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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다는 말 - 권여선 소설집
권여선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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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고 마른세수를하고
신음인지 탄성인지 모를 소리를 내며
책을 덮고.
화가 났다.

소설이 주는 위로란 따뜻함이 아니라 정확함일지도 모른다는 김애란 작가의 말.

나는 이제 그 어떠한 대상에도
화낼수 있는 자격을 잃었지만
그래도 누군가의 화를 돋우는 사람은 되어버리지 말아야지 싶다.
그렇게라도 살아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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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파이를 구할 뿐 인류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고 - 자기 몫을 되찾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야망 에세이
김진아 지음 / 바다출판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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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파이 희생하지 않고
다른 여자 파이 같이 지켜내기.

다음세대는 반성문이 아니라 무용담을 써야한다는 김진아대표의 말처럼
반성하는 마음으로 여성의당 가입.

내외부적으로 엄청난 방해가 있겠지.
벌써 시작된듯 하고.

하지만 무슨일이 있어도 탈당은 안한다.
4년 내내 여성의제만 다를것이라는
지금의 입장이 바뀌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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