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야기를 들어줄게! - 깨끼 박사의 마음의 힘을 기르는 경청 이야기 너는 나다 - 십대 3
깨끼 박사 지음 / 마리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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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 들어선 사춘기 아이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이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것, 그리고 남의 이야기를 듣는것이다.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시기로 학생들은 혼란의 시기를 겪는다. 그런 시기 속에서 가장 필요한것이 이 책은 듣는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깨끼 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심리치료사로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예술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단지 들어주는것 만으로 청소년과 가족들의 문제의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책에서는 작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친근하게 접근을 하고 있다. 딱딱한 문어체가 아니라 구어체로 학생들이 쉽게 이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 있게 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모호한 해결법을 제시하기보다 자세하게 듣는 연습을 할 수 있게 제시를 해 주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듣고 또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주는 단단한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듬뿍 담겨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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