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마음에 들어 네이버에서 퍼온 사진 사진입니다.
오늘 아침 기분이 영~ 좋질 않아요.ㅡㅜ
깨워도 잘 일어나지 않는 녀석들이...
애써 차려 준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깨워도 깨워도 일어나지 않은 게 누군데... 좀 더 일찍 깨워주지 않았다고 화를 내는 녀석...
순하던 작은 녀석마저 중학생이 되어서 그런지... 아침에 심통을 부리는거예요.ㅡㅡ;;
휴~~~~~~~~~~~~~~~~~~~~~~~~~~
한숨이 끝도 없이 나오잖아요. 이런 제가 싫어서 더 화가 나요.ㅡㅜ
오늘 같은 날...
맘 편한 친구라도 만나서 잔잔한 음악이 들리고,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차라도 한 잔
마시면서 수다라도 떨다 와야겠어요.
다른 친구들은 아직 아이들이 초등학생인데 유일하게 얘는 중학생 딸이 하나 있는지라...
이렇게 날도 궃은데... 짜식들이 하나도 마음에 들지않아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