - 악보 없이 작사·작곡부터 채널 운영·음원 발매까지, 취향을 수익으로 바꾸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81806</link><pubDate>Sun, 30 Aug 2026 23: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818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532639663&TPaperId=174818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4/13/coveroff/e532639663_83a4.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532639663&TPaperId=174818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튜브에서 음원 발매까지 AI 플레이리스트 with 수노, 제미나이, 리퍼, 캔바, 캡컷, 스포티파이 - 악보 없이 작사·작곡부터 채널 운영·음원 발매까지, 취향을 수익으로 바꾸는 법</a><br/>문태영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07월<br/></td></tr></table><br/>"한빛미디어 서평단 &lt;나는리뷰어다&gt;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br>많이들 그러겠지만, 나 역시도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고 즐기고 있다.그러다 문득 내 취향에 딱 맞는 나만의 노래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품게 되었다.하지만 악보 약간 볼 줄 아는 거 외에 작곡에 관련된 지식은 없다 보니, 방법을 찾다가 수노라는 인공지능 음악 생성 도구가 있다는 걸 주워들었다.자연스럽게 수노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뭐 도움 되는 책이 없을까 하다가, 문태영 저자의 "유튜브에서 음원 발매까지 AI 플레이리스트 with 수노, 제미나이, 리퍼, 캔바, 캡컷, 스포티파이"를 보게 되었다.<br><br>처음 이 책을 펼칠 때만 해도 나는 단순히 수노의 사용법이나 익히고 음악 몇 곡 뚝딱 만드는 법을 배우겠거니 생각했다.책 부제에 '취향을 수익으로 바꾸는 법'이렇게 나오긴 했지만, 그냥 그러려니 했다.&nbsp;그러나 그게 아니었다.이 책은 진짜 제대로 내가 만든 음악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더 나아가 음원 발매까지 해서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루고 있었다.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내가 가졌던 수노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나도 한번 인공지능으로 돈 벌기를 해봐야겠다'는 욕구와 도전 의욕으로 바뀌어 갔다.<br><br>이 책은 단순히 AI 작곡 서비스 수노라는 도구 하나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책 제목이 "유튜브에서 음원 발매까지 AI 플레이리스트 with 수노, 제미나이, 리퍼, 캔바, 캡컷, 스포티파이"로 이렇게 긴 이유는 작사, 작곡부터 시작해서 편집, 편곡, 썸네일과 영상 제작, 음원 배포와 발매 등 시작부터 끝까지 필요한 이에 관련된 모든 도구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br><br>물론 이것은 내용 깊이 면에서 단점이 될 수도 있다.그러나 읽어 보면, 그걸 전혀 느끼기 힘들다.백과사전처럼 모든 기능을 다루지 않고, 첫 입문자를 위한 가입 방법과 실무에 꼭 필요한 핵심 기능 위주로 집중해서 설명하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많은 도구를 다루고 있지만, 장황함에서 오는 피로도가 낮고, 알짜배기만 머릿속에 남는다.덕분에 유튜브에서 음원 발매까지 전체를 꿰뚫어 보는 숲 전체를 볼 수 있는 식견을 가질 수 있다.<br><br>이 책의 핵심 가치는 한낱 AI 도구 사용법 따위에 머물러 있지 않다.그 진정한 핵심은 나만의 콘텐츠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데 꼭 필요한 저자의 생생한 경험이 듬뿍 담긴 디테일한 노하우와 현실적인 조언에 있다.사람들이 선호하는 곡들이 무엇이며, 어떤 장르의 음악이 방송에서 나가지 않고 오래 남아 있는지, 플레이리스트를 구축 방법, 인공지능이 만든 티를 적게 내는 방법, 사람들이 거슬려 하는 게 무엇인지, 구독자의 충성도를 높이는 방법, 최적의 음원 홍보 방법, 어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더 이득이 되거나 편리한지, 자세한 프로그램 옵션 설정 팁, 추천과 비추천의 이유 등 이런 세세한 것들이야말로 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고가치의 내용들을 아낌없이 풀어 놓았다.이런 자세한 정보는 불필요한 온갖 시행착오를 줄여주므로 시간과 돈을 절약해 주는 소중한 것들이다.<br><br>실제 "유튜브에서 음원 발매까지 AI 플레이리스트 with 수노, 제미나이, 리퍼, 캔바, 캡컷, 스포티파이"를 보면서, AI 도구 관련 사용법은 이해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반면, 초반부에 나오는 채널 콘셉트 잡기가 어렵게 느껴졌다.음악은 즐겨 들었지만, 어디까지나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곡만 들었지, 남이 좋아하는 것이나 공부하기 좋은 음악, 잠들기 좋은 음악같이 특정 목적의 곡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해본 적이 없었다.음악을 소비하는 입장에서 생산자 또는 사업가로서 다가서는 것은 역시 쉽지 않았다.<br><br>자신만의 뮤직 비즈니스 모델이 어느 정도 그려지면, 저자가 제시하는 세부적인 일정과 단계별 가이드에 맞춰, 보다 세부적인 사업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된다.SNS 활동 대부분이 그러듯이 사업 초반에는 수익이 0원일 수밖에 없다.&nbsp;마음이 조급해질 수밖에 없고, 결국 이 단계를 못 벗어나 대다수가 포기하게 된다.이런 과정을 저자 스스로도 복수의 채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이미 겪었기에 정신적인 위로의 토닥임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도 아까지 않고 알려준다.<br><br>시기별 단계별 조언이 연 이어 나온다.본격적인 수입이 들어오는 단계에서 꼭 필요한 세금 관련 정보도 잘 알려주고 있으며, 음원 스트리밍 수익을 올리는 방법, 다채널 운영의 시기, 콘텐츠 재활용 등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br>"유튜브에서 음원 발매까지 AI 플레이리스트 with 수노, 제미나이, 리퍼, 캔바, 캡컷, 스포티파이"을 덮으며 드는 생각은 명확하다.음악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작곡도 하고, AI 가수를 써서 음반도 낼 수 있는 시대가 이미 와 있다는 것이다.이 책은 단순한 재미나 취미를 넘어, 창작을 실질적인 비즈니스로 확장해 짭짤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길을 보여준다.<br><br>결국 가장 중요한 관건은 저자가 거듭 강조하듯 '시작'이다.책만 보고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과 작은 거라도 당장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의 미래는 훗날 엄청난 격차로 벌어질 수밖에 없다."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다."라는 진리는 예외가 없다.인공지능으로 돈 벌기 좋은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은 현실적으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알려 주는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4/13/cover150/e532639663_83a4.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41337</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GI 시대를 이해하고 준비하기 위한 책 - [초지능 시대 생존을 위한 AI 교양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62670</link><pubDate>Thu, 20 Aug 2026 22: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626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414&TPaperId=174626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6/31/coveroff/k9521304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414&TPaperId=174626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지능 시대 생존을 위한 AI 교양 수업</a><br/>바오쿤 지음, 하은지 옮김 / 지니의서재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챗GPT가 가져온 인공지능이라는 바람은 날이 갈수록 빨라지고 거대화되고 있다.&nbsp;우리는 이미 당연하다는 듯이 일상, 예술, 군사, 과학기술 등에서 AI 기능들을 활용하고 있다.이젠 한 단계 발전한 AI 비서, AI 에이전트가 조금씩 스며들고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인간처럼 모든 지적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범용 인공지능, AGI라는 개념까지 등장했다.계속 새로운 개념과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 활용은커녕 이해하는 것조차 버겁기까지 하다.<br>그렇다고, 미국의 아미시 사람들처럼 말과 마차를 몰고 다닐 수는 없을 일이다.미래는 우리 상황을 봐줘가면서 오질 않는다.&nbsp;AI 트렌드와 기술 알기를 포기하거나 게을리한다면, 미래에 살아남을 수 없다.악착같이 어느 수준까지는 따라갈 필요가 있다.<br><br>이에 테크 블로거 바오쿤의 저서 '초지능 시대 생존을 위한 AI 교양 수업'은 현시점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인공지능 관련 지식들을 담아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은 AI 관련된 발달과정, 알고리즘, 각종 이슈 같은 기초적인 내용부터 최신 상황까지 무척 폭넓게 다루고 있다.특히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보충 설명을 위해 주석도 많이 달아 놨다.<br>'초지능 시대 생존을 위한 AI 교양 수업' 초반부터 등장하는 것이 바로 AGI이다.특정 단편적인 특정 문제 해결, 단답형 답변을 넘어, 인간처럼 스스로 학습하고 사고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AGI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보다 인간에 가까워지고, 인간 고유 영역이라 여겨왔던 창의성, 공감, 전략적 사고의 영역까지 다가선 개념이다.아직 실현되지 않은 시작 단계이다 보니, 개념이라고 말했지만, AGI 시대가 펼쳐지는 것은 시간문제다.<br><br>책에서는 다가올 AGI 시대라는 대전제를 놓고, 현재 기술적으로 얼마만큼 다가 서고 있는지 다양한 주제로 보여주고 있다.AI가 어떤 방식으로 소리를 이해하고, 사진을 이해하는지, 어떻게 그림도 그리고 작곡도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프롬프트 엔지니어링도 빼놓지 않고 잘 정리해 놨다.ROSES, CLEVER 프롬프트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모호한 프롬프트와 비교를 해서 명쾌히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있다.LLM에 대한 설명과 함께 AI에게 사고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훈련법도 나온다.&nbsp;할루시네이션을 줄이고, 답변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이다.<br><br>'초지능 시대 생존을 위한 AI 교양 수업'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역시 AGI 쪽이다.AI에서 AGI로 발전하게 되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초인공지능 ASI 단계가 더 있었다.AI로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는데, AGI 시대에는 더 할 거고, ASI는 심각할 것이다.책에서도 그 심각성을 보고, 보편적 기본소득 UBI, 보편적 건강보험 UHI를 이야기하고 있다.앞으로 인공지능은 기존의 사회제도를 완전히 바꾸게 될 것이다.그런 만큼 기술적인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변화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지능형 로봇, 양자 AI처럼 SF 소설 같은 인공지능의 미래 기술도 나오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인공지능을 보는 시야를 더욱 넓힐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br>이처럼 '초지능 시대 생존을 위한 AI 교양 수업'은 인공지능에 관련된 과거, 현재, 미래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인공지능은 이미 단순한 도구의 차원을 뛰어넘어, 인간 영역까지 침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기대가 되는 면도 있었고, 우려와 걱정, 무서움이 느껴지는 곳도 있었다.책을 보고 나니, 더욱 AI 알기를 절대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다.원망과 외면보다 그 흐름을 정확히 읽고 나의 무기로 만드는 것만이 AGI 시대에 살아남는 유일한 길이 아닐까 싶다.이 책을 AGI 시대를 이해하고 준비하기 위한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6/31/cover150/k9521304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63112</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한 압도적 생산성의 서막 - [압도적 스킬로 바로 쓰는 클로드 코워크×AI 자동화 - 비개발자 N잡러를 위한 사무 자동화부터 콘텐츠 제작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60699</link><pubDate>Wed, 19 Aug 2026 23: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606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04460&TPaperId=174606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6/17/coveroff/89654044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04460&TPaperId=174606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압도적 스킬로 바로 쓰는 클로드 코워크×AI 자동화 - 비개발자 N잡러를 위한 사무 자동화부터 콘텐츠 제작까지</a><br/>강다솔.조상철 지음 / 프리렉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인공지능 AI 기슬이 날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업무 효율성이나 생산성 모두, 이제는 우리가 AI를 어떻게 활용하는 가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생겨나는 상황이다.강다솔, 조상철 공저의 '압도적 스킬로 바로 쓰는 클로드 코워크 x AI 자동화'는 단순히 모르는 것들에 대해 답변해 주는 지식인 역할만을 하는 인공지능을 넘어, 실무에서 실질적으로 체감 가능한 강력한 AI 자동화 노하우를 제시하는 책이다.이 책에서는 지금 AI 실용화에서 서서히 불타오르고 있는 보다 능동적인 AI 에이전트 툴로 엔스로픽사가 개발한 클로드 Claude와 코워크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br><br>인공지능 사용에 있어 클로드와 같은 앞서가는 도구를 활용하는 것은 시작 단계에서 보면, 아주 작은 차이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을 수 있다.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문구처럼, 작은 눈덩이가 언덕을 굴러 거대한 산사태를 만든 거처럼, 결국에는 개인과 조직 사이에 메우기 힘든 엄청난 격차를 만들게 될 것이다.<br><br>'압도적 스킬로 바로 쓰는 클로드 코워크 x AI 자동화'라는 책 제목만 보고, 혹시나 프로그래밍이나 복잡한 기술 지식이 필요할까 겁먹을 필요 전혀 없다.이 책에 프로그래밍 코드 같은 것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내부적으로 파이썬 코드가 쓰인다고 언급하고 있으나, 이 역시 AI가 스스로 생성하고 처리할 수 있고, 앞선 사용자의 것을 가져와 쓸 수도 있으므로 독자는 그저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 흐름을 잘 이해하기만 하면 된다.또한 클로드, 코워크, 디스패치 등 각종 툴 조작 방법 역시 책에서 매우 자세하고 친절하게 단계별로 잘 알려주고 있다.클로드가 자주 업데이트되어 책에 나온 캡처 화면과 일부 인터페이스가 다를 수 있지만, 서비스 차체의 큰 흐름과 핵심 원리에는 변함없으므로 책의 안내에 잘 따라가면 무리 없이 습득할 수 있다.<br>아울러 이 책이 다른 책과 차별화되는 장점이라면, 샘플 예들이 단순히 기능만을 익히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실제 활용에도 도움이 되는 것들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실제 금융 전문가의 노하우가 생생하게 담겨 있는 분석 방법이 들어 있으며, 경쟁이 극심한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인플루언서 생태계에서 생존하고 차별화를 이루는데 실질적인 무기가 될 수 있는 콘텐츠 생산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방법도 나와 있다.<br>'압도적 스킬로 바로 쓰는 클로드 코워크 x AI 자동화'는 책 초반에도 안내되어 있듯이 크게 내용에 따라 4파트로 구분할 수 있다.첫 파트는 1~5장까지로 비즈니스맨과 사무직 직장인들에게 최적화된 업무 혁신 내용을 다른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PPT 작성, 엑셀 데이터 분석, 회의록 자동 작성 같은 일반적으로 반복되는 업무들을 클로드 코워크로 자동화하는 기술을 제공한다.두 번째 파트는 심화된 데이터 분석 자동화를 다루며, 세 번째 파트는 블로거나 유튜버 같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콘텐츠 생산 자동화에 초점이 맞춰진 내용이 나온다.마지막 네 번째는 디스패치를 활용하여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원격 업무 환경 구축법을 소개한다.<br><br>책 내용을 습득하는 데 있어 독자 대부분이 클로드 코워크 환경에 아직 낯설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우선은 저자들이 안내하는 노하우와 팁을 자신의 것으로 완전히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다음 단계는 자신만의 데이터 구축이다.스킬 파일에 자신의 회사 고유의 문화가 반영된 서류 양식, 업무 특성 혹은 인플루언서 자신만의 개성을 반영한 로직을 하나하나 추가해, 일종의 맞춤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다.<br>'압도적 스킬로 바로 쓰는 클로드 코워크 x AI 자동화'에서는 이 과정 중에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미리 말해 주고 있다. AI 에이전트가 처리한 결과물을 사람이 직접 검증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알려준다.AI로 절약한 시간을 활용해,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발전시켜야 한다.<br>결론적으로 '압도적 스킬로 바로 쓰는 클로드 코워크 x AI 자동화'는 인공지능과 함께 일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제안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한 압도적 생산성의 서막을 펼칠 수 있게 안내하는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6/17/cover150/89654044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61746</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그리는 것 자체를 즐기게 해주는 좋은 선생님 같은 책 - [기초부터 다지는 아크릴화 그리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51552</link><pubDate>Fri, 14 Aug 2026 23: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515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302&TPaperId=174515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5/90/coveroff/k9721303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302&TPaperId=174515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초부터 다지는 아크릴화 그리기</a><br/>요네자와 타쿠야 지음, 문성호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아무리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려주는 디지털 세상이 되었지만, 자신이 직접 그린 손맛은 따라올 수 없다.전에는 그림 그리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을 안 했는데, 지금은 너무나 오래 연필과 붓을 잡지 않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모를 지경이다.<br><br>그래서 전부터 관심 많았던 아크릴화도 배우고, 한 번도 써 본 적 없는 과슈물감에 대해서도 알기 위해, 요네자와 타큐야 화가의 저서 '기초부터 다지는 아크릴화 그리기'를 보게 되었다.전에도 한 번 아크릴화 기초 책을 보긴 했는데, 너무 오래되어 다 까먹었다.완전히 새로 배운다는 순수 초보 자세로 책을 보았다.<br>'기초부터 다지는 아크릴화 그리기'의 구성은 그림 도구를 설명하고 있는 파트 1, 아크릴화 기법을 알려주는 파트 2, 작품 실습을 다루는 파트 3으로 되어있다.명확하면서 심플한 구성이다.<br>그런데 이 책은 읽을수록 단순히 아크릴화 그리는 방법만 알려 주는 책이 아니라는 점을 실감하게 된다.일단 저자의 노하우나 꿀팁 같은 것이 책 곳곳에 튀어나온다.붓 관리 요령,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방법, 자신만의 색 견본장 만드는 팁 등 아크릴화 입문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을 아낌없이 탈탈 털어 공개하고 있다.<br>물론 이런 것들은 다른 책에도 볼 수 있는 것들이긴 하다.그러나 여기서 멈추지 않고, 확장해서 써먹을 수 있는 온갖 방법을 다 알려준다.색을 덧칠하는 방법, 물감들이 가진 특징, 붓의 움직임, 압출 기법, 해칭, 스패터링 등 다양하면서 재미난 기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아크릴 물감에 연필, 색연필, 펜, 파스텔, 크레용 등을 혼합해서 쓰는 재료 응용력도 높여준다.심지어 그림에 실제 지퍼를 붙이는 콜라주도 시도해 본다.<br>이는 기존의 정형화되어 있고, 지루한 그림 교습 방법과는 다르다.저자의 그림 지도 방법은 개성을 살리면서, 자신이 그리고 싶은 감각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영감을 건드려 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 실마리를 심어준다.아크릴화에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주인이 되어 신나게 가지고 노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br><br>'기초부터 다지는 아크릴화 그리기'에 나오는 샘플 그림도 마음에 든다.배우는 사람이 그려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야 교육적 효과도 더 커지는 건데, 나부터가 그려 보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다.특히 보석 그리기는 완전 내 취향이다.실습 그림들이 초보자의 그림 감각과 식견을 높일 수 있게 선택된 거 같다.<br><br>'기초부터 다지는 아크릴화 그리기'를 통해 저자는 그리는 것 자체를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잘 알려 주었다.&nbsp;책 마지막에는 아크릴화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3가지 포인트 조언을 남겼다.잘 그린 그림보다는 좋은 그림을 목표로 하자, 우선 자신을 두근거리게 만들자, 천천히이긴 하지만, 성장한다.하나같이 너무나 와닿는 것들이다.뻔한 정형화된 그림은 남뿐만 아니라, 나도 감동시키지 못한다.내 머릿속에 자리 잡은 아크릴화는 너무 정형화되어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그 문제점을 뼈저리게 깨달을 수 있었다.<br>난 항상 무슨 일을 시작하게 되면, 장비부터 제대로 갖추려는 경향이 있어 왔다.그러다 보니 시작하는 것부터 쉽지 않다.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끝나거나, 장비 모으다 지쳐 중도 포기하곤 했다.아크릴화는 다르게 시작해 보려고 한다.물감이 좋다고, 좋은 그림이 저절로 그려질 리 없고, 비싼 건 아끼다 똥 된다.그래서 그냥 다이소 가서 3,000원짜리 아크릴 물감 사고, 필요한 붓 사서, 가볍게 시작하려고 한다.'기초부터 다지는 아크릴화 그리기'라는 좋은 선생님과 함께!<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5/90/cover150/k9721303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59093</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보다 쉽게 인공지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핵심 이해하기 - [어른의 AI 문해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38030</link><pubDate>Fri, 07 Aug 2026 20: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380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711&TPaperId=174380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0/coveroff/k4921307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711&TPaperId=174380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른의 AI 문해력</a><br/>김진형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문장의 뜻과 맥락을 파악하는 힘, 문해력.최근 SNS로 인해, 아이들의 문해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보도가 있었다."물이 차오르다"라는 문장에 어떻게 물을 차서 올리냐는 아이도 있었다고 한다.아이들도 문제지만, 성인 어른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문해력의 저하는 일생 대화나, 글을 쓸 때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사용에도 많은 지장을 초래한다.AI에게 자기가 원하는 질문을 제대로 못하기도 하고, AI 답변을 이해 못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br><br>이에 '어른의 AI 문해력'은 AI 사용자가 갖추어야 할 문해력 요소는 어떤 것인지, 어떻게 활용해야 보다 정확한 답변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AI 답변을 보고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주는 책이다.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관련됨과 동시에 엉터리 답변, 할루시네이션을 줄이는 방법이 담겨 있다.<br>이 책의 김진형 저자가 국문학을 전공해서 그런지, IT 쪽 일을 하는 저자의 책과는 결이 다른 느낌이 강하다.IT 쪽 책은 인공지능의 메커니즘이나 알고리즘 쪽에 포커스가 맞춰 있다면, '어른의 AI 문해력'은 평범한 사람들이 AI과 자주 하는 대화 형태에 맞춰져 있다.그런 만큼 책 안에 예를 든 프름프트들이 전혀 낯설지 않다.내가 자주 쓰는 문장이나 형태들이 많이 보인다.수학적으로 분석한 느낌이 들지 않아, 읽는 데 부담도 없다.게다가 작은 주제들을 좌우 2쪽으로 짧게 설명하고 있어서, 긴 집중력도 필요하지 않아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원하는 것만 골라서 볼 수도 있다.<br>어떤 사람이 질문에 대충 얼버무린다면, 그 사람은 잘 모르거나,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고 볼 수 있다.인공지능도 마찬가지다.답변이 길어도 불필요한 내용으로 가득한 답변을 하는 경우도 많다.그런 결과물을 보면, 나는 모르면 모른다고 하라고 인공지능에게 요구하곤 한다.거짓말도 잘하는 게 인공지능이다.신뢰감 있는 단어로 그럴싸하게 말하기도 한다.그래서 '어른의 AI 문해력'이란 책이 필요한 이유다.이 책이 AI의 답변을 읽고 전체적으로 핵심이 뭐며,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문해력을 기를 수 있게 돕는다.<br><br>AI의 대답이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나에게 맞는 최적화된 답변이 아닐 수 있다는 걸 잘 알아야 한다.따라서 답변이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것인지, 어떤 조건이 더 필요한 것인지, 자료 수치의 근거가 무엇이며, 출처가 어디인지, 단위가 무엇이며, 언제 자료인지 등등을 묻고 재확인해야 한다.'어른의 AI 문해력'에 나와 있듯이 좋은 질문에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게 인공지능의 핵심 작동 원리다.<br>아울러 '어른의 AI 문해력'에서는 올바른 답변 얻는 방법뿐만 아니라, 그 답변을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도 말하고 있다.수정, 삭제, 추가의 과정에 어떤 것을 담으면 좋을지 알려준다.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추가하고, 에피소드도 넣어서 평범한 인공지능 답변을 풍성한 느낌으로 가꿔주는 것이다.<br><br>'어른의 AI 문해력' 앞부분에서는 어디든 공통적으로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고,후반부에서는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돈과 관련된 질문, 일에 관련된 질문, 일상생활에 관련된 질문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본다.예를 들어 대출의 경우 단순히 금리가 가장 낮은 상품만 찾는 것이 아니라, 월 상환액, 이자 총액, 수수료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한 총 상환액을 계산해 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일에서는 보고서, 이메일, 기획안, 업무 지시에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더 좋은지 알려준다.부록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문해력 프롬프트 100'을 참고하는 것도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br>책 마지막은 판단과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AI 다양한 제안 답변을 냈을 때, 그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거부하는 것은 사람의 몫이다.작은 물건 하나 사는 것도 결정 장애가 일어나는데, 더 중요한 것이라면, 심사숙고가 필요하게 된다.저자의 조언과 함께 스스로 다시 깊게 생각해 보게 되는 파트다.<br>아무리 예리한 명검도 누가 사용하는 가에 따라 그 파워는 달라지게 된다.'어른의 AI 문해력'은 AI에 맞는 문해력이 무엇인가 알아보고, 이걸 활용해, AI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든다.보다 쉽게 인공지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따라서 챗 GPT, 코파일럿, 제미나이 같은 인공지능 서비스를 자주 사용하고 있다면, 이 책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0/cover150/k4921307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80008</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생명과학 연구로 밝혀진 노화 지연 방법 - [노화는 어디까지 늦출 수 있는가 - 오토파지부터 NMN까지, 과학이 밝혀낸 늙지 않는 시대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36485</link><pubDate>Thu, 06 Aug 2026 22: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364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027&TPaperId=174364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8/95/coveroff/k6421300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027&TPaperId=174364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노화는 어디까지 늦출 수 있는가 - 오토파지부터 NMN까지, 과학이 밝혀낸 늙지 않는 시대의 비밀</a><br/>요시모리 다모쓰 지음, 이선이 옮김 / 이너북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다.노화는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나 역시도 어릴 적에는 내가 이렇게 서서히 무너져 갈 줄 짐작도 못했다.전에도 잔병은 많았지만, 이젠 노안이 와서 책 보기도 힘들고, 빽빽했던 머리카락도 점점 빠져, 머리 속살이 비치기 시작했다.피부에도 거뭇거뭇 한 잡티가 많아지고 있다.&nbsp;없었던 각종 병이 늘어나고 있다. 누가 봐도 늙어가고 있는 중이다.<br>그런데 현대 과학은 노화를 자연의 섭리나 인간의 운명으로 치부하지 않고, 질병으로 생각하는 움직임이 있다.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듯이, 생명과학 연구자들 역시 불로장생의 방법을 찾고 있다.세포생물학 전문가 요시모리 다모쓰 저자의 '노화는 어디까지 늦출 수 있는가'는 이러한 노화를 연구하는 최첨단에 서 있는 전문가와 만나 나눈 이야기를 정리한 책이다.<br><br>이 책은 노화 메커니즘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화와 깊게 관련된 염증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한다.노화세포가 염증 물질을 내보내 면역세포가 노화세포 청소를 해달라고 신호 보내는데, 이걸 제대로 청소 못하고 염증 물질이 쌓이면 만성 염증이 되고, 이게 각종 성인병, 치매 같은 질병을 야기한다.장수한 사람에겐 염증이 적고 건강하다.염증을 줄이는 방법은 우리가 익히 아는 건강 상식과 일치한다.건강한 식사, 절절한 운동, 좋은 수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다.<br>염증에 관한 이해는 일종의 워밍업으로 이후 10개의 장에 걸쳐 오토파지, 세포, 면역, 피부, 벌거숭이두더지쥐, NMN, 구조생물학, 물고기, 수면 등의 소재를 핵심으로 노화 연구가 어떻게 되고 있고, 어떤 결과가 있는지 자세히 알려 준다.&nbsp;염증과 오토파지를 얘기한 저자를 포함해서 각 분야별 10명의 전문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br>내 경우 처음에 나오는 염증부터 큰 관심의 대상이다.나이가 하나하나 들어가면서 염증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크고 작은 뾰루지부터 지루성 두피 피부염, 각종 알레르기 증상, 두드러기도 그렇고, 이젠 손가락 관절염도 생기고 있다.&nbsp;연구를 떠나 늙으면 염증이 늘어난 다는 것을 실제 내 몸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br><br>이어 최근 주목받는 오토파지에 관해 이어지는데, 오토파지는 스스로와 먹는다의 합성어로 '자가포식작용'을 말한다.오토파지는 세포를 깨끗하게 유지, 유해 물질 처리, 영양 확보의 기능을 한다.노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오토파지 기능이 떨어진다.치매와 같은 질병과 신체 기능 저하가 발생한다.오토파지 기능을 좋게 하기 위한 방법을 중에 엑소좀, 루비콘, MondoA, 아와반차, 냉수욕, 운동 등에 관한 설명이 나온다.결국 아까 말한 염증과 마찬가지로 도움이 되는 것도 비슷했다.결국엔 일단 노화를 늦추려면, 우리가 익히 아는 건강 상식을 우선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정답의 절반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다는 것이다.<br>뒤에 염증에 관해 구체적으로 또 나오는데, 노화세포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었다.암세포로 바뀌는 것을 막는 역할도 한다.나빠 보인다고 무조건 없앨 수도 없고, 좋아 보인다고 그것만 늘려서도 안되는 게 우리 인체의 신비다.'노화는 어디까지 늦출 수 있는가'에서도 어떤 하나만 마냥 좋다고 떠버리지 않는다.과학자의 시선으로 냉철하게 연구 중에 나온 각종 문제점도 함께 얘기하고 있다.아직 노화 연구의 갈 길은 멀다.&nbsp;완벽한 건강 장수의 해답이 나오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그래도 어느 정도 과학적으로 밝혀진 노화 지연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명확해진다.소식, 적당한 운동, 영양섭취, 스트레스 완화 등을 항상 생활에 실천해야 한다.<br><br>이처럼 '노화는 어디까지 늦출 수 있는가'는 올바른 생활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준다.&nbsp;지금 내가 건강하지 못하고, 노화가 걱정된다면, 과거 나의 생활 습관이 어땠는지 다시 반성해 봐야 한다.나 역시도 여러 면에서 반성할 수밖에 없었다.손가락 관절염 하나만 봐도 무리한 타이핑이 문제의 원인임을 알고 있다.어쩔 수 없다고 해도, 중간중간 쉬어 주고, 마사지해줬다면, 이렇게 까지는 안 갔을 것이다.&nbsp;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노화를 늦추고 건강해질 자신만의 포인트를 찾아보면 좋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8/95/cover150/k6421300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289554</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두드러기의 모든 것을 이해하기 쉽게 잘 담은 종합서 - [두드러기, 참지 마세요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알레르기 면역내과 교수가 함께하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36462</link><pubDate>Thu, 06 Aug 2026 22: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364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020&TPaperId=174364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85/coveroff/k3121300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020&TPaperId=174364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두드러기, 참지 마세요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알레르기 면역내과 교수가 함께하는</a><br/>이동훈 외 지음 / 시공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우리가 흔히 겪게 되는 두드러기는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니고, 어떻게 보면 무지 심각한 질병이다.약 한 알이나 연고 한두 번 바르고 낫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을 간지러움과 발열, 피부 변형 등으로 고통 받기 때문이다.<br>내 경우, 아예 지르텍 같은 약을 병째로 가까운 서랍에 놓고 지낸다.어디 멀리 출장이나 여행을 갈 때도 상비약으로 몇 알은 꼭 가져간다.증상이 심하지는 않은 편이나, 여러 활동에 불편을 주므로 미리 대비해야 한다.<br>그런데 두드러기는 피부과나 알레르기면역내과에서 진료받을 수 있기에, 이동훈 피부과 교수와 강혜련 알레르기면역내과 교수가 함께 '두드러기, 참지 마세요' 이 책을 통해 양쪽을 통합한 두드러기 환자를 위한 정보를 담았다.<br><br>이 책은 두드러기와 알레르기 바로 알기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치료의 실제 바로 알기까지 총 5부에 걸쳐 두드러기라는 질병의 증상과 요인, 진료를 위한 준비 사항, 원인 찾는 과정, 두드러기의 유형, 치료 방법, 생활 관리 요령, 치료의 미래, 이렇게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는 두르러기 종합서라고 할 수 있다.<br>'두드러기, 참지 마세요' 책 초반에 나오는 두드러기 환자들의 사례를 보면, 남의 일 같지가 않다.환자들의 고통이 활자 속에서 그대로 전해지는 거 같다.그만큼 두드러기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준다.전에 약 부작용으로 두드러기가 나서 고생했는데, 그때는 진짜 미쳐 죽을 거만 같았다.<br>그러고 보니, 이 책은 환자의 사례가 중요 모티브가 되어, 설명을 이어간다.소주제마다 별도로 사례가 나오기도 하고, 내용 중에서도 진짜 많은 사례가 나온다.사례마다 도움 되는 내용들이 많았고, 하나하나 리얼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이해하기 쉽고, 기억에도 오래 남았다.<br><br>스트레스가 두드러기 유발한다는 정도는 이미 내가 체험해 봐서 아는 거지만,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것들이 무척 많았다.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두드러기와도 관련 있다는 것이 대표적이다.&nbsp;<br>하도 아픈 곳이 많다 보니, 구글 캘린더에 증상이나 병원 치료 등을 몇 년 전부터 적고 있는데, 책에서도 진료 준비 과정의 하나로 증상 일기 쓰기를 권장하고 있다.현재보다 자세하게 적을 필요가 느껴졌고, 어떻게 적는 것이 좋은지 책이 많은 참고가 됐다.<br><br>4,5부에서는 치료에 관한 이야기가 보다 집중적으로 나온다.잘못 알려진 두드러기 속설을 과학적 자료를 통해 바로잡고, 두드러기 종류에 따른 생활 속 대처 요령도 상당히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큰 도움이 된다.단계별 치료 과정도 담고 이는데, 자신의 증상 수준에 따라 어떤 치료가 진행되는지 미리 알 수 있다.맨 마지막에 FAQ가 있는데, 이것 또한 두드러기를 바로 아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br>서평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글을 다시 보니, 내가 서평을 쓴 건지, 내 가려움증을 호소한 건지 혼동이 될 지경이다.그만큼 두드러기는 고통스럽다.지금 서평을 쓰는 순간에도 몸에 열기 때문에 뒤통수, 목 주변 등 여기저기 간지러움이 느껴진다.그래도 '두드러기, 참지 마세요' 덕분에 내가 겪고 있는 두드러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현재 두드러기가 있는 분이라면, 두드러기 제대로 알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두드러기, 참지 마세요'를 적극 추천한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85/cover150/k3121300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58563</link></image></item><item><author>더파란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콩 심은 데 콩 나는 인공지능 바르게 쓰는 방법 - [왜 내가 쓰는 AI만 멍청해 보일까? - 같은 AI를 써도 결과가 달라지는 진짜 이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34720</link><pubDate>Wed, 05 Aug 2026 23: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1789137/174347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606&TPaperId=174347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1/69/coveroff/k5121306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606&TPaperId=174347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왜 내가 쓰는 AI만 멍청해 보일까? - 같은 AI를 써도 결과가 달라지는 진짜 이유</a><br/>이한빛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br>인공지능이 많은 편리함과 생산성을 높여 주지만, 반면 쓰면 쓸수록 멍청하다는 생각도 자두 든다. 단순한 질문도 틀린 대답을 하기도 하고, 최신 자료 대신 오래된 자료를 알려주는 경우도 많다. 지난번에는 잘못 알려준 준비 서류 때문에 왔다 갔다 시간 낭비만 한 적도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감정도 없는 AI에게 화가 나서 욕이 저절로 나온다.&nbsp;<br><br>그래서 인공지능의 오류, 할루시네이션을 줄이기 위해, 데이터분석 전문가이자 AI연구가인 이한빛 저자의 '왜 내가 쓰는 AI만 멍청해 보일까?'을 보게 되었다. 물론 이 책을 보기 이전에 할루시네이션에 관한 책이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관련 책도 여럿 봐왔다. 그래도 많은 부족함을 느끼다 보니 지혜를 얻고자 읽게 되었다.<br>'왜 내가 쓰는 AI만 멍청해 보일까?'는 단순히 효과 좋은 프롬프트 샘플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다. AI가 왜 멍청한 대답을 하는지, 그 원인과 메커니즘을 알아보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분석한 뒤, 다양한 곳에서 쓸 수 있는 프롬프트 형태를 제안하고 있다. 뭐랄까, 일회성으로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닌, 아예 낚시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느낌의 책이다.<br>일단 우리는 이미 채팅 상담 경험이 많다 보니, AI 역시 비슷한 방법으로 쓰게 된다. 대단한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이니 현명하고 똑똑한 대답을 기대하면서 질문을 하거나 무언가를 도와 달라고 한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인공지능이 사람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단순히 학습한 것들을 다시 검색하고 가중치, 통계적 계산을 통해 질문에 가까운 것을 대답할 뿐이다. 즉 우리가 시작부터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br>사람과 사람의 대화에는 맥락이라는 게 있기에, 오래 알아 온 사이일수록 구체적으로 말을 안 해도 대화할 수 있다. "가가 가가?", "거시기 해서, 거시기 했다" 이런 대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그런 맥락을 모른다. 제미나이나 코파일럿, 챗GPT를 오랜 동안 썼으니 내 사정을 잘 알 거 같지만, 대단한 착각이다. 서비스 요금 체계만 달라져도 과거에 대화는 써먹지 못한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과거의 맥락이 사라지기도 한다. 최근에 제미나이의 말투가 달라져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얼마 전에 알고리즘이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한다. 하루아침에 다른 상담자로 바뀐 거처럼 된다. 이런 인공지능의 내부 메커니즘을 바로 알고, 받아 들여야 인공지능을 바르게 쓸 수 있게 된다.<br>'왜 내가 쓰는 AI만 멍청해 보일까?' 초반에 나오는 이야기가 바로 이러한 것들이다. 책에 나오는 프롬프트 예들을 보면, 우리가 흔히 하는 실수들이다. 인공지능은 눈치코치 없는 존재다. 맥락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며, 오래 가지고 있지도 못한다. 지난번에 자세히 말했으니, 이번엔 말 안 해도 알겠지 해서는 안 된다. 인공지능에게 질문한 기록이 있고 카테고리로 관리할 수 있지만, 그걸 절대적으로 믿어선 안된다.&nbsp;<br><br>"나 시험 망했어", "그거 알지?" 이런 프롬프트는 AI의 멍청한 대답만 나오게 한다. 그 대답은 질문자에게 맞춰진 것이 아닌, 학습된 평균적인 대답일 뿐이다. 따라서 AI의 현명한 답변을 기대한다면, 질문 또한 현명해야 한다. AI가 잘 이해할 수 있게 공백이 없는 전제 조건을 구체적으로 담아야 한다.<br><br>그렇다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을 나열만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왜 내가 쓰는 AI만 멍청해 보일까?'에서 제시하는 형태처럼, 상태, 목적, 제약, 필요시 단계적 분해라는 설명 엔지니어링 기본 구조를 따르는 것이 좋다. 이게 낚시 방법이다. 상당히 심플하고 간단하다. 여태 이걸 잘 몰라서 인공지능에 불편하고, 화를 냈던 거였다. 이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책 후반부에 몇 가지 사용 예를 들어 구제적으로 설명하고 있다.&nbsp;<br>'왜 내가 쓰는 AI만 멍청해 보일까?'를 보고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이 떠올랐다. 이 책을 통해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핵심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인공지능에게 우문현답은 없다. 현문현답만 있다. 인공지능이 멍청한 대답을 하는 것은 내가 인공지능에 맞는 질문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또는 인공지능을 보다 잘 활용하고 싶은 분이라면, '왜 내가 쓰는 AI만 멍청해 보일까?'를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1/69/cover150/k5121306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1694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