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귀여운 하얀 강아지수와 크고 멋있는 늑대공 ^^♥ 권선징악 확실해서 좋고, 쌍방구원으로 서로 행복해지는 힐링 분위기도 좋습니다. 하룻강아지가 성질만 조금 덜 부리면 더 좋겠지만요;;; 남들에겐 무섭지만 자기에게만은 만만한 것 같은 주인공한테 평소에 어찌나 성질을 부려대는지ㅋㅋㅋ 따뜻한 후일담 특히 좋았어요.. 외전 더 있으면 좋겠어요...하지만 힐링물이니 상처많은 둘 모두를 위해 기억상실 외전은 제발 없었으면 좋겠네요...
주인공이 워낙 추진력과 행동력이 강해서, 웬만한 고구마밭은 다 갈아엎어버립니다. 이ㄹ게 오메가버스 할리킹에서의 알파공의 시원함이죠!!주인수 이원이가 이제 드디어 행복해졌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