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여행 - 문법 없이 떠난 아주 특별한 1318 Study Trip 시리즈 2
이병훈 지음 / 라이온북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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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은 문법에 맞지 않게 말할가봐 영어를 두려워 했던 평범한 고등학생 승민이가 
스스로 미국 여행을 준비하고, 광활한 대륙은 경험하며 영어뿐 아니라
미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성정하는 과정을 그린 책입니다...

하지만 나는 이책을 읽는 순간부터 눈을 뗄수 가 없는
빠른 속도로 책을 읽었어요.
그동안 내가 그토록 목말라 하던 내용들이 가득한것이 아닌가..
미국 여행을 결심하고 엄마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말고사 성적올리기,
또 토익점수 올리기 등 그 과정에서 나에게 필요한 공부 방법들과
영어정복이야기들..
책을 읽어가면서 나의 어릿속은 복잡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리지만 나의 머릿속에는 어떻게 이 좋은
소스를 아이들에게 접목시킨가 그 생각 분이었던 것 같아요.
영어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시되는 요즈음..
학부모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인것 같아요.
프롤로그 부분에
'만약 이 책을 선택한 당신이 부모라면 당신은 취고의 부모입니다.
 어느 광고처럼  바로 앞만 내다보는 학부모가 아니라 아이의 꿈과 미래를
생각하는 진정한 부모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는 구절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학부모이기보다 진정한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가 되도록
반성해보렵니다. 그리고  노력해보렵니다.
아이들에게 영어공부의 늪에서 건져 조금은 다른 방향의 길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그런 영어공부를..
너무나 소중하고 유익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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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찮은 두 녀석 아이좋은 창작동화 12
한세경 지음, 김미나 그림 / 그린북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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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찮은 두녀석은 두학교가 통합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학교의 아이들이
주도권을 잡기위해 실랑이를 벌리는 에피소드로 시작을 합니다.

만만찮은 두녀석은 바로 민규와 병호입니다 .

이 두녀석의 못말리는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학교폭력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어 안타까움과 

어찌보면 지금 시대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 같지만, 
우리 어린시절의 친구들 간의 갈등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아
책을 읽다 나도 모르게 피식 ~~ 잠시 추억에 잠겨보곤 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받아들이기까지 눈에 안보이는 경쟁속에서
알게 모르게 미운정이 쌓아가는 이야기들..
이 책을 읽다가 문득 우리 딸아이가 생각납니다.

딸아이도 학기초에 모르는 아이들과 친해지기 전에 이러한 갈등을 
겪는것을 보고 저 어릴때난 지금의 아이들이라 다를것이 없다는 생각에
웃음을 짓곤 했습니다.  아이들의 성장과정 이야기 ..
그리고 그 속에서 커가는 우리 아이들의 우정이야기..

그리 두껍지 않고 글밥이 많지 않아 저학년 아이들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내용은 물론 책속의 그림도 등장인물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게 나타내 더욱 좋습니다

아이들에겐 빈부의 격차도  아파트의 평수도 중요하진 않는 다는 것을

알게해준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의 잣대로 인해 상처받고

아파하는 사회가 되자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오랜만에 흐뭇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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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와 환원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9
배준우 지음, 이국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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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 뒤집기 시리즈는  본책과  자율학습문제집 그리고  인덱스북을 통해
50가지의 과학주제를  유기적으로 연개해놓아 입체적인 학습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이러한 한 가지 주제를 다룬 여러 종류의 책을 읽는 것을 신토피칼(Syntopical)독서법이라
 하는데 이 독서법은 가장 높은단계의 독서방법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즉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습이라는 군요.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한 책은 저를 결코 실망시키질 않는군요.
먼저7장으로 구분이 되어있고, 각 장마다 [교과서에서 찾아봐요] 를 통해 교과과정의 연게부분을  쉽게 찾을수 있게 해주고 각장의 끝부분에는 있는 [퀴즈풀고 놀다보면 실력이 쑥쑥] 코너에서는  올백으로 가는 퀴즈와 집에서 해볼수 있는 간단한 실헌에 대한 tip도 있어 책을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엄마와 같이 실험도 해볼수 있고 도 그 실험에 대한 개념정리도 잘되어 있는 것 같아  너무나 만족스러운 책인것 같아요.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9[산화와 환원].
제1장인 우리는 산소없이는 살수 없어요를 시작을 해서 점차 사과의 색깔이 변했어요(산화작용),  녹이스는 것을 막아요(환원반응), 어떤 반응이 빠를까? ,또 이온음료를 마셔요,  금속의 변신 마지막으로 생확속의 산화와 환원반응등  우리 일생생활속에서의 이야기들을 아이들이 쉽게 읽고또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한것과 읽을 거리를 제공해 아이들의 지루함을 해소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정말 선생님들도 깜작 놀랄만힌 책입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그 안에서 호기심을 갖고 그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도 다른 책을
읽을 수 있다면 우리나라의 과학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만화로 된 학습만화 다음에 아이들에게 넣어주면 좋은 책인 것 같아요.
학습만화로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졌다면 이 책을 통해 정리를 할수 있을 거 같아요.
정말 너무나 좋은 책인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또 다른책에도 관심을 갖네요..
그래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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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함과 썰렁함의 숨은 이야기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10
홍옥수 지음, 김분묘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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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 뒤집기 시리즈는  본책과  자율학습문제집 그리고  인덱스북을 통해
50가지의 과학주제를  유기적으로 연개해놓아 입체적인 학습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이러한 한 가지 주제를 다룬 여러 종류의 책을 읽는 것을 신토피칼(Syntopical)독서법이라
 하는데 이 독서법은 가장 높은단계의 독서방법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즉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습이라는 군요.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한 책은 저를 결코 실망시키질 않는군요.
먼저 8장으로 구분이 되어있고, 각 장마다 [교과서에서 찾아봐요] 를 통해 교과과정의 연게부분을 쉽게 찾을수 있게 해주고 각장의 끝부분에는 있는 [퀴즈풀고 놀다보면 실력이 쑥쑥] 코너에서는 올백으로 가는 퀴즈와 집에서 해볼수 있는 간단한 실헌에 대한 tip도 있어 책을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엄마와 같이 실험도 해볼수 있고 도 그 실험에 대한 개념정리도 잘되어 있는 것 같아  너무나 만족스러운 책인것 같아요.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10[열].
제1장인 온도의 개념부터 시작을 해서 점차 열이 닿으면 부피가 변하는현상,  열은 어떻게 움직이는 것인지,  열이 물질의 상태를 변화시키는것, 열의 정체를 밝힌 과학자들에 이야기, 채온과 열에 대한 것, 생활속의 열이야기  마지막으로 열과 기후가지 점점 확정되어지면 우리 일생생활속에서의 이야기들을 아이들이 쉽게 읽고 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한것과 읽을 거리를 제공해 아이들의 지루함을 해소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정말 선생님들도 깜작 놀랄만힌 책입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그 안에서 호기심을 갖고 그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도 다른 책을
읽을 수 있다면 우리나라의 과학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만화로 된 학습만화 다음에 아이들에게 넣어주면 좋은 책인 것 같아요.
학습만화로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졌다면 이 책을 통해 정리를 할수 있을 거 같아요.
정말 너무나 좋은 책인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또 다른책에도 관심을 갖네요..
그래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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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대장 책으로 생각하는 아이 1
김진섭 지음, 이지현 그림 / 북스마니아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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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학교 끝나기가 무섭게  이학원, 저학원으로   향해야 하는 민기의 이야기입니다.
학원을 많이 다녀서 학원대장이라는 별명은 민기는  너무나 맘에 안들어 한답니다.
 하지만  어느날  학원에 너무나 가기가 싫어서
무작정  외할아버지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오르는 민기..
그리고 외할아버지 집에서 우연히 엄마의 낡은 일기장을 읽게 되는데..

책을 읽고나서도  왠지 맘한쪽이 편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기전에 항상 제가 먼저 읽어보는 편인지라..
민기의 고단함이 그대로 묻어나네요.
그것이 어쩜 지금의 우리아이들의 모습인것 같아 더 마음이 안픈것 같아요.
문득 작은아이 초등 입학식때가 생각나네요.
큰아이의 입학식은 기대와 작은 설레임이었던 것 같아요.
학부모가 된다는 것, 우리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앴다는 것에 대한..
하지만 연년생의 작은 아이의 입학식때에는 운동장에 가득모인 아이들 하나하나가
우리 아이가 넘어야할 경쟁자들 같아 조금은 마음이 씁쓸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아이가 학원에 다니지 않으면 괜시리 뒤쳐지는 느낌이고..
남들하는 것 다 하자니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고..
많은 부모들의 현실인것 같아요.
물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다람쥐 쳇바퀴같이 학원으로 돌고..
휴~~ 조금은 답답한 마음이네요.
학원대장인 민기가 학원쫄병이 되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
여름방학내내  모든 학원끊고 체험활동들과  책을 보며  뒹굴뒹굴하며 
행복해 하던 우리 딸기들 같아요
우리나라 사교육의 현주소를 생각하게 하고,  그 현실에 직면해 있는 아이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 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뒤돌아보게 하는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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