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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휴,,, 너무 덥죠?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힘든 여름에 고3, 고1 두 녀석들은 기말고사에 잠이 부족합니다.^^;;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녀석들,,, 셤 기간도 같으니 한 번에 끝낼 수 있어 편합니다. ㅎ ㅎ 

근데 고3 아들은 이번 주 월욜부터 기말 치다가 내일은 또 전국학력평가를 칩니다. 

그리고 나서 금욜날 남은 기말셤을 하루 더 쳐야 셤이 끝납니다. 

고3 덕분에?? 아니 학교의 이상하고 괴상한 셤 기간 때문에,,, 

고1인 녀석들은 고3 학평 치는 날 6교시? 정상수업하고~~  

다음날인 금욜날 남은 기말셤을 치는 거죠.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터무니없는 셤기간은 이해불가이고, 기가 막힙니다. 

애들이 얼마나 힘들지,,, 학교의 횡포가 아닐 수 없어요.ㅡㅡ;; 

덕분에 저도 일주일 내내 몸도 마음도 지칩니다.

그래도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녀석들이라 파이팅~!! 해봅니다.^^;; 

저희 집은 아침에 밥을 안주면 아예 출근, 등교를 안 하는지라,,, 

밥, 죽, 떡, 빵(주로 계란후라이, 치즈, 야채를 가득 쌓은 샌드위치나, 계란을 다져 만든 속을 채 

운  샌드위치), 선식, 옆지기는 누룽지 살짝 끓인 것도 가끔, 생과일·야채쥬스,,,  

하지만,,, 너무너무 바쁘면 우유에 소녀시대가 선전하는 포*트 그래놀라를 투하해서 먹여 보내지 

요. 이런 건 한 달에 한번 있을까말까? 합니다.ㅋ ㅋ ㅋ 
 






내일 아침에 먹이려고 녹두죽을 끓였어요.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죽 중에 하나입니다.

소화도 잘되고, 근기도 있고 해서 가끔 준비합니다.

만들기는 아주아주 쉽답니다. 다들 잘 하시겠지요~^^*

여름철에 입맛 없으시면 한 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속이 따스하고 편안해집니다.^^

지기님들~~ 다들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활기찬 날들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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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10-07-07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녹두죽 너무 좋아하는데요.
저도 한 그릇 주세요.^^
늘 열심히이신 뽀송이님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뽀송이 2010-07-08 10:32   좋아요 0 | URL
시험치고 있는 녀석들 아침으로 챙겨줬어요.^^
맛있게 한그릇 뚝딱!! 먹고 씩씩하게 학교갔어요.^^ㅎ ㅎ
언제 기회가 되면 한 그릇 만들어 드릴게요.^^*
꿈님도 이 여름날 건강하게 나셔야해용~~~~~^.~

순오기 2010-07-07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우린 한달에 한 두번 빼곤 몽땅 밥을 먹여 보냅니다.
내가 혹은 아이들이 깜박 늦잠 자서 한 번쯤은 토마토만 먹거나 빵으로 대체하는 정도...
우린 밥에 완두콩, 검은콩, 은행, 녹두를 넣고, 닭죽 쑬때 녹두를 넣으면 맛나더라고요. 우리도 뽀송이님처럼 녹두 죽을 쑤어 봐야지~ ^^

뽀송이 2010-07-08 10:35   좋아요 0 | URL
그쵸? 저희 집도 거의 밥으로 먹습니다.^^ㅎ ㅎ
요즘 저도 밥에 완두콩, 고구마, 여러콩들~~ 넣어서 먹고 있어요.
예전에 님 페퍼에서 닭죽에 녹두 넣으신거 봤어요.^^ 맞나??ㅋ ㅋ
저도 한번 그렇게 만들어 먹어볼게요~~~^^
일정이 엄청 빡빡하시던데 식사 꼭꼭!! 챙겨드세요.^^

순오기 2010-07-08 11:23   좋아요 0 | URL
닭이나 오리에 녹두 넣으면 훨~ 구수하고 맛나요. 그 페이퍼 보셨군요.^^ 고딩들에게 기운 넣어 주는 방법은 밥 한 숟갈이라도 더 먹게 해주는 거죠.

2010-07-08 1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8 2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8 18: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8 2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10-07-23 0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적 엄마가 제게도 잘 해주시던 녹두죽이에요..그 고소함이란;;;

뽀송이 2010-07-24 14:02   좋아요 0 | URL
^^와락!!! 배꽃님~~~잘 지내시고 계시죵~~~^^
그래요. 저도 어릴적 한번씩 아프면 엄마가 끓여주셨어요.^^
그 고소함이란^^,,, 안먹어봤으면 말을 하지마~~~ㅋ ㅋ ㅋ ㅋ
 

아주 쉽게 ‘약밥’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이 레시피대로 하시면 성공률100%입니다. 난이도 별3개 정도로 쉬워요.^^

재료준비 >>> 2시간정도 불려서 소쿠리에 물기를 뺀 찹쌀 4컵,

                   껍질 벗겨서 파는 ‘밤’ 좋아하면 2컵 정도,

                   건포도, 잣(전 잣이 없어서 패스~) 기호에 따라 적당량,

                   흑설탕 1컵, 계피가루 1ts, 간장(조림간장) 2와1/2 TS,

                   참기름 3TS (참기름 많이 넣으면 느끼해요.^^;;)

                   그리고 물(찹쌀 불린 물 사용하면 좋아요) 2컵

이렇게 재료를 준비하셔서 분량의 물에 흑설탕, 간장, 계피가루, 참기름을 넣고 거품기로
설탕이 적당히 녹을 때까지 잘 저어줍니다. (물의 양은 2컵만!! 약밥은 질어지면 맛이 없어요.)

그리고 압력솥에 불린 찹쌀과 배합한 양념과 밤, 건포도, 잣을 넣고 잘 섞은 다음 불에
안칩니다. 


강불에서 추가 칙칙~ 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2분!!

그리고 약불로 낮춰서 2분정도 뜸을 들입니다. 그리고 불을 끕니다.^^ 

붙어서서 시간을 꼭!!!!! 지켜주셔야해요. 태우면 못 먹어요.ㅠ.ㅠ

여기까지 참~ 쉽죠~잉^^







압력솥의 압이 빠지면 잘 지어진 약밥을 주걱으로 밑에까지 골고루 잘 섞어서~

넓은 쟁반에 편편하게 펼쳐서 식히면서 굳히면 끝납니다.^^




요리에 사용하는 계량스푼이 없으셔도 어른 밥숟가락으로 하시면 비슷합니다.^^

그리고 컵은 보통 커피잔 또는 종이컵 사용하시면 됩니다.^^

약밥을 몇 번 해먹었더니 밤은 다~ 쓰고 이것밖에 안 남았네요.^^;; 




완성이예요.^^ 식구들~ 간식으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사서 드셔도 먹을 만하지만 만들어 드시면 더 맛나고, 믿을만해요.^^*

성공을 빕니다.~!!  

*** 오랜만에 음식 페퍼 쓰니까,,, 어색하지만 기분 좋아요.^^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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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6-22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맛나겠다. 뽀송이님의 약밥 레시피 좋아요.
우리도 애들 어려선 자주 해 먹었는데...너무 달지 않게 하는 게 좋지요.^^

뽀송이 2010-06-22 19:36   좋아요 0 | URL
^^ 언제 오셨어요.^^
제가 이리 저리 만들어 본 결과~ 이 레시피가 딱!! 좋더군요.^^
맛아요!! 설탕을 한컵 잡으면 맛있지만, 단거 싫어하시면 약간 적게 넣으셔도 좋아요.^^ 그래요. 애덜 어렸을 때 자주 해먹다가 요즘 또 갑자기 약밥이 땡겨서 몇 번 해먹었어요.^^ 잘 지내시죠?

순오기 2010-06-22 20:25   좋아요 0 | URL
나도 이번 주말에 약밥 만들어놓고 친정가야겠어요.
요거 만들어두면 울애들 한두끼는 해결될 거 같아요.ㅋㅋ
잘 지내요~~~송이님도 고딩엄마 역할수행 잘하고 계시죠?^^
나는 고딩엄마 노릇 제대로 안해서, 울막내가 고딩엄마 맞냐고?ㅋㅋㅋ

뽀송이 2010-06-23 10:19   좋아요 0 | URL
아,,, 그게 벌서 고3 고1 엄마 역할에 파김치가 되어가고 있어요.@@;;
여름에 기운 안빠지게 녀석들~ 홍삼이라도 먹여야 할까봐요.ㅠ.ㅠ
좀 지쳐보여요. 남자 셋을 다 먹이자니,,, 비용이,,,
고3 녀석만 먹이자니,,, 그것도 그렇고,,,^^;;
친정 가셔요? 더운데 잘 다녀오셔요.^^

프레이야 2010-06-22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뽀송이님
약밥을 요렇게나 간단하고도 맛나게요.^^
전 해본 적 없지만 먹기는 잘해요 ㅎㅎ
예전에 여동생이 생일 때 직접 해서 갖다준 적 있는데..

뽀송이 2010-06-23 10:11   좋아요 0 | URL
프레이야님~~~~방가워용.^^
잘 지내시죠? 오늘 새벽에 축구보느라 잠을 설쳤는데도 안 졸려요.^^;;
축구보셨어요? 무엇보다 박주영이 골을 넣어서 좋았어요.^^ㅎ ㅎ
정말 간단하죠? 안해봐서 그렇지,,, 한번만 만들어보시면 아주아주 쉬울꺼예요.
만들어 먹어보면 맛나요.^^

전호인 2010-06-23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약밥!
제게 제일 좋아하는 떡이랍니다.
옆지기의 솜씨도 꽤 괜찮은 지라 우리 집은 자주 해 먹습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금상첨화이지요.
아웅!
기름이 졸졸 흐르는 것이 먹음직스럽기도 해라. ^*^
밤도 많이 들어갔고, 구미를 자극하는 색깔도 적당하네요.
제가 자취를 오래해봐서 반주부랍니다. ㅋㅋ

뽀송이 2010-06-23 10:20   좋아요 0 | URL
그니까요~~
늘 생각했지만 전호인님의 미각과 솜씨와 눈썰미에 놀란적이 여러 번이예요.^^
어쩜 어쩜,,, 전 음식을 못해도 관심 있는 남자분 좋아요.
님처럼 음식을 좀 할 줄 알면 더욱 좋지만 말입니다.^^ㅎ ㅎ
약밥을 잘만 만들어 놓으면,,,간식으로 또는 식사 대용으로 괜찮다고 생각해요.^^
마님도 음식솜씨 좋아보이던걸요.^.~ 님은 좋으시겠어요.ㅎ ㅎ ㅎ
ㅎ ㅎ 기름이 졸졸~색도 좋다는 말씀에 기분 마구마구 업되요.^^
전호인님~~~~ 우리 축구 16강 가요~~~~~~~~ ㅎ ㅎ ㅎ ㅎ

행복희망꿈 2010-07-03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약밥~ 말그대로 약밥이네요.
몸에 좋은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서 영양이 풍부해서 그렇겠죠?
사먹는 것보다 몇배로 맛나게 보이네요.^^
저도 한 입 주세요.

뽀송이 2010-07-03 22:31   좋아요 0 | URL
^^그러고보니 약밥이네요.ㅋ ㅋ
정말요?? 맛있는 떡집에서 파는것 보다는 못하지만,,,진짜??맛있어여~~^^;;
담에 꿈님에게도 맛보여 드릴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
날도 무지무지 더운데 건강 조심하셔요~~~^.~

치유 2010-07-23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배고파요..먹음스러운 것이 언제인가는 꼭 해볼랍니다..지금은 찹쌀이 없어서 눈요기만 ..실컷~!양념재료가 집에 있는 것들이라 해볼만하겠어요..

뽀송이 2010-07-24 14:06   좋아요 0 | URL
진짜진짜,,, 재료도 구하기 쉽고,,,만들기도 간단하지만,,,정말정말 맛있어요.^^
소화도 잘되고~ 먹고 나면 든든하기까지~^^*
지금 당장 만드셔도 배꽃님이시라면~ 엄청나게 맛날꺼예요.^^
요즘 저희집 사람들 맛들였어요.^^
시어머니께서 좋아하셔서 자주 만들어 드리고 있어요.^^
 
[이벤트] 알라디너의 솜씨자랑


달콤하고, 든든한 영양만점 ‘단호박죽’ 이에요.^^

주로 단호박은 쪄서 그냥 먹거나, 머스타드로 샐러드 만들어 먹거나,
단호박 잡곡밥 정도를 만들어 먹었었는데 이번엔 죽을 한 번 만들어 봤어요. 
생각보다 만들기도 쉽고,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는 거 있죠.^^;;

<단호박죽 만드는 방법>

재료 준비 - 단호박, 찹쌀가루(방앗간에서 빻아서 파는 것),
돈부 또는 팥 삶은 거 조금, 노란설탕, 소금 이렇게 준비하셔요.^^

이제 만들어 보아요!!

1. 단호박은 잘라서 씨를 빼고 깍둑깍둑 썰어서 호박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푹~ 삶습니다.
* * 단호박은 껍질이 단단해서 자르고 껍질 벗길 때 정말 주의 하셔야해요.^^



2. 삶은 호박을 에 내립니다. 호박 삶은 그 물에 바로 내립니다.

3. 찹쌀가루를 익반죽(뜨거운 물을 처음부터 많이 붓지 마시고, 아주 약간씩 넣으면서
잘 빚어질 정도로 반죽하셔야 합니다.)하여 한입 크기보다 작고 동그랗게 새알을 빚습니다.
-- 귀찮으시면 새알은 만들지 않으셔도 깔끔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 찹쌀가루를 빻아오시려면 찹쌀을 물에 불렸다가 방앗간에 가져가시면 곱게 갈아줍니다.

>> 저희 집에 항상 대기중인 찹쌀가루 입니다.^^

4. 호박 삶은 물과 체에 내린 호박에 물을 적당히 붓고, 끓으면~~!!! 빚어놓은 새알
찹쌀가루 그리고 삶아 놓은 팥을 넣어 나무주걱으로 살살~~ 저어가면서 새알과 찹쌀가루가 퍼지도록 뭉근히 끓입니다. (끓이는 도중 어디 가시면 눌어요!!^^;;)





5. 죽이 거의 다 끓으면 설탕소금으로 간하고, 마무리 합니다.^^
(호박죽은 단맛이 잘 어우러져야 맛있답니다.^^)

* * 단호박죽에 견과류나 곶감을 썰어 넣어서 해먹는 집들도 있더군요.^^
저는 부드럽고, 깔끔하게 먹고 싶어 잘 넣지 않는 편이지만,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호두, 잣,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도 좋을 것 같아요.



단호박죽은 늙은호박죽 보다 끓이기도 간편하고, 단맛도 좋아서 만들어 볼만 합니다.^.~
저희 집은 아침은 거르지 않고 꼭 먹는데요.
갑자기 쌀쌀해진 요즘 같은 날씨에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단호박 가격이 좋습니다.

제 페퍼를 보시는 분들에게 보너스로 요리할 때 요긴한 몇 가지를 알려 드릴게요.^.~

1.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부침개를 할 때 찹쌀가루와 감자를 갈아 넣으면 몸에도
좋고, 한 맛 더 납니다.^^ 떡볶이에도 찹쌀가루를 약간 넣으면 농도도 잘 맞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져서 좋습니다. (이러니까 제가 완전 찹쌀가루 광고하는 것 같습니다.^^;;)

2. ‘튀김옷’을 반죽할 때 차가운 냉수로 살살 조금만 저어서 튀김옷을 만들면 일식집에서
먹는 튀김처럼 바삭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절대! 가루 뭉친 걸 완벽히 풀려고 박박~ 저어대면 튀김은 완전 실패합니다. ㅎ ㅎ

3. 수제비 반죽할 때는 밀가루에 참기름과 소금을 약간 넣는 건 다들 아시죠? ^^

4. 참치김밥 만들 때 참치는 기름기를 꽉~ 짜서 버린 후 마요네즈, 소금, 후추로 질지 않게 버무려서 깻잎과 함께 김밥에 넣으면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참치김밥 만드는 방법 보시려면 제 서재 ‘우리집 먹거리^^’로 오시면 됩니다.^^;;)

5. 볶음밥 하실 때 ‘굴소스’를 이용해 보세요.^^
색다르고 감칠 나는 맛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그러고 보니 밀가루 음식들이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ㅎ ㅎ

^______* 알라딘에서 요리, 소품 솜씨자랑을 한다기에 나도 뭐 해볼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예전에도 만들어 본 적 있고, 요즘 가족들이 맛있게 즐겨먹는 ‘단호박죽’
골라봤어요.^^
어떠세요? 만들기도 간단하니 지기님들도 한번쯤 꼭! 만들어 드셔보셔요.^.~

‘죽’ 요리 하실 때 참고 하기 좋은 요리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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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8-11-24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적립금도 좀 되고, 각각 5명씩 뽑는다길래~~
별거 아니지만 희망을 가지고~^^ 저도 참여해 봤어요.^^;;
알라딘 지기님들도 요리, 소품 솜씨자랑에 어여들~~~ 참여해 보시와요.^^


행복희망꿈 2008-11-24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같이 비가 오는날 먹으면 딱! 좋은 메뉴네요.
저도 새알이 들어간 단호박죽 좋아하는데요. ^*^
보너스로 알려주신 비법은 나중에 저도 요리할 때 기억해 두었다가 해봐야겠네요.
이번 이벤트 덕분에 알라디너들의 솜씨를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뽀송이 2008-11-24 18:39   좋아요 0 | URL
비오는 날 따끈하고 달콤한 단호박죽 한 그릇 생각 나시죠?
오세요~~~ 대접해 드릴게요.^^
전 새알 빚기가 귀찮아서 그냥 간단히 끓여 먹고 싶은데 저희 집 세 남자는
새알을 너무 좋아해서 매번 고생해가며 만들어 넣습니다. 그것도 많이요.^^;;
요리 비법가지는 아니고요... 아시면 약간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요.^^;;
응원 감사드려요.^.~ 꿈님도 멋진 결과~ 홧팅~!!

마노아 2008-11-24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사진만으로도 군침을 삼키게 되어요. 얼마나 맛날까요! 눈이 호강해요^^

뽀송이 2008-11-24 18:43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맛있어 보인다고 해주셔서 감솨해요.^^ ㅎ ㅎ
제가 죽을 무척 좋아해서 자주 끓여 먹습니다.
전복죽, 단호박죽, 녹두죽, 팥죽 그리고 가끔씩 잣죽 도요.^^
죽은 한 두 가지만 끓여 보시면 어떤 죽이든 자신이 붙으실 꺼예요.^^
죽... 이게 은근히 세심한 정성을 요하는 요리 입니다.^^;;

하늘바람 2008-11-25 0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맛있어보여요 와우.
이거이거 이 새벽에 단호박 사러 갈 수도 업고 흑흑

뽀송이 2008-11-25 14:02   좋아요 0 | URL
바람님~~~ 잘 지내시죠.^^
태은이가 예쁘게 많이 자랐군요.^^
단호박죽 영양도 풍부해서 태은이 끓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미지사진 속의 바람님이랑 태은이 넘~ 따스해 보여요.^^

미설 2008-11-25 0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서 한번 해 먹어 보아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는 아이템 중에 하나가 바로 죽 이에요, 새알심 많이 넣은 단호박죽 정말 맛있어 보여요^^

뽀송이 2008-11-25 14:05   좋아요 0 | URL
미설님~~~ 죽은 한 두번만 해보시면 단박에 자신감이 붙어요.^^
게다가 단호박죽은 그 중에서도 쉬워요.^^;;
전복죽 같은 건 몇 번 끓여보셔야지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반면에...
단호박죽은 쉬우면서도 달콤하고, 제법 맛있어요.^^
새알심 듬뿍~~ 넣으셔서 한번 만들어 보시와요.^^ 당연!! 잘 하실꺼에요.^.~

프레이야 2008-11-25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단호박죽 너무 먹고싶어요. 뽀송이님은 어찌 이리 음식도 잘 만드신데요.^^
부러워요.^^

뽀송이 2008-11-25 20:56   좋아요 0 | URL
^^ 혜경님~~~ 덥석!!
오랜만이예요.^^ 혜경님에게 먹이고 싶어요.^^
음식의 거의 대부분은 제가 먹으려고 합니다. ㅋ ㅋ ㅋ

바뀐 이미지사진 분위 있고 좋으네요. 님.^^

순오기 2008-11-25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하셨군요~~~ 잘하셨어요. 뽀송이님의 음식 솜씨면 한자락 하셔도 되지요.^^
저는 마감시간 임박이라~ ㅎㅎㅎ

뽀송이 2008-11-26 09:51   좋아요 0 | URL
^^ 저도 망설이다가 월욜날 올렸어요.^^;;
깁스하고 있어서 딱히 거창한 걸 할 수는 없고,,,
겨울이니까 단호박죽도 괜찮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ㅎ ㅎ ㅎ
음식 솜씨 한자락~~~~ 순오기님이 칭찬해 주시니까 힘이 나는대요.^^

하양물감 2008-11-26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거야 원....오늘 본 페이퍼들은 다들 한솜씨 발휘하셨는데요?? ^^; 맛있겠다...

뽀송이 2008-11-26 09:54   좋아요 0 | URL
물감님~~~~ 잘 지내셨어요?
진즉에 들어오셔서 요~ 이벤트에 참여해 보시지 그러셨어요?
동생분이 만든 '수제북커버' 아이템 얻어서 도전해 보셨으면 대박 나셨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저야 뭐,,, 소품 만들 재주는 없고, 그저 먹는 게 남는거라고 일단 먹는 걸로 한번 해봤습니다.^^ ㅎ ㅎ ㅎ

노이에자이트 2008-11-28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알이 탱글탱글...우왕...먹고 싶어요.

뽀송이 2008-11-28 07:05   좋아요 0 | URL
새알 먹는 재미가 솔솔~~하죠.^^
날이 쌀쌀해지니 따뜻한 죽 한그릇이 아침 속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잎싹 2008-11-29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단호박 무척좋아하는데...
님의 솜씨보고 한번 해봐야겠네요.
스크랩기능이 있음 이것 스크랩할텐데..
그냥 퍼갈게욤. 괜찮죠??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샐러드바에 가면 있는 ‘철판볶음밥’ 을 흉내 내 보았다.^^
오징어와 피망, 햄, 양파에 ‘굴소스’ 로 맛을 바로 그 볶음밥!!!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나도 깜짝 놀랐다.^^ ㅋ ㅋ ㅋ

<재료>

잘게 썬 오징어, 잘게 선 피망과 양파 그리고 햄 또는 베이컨
(베이컨이면 더 좋을 듯~^^), 굴소스(마트에 있음), 소금, 후추 약간!!

<만들기>
1.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룬 후에 오징어, 양파를 볶다가 피망과 베이컨을 넣고
소금, 후추를 약간 넣어 볶는다.
2. 여기에 ‘굴소스’를 넣은 다음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을 넣고 함께 볶아준다.^^
(굴소스는 한 번에 많이 넣지 말고, 간을 보고 조금씩 더 넣는다.^^;;;)
3. 잘 볶아졌으면 깨소금을 약간 뿌려 담아내면 완~성!!!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보기에도 그럴 듯하고, 맛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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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8-11-12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햄보다 베이컨이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겠다.^^;;;;;
갑자기 만들게 되서 재료가 100%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맛은 굿~^.~

행복희망꿈 2008-11-12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예요. 이 밤에 이렇게 맛난 요리를 소개하시면 어떻게해요.
저녁은 먹었지만 이 요리사진을 보니 군침이 도네요.

뽀송이 2008-11-13 00:26   좋아요 0 | URL
ㅎ ㅎ ㅎ 한번 따라해 봤는데~~~
요거... 자주 해먹을 것 같아요.^^;;;
꿈님~~~ 기다려요.^^
언제 한 번 맛 보여 드릴게요.^^ ㅎ ㅎ ㅎ

2008-11-12 2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1-13 0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8-11-13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고 요 페이퍼대로 한 번 해 먹을랍니다!! 꾸~~울꺽! ^^*

뽀송이 2008-11-13 12:37   좋아요 0 | URL
탕님~~~^^
아주 쉬워서 누구나 맛나게 해 드실 수 있을꺼예요.^^
굴소스는 조금만 넣으셔야해요.^.~
오늘은 수능이라 덩달아 기분이 싱숭생숭 합니다.

순오기 2008-11-13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우린 그저 묵은지만 생기면 김치볶음밥으로 만족했는데~
나도 언젠가 뽀송이님처럼 해 먹을테얍~~~ㅎㅎ

2008-11-13 08: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뽀송이 2008-11-13 12:42   좋아요 0 | URL
ㅋ ㅋ 중,고 대학생 아이들이 있는 집은 김치볶음밥을 자주 해먹더군요.^^
거기다가 덮밥류나 요~ 볶음밥도 한 번 해드셔서 보세요.^^
먹을만 하실꺼예요.^^ㅎ ㅎ ㅎ

글고~~ 벌써 도착한거예요?^^;;
보내놓고 보니까... 메세지라도 함께 보낼 걸 했답니다.ㅡㅡ;;
뭐... 자랑... 안그러셔도 되는데요.^^;;;
잘 도착했으면 그걸로 좋은데요.^^ 별것도 아니고...^^;;;
 

 

입맛 없는 여름~~
매콤, 칼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갈치조림 어떠세요?
저녁에 먹으려고 만들었어요.^^ 와~ 빨리 먹고 싶어집니다.^^;;

저희 집은 애덜 아빠랑 큰 아들 녀석은 싱겁고, 담백하고, 찌개보다는 국을 좋아하고요.
저와 작은 아들놈은 매콤하고,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 식성에 된장찌개, 김치찌개, 오징어볶음, 닭 매운 볶음, 등등... 밥을 쓱싹쓱싹~ 비벼 먹을 수 있는 걸 좋아합니다.     
애들 아빠는 생선을 싫어해서 반찬하기 참 좋지 않아요.ㅡㅜ
그래서 전 아들 녀석들에게는 어릴 적부터 아무거나 막~ 먹게 했지요.^^;;
그래서 그나마 까다로운 큰 아들 녀석도 편식이 심한 편은 아니랍니다.
물론 생선도 잘~ 먹어요.^^;; 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반찬 없을 때 생선 한 마리 구워서 밥 먹으면 얼마나 편한데...^^
우리 집은 남의 편인 ‘남편’이 제일 문제랍니다. ㅋ ㅋ

갈치조림은 양은냄비에 조리해서 냄비째 놓고 먹어야 제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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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8-08-18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의 식성이 저랑 비슷하네요.
갈치조림, 갈치튀김(?) 제가 겁나 좋아합니다.
근데 갈치조림에 무우가 보이질 않네염. ^*^

뽀송이 2008-08-18 17:08   좋아요 0 | URL
ㅋ ㅋ 이리 오세요.^^ 함께 맛나게 먹어요.^^
저도 갈치튀김 좋아해요.^^
그게... 오늘은 무우가 없어서 호박이랑 매운고추만 넣고 했어요.^^;;
그래도 맛나요...^^;; 후후~ 예리하시긴...^^
전호인님~ 저랑 식성이 비슷하시다니 멋지십니다.^^ㅎ ㅎ
잘 지내시죠?

hnine 2008-08-18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름이라고 해도 입맛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저이지만 (^^), 갈치 조림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꽤 매워보이는데요?
반찬 없을 때 생선 한 마리 구워 내놓는 사람, 바로 접니다~ ㅋㅋ

뽀송이 2008-08-18 21:43   좋아요 0 | URL
저도 여름이라고 뭐~ 특별히 입맛이 없고 그러지 않아요.^^ ㅎ ㅎ ㅎ
꽤 매워 보여도 호박의 달작한 맛이 혀를 다독여 준답니다.^^;;
생선은 우리 아줌마들의 효자라구요.^^;; 고걸~ 저의 남편은 모른다니까요.ㅠ.ㅠ

bookJourney 2008-08-18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치조림 하나 있으면 밥 한 그릇 뚝딱이지요~ 사진으로도 너무 맛나보여요.
전 남아서 할 일이 있어서, 김밥 먹고 있는데요 ... 저도 갈치조림에 따끈한 밥 먹고 싶어요~~~~~

뽀송이 2008-08-18 21:48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요... 밥을 너무 많이 먹어버렸어요.^^;;
에고 김밥 먹으면서 남은 일 하시는 거예요?
용슬님~ 이리 오셔요.^^ 정말 같이 냠냠~ 먹었으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남편 휴가에 친정모임에 시댁나들이로 계속 먹었더니 3키로가 쪘지뭐예요.ㅡㅜ 이제 좀 굶어야겠어요. 에휴...^^;;

무스탕 2008-08-18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 애들도 생선을 좋아하는데(저희집은 매일 저녁 생선을 구워요. 하루도 안빼고요.. 그것도 힘들어.. ㅠ.ㅠ) 저렇게 붉은빛이 돌면 절대 입도 안댄다지요 --+
그래서 신랑이랑 저랑 조림이 먹고싶은날은 생선을 두가지로 요리해요 @_@

뽀송이 2008-08-18 21:50   좋아요 0 | URL
앗!! 무스님~~~~^^
정말~ 저녁마다 생선 구우시는 거예요??
것도 진짜 귀찮을텐데...^^;;
저희 집 두 남정네도 이케 빨간 음식보면 먹지도 않으면서 땀을 삐질삐질~ 흘린답니다.
그나마 작은 아들넘 하고는 저는 아주 그냥~ 맛나게 먹는답니다.^^;;

순오기 2008-08-18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맛나겠다! 꿀꺽~~~ 침 질질~
우린 오징어 볶음 먹었는데...어제부터 오늘까지 김치김밥으로 세끼를 때웠어요.ㅋㅋ

뽀송이 2008-08-18 21:55   좋아요 0 | URL
저도 김밥 한번 하면 하루종일 먹어요.^^;;
만두국이랑 김밥, 라면이랑 김밥, 떡볶이랑 김밥 뭐~ 이렇게... 나름 난리법석을 떨면서 말입니다.^^;;
순오기님~ 전 왜 이케 매운 음식을 좋아할까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매운음식이 땡긴다던데ㅡㅡ 전 늘 스트레스 속에서 사나봐요.ㅡㅜ 그나저나... 순오기님이 흘린 침~ 닦느라 뽀송이 땀 삐질삐질 흘리고 있어요.ㅋ ㅋ ㅋ ㅋ

순오기 2008-08-20 06:34   좋아요 0 | URL
나도 오늘 시장가서 갈치 사올거예요. 질질 흘린 침이 부산까지 갔어요.ㅋㅋ

뽀송이 2008-08-20 07:30   좋아요 0 | URL
ㅋ ㅋ 순오기님 갈치조림 정말 맛날 것 같아요.^^
전 오늘 작은 아들 녀석이랑 무서운 영화 보러가요.^^;;

미설 2008-08-19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 없어도 호박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매콤한게 정말 맛나보이네요, 쓰읍~

뽀송이 2008-08-19 16:23   좋아요 0 | URL
무가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호박이 맛있어서 먹을만 했어요.^^
미설님~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은 자구 매운게 땡깁니다.^^;; 밤에 물 많이 마셨어요.ㅋ ㅋ

치유 2008-08-19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저도 쓰읍~~~!

뽀송이 2008-08-19 16:25   좋아요 0 | URL
앗!! 배꽃님~~~~ 방가방가요.^^
잘 지내시죠? 뽀얀 얼굴 안타게 햇볕 잘 가리고 다니시나요?
이상하게 저는 여름이면 더 매콤한 음식이 잘 먹혀요.^^;;

행복희망꿈 2008-08-20 0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갈치조림 좋아하는데요.
사진으로 보니 군침이 막도네요.

뽀송이 2008-08-20 07:32   좋아요 0 | URL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살 찔가봐 새모이만큼씩(남편 말)먹는데 갈치조림 하면 밥 한그릇을 다~ 먹어요.^^;; 그래도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명태조림 이런 거 너무 좋아해요.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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