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하려는 사람의 말투는 부끄러운 기색이 있고

마음에 의혹이 있는 사람의 말은 직설적이지 못하며

성공한 사람은 말이 적고

조급한 사람은 말이 많으며

다른 사람을 모함하는 사람의 말은 애매하며

줏대가 없는 사람의 말은 비굴하다..

 

 

                              [청춘을 뒤흔든 한줄의 공감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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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보통 슬프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그저 그 상황을 놓고 울기만 할 뿐이다.

하지만 그들이 화를 낸다면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을 비평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당신은 성공할 수 없다.

 

                                 **말콤 엑스 **

 

                                  [청춘을 뒤흔든 한줄의 공감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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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의 조건


고결한 정신이 아름다운 것은 잇따른 가혹한 불운에도

결코 그것을 괴롭다고 느끼자 않아서가 아니라,

그 상황에 침착하고  냉철하게 대처하는 것이

돋보이며 빛나기 때문이다.


그릇이 큰 사람은 남에게 호의와 친절을 베풀어주는 것으로

자신의 기쁨을 삼는다. 그리고 자신이 남에게 위지하고 남의

호의를 받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즉 내가 남에게 베푸는 친절은 그만큼 자신이 그 사람보다

낫다는 얘기가 되지만, 남의 친절을 바라고 남의 호의를 받는

것은 그만큼 내가 그사람보다 못하다는 의미가 되는 까닭이다.


         ** 아리스토 텔레스 **


                       [청춘을 뒤흔든 한줄의 공감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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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약수(上善若水)

 

                  ** 노자 **


 

물은 항상 낮은 곳으로 흐르고

자신의 몸을 더렵혀

남을 깨끗하게 하지만

이를 자랑하는 법이 없다.

물은 만물에, 그리고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곳을 향해

날마다 자기를 낮추며 흐른다.

바위를 만나면 물을 나누어 비켜가고

산이 가로 막으면 멀리 돌아서 간다.


 

진실로 훌륭한 인물은 사납지 않으며

진실로 잘 싸우는 사람은 화내지 않으며

진실로 강한 사람은 상대와 싸우지 않으며

진실로 남을 잘 부리는 사람은 남 밑에 머문다....


                    [청춘을 뒤흔든 한 줄의 공감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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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수타니타파 中에서 **


어쩜 지금의 내게 필요한 말인지도..

얽혀 설켜 살아가는 것이 삶이라지만

때로는 혼자 고립된 것 같은 외로움과 고독을 느끼고,

때로는 살벌한 양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잔뜩 몸을 움츠리고,

때로는 남을 실날하게 비판하며,

때로는 내 자신에게 실망하고, 스스로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며,

때로는 마냥 아이처럼 주저앉아 펑펑 울고 싶으니...

그저 담담하게 무소의 뿔처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 좋으련만..

오늘도 남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위장한 무소의 뿔을 무기삼아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우리의 삶 속에

잠깐의 여유를 찾아보고 싶다.

좀 더 솔직해지자...

페르소나를 벗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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