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한 마케팅수업 -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의 3가지 가르침!
고세키 나오키 지음, 김정환 옮김 / 길벗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기상천외한 마케팅 수업

고세키 나오키 지음

김정환 옮김

길벗

 

마케팅이란 이름보다 그림이 참 재미있어서 집었다.

어른이 난 아직도 만화라면 환장하는 편이다.

그래서 쉽게 설명되어 있겠구난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 집었다.

그런데 다행히 간만에 내 입맛에 딱 맞는 책을 구했구나 하는 생각으로 읽었다.

 



 "마케팅을 쉬워 실전에서 써먹는건 딱 세가지거든

세크먼트, 포지셔닝, 4P

이것만 꼭 기억해 넌 최고가 될거야!"

이것이 이 책의  핵심이고 전부다..



 필립 코틀러의 3가지 가르침이라 하여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만화체가 아주 좋다. 순정만화 같은 느낌이랄까

스토리 위주의 소설같은 책이라고 했는데 사랑이야기도 나올까 하는 기대감도 있게 만들었다.



 책을 볼때 항상 기본으로 준비물이 포스트잇, 메모지, 그리고 볼펜이다.

가끔 막내가 잘못 건드리면 모조리 때어버리고 낙서 천지지만 그래도 이것을 빼어 놓으면

정리가 안되니 어쩔수가 없다.

그대신 헷갈리지 않도록 꼭 페이지를 적어 놓는다. 유비무환이다. 막내가 언제 번개 같이 나타나 다 떼어 버리면

안되니깐말이다.



마케팅의 핵심이 이라고 할수 있늠 코다다

한걸음더

실사례를 담아 있다. 마케팅이란 이런것이다 라고 정의를 내리는 것이 어렵다면 이런 페이지를 그냥 넘어가지 말고

자세히 읽는다면 더 빠른 이해가 될것이다.

메모한 내용을 소개하자면

마케팅이라. 내가? 무슨~ 난 잘 몰라하고 넘어가려 했다.

마케팅대가 필립 코틀러

세그먼트 p66

포지셔닝 p77

4P 

연예마케팅....

 

소설같은 스토리에 순식간에 읽었다.

즐겁게 읽었다.

그래도 핵심이 마케팅은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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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아빠 강한 딸 - 사춘기에도 행복한 내딸, 아빠가 키우자
메그 미커 지음, 황혜정 옮김 / 부엔리브로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강한 아빠 강한 딸

메그 미커 지음

황혜정 옮김

부엔리브로

 

 책 제목을 보더니 남편이 집어든다.

오호~  내 생각 적중이다.

딸만 셋을 가지 아빠로서 이런 제목을 보고도 책을 집어 들지 않는다면 아빠로써

자격이 없지 않을까?



 책 제목을 보고서 난 저자가 남자인줄 알았다. 작가가 이렇게 해보니 바뀌더라는 식으로 쓴 내용인줄

알았더니  의사로써 지켜보고, 상담사례와 의학자료로 증명하는 내용이다.



 그렇다고 딱딱한 책이냐고 오해하면 큰 오산이다.

알기쉽게 잘 풀어져 있고, 또 상담사례가 아주 잘 나와 있어서 이해하기가 엄청 쉬웠다.

책을 독파했다고 100% 이해했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래도 안 읽은것보다는 100배는 더 좋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책이다.



 팁으로 달의 마음에 사랑을 피우는 아빠기술 멘토링코나가 있다.

아주 작은 포스트 잇 같은 곳이지만

이책의 핵심이 들어 있다고 해서 과언이 아니다.

 



남편은 멘토링 1 딸과 아빠, 멘토링 2 딸의 첫사랑이 되라, 멘토링 5 결혼하고 싶은아빠가 되라.

          멘토링 2 현심감각을 키워라

이것이 가장 가슴이 와 닿는다고 나에게 설명을 했다

엄마가 읽는거랑 아빠가 읽는거랑 틀리면서도 비슷하고나 생각을 했다.

남편이 메모하면서 보는것을 슬쩍 보니

딸의 인격형성과 함양에 헌신하는 건 아빠다.

자녀양육을 잘하는 아빠는 그 자신도 정서적으로 크게 성장한다. p29

아빠는 자기의 의견과 신념을 공유한다. 딸과

딸은 자신을 의심하는 경향이 있으니 반복해 칭찬하라.............

 

아빠와 방학동안 몇군데 다녀왔는데 난 막내가 어리다는 핑계로 딸둘과 아빠만 보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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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커로프가 들려주는 레몬 시장 이야기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10
최병서 지음, 남기영 그림 / 자음과모음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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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커로프가 들려주는 레몬시장 이야기

최병서 지음

남기영 그림

(주)자음과 모음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중 열번째 시리즈이다.

6권의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국부론 이야기를 들어본 풍월이 있다고 읽고 싶었는데..

내용을 살펴보고 이것저것 고르는 끝에 레몬 시장 이야기를 선택하게 됐다.

그리고 그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읽기 쉬게 정열 정리 되어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첫째, 교과서에는 라는 코너에서는 고등학교 경제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찝어 주셨셔 이때쯤 나오는

내용이구나 하는 생각에 아주 좋았다.

둘째, 나특종 기자의 밀착인터뷰가 아주 가슴이 쏙쏙 들어왔다.

정보 비대칭 이론의 창시자인 조지 에커로프와 인터뷰가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일기 좋았다.



 셋째, 한번에 쭉 나오는것이 아니라. 첫번째 수업부터 다섯번째 수업으로 차근차근 진도가 나가니 좋았고.

넷째, 경제 플러스의 코너는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실사례를 들어서 설명하지 이해가 팍팍된다.



 다섯째, 만화코너다. 글도 어렵고, 경제플러스도 어렵다면 만화로 읽어라. 한눈에 들어올것이다.

특히 이해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더욱더 좋다.



난 책을 보면 대부분 메모를 하면서 보는 편이다.

더군다나 처음 접해보는 부분에서는 메모는 아주 활용도가 높다.

메모의 내용을 잠깐 적어보자면...

 

인간은 경제적 동물이라....

최적의선택

불확실성, 정보, 레몬사랑

도덕적해이-경제시화 전반의 비윤리적인행위...

품질의 불확실성과 시장 메커니증

정보의 비대치성문제(중고차를 사려는 사람이 파는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하여 비싸게 사는 경우)

정보가 돈이다.

기출문제 활용노트의 문제 풀어보니 0점 이런 다시 풀어보자~~

어떤 문제 유형이 나올지 몰랐는데 문제도 설명도 자세히 나와서 좋다..

 

뭐 이런 내용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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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10 과학영웅 6 - 정글 구출작전 벤 10 과학영웅 시리즈 6
김강민 지음, 신영미 그림, 정효해 감수 / 중앙M&B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과학영웅 6 정글 구출작전

글 김강민 그림 신영미

콘텐츠 문미정 감수 정효해(구의 초 교사.개정 과학교과서 집필)

증인엠엔비 주니어

 

드디어 6편이 나와군요.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니 말이죠.

아니 사실 곤충 배틀 토이를 기다렸는지 모른다. 책 오는 순간 그것부터 채어가니 말이다.



 한바탕 사슴벌레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니 드디어 보기 시작한다.

징그럽다. 어떻게 움직이는 거냐 한더니 말이다. 

아이들은 찾아보지 않고 일단은  어디에 있는거야 하고 냅다 소리부터 지르고 시작한다.



 패대줄수 도 없으니 참을수 밖에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단순히 만화책이라고 무시하면 안된다.

과학선생님이 들려주는 척추동물 이야기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주 상세히 나온다.

특히 중요하다 싶은 단어들과 낮설은 단어들은 붉은 글씨로 도두라져 보이닌 아이의 눈에 안 들어올래야

안 들어올수가 없다.

여러종류에 대한 동물들에 설명과 고양잇과 맹수열전이라하여

산느곳, 특징을 구구절절이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아이가 보통 만화만 보지 내용을 잘 보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은 과학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대해서 자세히 읽어본다. 아이가

흔히 볼수 없는 동물들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어른인 나도 흥미가 이는건 어쩔수 없는

자석같은 책이다.

우리 이거라도 열심히 보자. 맨날 과학어려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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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백가지 기본 4-2 - 2011
(주)타임교육 편집부 엮음 / 타임교육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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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백점으로 가는 지름길

초등수학 (4-2)

타임교육

 

우리가 흔히 아는 출판사것을 많이 사서 활용도 하고 시험도 봐 보았다.

아는 사람의 추천으로 이것을 보게 되었다.

백정으로 가는 지름길 기본편, 실력테스트, 수학일기 3권으로 이루어 졌다.

 



개념부터 차근차근, 기본부터 차곡차곡, 핵심유형 콕콕

응용문제 익히기, 아하 서술형, 내 실력 확인하기  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의 수학실력이 모자라는 것은

조금 모르는 것을 넘어가고 그냥 또 넘어가고 하다보니 그것이 기본이 제대로 되질 않으니

아이의 수학실력이 땅 꺼지는줄 모르고 바닥을 내릴 치는 거 같다.

아직도 수학문제집만 보면 고래글 설래 설래 짓지만

그래도 문제 푸는 부분에서는 어려움을 토로 하지는 않는다.

특히 응용문제에 대해서는 티비광고처럼 괴물같다고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곧잘 풀어내고 있다.

 

실력테스트는 단원평가를 기준으로 나와서 아이가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수 있어서 좋다.

특히 다른 곳은 오답노트를 이 나온는데. 여기는 수학일기라는 개념은 난 처음본다.

아이가 일기쓰는것을 좋아하니 일기 형식으로 쓰면서 아이가 자기것으로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열심히 풀고 100점 한번 맞아 보자

우리딸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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