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지무지 귀여운 미니니 만들기~

무엇을 만들까요~

구성을 살펴볼까요~

향긋한 커피 한잔과 빵이 있는 카페~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입체카드~

깜찍 다이어리~

미니니 친구들의 집~

여행갈때 필수인 캐리어~

그외에도 다양한 만들기가 있습니다.





우선은 새해가 벌써 1월이 지나가고 내일 모레가 설이네요.

앞장에 어떻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좀 헷갈렸네요. ㅎㅎ

미니니 달력 만들기 부터 해보았습니다.



12장의 달 카드와 받침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다른 것도 너무 기대됩니다.

2월달입니다.



앞장에는 귀여운 미니니 친구들의 그림과

뒷장에는 2월 달력이 표기되어 있어요.

아직도 요런거 넘 귀엽고 좋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도착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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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1줄 스페인어 쓰기 수첩 : 고급문장 100 - 매일 스페인어 습관의 기적! 저자 직강 유튜브 강의 제공 나의 하루 1줄 스페인어 쓰기 수첩
권진영 지음 / 시대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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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의 언어를 공부할 때 느끼는 점은 매일 꾸준히 말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생각하고 말하고 계속 반복해야 그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 회화 공부를 시작한 지 벌써 7개월이 넘어갑니다. 가벼운 안부 정도 물어볼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빠르게 말을 하면 식은땀이 나면서 당황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이제는 아는 단어, 문장이 들리면 너무 반갑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매일 일어나 물 한 잔 마시는 습관처럼 매일매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삼 너무 몰랐구나! 발음이 너무 다르구나! 느끼면서 교정을 하고 있죠. 발음, 연음 강세를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부터 했던 영어를 지금에서야 조금 이해가 가는 정도라고 할까요. 그런데 갑자기 스페인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가 참 많더라고요. 스페인, 멕시코, 과테말라 등 제가 좋아하는 커피 생산국 다수가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가보고 싶은 나라 중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가 많았습니다.

 



 


 

 

나의 하루 1줄 스페인어 쓰기 수첩 [고급 문장 100]은 매일매일 하루 1문장씩 쓰고 듣고 응용해서 듣고 따라 말하기를 할 수 있습니다. MP3 듣기와 권진영 선생님의 유튜브 방송까지 같이 들으니 이해도 잘되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배운 문장을 활용해 새로운 문장 응용해서 써보기까지 욕심내지 말고 하루에 한 문장씩 기초 문장부터 시작해서 고급 문장까지 꾸준히 하다 가끔 하루를 빼먹는다고 해도 1년이면 스페인어를 배워가지 않을까 합니다.

 

고급 문장 100 이전에 기초 문장 100, 중급 문장 100이 있어 단계적으로 쓰기 훈련을 하실 수 있습니다. 나의 쓰기 체크일지를 쓰면서 하루하루 채워 가는 느낌은 아주 뿌듯합니다. 하루하루 보람차게 보냈다는 의미이니까요.

복습을 할 수 있게 앞서 배운 내용 중 주요 문법 및 표현을 정리해 주었으며 한국어를 스페인어로 직접 작문할 수 있게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습관 노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매일 해야 하는 일들을 체크하고 있죠. 못하면 못했던 이유와 잘하면 자신을 칭찬합니다. 책을 심사숙고하여 선택했으면 꾸준히 자주 보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출처 - 나의 하루 1줄 스페인어 쓰기수첩 [고급문장 100]/권진영/시대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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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초등 4 필수 한자 - 초등생이 꼭 익혀야 할 학년별 한자 어휘 길잡이 바로바로 초등 필수 한자 4
FL4U컨텐츠 지음 / 반석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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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초등 3 필수 한자>에 이어서 <바로바로 초등 4 필수 한자>책을 보았다. 상식을 배우는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지식은 쉽지 않다. 알면 알수록 한자 또한 복잡하다. 쓰는 획순이 차례대로 나와 있어 기존에 알고 있던 것과 달리 알고 있는 것은 이번 기회에 수정해 보았다. 일반적으로 알아야 할 상식에는 끝이 없어 보인다. '상'자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따라서 써본다.





상식과 관련된 한자가 4가지가 나온다. 박식하기도 어렵고 박사 하기도 어렵네.

연관 한자에 은근슬쩍 사자성어를 턱하니 얹어준다. 이제 4학년이라고, 3학년과는 다르단다. 목불식정(目不識丁)이라니~ 말하자면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는 말이다. 3학년과 다른 4학년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진다고 해야할까.

추운 겨울철에는 한랭(寒冷)질환(疾患)에 걸릴 확률(確率)이 높은데 오(惡寒) 들 수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조심해야 한다. 배운 한자를 사용해서 글을 써보니 한자가 수두룩 하다. 흉년(凶年)이란 한자를 배우니, 덩달아 연말연시(年末年始)와 길흉화복(吉凶禍福)에 대해서 알게된다. 한 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처음을 이르는 말이라 앞 달에 많이 사용했었다. 친구들과 함께 글을 쓰거나 대화를 할때 사용하는 단어가 많아서 써보면서 생각하면 더 잘 외워질 듯 하다.

이제 곧 명절(名節)이라서 기차역은 고향(故鄕)에 가려는 사람들로 북적일 것이다. 예전에는 기차표 예매하려고 컴퓨터를 붙잡고 한참을 앉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러지 않아서 좋다. 자동차 타고 가는 사람들은 도로위에 한참을 서있어야 할 듯 하다.

직업(職業)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한자가 명확하게 말해주는 듯 하다.

<문제 풀면서 복습> 장에서는 앞에서 공부했던 한자를 다시금 머리속에 새겨 나갈 수 있는데 생각이 나기도 하고 안나기도 하다. 문해력이 좋다는 것은 얼추 맞는 문장의 단어를 찾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한자를 생각할때 뜻이나 의미를 생각하며 한자를 외우면 잘 잊어버리지 않는 것 같다.






<사진 출처 바로바로 초등4 필수한자 / FL4U컨텐츠 저/ 반석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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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파더스 상 : 황야의 사고뭉치들 - 잠뜰TV 본격 오리지널 스토리북 데드 파더스
루체 그림, 김수경 글, 잠뜰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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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하고 메마른 사막 도시, 이곳은 바로 데드 밸리이다.

데드 밸리 최고의 악당이 되고 싶은 데드 파더스 , 사막에 쓰러져 기억을 잃은 소녀 잠뜰 이렇게 세사람은 길을 떠난다. 데드 파더스의 멤버는 2명으로 운전실력 좋은 라더와 무기를 잘 다루는 공룡이다.


그들은 악당보다는 장난꾸러기에 더 가깝다.

쓰러져 있는 소녀 잠뜰을 구해주고 악당이라고 하기엔 좀 만만한 그들은 잠뜰을 도와주기로 한다. 데드 밸리의 악당은 울프 팩이다. 데드 파더스가 너무 착하게 살아서 그런지 못 죽여서 안달이다. 총이랑 무기를 막 쓰는데 데드 파더스가 무사하다는게 좀 신기했다. 몇가지 단서를 갖고 잠뜰의 기억을 찾아주려고 하는 도중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잠뜰도 점점 기억이 돌아오고 있다. 무슨일에 휘말렸는지 모르겠지만 몹시 위험해 보인다. 잠뜰이 갖고 있는 보석은 비를 내리게 하는 보석이라고 한다.


황량한 사막에 니노힐즈라는 곳이 있는데 좀 살만한 동네인가 보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고 통행증이 있어야 한다. 우연찮게 통행증도 구하고 여유돈까지 챙기게 되서 그들은 니노힐즈라는 곳에서 잠뜰과 관련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울프팩이 찾는 것은 잠뜰과 보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잠깐의 평화가 지나가고 나면 총격전에 위험한 상황과 맞닥뜨리지만 데드 파더스는 멋지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생각지도 못하게 그들의 명성을 데드 밸리에 잔잔하게 날릴수 있는 일이 될 듯하다. 자칫 죽을수도 있지만 앞으로 그들이 풀어나갈 일이 흥미롭다. 잠뜰의 모습이 이번편에서 달라져서 살짝 어색하다. 이번편은 잠뜰 tv의 마지막 시리즈 인만큼 완성도가 높다. 황량한 느낌이 들진 않았고 세 사람의 분위기가 몹시 좋았다. 그 다음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고 무사히 작전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출처 데드 파더스 상권/ 책표지, 등장인물소개/ 김수경 글 / 루체 그림 / 서울문화사>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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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초등 3 필수 한자 - 초등생이 꼭 익혀야 할 학년별 한자 어휘 길잡이 바로바로 초등 필수 한자 3
FL4U컨텐츠 지음 / 반석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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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꼭 익혀야 할'이라는 표지의 글을 읽었다. 친숙하게 사용하는 한자들이다. 그럼에도 몇 자나 한문으로 쓸 수 있는지 모르겠다. 예전에 한문 공부를 할 때는 제법 쓴다고 생각하였는데 지금 <바로바로 초등 3 필수 한자>를 보니 아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는지 새삼 느껴진다.

목차를 살펴보면 한문이 상당히 무게감이 느껴진다. 쉽지 않다. 자주 쓰는 한자가 많아서 그 뜻을 알고 사용한다면 지식이나 어휘가 더욱 풍부해지겠다. 대화를 나눌때 단어가 한자가 아닌 것이 얼마나 될까, 또는 얼마나 많은 한자를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새삼 깨닫게 되었다.



바로바로 초등 3 필수한자/ 1-10장 에서 배울 한자 9쪽



바로바로 초등 3 필수한자 16-17쪽


이 책의 특징은 두 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60개의 한자를 통해서 120개의 한자를 익힐 수 있다. 첫 장에 나오는 공공이라는 한자를 배우고 그 두 단어가 포함된 단어를 알려준다. 공정, 공유, 주인공, 공감 이렇게 한문과 뜻을 알려준다. 우선은 대표적인 단어를 익히고 관련된 단어가 이러한 것이 있다고 넘어가는게 좋을 듯 하다. 처음부터 너무 빡세게 공부한다면 힘들것 같다.


바로바로 초등 3 필수한자 / 따라 쓰면서 복습 30-31쪽



바로바로 초등 3 필수한자 / 문제 풀면서 복습 32-33쪽



그 단어가 포함된 단어를 배워나간다. 그리고 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예문을 보여준다. 그림을 통해서 이해를 쉽게 도왔다. 배운 한자를 따라서 써보는 복습하는 장이 있다. 앞에서 배운 한자를 한번 더 예습하며 마무리해본다. 확실히 아는 것은 문제를 풀어보아야 한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진짜 내것이 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문제를 풀어보니 아는 것은 확실히 알겠는데 한문만 나란히 놓여 있으니까 머릿속이 좀 어지럽다.


한문책하면 우선은 ㄱㄴㄷ순으로 사자성어가 나오는 책부터 시작해서 너무 많아서 질려버린다. 초등학교 3학년이 배우기에도 좋지만(상당히 어렵고 복잡한 한자들이다.) 한문에 약한 어른들이 배우기에도 무지 좋은 책이다. 우선 글씨가 커서 좋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책이기에 차근차근 알려준다. 마무리 퀴즈가 퍼즐 놀이처럼 재미있다. 공부하는 학습 양도 적당해서 좋다. 실은 두꺼운 책도 좋고 알찬 책도 좋지만 뭐라도 한 가지를 끝냈다는 것. 그게 요즘에는 큰 즐거움을 준다. 소소하다고 보기에는 한자의 양이 많고 자주 쓰는 단어들이라 더욱 유익한 한자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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