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원으로 시작해서 월 1,000만 원 버는 블로그 - 왕초보도 가능한 네이버 블로그 1억 수익화의 종결판!
이균재(다퍼주는남자) 지음 / 위너스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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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블로그를 하면서 월 1,000만 원을 벌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아야겠다. 블로그 운영을 통해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수천 수만 가지 길을 착실하게 안내해 주는 책이다. 왕초보부터 어느 정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꿀팁을 아낌없이 나눠준다. 일단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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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프랑스 소도시 여행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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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도시 여행


프랑스의 매력은 다채로운 풍경이라고 한다. 기존의 유럽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지닌 프랑스 소도시의 매력을 저자는 알리고 싶었다고 한다. 프랑스 소도시에서 여행하다보면 사람들의 인심에 기분이 좋아져 여행의 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해마다 유럽을 찾는 조대현 저자는 프랑스 소도시에서 이전과는 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프랑스 전역을 다니며 찾아낸 소도시를 소개한다. 



내 시선을 끈 곳은 노르망디였다. 118쪽부터 소개되는 노르망디는 아이젠하워가 제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키기 위해 연합군이 상륙작전을 감행한 역사적인 도시이다. 여름에는 휴양지들이 해변을 따라 늘어선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프랑스 북부 해안은 6월에서 9월까지가 여행하기 좋단다. 노르망디에 루앙 성당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보면서 알았다. 루앙 성당은 빛과 색채의 화가 모네가 새벽부터 해질 무렵까지 집요하게 파고들어 그린 연작으로 유명한 곳이다. 지베르니는 모네가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으면서 죽을 때까지 기거하면서 연못을 만들고 실명의 순간에도 수련을 그렸던 곳이다. 오베르 쉬르 우아즈는 빈센트 반 고흐를 추억하기 좋은 곳이다. 그를 믿고 신뢰했던 가셰박사의 초상, 오베르 시청사, 라부 여관 등을 둘러보고 싶다. 



저자는 보르도와 부르고뉴의 와인 세상으로도 우리를 초대한다. 리옹, 오를레앙 등 귀에 익은 소도시들을 찾아가는 상상을 해본다. 어디에 있어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 저 소도시들에 있어도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통해 상상할 수 있다면 언젠가는 곧 현실이 될 것을 믿는다. 꿈을 꾸게 해 준 책, 고맙다. 여행책이 이렇게 재밌는 줄 예전에는 미처 몰랐다. 




이 리뷰는 해시태그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해시태그 #프랑스소도시여행 #조대현 #프랑스자동차여행 #남프랑스와파리 #프랑스한달살기 #인디캣책곳간 #북테라피스트 #블루노트이서영 

음악을 따로 틀지 않아도 정겨운 이웃들의 아침을 시작하는 소리를 창문으로 들으니 저절로 쾌활한 기분이 든다. 집골목 입구에 있는 카페로 발걸음을 옮김다. 카페는 프랑스 사람들의 일상이 그대로 녹아 있는 곳이다. - 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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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프랑스 소도시 여행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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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매력은 다채로운 풍경이라고 한다. 기존의 유럽과는 다른 프랑스 소도시의 매력을 보여주는 조대현 저자를 따라가면 빛과 색채의 화가, 모네도 만나고,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빈센트 반 고흐도 만날 수 있다. 지베르니도 아를도 가보고 싶다. 소도시만의 매력들이 풍성하게 펼쳐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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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프랑스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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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 달 살기 


상상만 해도 좋다. 프랑스에서 게으른 한 달을 살고 싶다. 내 맘대로 자고 내 맘대로 일어난다. 느긋하게 일어나 커튼을 열고 햇살을 맞는다. 내 숙소는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다. 공부할 탁자도 있고 거울도 있다. 침대도 있고 주방까지 있다. 당연히 냉장고도 있어서 며칠 먹을 재료들이 들어 있다. 



일어나 밖으로 나간다. 거리는 한산하다. 사람들의 인적은 드물어 혼자서 걷기에 참 좋다. 조금 걸으니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 이 거리에서 내가 아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별로 두렵지 않다.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대체로 선한 눈빛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만큼 상상하고 나니 더 기분이 좋아진다. 프랑스에서 한 달을 살 것을 계획할 수 있다니 놀랍다. 일상이 내게 주는 숙제로부터 잠시 벗어나 앉을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책이다. 



시대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바뀌었다. 하지만 점점 사람들은 다시 여행길에 오른다. 다른 나라도 아닌 프랑스에서 한 달을 산다면 나는 어디에서 한 달을 묵을까 고민하게 해 준 책이다. 나라면 현대미술의 아버지 폴 세잔의 고향, 남프랑스의 햇살 속에서 한달을 살러 엑상-프로방스로 향하겠다. 



저자는 남프랑스는 최신 유행과 개성파들이 다운타운으로 몰려들어 상점들이 북적인다고 한다. 눈에 띄는 꽃집 어디라도 들어가 프랑스의 향기를 직접 느껴보라고 권한다. 하루쯤은 프랑스인들의 일상을 따라해보라고 권한다. 재래시장을 둘러보고 치즈, 와인, 신선한 야채, 과일 등을 한아름 사가지고 돌아와 냉장고에 넣는다. 어느 새 점심 시간이 되면 우연히 만나는 빵집에 들어가 크로아상이나 샌드위치를 사서 공원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며 먹는다. 아름다운 상상을 가능하게 한 책, 프랑스 한 달 살기이다. 이 책을 꼼꼼히 읽고 언젠가는 한 달~! 프랑스에서 살겠다. 


이 리뷰는 해시태그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프랑스한달살기 #조대현 #해시태그 #프랑스자동차여행 #남프랑스와파리 #프랑스소도시여행  

프랑스는 특히 요리로 유명하다. 지역마다 특징적인 음식이 도시를 풍부하게 만든다. 마르세유 해산물 ‘부야베스‘나 푸짐한 부르고뉴의 스튜 요리인 ‘코코뱅‘처럼 맛있는 특선 요리가 있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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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프랑스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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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한 달 산다. 멋지다. 이런 상상. 해 본 적 없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비로소 꿈을 꾸게 되었다. 나는 1년 안에 프랑스에서 한 달 살기를 꿈꾸기로 했다. 프랑스의 아름다운 공간들과 사람들과 음식으로 넘쳐나는 이 책은 지금, 여기를 새로운 공간으로 바꿀 수 있게 해준 꿈꾸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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