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란? 마음이 커지는 그림책 14
클로에 르제 글.그림, 김주경 옮김 / 을파소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책이란?

글 그림 클로에 르제

옮김 김주경

을파소

 

책을 처을 받았을때 표지가 웃겼다.

그리구 책의 내용을 보니 압권이었다. 책이 궁금해서 열중해 있는 괴물의 모습이 흐흐흐

 



 



 막내딸아이을 위해서 손에 잡았었요.

열심히 들어다보고 읽을라 치면 넘겨버리고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는 들어다 보네요..

그래서 큰아이들과 함계 읽었어요..



 짦고 단순한 책이지만 아이들의 아이디어는

퀴즈였다.

책이란?

보물, 이야기, 종이, 베게, 밥등 여러가지가 나오네요...



아이들이 책에 나오는 작은 책의 제목이 눈에 뛰나 보네요..

누가 내머리에 응가 쌓어?  아니죠...

보물섬 맞죠...

사과가 콩! 아니죠...

 

저희집 가훈이 밥값하며 살자거든요.

그러다보니 무엇이든 밥과 연관해서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밥이란 말이 나왔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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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실천법 : 부의 비밀 - ‘시크릿’으로 부를 끌어당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시크릿 실천
퍼거스 오코넬 지음, 임지은 옮김 / 길벗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시크릿 실천법 부의 비밀

퍼거스 오코넬 지음

임지음 옮김

길벗

 

말을 항상 쉽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행동하면 부자가 되리라...

하지만 힘들죠.

이책을 읽고서 차근차근하면 뭔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집어들었다.

 



 책 표지부터 황금장식으로 아주 탐나게 생겼다.



 부의 핵심비밀인  원하라, 행동하라, 믿어라...

원하라의 1단계를 작성해 보았다.



이 책을 읽은 방법으로 나는

목표설정이 필요한 당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당신은 17쪽의 (제1부원하라)를 먼저 읽어 보세요, 나의 꿈과 장점을 발견해서 돈을 끌어당기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좀 더 빨리 꿈을 발견하고 싶다면 58쪽의 시크릿 실천 사례를 먼저 읽어보세요"

그래서 원하라 부터 읽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정말로 내가 적당히만 살고 있었구나. 너무 추상적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내가 원하는것 10가지를 적고,  그것을 좀더 큰생각으로 바꾼 내가 원하는 10가지를 적으니 약간의 목표도 보이고

내가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후 나의 현상태 파악하기, 내가 원하는 삶 그리기가 있다.

순서대로 써보니 아~ 이거였구나 내가 원한건 이거구나

그리고 확언하기

나는  10억벌어 집안(친정 시댁포함) 빚을 청산 하기라고 수없이 써 져꼈다.

손도 아파고 (꾀병) 힘도 들지만 (엄살) 그래도 적으면 적으면서

나의 목표를 잡히는거 같았다.

그래 해보자..

 

10억벌어 집안(친정 시댁포함) 빚을 청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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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유적 속 신기한 과학 이야기 - 역사와 과학 공부가 한번에 되는
이영란 지음, 정석호 그림, 송영심.손영운 감수 / 글담어린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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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유뮬 유적 속 신기한 과학 이야기

이영란 글

정석호 그림

글담 어린이

 

 아이기 좋아하는 역사인물중에하나인 정약용.

마침 이책에도 정약용이 나오니 그것먼저 살펴본다.



 고구려 벽화 - 무덤에 그림을 그리는것 (순장이란건 같이 살던 하인들을 무덤에 같이 묻어주는것이다.)

광물질에서 물감을 얻고 석회에 그림을 그리는것. 프레스코 기법 사용했다.

고려청자- 비색은 푸른빛이다.  옛적에는 파기장이란 직급도 있었다고 한다. (엄마가)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높은 온도로 구우면 푸른빛의 청자가 된다

        

 독서록에 다 어찌마 열심히 자세히 적었는지. 가득이다.

민서는 그중에서 가장 열심히 적은것은 수원 화성이었다.

 



만화가 너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다면 열심히 본다.

웃겨 죽는다.

거기다 아이가 좋아하는 수원화성에 대해서 나오니 언제 웃었냐는 듯이 집중해서 읽는다.

수원화성은 과학의 집결지라고 볼수 있다.

정약용의 거중기 녹로, 구판, 대거등등.

거기다 총감독의 체재공, 그리고 이것을 하나하나 자세히 그려진 설계도같은 수원화성의괘

백성들의 급료까지 주며 일을 시킨 정조의 마음가지에 대해서

아이는 나에게 와서 얼마나 열심히 설명을 하던지....

 

귀가따가워도 좋으니 열심히 즐겁게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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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지마! 텀포드 - 우린 널 사랑해 내인생의책 그림책 15
낸시 틸먼 글.그림, 신현림 옮김 / 내인생의책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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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지마! 텀포드

낸시 틸먼 들 그림

신현림 옮김

내인생의 책

 

아이들이 참 사과하고 미안하고 죄송하고 이런말 잘 못하죠..

고개를 그냥 숙여버리거나 아니면 어디론가 도망가 버리죠..



 여기서는 고양이 이지만  사실 의인화를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엄마 장화신은 고양이가" 라고 하지만 말이죠

사고치고, 사고치고 또 사고치고

하지만 숨어버리죠.  (우리아이 모습 같네요)



사진같은 그림과 물감그림같은 그림과의 조화가 아주 아름다워요..

특히 위에 있는 잔꽃무늬 그림은 아주 퍼팩트하네요..



텀포드는 사과를 하죠. 

가족을 위해서 엄마 아빠을 위해..

우링 아이들도 이책을 보고는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안했지만

사랑한다고 말해나네요..

나도 사랑해라도 대답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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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뻥쟁이
다케우치 쓰가 글.그림, 임정은 옮김 / 학고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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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빠는 뻥쟁이

다케우치 쓰가 글 그림

임정은 옮김

학고재

 

"아빠가 대충만든 이야기는 너무너무 엉터리 하지만 어쩐지 무지무지 재미있어"

문구에 책을 집어 들었다.

거기다 그림체가 너무 멋지가

막그린듯 화려한 색감 오바스러운 그림...



 이상한 앨리스의 작가가 동네 꼬마 앨리스에게 해준 이야기라고 하죠.. 

잠깐 그런생각이 나서 작가가 혹시 그런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오 5살짜리 똑똑한 일호

수영은 모르지만 접영 배영도 알고, 돌고래가 강에 살지 않는것도 알고



 우리집 아이가 5살때 뭘 알았나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수채화 그림같기도 하고 크레파스 느낌도 나는 이걸 뭐라고 표현 해야 할까요.

아이는 이걸로 그림그려서 방학숙제 내도 되냐고 물어보네요...

화려한 그림이 맘에 들어서인지.자꾸손으로쓸어 보네요..





수영도하고, 날기도하고, 코끼리도 타고 괴물도 만나는

신기하고 신나고 모험의 이야기

하지만 아빠가 만든 뻥쟁이 이야기..

 

아이의 독서록에는 우리아빠도 나에게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맨날 개구쟁이처럼 장난만 치지 말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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