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로 만났을때부터 주인공은 주인수에게 반했고.. 둘은 서로왜게 이미 착~감겨버렸습니다. 초딩공이 노아의 관심을 끌어보려고 벌이는 짓들이 주변 사람들 눈에도 그저 한심할뿐이지만.... 노아의 부모님댁에서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 법을 드디어!!! 배우게 되는 덕택에 이젠 좀...조금 덜 초딩스러워졌어요. 징하게 싸워대지만 결국 서로밖에 없는 달달한 커플이에요 ^^
주인공 능력이 너무 재미있었는데 의외로 알차게 써먹을데가 있는 ^^; 유용한 능력이었네요, 이선이 친구 고윤재의 능력도 멋져요. 수의사가 되기에 딱 좋을 이런 능롁 정말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