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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름과 꼬꼿의 318일 고물버스 세계여행
이지현 지음, 장 루이 볼프 사진 / 문공사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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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구름아 , 내가 제일 부러운 것은 318일이나 여행을 했다는거야.  또 터키에서 케밥도 먹었으니 넌 부러울게 없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여행을 하고 앵무새도 사고, 케밥도 먹고 싶었어. 하지만 무턱대고 갈 수는 없어. 왜냐하면 여행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야. 내 생각엔 사계절 옷이랑 비상약도 필요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제일 중요한 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아닐까 ?         러시아에서  무서운 자동차들이 쫓아 왔을때 피할 수 있었다니 너희 가족은 정말 대단해 !

구름아, 내가 다음에 여행할때 혹시라도 만나면 나 한테 꼭 많은 정보 주어야 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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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중 2008-02-03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고물버스와 세계여행을 사고 싶어요
아이가 초2년인데 필요한 것 같습니다
헌책이라도 좋으니 연락부탁드립니다
011-9727-0810박근중
 
소금이 온다 - 서해 염전에서 나는 소금 어린이 갯살림 4
도토리 기획 엮음, 백남호 그림 / 보리 / 200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소금은 염전에서 만들어요. 아주 짠 바닷물을 말려서 만들지요.

우린 소금이 없으면 병에 걸려요. 소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지만 , 소금을 너무 많이 먹으면 갈증이 나지요. 

소금은 두 가지 얼굴이 있어요. 화난 얼굴과 웃는 얼굴이지요.    화난 얼굴은 소금을 너무 많이 먹으면 갈증이 나는 거예요. 두번째로 웃는 얼굴은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얼굴이에요.

물도 소금처럼 중요해요. 물이 없으면 살 수가 없잖아요.

나도 물처럼, 소금처럼 소중한 사람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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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하굣길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18
하타 코시로 그림, 후지와라 카즈에 글,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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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는  아직  어린 아이였지만  용감하게  눈을 뚫고 집까지  갔습니다.  가는데 많은 고비를  넘겨야 했지만 노래를 불러준 형, 장갑을 빌려준 아줌마, 유이의 용기 덕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나도 지난 주 토요일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무릎까지 와서 무섭고 재밌었지만, 다음 날 따뜻한 우리 집에 와서 참 안정이 되었다.  난 참 유이를 멋진 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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