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없어도 괜찮다는 경험을 하고 나면 통제력과 조절력이 생긴다. 또한 단식을 끝낸 뒤 그 대상이나 경험의 진가를 훨씬 더 잘 음미할 수 있게 된다. 그 결과 기쁨이 더 커지고 삶에 대한 고마움도 더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