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를 배달합니다
최하나 지음 / 한끼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 그대로 온기를 배달해 드립니다.
삭막해진 내 마음에 따스함을 안겨준 책.
힐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주는 화려하게 화가 노석미 사계절 음식 에세이
노석미 지음 / 사계절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애.
여기 나오는 안주.
대리만족하며 재미나게 잘 읽었다.
작가님의 위트 있는 문장에 혼자 피식, 혼자 흐뭇.
오늘은 혼술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느 아이 이야기 암실문고
김안나 지음, 최윤영 옮김 / 을유문화사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좋아하는 사이즈의 책.
가방에 쏙 넣기 좋은 크기이다.
김안나 지음인데 왜 옮긴이가 있지. 의아해했었는데
독일어권 문학계가 주목하는 작가님이었다.
시처럼 아름다운 문장이 많았다.
보고서라는 형태로 사건이 전개되는 것도 흥미로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에게 배운다 - 삼천 마리 개들을 구조하며 깨달은 것들
김나미 지음 / 판미동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는 내내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고통 받고 있는 개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작가님 뿐만 아니라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존경스러웠다.
생명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말 못하는 생명을 함부로 할 권리가 있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든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의 크레도 - 존재와 실존이 만나는 신앙고백
김리아 지음 / 신의정원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습관적으로 외우기만 했던 사도신경의 재발견이다.
한구절 한구절 이렇게 깊은 의미가 있는 줄 몰랐다.
나는 믿는다라고 진심으로 고백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