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싸울 상대는 무형의 것이다. 그것은 제도이다.
변화를 필요로 하는 구문화와 관습이 내 싸움의 상대이다.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
그것은 내 시대와 내게 빛과 영광을 주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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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이 후보의 김대중 대통령 차별화 전략에 대해 "잘 된 일은 계승해야 하고 잘못된 일은 시정하고 극복하면 그만이지 차별화라는 것은 무책임한 짓"이라고 비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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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살하지 않은 이유가 햇볕이라고 한다면,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하루하루의 깨달음과 공부였습니다. 햇볕이 ‘죽지 않은‘ 이유였다면, 깨달음과 공부는 ‘살아가는‘ 이유였습니다. 여러분의 여정에 햇볕과 함께 끊임없는 성찰이 함께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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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새로운 것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여러분의 고민을 부탁합니다. 여행은 떠남, 만남, 그리고 돌아옴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것은 자기를 칼같이 떠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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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다섯 명의 누님부대 외에 사랑이 많아 더 무서운(?) 수녀님부대도 어딘가에 있다는 사실을 즐겁게 기억하길 바랍니다. 아무리 바빠도 기도 시간을 챙기고, 아무리 속상해도 술은 조금만 마실거죠?
세상 모든 이와 동행하는 행복을 꿈꾸는 길 위의 사람 김제동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빌며 오늘도 응원합니다.
‘어둡다고 불평하는 것보다 촛불 한 개라도 켜는 것이 낫다‘ 라는 격언을 우리 함께 기억하기로 해요. 내가 아니면 누가?‘ ‘지금 아니면 언제?‘ 하는 솔선수범의 태도로 선한 노력을 계속합시다!!

2016년 가을
부산 광안리 성베네딕도 수녀원에서
이해인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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