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들녀석이 그만 울고 말았다.(__)

유난히 감수성이 넘치고 눈물이 많은 녀석...

사람들은 '남자가 그렇게 눈물이 많아 어떡하냐?'고 걱정을 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울지 않는 사람이 더 무섭다나???

이모에게서 선물받은 책을 펼쳐들고 깊은 독서에 빠진 녀석이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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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7-02-20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군요,,

뽀송이 2007-02-20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네~ 고마워요 님^^ 설 잘 지내셨지요.^^

마노아 2007-02-21 0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의 감수성을 적신 저 책도 같이 궁금해져요^^

뽀송이 2007-02-21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
네~ 님^^ 지금은 제가 읽고 있어요.^^
 

에고...^^;;;

정말 달더군요...^^;;;

음식하느라 힘들었을 거라며...

큰 아이가 사온 쵸코케잌...

지가 먹고 싶었나봐요...^^;;;

기어이...

거의 동생이랑 둘이서 다~ 먹었다는...ㅠㅜ

"나 먹으라고 사온 거 맞냐?"

으이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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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2-18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큰아이가 남학생인데도 이런 마음을 쓰는 군요. 울집 아이들은 딸아이들이래도
이런 맘은 아직 못 쓰던데요. 님 못 드셨어도 행복하시죠?
님 살찔까봐 애들이 다 먹은거래요. ㅎㅎ

마노아 2007-02-18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기에도 엄청 달아 보여요^^;;;

행복희망꿈 2007-02-19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케잌이 달게 보이기는 하지만, 큰아이의 마음이 참 이쁘네요.

뽀송이 2007-02-20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마노아님^^ 꿈님^^
아들이라도 이럴 땐... 좋아요.^^
뭐... 지들이 다 먹긴했지만요...^^;;;
피곤 할 때는 쵸콜렛이 작은 도움이 된다나요...^^;;;
 

시댁과 친정이 모두 부산이라...

명절이라도 별 반 다를 것이 없어요.

그런데!!!

시어머님이 감기몸살에 걸리셔서...

아침에 죽 끓여 시댁에 가서 드시게 하고...

병원 모시고 가서 주사 팍!! 맞히고...^^;;

그리고...

설 음식 시장 봐다가 다듬어 놓고...

저녁 해 드리고...

일단 다시 우리집으로 왔어요...^^;;

아이들이 할아버지댁에 가면 심심해 해서 내일쯤 가려구요.

그래도 내일은 아침 일찍 가서...

하루종일 저 혼자 음식 만들어야 해요...(__);;

다 큰 아이가 둘 이지만... 둘 다 아들이라...

'부엌일 기능'이 거의 없답니다.^^;;;

작은 놈(이제 중 1)은 도와준답시고... 일만 만들어 놓고...^^;;

그래도 잔 심부름은 아주 잘해줘서 고마워요.^.~

에고...^^;;

저도 몸살 나지 않으려면!!!

음식하면서 맛난 건 혼자 다 챙겨 먹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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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2-17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셔욧, 명절에 여성들은 '살아남는'게 최선의 과제예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뽀송이 2007-02-17 0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
넵!! 마노아님두 씩씩한 설날 되셔요.^^;;

무스탕 2007-02-17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아들만 둘이라서 '집안일 기능' 이 제로에요.. 반대로 '어지르기 기능'이 무한대라지요..
뽀송이님. 몸살 안나게 살살~ (가능할런가...)

뽀송이 2007-02-17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휴휴~~^^;;;
님도 저랑 같은 처지...^^;;;
토닥 토닥^^ 어깨 주물러 드릴께요^^;;
저도 완전 몸살 직전 이예요...(__);;
님^^ '설 전쟁'에서 꼭!! 살아오시길~^_*

2007-02-19 2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향기로운 > 키보드 & 마우스 200% 활용하기

컴퓨터를 좀 안다는 사람 중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못 만지는 사람은 없다. 이는 컴퓨터 사용법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하지만 여전히 자판을 익히지 못해 더듬거리거나 마우스의 기능을 제대로 모르는 독자가 태반이다. 독수리 타법, 엉뚱한 클릭은 가라! 마우스와 키보드를 제대로 부리는 테크닉만 익혀도 초보 딱지는 너끈히 뗄 수 있다.

자칭 넷시족인 주부 김미경씨의 취미는 인터넷 쇼핑이다. 발품 팔 필요도 없이 방안에서 쉽게 쇼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 거기에다 시집살이 스트레스 풀기에는 제격이라는 ‘며느리방’ 커뮤니티에서도 이제는 어엿한 단골 손님이다. 컴퓨터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제법 인터넷을 즐길 만하다. 하지만 그녀에게 여전히 어려운 게 있다면 우습게도 자판(키보드)이다. 여전히 손가락 두 개로 더듬더듬 겨우 치는 독수리 타법으로는 게시판에 눈도장은 찍어도 속시원히 맘을 풀어놓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번 기회에 여성동아와 함께 한글 타자는 물론 자판과 마우스에 숨어있는 모든 기능을 마스터해 컴퓨터에 대한 기본기를 확실하게 익히기로 했다.

키보드, 기본기부터 단단하게 다지자!


키보드를 손가락 두 개만 이용해 치는 사람이 꽤 많다. 하지만 모든 손가락을 이용해야만 타이핑 속도도 빠르고 자세도 편해진다. 키보드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일단 자판의 기능을 꼼꼼하게 알아두어야 한다.

키보드의 기본 자리 익히기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른 자세. 키보드는 5~15˚로 약간 세워서 쓰는 것이 편하며 키보드의 위치가 너무 높으면 어깨가 결리므로 주의한다. 손목을 받쳐주는 작업대 끝면과 키보드 사이가 10~15cm 정도는 되어야 손목의 피로가 덜하므로 조금 여유 있는 책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Function 키 F1은 도움말을 띄우고 F2에서 F12까지는 프로그램에 따라 하는 일이 다르다. 한글 프로그램 사용시 F9는 한자 변환, F8은 맞춤법 검사, F10은 메뉴, F12에서는 한컴 사전이 뜬다.
Caps Lock 영어 자판 사용시 대문자, 소문자를 바꾼다.
Insert ‘입력-수정’으로 모드를 전환시킨다.
Delete 커서 뒤에 있는 글자를 지우거나 파일을 삭제한다.
Back Space(←) 커서 바로 앞에 있는 글자를 지운다.
Home 커서가 있는 줄의 맨 앞으로 커서를 옮긴다.
End 커서가 있는 줄의 맨 뒤로 커서를 옮긴다.
Page Up 지금 위치에서 바로 한 화면 위의 내용을 보여준다.
Page Down 지금 위치에서 바로 한 화면 아래의 내용을 보여준다.
Pause 한번 누르면 작업이 잠시 멈춘다.
Print screen 윈도우의 전체 화면을 캡쳐할 수 있다.
윈도 키 시작 메뉴가 바로 뜬다.
Tab 항목과 항목을 바꿀 때 쓴다.
Ctrl 단축키를 사용할 때 이용한다.
Alt 단축키를 사용할 때 이용한다.
Shift 문자 키 중 위에 있는 문자를 입력하게 해준다. Shift 키와 ‘ㅂ’ 자판을 누르면 ‘ㅃ’이 입력된다.

독수리 타법 NO! 한글 타자 제대로 익히자

인터넷을 제대로 즐기려면 먼저 한글타자부터 마스터하자. 한글타자 프로그램은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의 자료실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타자프로그램을 모아놓은 개인 홈페이지(heoju.new21.org/ taja/taja.htm)에서 다운 받아 사용해도 좋다.

초보자에게 딱 어울린다

한컴타자

자판을 전혀 외지 못한 사람이라면 한컴타자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컴타자 연습은 화면에서 연습할 글쇠를 미리 보여주고 어떤 손가락으로 글쇠를 눌러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자리 연습이나 낱말 연습을 고르면 커다란 키보드 사진에 손을 얹은 모습까지 곁들여 초보자들이 처음 자판 연습을 하기에 딱 좋다.

네트워크 게임도 즐기고 한글 타자도 익히자

프로타자
네트워크로 타자 게임을 하는 타자 연습 게임 프로그램이다. 자판, 단문, 장문 연습을 할 수 있고 학습량과 평균 타수, 정확도를 꼼꼼하게 챙긴다. 특히 자판을 잘못 치면 소리가 나며 게임으로 연습할 수 있어 흥미진진하다.

아이와 함께 한글 연습

뽁뽁이 타자
아이와 함께 한글 타자 연습을 하려면 뽁뽁이 타자가 적당하다. 귀여운 뽁뽁이 캐릭터에 깜직한 사운드까지 곁들여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 한국 속담, 잠언, 명언, 창세기 등의 내용으로 타자 연습을 할 수 있으며 타자로 즐기는 간단한 게임도 있다.

단축키&타이핑 속도 조절 OK! 능숙하게 키보드를 사용한다

타이핑 속도를 높인다

타이핑을 하다보면 점점 속도가 느려지곤 한다. 이럴 때 ‘키 재입력 시간’과 ‘키 반복 속도’를 조절하면 된다. 키 재입력 시간을 짧게 하면 입력한 글자가 빨리 뜨고 키 반복 속도가 빠르면 커서가 움직이는 시간이 빨라진다. 하지만 키 반복 속도가 너무 빠르면 글자를 수정할 경우 너무 빠르게 지워져 오타가 아닌 글자까지 지워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신의 타이핑 속도에 맞춰 선택하도록 하자.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 키보드’를 차례대로 누른다. ‘재입력 시간’은 ‘짧게’쪽으로 바를 움직인다. ‘반복 속도’는 ‘빠르게’ 쪽으로 바를 움직인 다음 ‘확인’ 버튼을 누른다.

단축키로 시간을 절약하자

‘윈도 키와 D 자판’을 한꺼번에 누르면 펼쳐져 있던 모든 화면 창이 최소화된다. 다시 누르면 창들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신기한 마술 같은 키보드의 단축키, 제대로 활용하면 금방 컴도사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아래의 단축키 목록은 잘라서 컴퓨터 옆에 붙여두고 자주 사용하면 금방 익힐 수 있다.

윈도 키

윈도 키 + E 윈도 탐색기가 뜬다
윈도 키 + F 검색 창이 뜬다.
윈도 키 + R 실행 창이 뜬다.
윈도 키 + D 펼쳐져 있던 모든 창이 한번에 최소화된다. 다시 누르면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윈도 키 + Pause 시스템 등록정보가 뜬다.
※윈도 키는 Ctrl키와 Alt키 사이에 있다.

Alt 키

Alt + F4 현재 작업하고 있는 창이나 프로그램을 바로 닫는다.

Ctrl 키

Ctrl + Esc 시작메뉴가 뜬다.
Ctrl + F4 현재 작업하고 있는 문서를 바로 닫는다.
Ctrl + Alt + Delete 컴퓨터가 다운 되어 어떤 키도 먹히지 않을 때 누르면 현재 작업중인 프로그램을 끝낸다.
Ctrl + C 블록을 씌운 부분, 파일이나 폴더를 선택한 후 누르면 바로 카피한다.
Ctrl + X 블록을 씌운 부분, 파일이나 폴더를 선택한 후 누르면 바로 오려낸다.
Ctrl + V 카피하거나 오려낸 것을 붙인다.
Shift 키

Shift + Delete 휴지통에 담지 않고 바로 삭제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단축키

F4 이전에 써넣은 주소를 목록에서 보여준다.
Ctrl + D 현재 서핑중인 페이지를 즐겨찾기에 추가한다.
Ctrl + B 즐겨찾기 구성 창이 바로 열린다.
Alt + 오른쪽 화살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간다.
Alt + 왼쪽 화살표나 백 스페이스 이전 페이지로 되돌아온다.
F5 현재 웹 페이지 새로 고치기를 할 수 있다.
Ctrl + I 즐겨찾기 목록이 열린다.
Ctrl + H 열어본 페이지 목록이 열린다.

마우스, 좌우는 구분하고 클릭하자!

웹서핑을 하거나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마우스다. 클릭, 더블클릭, 드래그가 바로 마우스를 다루는 기본 동작. 마우스에는 오른쪽과 왼쪽에 버튼이 있는데 어느 쪽을 클릭하느냐에 따라 기능이 달라진다.
주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빠른 메뉴가 뜨고, 왼쪽 버튼을 누르면 프로그램이나 파일이 선택된다. 왼쪽 버튼을 한번 클릭해주면 파일이나 폴더가 선택되고 더블클릭을 해주면 프로그램이 열린다. 왼쪽 버튼으로 아이콘을 선택한 다음 움직이면 아이콘도 마우스 커서를 따라 움직인다. 이것이 마우스 끌기(드래그)다.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에는 숨어있는 짭짤한 기능이 많다.

커서 모양에서 왼손잡이 마우스로 전환까지… 마우스의 화려한 변신

커서 모양을 바꾸자

커서도 내 맘대로 모양을 바꿀 수 있다. 밋밋한 커서 대신 곰돌이 푸우나 예쁜 꽃으로 바꿔주면 기분도 산뜻해진다. 야후 등 검색 사이트에서 ‘커서’를 치면 커서 파일이 모여있는 사이트를 찾을 수 있다. 그런 다음 마음에 드는 커서 파일을 다운 받아 아래의 방법으로 바꾸면 된다.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 마우스를 고른다. ‘포인터’ 탭을 누른다. ‘찾아보기’를 누른 후 마음에 드는 커서 모양을 고르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커서 모양이 바뀐다.

왼손잡이용 마우스로 바꾸자

왼손잡이라면 보통 마우스는 여간 불편하지 않다. 하지만 왼손잡이에 맞게 버튼 역할을 바꾸면 왼손잡이도 오른손잡이용 마우스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 마우스를 고른다. ‘단추’ 탭을 눌러 ‘왼손잡이’에 체크하면 마우스 오른쪽과 왼쪽 버튼의 역할이 바뀌면서 왼손잡이용 마우스가 된다.

초강력 마우스, 토글 마우스

‘토글 마우스’는 마우스 성능을 화끈하게 올려준다. 일반 마우스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재주가 숨어 있다. 토글 마우스의 등록정보에는 16가지 설정 탭이 있어 각 탭마다 재미있는 메뉴가 가득하다. 토글마우스는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토글홈페이지(www.toggle.com)에 들어간 후 좌측 상단의 ‘ToggleMOUSE’를 클릭한다. 프로그램을 다운 받은 후 설치한다. 여기서 ‘Order now’는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프로그램을 구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 설치되면 ‘Setup Wizard’ 창이 나오는데, 이 설정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설정을 하지 않으려면 ‘Cancel’을 클릭한다. 프로그램 설치가 끝나면 화면 하단에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이를 클릭하면 18가지 탭이 나타난다. 각 탭을 중심으로 토글마우스의 핵심적인 기능을 살펴보자

애니메이션 커서로 변신 Cursors 탭

이 탭에서는 마우스 커서 모양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Select’에서 ▼버튼을 눌러 여러가지 테마를 선택해서 각 테마마다 어떤 모양의 커서가 있는지 살펴보다가 마음에 드는 커서를 더블클릭한다. 그러면 아래쪽의 ‘Currently Selected Cursors’에 선택된 커서가 들어가면서 커서 모양이 바뀐다.

휠 마우스 기능을 더욱 강하게

- Wheel 탭
초강력 울트라 휠마우스로 바꿀 수 있다. ‘Enhanced Wheel Support’에서는 휠 마우스로 스크롤할 때 한번에 몇 줄이나 스크롤할 것인지 설정한다.

아이들을 위한 기능 설정

- For Kids 탭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키즈탭을 활용하면 좋다. 아이들을 위해 마우스 버튼을 모두 왼쪽 버튼처럼 통일해주거나 마우스를 이리저리 클릭하면 가벼운 경고를 하는 기능이다. ‘UniButtons’는 마우스의 모든 버튼을 왼쪽 버튼으로 바꿔주고, ‘Panic Stopper’는 일정 시간이 넘도록 아무 것도 실행하지 못하면 경찰 아저씨가 나와 경고해준다.

화면 캡쳐하기

웹서핑을 하다보면 탐나는 사진이 있다. 이럴 땐 화면을 캡쳐해서 그림파일로 만들어 저장해두면 된다. 요령은 간단하다. 캡쳐할 웹사이트를 연다. PrintScreen을 누른다. ‘시작-프로그램-보조 프로그램-그림판’을 선택한다. 그림판이 열리면 위의 메뉴 중 ‘편집-붙여넣기’를 누른다. 전체 화면이 캡쳐된다. 이때 화면 중 일부만 그림파일로 만들고 싶다면 왼쪽에 있는 도구함 중에서 맨 위, 오른쪽에 있는 ‘선택’을 골라 꼭 필요한 부분을 선택한다. 선택한 부분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잘라내기’ 또는 ‘복사’를 클릭한다. ‘파일-새로 만들기’를 선택한 다음 ‘편집-붙여넣기’를 고른다. 선택한 부분만 그림판에 옮겨지면 ‘파일-저장’을 누른다.

출처 : http://blog.empas.com/ymin0301/18350966

.............

화면 캡쳐하기 팁 하나 추가 :  Alt + Print Screen 버튼을 누르면 새창으로 떠있는 화면만 캡쳐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 화면 전체를 캡쳐하는게 아닌, 작은 대화창(새창)으로 에러메시지가 떴을 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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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전호인 > 여자들은 모르리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작은 것 하나에 감동받는다는 사실을..
큰 것에만 감동받는 게 아니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때로는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여자가 내뱉은 말 한 마디에 소심하게 삐져서
하루 종일 그 말만 기억을 하면서 상처받는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여자가 자신에게 기대는 것만큼
자신 또한 여자에게 기대고 싶어한다는 것을..
힘들 때 여자의 품에 안겨서 남자 체면 제끼고
위로받고 싶어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밤늦은 시간에 전화 통화하면서
'사랑해'라는 말을 해줄 때
남자가 얼마나 행복함을 느끼는지..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가 아파서 출근도 못한 채 집에서 홀로 앓고 있을 때
여자가 일을 제쳐두고 자신에게 달려와
죽을 끓여주고 약도 먹여주면 얼마나 기뻐하는지..

여자들은 모르지
겉으로 강한 척해서 그렇지
알고 보면 여자보다 더 마음이 여린 것이 남자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때론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가벼운 입맞춤을 해줄 때
속으로 얼마나 기뻐하는지..
집으로 가면서 미친 넘처럼 좋아가지고 웃기만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아침에 먼저 일어나 남자를 위해 아침을 준비해 줄 때
그 모습에 반하는 게 남자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가끔 아무 말없이 함께 누워 있을 때
여자가 남자의 얼굴을 손 끝으로 가볍게 어뤄만져 주면
좋아하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옆에서 살며시 남자를 쳐다보며 "잘 잤어?"하면서
가볍게 머리를 쓰다듬어 줄 때 많은 행복을 느낀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심하게 다툰 후 남자는 뒤돌아서서 마음 속으로 눈물을 삼킨다는 것을..
그리고 미안해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가끔 아무 연락도 없이
남자의 집 앞에서 서성이는 여자를 볼 때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감동받는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여자가 너무 힘들어서 가장 먼저 남자에게 달려와 안기면서 한없이 눈물을 보일 때
남자의 마음은 한없이 찢어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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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2-15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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