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댄스는 맨홀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04 Nov 2026 13:35:11 +0900</lastBuildDate><image><title>댄스는 맨홀</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댄스는 맨홀</description></image><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집사 TV 시즌 3 - 99일의 밤을 버텨 생존해라 - [99일의 밤과 사라진 아이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610941</link><pubDate>Tue, 03 Nov 2026 11: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6109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1489&TPaperId=176109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87/coveroff/k3121314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1489&TPaperId=176109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99일의 밤과 사라진 아이들</a><br/>이정수 그림, 김지균 글, 집사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br><br>집사 TV 시즌 3이 나왔습니다. 첫 권을 읽었을 때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세 번째 시리즈에서 첫 번째 이야기는 99일의 밤과 사라진 아이들 이야기입니다. 집사 가족들의 험한 일정 속에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옥에 갔다가 돌아온 평온한 일상 속에서 집사 가족들은 제일 무서운 게 심심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br>지옥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모험을 즐기다 보니 평온한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질지 모릅니다. 아무 일도 없었다면 집사 TV가 시리즈 3으로 돌아올 수 없었겠죠. 하품을 하다 턱이 빠질지 모를 만큼 하품만 하고 있던 집사 가족들에게 새로운 일이 벌어질 예정입니다. 경비행기가 추락하고 그 숲에서는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동네 사람들도 집사 가족들도 위험에 빠진 가족들을 나 몰라라 할 수 없습니다. <br><br><br><br>숲에 마음대로 들어왔지만 마음대로 나갈 순 없습니다. 숲에 결계가 쳐져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게임 속으로 들어간 것처럼 머리 위에는 99일을 버티어 생존하라는 문구가 뜹니다. 집사 가족들은 혼란에 빠졌지만 금방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합니다. 뭔가 거대한 음모가 벌어지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이 숲에서 99일을 버티고 아이들을 찾는 게 이번 임무인가 봅니다. 게임처럼 아이템을 설정해서 생존에 필요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나무꾼은 오로지 나무만을 베고 요리사는 요리를 합니다. 자신의 능력과는 무관하게 말이죠. 몸이 말을 듣지 않고 아이템대로 움직입니다. 하지만 집사는 그런 것에 얽매여서 몸이 묶일 그런 스타일은 아니죠. 역시나 집사가 주인공입니다.&nbsp;이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괴물이 아닌 배고픔일지 모릅니다. 집사 가족들도 점점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br>우왕좌왕 티격태격해도 집사 가족들은 함께 해온 세월만큼, 서로의 존재 가치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서로를 위하는 소중한 마음을 다시 깨닫게 되는 좋은 모험이었다 생각됩니다. 초판 한정에만 들어있는 브로 마인드 책 속에 들어 있습니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87/cover150/k3121314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68778</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기기묘묘 부동산 - [기기묘묘 부동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600544</link><pubDate>Thu, 29 Oct 2026 15: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6005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1890&TPaperId=176005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2/90/coveroff/k7221318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1890&TPaperId=176005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기묘묘 부동산</a><br/>박혜연 지음 / 다산책방 / 2026년 10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br>기기묘묘 방랑길에 이어서 두 번째 이야기 기기묘묘 부동산입니다. 처음엔 방랑길에 등장했던 막내아들 효원과 여우 요괴의 이야기가 이어질까 잠깐 생각했습니다. 기기묘묘 부동산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앞장의 이야기와 비슷한 점이 있다면 금두꺼비가 등장한다는 것이죠.<br>기기묘묘 부동산은 땅이나 집을 임대하는 것이 아닌 저승에서 살아 돌아온 괴이들의 인간 몸 찾아주기 프로젝트입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자살 시도하거나 죽고자 하는 이들이 죽으면 천당에 못 간다고 하니까 잘 설득해서 계약을 맺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고 인간의 몸을 괴이에게 주는 것이죠. 이런 괴이한 일이 가능한가요? 삶을 이런저런 연유로 그만 살고 싶을 때, 하지만 지옥에는 가기 싫을 때 이런 선택지가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br>괴이들이 어떻게 저승에서 살아 돌아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 또한 대단하다 싶습니다. 괴이들의 왕 '단야'는 무지 강한 것 같습니다. 염라도 꼼짝 못한다고 하니까요. 단야는 무슨 인연인지 불운한 인간 '연준'을 안쓰럽게 여깁니다. 죽음을 수없이 보아온 단야였지만 안타까운 인간 하나는 어떻게든 살리고 싶은가 봅니다. 연준은 되는 일 하나 없는,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대표적인 유형입니다. 등에는 늘 잡귀를 달고 다녀서 어린 시절 인연이 있었던 범준 스님을 만나로 가던 중 하마터면 영화보다 더한 일을 겪고 죽음에서 살아납니다.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정도로 무서운 일이었습니다.<br>단야네 부동산에서 일을 도우며 살아갑니다. 그러던 중 인간의 몸을 얻은 괴이들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무탈했었는데 말이죠. 이런저런 일들이 벌어지는 기기묘묘한 부동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2/90/cover150/k7221318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329003</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매듭 3 - 뒤집힌 자궁 - [매듭 3 뒤집힌 자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89147</link><pubDate>Fri, 23 Oct 2026 21: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891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892639560&TPaperId=175891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42/coveroff/e892639560_990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892639560&TPaperId=175891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매듭 3 뒤집힌 자궁</a><br/>이자운 / 작가와 / 2026년 07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드디어 매듭 3권 마지막 편으로 이야기의 매듭이 어떻게 지어질지 궁금했다. 생각했던 결말은 어쩌면 뻔한 결말 하지만 안타까운 끝맺음이었다. 사람은 조금만 달라도 싫어하는데 반인반요가 살 수 있는 세상은 어떠할까? 장도 송가의 성소화 사업이 어쩌면 개인의 소망 혹은 부질없는 바람이었는지 모르겠다. 요괴 없는 세상이라, 세상에 옳고 그름이 분명하다면 세상 사는 게 훨씬 쉬울지 모르겠다. 요괴보다 더한 요괴가 판을 치는 세상에 요괴가 따로 있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br>오랜만에 부적술을 보며 요괴와의 접전을 재미있게 보았다. 오랜만에 강시 이마에 부적을 붙였다 떼었다 하는 장면이 떠올랐다. 강시가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그보다 더 지독한 좀비가 나왔다. 그래도 강시는 나름 귀여운 면모도 있었고 억울한 사연도 있었다. 자별과 그의 아들 신기, 준범과 은황은 함께 잘 싸워나갔다. 넷이 참 잘어울린다 생각했다. 은황은 자별의 도움으로 인해서 부적술이 많이 좋아졌다. 다만 생명이 줄어든다는 크나큰 단점이 있었다. 인간이 되고자 했던 반인반요 금황이 그토록 찾았던 여망은 그저 소문일뿐이었을까? 누군가 그토록 바라던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그걸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친다면 아마 이야기 속에서는 물에 잠기면 심청전처럼 용궁님이 나타나서 도와줬을지 모르겠다.<br>모든 생명체는 소중하다는 것이 때론 맥빠지게 부질없이 느껴진다. 주술사 가문이 요괴를 퇴치하기 위해서 수많은 목숨이 희생되었다. 사람도 죽고 요괴도 죽어나갔다. 그리고 자별의 진짜 정체는 무엇인지 여전히 궁금하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42/cover150/e892639560_990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24227</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매듭2 - [매듭 2 - 척추에 박은 못]</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88025</link><pubDate>Fri, 23 Oct 2026 10: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880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912&TPaperId=175880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19book_75cover.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912&TPaperId=175880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매듭 2 - 척추에 박은 못</a><br/>이자운 지음 / 부크크(bookk) / 2026년 07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매듭 1권에서는 문지방으로 넘어 온 존재들에 대해서 추격중이다. 금황은 장도 송가의 성소화 사업을 위해서 요괴를 제거하는 일과 반인반요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여망을 찾아 나선다. 20년전에 사라졌던 여망이 나타나는데 뭔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근데 갑자기 이리 나타나는 것도 수상해보인다.<br>자별과 그의 아들 신기 그리도 송가 사람인 범준과 은황 네 사람은 한 팀으로 요괴 퇴치 작업에 나선다. 성소화 작업의 부작용인지 요괴들이 출연히 빈번해지고 사건이 벌어진다. 송가가 추친하는 성소화 작업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님 요괴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 뒤에 무언가가 있음이 확실하다. 그리고 도깨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송가 사람들이 숨기는 것이 도깨비라고 하는데 그건 무슨 연유인지 궁금해진다. 자별은 확실히 아는 정보가 많다. 도깨비와 내기를 해서 자별팀이 이기면 묻는 질문에 대답해 주기로 했다. 송가는 과거 역병이 든 도깨비와 싸웠고 더 큰 희생을 멈추기 위해서 이 땅에서 도깨비를 거의 사라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 중에서 살아남은 도깨비가 있었고 다만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였다.<br>점점 요괴들은 한 곳으로 모여들고 힘이 강해지고 있다. 요괴가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라도 송가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 땅에서 요괴의 씨를 말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게 맞는 것일까 의문이 든다. 살아있는 생명체라면 해서는 안되는 짓이 있는데 말이다.<br>매듭 2권에서는 요괴들을 움직이는 배후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그리고 송가 사람들을 위험에 빠드리고 있다.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img/19book_150cover.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78245</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대도시와 재난 안전 - [대도시와 재난안전 - 위험사회에서 회복력 도시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86702</link><pubDate>Thu, 22 Oct 2026 16: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867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582&TPaperId=175867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7/95/coveroff/k2421315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582&TPaperId=175867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도시와 재난안전 - 위험사회에서 회복력 도시로</a><br/>신상영 엮음 / 서울연구원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br>언제 부턴가 뉴스를 보는게 무섭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반복 됩니다. 더 이상 재난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안타깝고 때론 분노하며 서글프고 멍멍한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br>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AI시대가 도래하고 사람들은 변화 조차 감지 하기 힘든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난은 어김 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2026년 8월 26일 아침 네팔의 트리슐리강 72 km 길이 구간을 따라 발생한 대형 홍수로 수십개의 마을이 침수되었고, 최소 1,204명이 사망하고 2,301명 부상, 4,858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이 무서운 재난의 원인은 정확하게 잘 모르지만, 빙설 사태 또는 빙하 붕괴로 인한 돌발 홍수로 알고 있습니다.<br>제가 알고 있기론 홍수는 비가 많이 와서 생기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맑은 날 일어났다는 점에서 처음에는 이해도 안되고 많이 놀랐습니다.기후 온난화로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급속도로 녹고 있어 해수면이 높아진다고, 그래서 위험한 일이 많이 생길거라는 다큐멘타리를 보면서 막연한 걱정만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참혹합니다. 세계 여기저기에서 재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br>그럼 과연 재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대처하는 방법이 있는걸까?내일이 아니라고 회피하고 살았습니다.이 책은 대도시와 재난안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br><br><br><br>1부 달라진도시, 달라진 재난서울이라는 대도시로 인구가 집중되면서 신종 재난위험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술발전, 기후변화, 도시환경 변화 , 사회경제구조의 변화 등 여건 변화에 따라 새로이 대두하는 재난위험부터, 역사속 재난까지 분석하고 있습니다.역사속 세계의 다양한 재난을 다루었으며 시간적 범위는 근대 이후 2000년 전후까지로 제한하였습니다.<br>2부 위험은 어떻게 재고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재난관리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개념이자 출발점은 '위험'이다."도시 차원의 위험평가체계를 서울시 사례와 해외의 사례를 통해 위험도 평가와 위험도 등급을 구분하고 위험평가체계를 구축합니다.<br><br><br><br>안전한 도시를 향하여, 도시공간의 안전과 재난의 영향과 회복력을 평가하고, 재난관리, 제도적으로 고려할 것들마지막으로 6부 보다 안전한 도시를 향하여 까지 안전한 도시 공간을 만들기 위한 위험 기반 계획수립과 회복력을 갖춘 도시조성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다.<br>"노후화 복잡화되는 시설물의 유지관리는 전통적인 시설별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고 시스템 차원에서 위험 기반의 과학적 관리쳬계로 전환해야 한다."(p547)<br>잠재 되어있는 재난의 위험성을 평가하여 체계화 하여 대처해야 합니다. 도시의 안전은 곧 우리의 삶과 연결 되어있습니다. 이제는 개발 중심에서 안전을 더 중시하는 도시공간의 형성이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7/95/cover150/k2421315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879536</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자성어 명언 필사 - 성찰편 - [깨닫고 성찰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 성찰편 - 생각의 깊이가 삶의 깊이를 만든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86151</link><pubDate>Thu, 22 Oct 2026 11: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861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1180&TPaperId=175861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8/13/coveroff/k5621311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1180&TPaperId=175861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깨닫고 성찰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 성찰편 - 생각의 깊이가 삶의 깊이를 만든다</a><br/>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6년 10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br><br>좋은 문장은 생각을 멈추게 하고, 깊은 생각은 나를 돌아보게 한다는 책표지의 글을 읽으면서 반성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이 때론 좋을 때가 있기도 하지만 요즘 ott를 보면서 멍 때리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중드 작품이 올라오길래, 최신 작품은 2편씩밖에 올라오지 않더라고요. 재미있긴 한데 뭔가에 집중을 못 하고 점점 바보가 되어 가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br><br><br><br>사람이 천재가 되긴 어려워도 바보가 되기는 너무 싶더라고요. 반성해 보며 사자성어를 써봅니다. 친숙한 사자성어입니다. 사자성어 명언 필사 성찰 편에서는 115개의 사자성어를 배우며 관련된 성어와 어휘까지 함께 익혀나갑니다. 한문도 한자씩 설명되어 있어서 복잡한 한자도 따라서 써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쉬운 설명과 함께 동양의 지혜인 사자성어와 함께 명언을 통해서 서양의 철학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참을 인이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요즘에는 호구로 통하는 시대입니다. 화병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병이라고 하는데 전 세계 사람들이 얼마나 하고 싶은 말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개인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br><br>시대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AI와 이야기를 나누고 물어보면 무슨 답이라도 줄 것 같지만 거기엔 꾸준한 비용과 구체적인 질문지가 필요합니다. 사람인 듯 물어보는 사람이 잘 모르면 빡빡 우기기도 합니다. 증거를 들이밀면 바로 사과는 합니다. 사람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도 정답은 없지만 삶의 온기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점점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인은 바쁜 게 당연하고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 버립니다. 편리해진 것 같지만 그다지 편한 게 없는 것 같고 몸과 마음이 지쳐갑니다. 그래서 더욱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마음을 닦을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그런 시간들 말이죠.<br>무엇이든 붙잡고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표현력을 강화시켜서 좋은 말로 꽃피워내는 일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듯합니다. 아는 사자성어라도 한문으로 쓸 수 있는 것은 몇 개 되지 않더라고요. 알았지만 거의 모르는 수준이라서 이번에 쓰면서 몇 개의 사자성어라도 건져보려 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8/13/cover150/k5621311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81340</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요괴 아파트 4권 공포의 학교 전설 - [요괴 아파트 4 - 공포의 학교 전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85001</link><pubDate>Wed, 21 Oct 2026 19: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850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1687&TPaperId=175850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27/coveroff/k6921316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1687&TPaperId=175850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요괴 아파트 4 - 공포의 학교 전설</a><br/>도미야스 요코 지음, 야마무라 고지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푸른들 아파트 단지에도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왔어요. 이번 요괴아파트 편에서는 공포의 학교 전설입니다. 삐딱이는 모처럼 외눈이와 마음이에게 재미있는 제안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산너머 폐교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예전부터 학교는 밤이 되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초등학교 장군 동상과 몇몇 동상이 밤마다 결전을 벌인다거나 움직이며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는 소문이 들려왔습니다. 정말일까? 궁금했지만 밤에 그곳을 다녀올 용기는 나지 않았습니다.<br><br>세 요괴 형제가 폐교를 향해서 신나게 자전거를 타고 달립니다. 원래는 불법이죠. 하지만 요괴니까 가능합니다. 얼마나 빠른지 그 형태를 알아보지 못할정도 입니다. 폐교에 도착하니 요괴들이 좋아하는 으스스하고 눅눅한 느낌이 제대로 였습니다. 요괴들이니까 뭔가 무서운일이 벌어져도 문제 없겠죠. 셋은 신나게 수영장에서 술래놀이를 하며 즐겁게 물놀이를 즐깁니다. 그런데 또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요괴인지 무엇인지 알수 없는 형체가 보였다가 사라집니다.<br><br>학교에 소문으로만 존재했던 유령이 실제로 나타난 것일까요? 그것의 정체가 무지 궁금합니다. 밤에 폐교를 간다는 것은 지금 생각해도 오싹하고 무서운 일입니다. 아마도 소문이 무서운 이유는 낮과 밤의 학교의 풍경이 달라서겠죠. 이번편에서는 요괴 가족의 조력자들 중에서 새로 들어온 여신희씨의 새로운 능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27/cover150/k6921316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22767</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저 인문학 - [수저 인문학 - 고고학자가 파헤친 숟가락과 젓가락의 2만 년 연대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75929</link><pubDate>Fri, 16 Oct 2026 21: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759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1989&TPaperId=175759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5/57/coveroff/k1021319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1989&TPaperId=175759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저 인문학 - 고고학자가 파헤친 숟가락과 젓가락의 2만 년 연대기</a><br/>오승환 지음 / 창해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br><br>이 책을 쓴 저자는 문학박사, 음식 고고학자로 숟가락과 젓가락을 들고 웃으며 찍은 사진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옛사람의 삶과 음식에 매료되어 '음식 고고학'이라는 독자적인 분야를 20년 넘게 개척해 왔다고 합니다.&nbsp;<br><br>지구촌 인구 가운데 40%가 아직도 손으로 식사를 한다는 글을 읽으면서 놀랐습니다. 우리도 김을 싸먹거나 쌈을 싸 먹을 때는 손으로 먹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뜨거운 국을 먹거나 찌개를 먹을 때면 손으로 먹는다거나 국그릇 자체를 들어 올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nbsp;<br>언제나 밥상에 수저가 올라오기에 없다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만 지금의 숟가락을 사용합니다. 중국이나 일본에는 젓가락을 주로 사용하지 숟가락은 잘 쓰지 않습니다. 중국에서는 탕을 먹을 때 쓰는 용도의 도구가 있고 일본에서는 라멘을 먹을 때 건더기만 젓가락으로 건져먹고 국물은 잘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카레를 먹을 때는 숟가락을 사용합니다.&nbsp;<br><br>인도에서는 자연스럽게 손으로 밥을 먹는 풍경을 보았습니다. 인도 쌀은 찰기가 없어서 손에 묻어나지 않아서 그런 점에서 불편함은 없어 보였습니다. 우리도 수저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쌀은 그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처음 숟가락을 사용한 시대는 언제였을까요? 통일신라시대 때부터 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 전에는 손으로 밥을 먹었을 것입니다. 중국에서는 수나라때 숟가락 젓가락이 한 벌로 정착된 시기라고 합니다. 그전에는 크기도 제각각이었는데 이시기에 길이도 서로 맞춰서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수저 세트로 완성되어 가는 여정은 남북조시대의 끝자락에서 시작되어 수나라를 거쳐 당나라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완성됩니다. (232쪽)&nbsp;<br>​숟가락과 젓가락의 탄생 시기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중국의 역사까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5/57/cover150/k1021319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55753</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노 바나나 &amp;포토샵 디자인 아이디어 - [나노바나나&amp;포토샵 디자인 아이디어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73083</link><pubDate>Thu, 15 Oct 2026 10: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730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84542&TPaperId=175730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4/58/coveroff/89314845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84542&TPaperId=175730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노바나나&포토샵 디자인 아이디어북</a><br/>코네크리.이토쿠니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
<br><br><br>
와우 세상의 변화가 너무나 빨라 어떻게 변해가는지 모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AI 등장으로 많은 것이 변했지만 그중에서도 디자인 쪽이 제일 빠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포토샵을 기본적인 것만 할 줄 아는 저로서는 이 책을 보면서 그동안 어렵게 느꼈던 부분, 수작업으로 했던 부분이 프롬프트 입력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제미나이를 활용하면서 나노 바나나는 제 업무와 관련이 없다 싶었는데, 포토샵에서 AI를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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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의 진화는 우리의 크리에이티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들어가며 에서 시작하는 문구 입니다.
<br>
포토샵에 통합된 파트너 모델 중 하나가 구글이 개발한 대규모 AI 모델인 제미나이는 이미지 생성, 편집 능력을 포토샵 환경에서 끌어낼 수 있었지만, AI의 '편집' 측면에서는 이미지의 일관성(캐릭터, 구도, 색감, 등을 유지하는것)을 지키기 어렵다는 과제를 나노 바나나 통합으로 크리에이티브의 가능성도 새롭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포토샵에서 나노 바나나 활용하기
PART1. 생성디자인 아이디어 프롬프트 입력으로 복장 색상 변경 뿐만 아니라 표정, 헤어스타일 변경, 나이 변경뿐만아니라 오브젝트 추가, 삭제, 라이팅과 깊이, 복잡한 합성, 다각도 생성, 러프 참조, 고도의추론교체, 리터치 합성등 다양합니다. 나노 바나나의 7가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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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생성 디자인 카탈로그
01. 인물 베리에이션
인물의 표정, 시선, 감정, 포즈의 차이와 원본 인물 이미지를 일러스트로 표현 다양한 표정변화를 나타낼수 있습니다. '실존 인물을 적용할 때는 모델이나 클라이언트 동의뿐 아니라 사용하는 AI모델의 이용약관과 관리 관계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02. 시간·계절 날씨 베리에이션
시간과 날씨와 계절만 바꾸어도 다양한 분위기 조성과 장면 연출에 활용할수 있습니다.

03. 카메라 베리에이션
'카메라 앵글이나 화각을 바꾸면 같은 피사체라도 전달되는 스토리와 인상이 크게 달라집니다.'

03. 조명 베리에이션
'역시 조명발'이라는 말이 있죠.
참 다양합니다.

05. 컬러&amp;시네마틱 베리에이션
세분화 다양화 많은 베리에이션을 알게 됩니다.

06.문자 베리에이션
폰트의 질감에 따라 상표을 어떻게 만드냐고 중요한데 예시를 통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07.스타일 베리에이션
일러스트풍, 회화풍, 3D표현등 스타일에 따라 달라집니다.

의도한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한 프로프트의 "5가지 요소'의 역할과 키워드 예를 소개합니다.

08. 테스처 소재 베리에이션
소재의 질감까지 참 다양합니다.

09. 빛&amp;그림자 베리에이션
빛과 그림자로 입체감과 스토리성 연출 !! 아는 만큼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10. 효과 베리에이션
불꽃, 물보라등등 아는 만큼 보이는것 같습니다.
<br><br>
11. 풍경 베리에이션
원본 풍경 이미지와 프롬프트로 변경된 이미지를 보면서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12.아이콘 베리에이션
13. 굿즈 베리에이션
14. 캐릭터 베리에이션
15.벡터 배경 베리에이션
16.목업 베리에이션 ①
17. 목업 베리에이션 ②&lt;컬러연출&gt;
18. 요리 베리에이션
제가 제일 관심이 많은 요리 베리에이션 배경을 바꿀수 있다는게 아주 맘에 들어요.
19.시즐감 베리에이션
음식이미지의 김, 윤기, 물방울 등을 더하여 사실감과 현장감 강조 대박입니다.

마지막으로 포토삽에서 나노바나나 능숙하게 활용하기 팁이 있습니다.
항상 문제가 되는것은 파트너 모델 이용 시 주의사항을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활용범위와 저작권 문제등 주의할 점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샘플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그냥 보는것만으로 재미 있습니다.
이렇게 까지 할수 있다는게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AI의 진화와 함께 크리에이터의 역할은 'AI를 활용하는 디렉터'로 이동합니다. 어떤 AI에 어떠 지시를 내릴지에 관한 "의도"가 최종 결과물의 품질을 결정하게 됩니다."

역시 AI가 발전할수록 사람은 질문을 잘해야 하는데 질문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공부가 선행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nbsp;AI가 많은것을 바꾸지만 사람이 공부를 해야 하는 범위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4/58/cover150/89314845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45855</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에도가와 란포의 트릭 해부학 - [에도가와 란포의 트릭 해부학 - 추리소설의 트릭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70250</link><pubDate>Tue, 13 Oct 2026 20: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702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172&TPaperId=175702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2/13/coveroff/k2021311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1172&TPaperId=175702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에도가와 란포의 트릭 해부학 - 추리소설의 트릭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a><br/>에도가와 란포 지음, 김효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br>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트릭을 풀어내는 과정을 즐길 것이다. 이 책을 읽다가 혹시나 트릭에 대해서 다 알아버리는 게 아닐까 하고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추리소설 중 유명한 작품 포의 《모르그가의 살인》, 르루의 《노란방의 비밀》은 대부분 읽었거나 읽지 않았다고 해도 무방할 듯 보인다. 누군가의 작품이라고 밝히기도 했지만 구체적으로 작품을 거론하지는 않았다. 아마도 저자는 나름의 트릭에 대해서 고민을 했지만 실체를 더 파헤치다 보면 문제가 될 듯도 하여 적당한 선에서만 쓰여있다.<br>결과를 알고서 책을 읽다 보면 추리소설의 묘미는 저만치 사라져 버린다. 워낙 많은 책들에서 분류하고 대부분 읽다 보면 느끼겠지만, 트릭에 대한 분류 정도와 작가의 관심분야에 대해서 약간 길게만 썼을 뿐이다. 신선한 트릭이라고 하기에는 고전적인 부분이 많다. 책에서 말한 것처럼 더 이상 기발한 트릭은 없는 것일까?라는 생각도 든다. 이 정도의 트릭을 알았고 그 책이 어떤 책에서 사용되었다 한들 직접 읽어보면 맛이 다르기 때문에 그 정도는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유명한 작품들은 대략적인 설명만으로도 알아채지만 그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필력으로 충분히 빠져들기 때문에 그 사실은 금세 잊힌다.<br>트릭에 대한 상세한 정보들이 분류되어 읽는 것이 지루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추리소설을 사랑하는 작가의 책이라서 그런지 나름 심심치 않다. 읽어보고 싶은 책이 있고 추리소설을 이런 이유로 빠져들 수밖에 없구나 싶다. 생각지 못했던 흉기들에 관해서는 읽다 보면 금방 눈치챌 수 있는데 그 과정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기발히기도 하고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서 그런 위험과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할까 싶기도 하다. 어떤 부분에서는 그런 번거로운 부분에 대해서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다. 과학적인 기술의 발달로 아는 것이 많아진 만큼, 어쩌면 색다른 트릭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해본다. 역시나 많이 쓰던 수법이나 고전도 다시 읽어봐도 재미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2/13/cover150/k2021311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21349</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문지방을 넘어온 것들 매듭 - [매듭 1 - 문지방을 넘어온 것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59192</link><pubDate>Wed, 07 Oct 2026 16: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591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0912&TPaperId=175591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19book_75cover.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0912&TPaperId=175591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매듭 1 - 문지방을 넘어온 것들</a><br/>이자운 지음 / 부크크(bookk) / 2026년 07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경상도 땅에서 오랜 세월 주술의 전통을 이어온 장도 송가에서 두 남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전역 성소화사업이 성공리에 완성되어 가고 있는 듯 보였지만 갈 길이 험난해 보인다. 요괴 없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는 뜻인가 보다. 밤에 낚싯대를 드리운 사람들의 처참한 죽음 뒤에 보인 요괴 그리고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다른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 미끼를 드리운 것처럼 사람들에게 무섭게 덤벼들어서 영화로 본다면 놀라서 뒤로 나자빠질 뻔했다.<br>장도 송가에 들어와서 주술을 연마하면서 인간이 되려는 반인반요 송금황과 그의 여동생 은황은 부적을 쓰지 못해 눈치를 살피며 살고있다. 은황은 미약하게 몇 가지 부적술을 쓰기는 하나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두 사람을 중심으로 이야기는 이어진다. 금황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 요괴를 잡으며 방법을 찾는다. 금황은 여망이라는 무당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찾기 위해서 길을 떠난다.<br>은황은 어쩌다 보니 장도 송가에서 쫓겨나고 살길이 막막했는데 예주의 도움으로 외부에서 정보를 모으는 일을 하게 된다. 딱히 능력이 없다 보니 자칫 요괴에게 죽임을 당할 것 같고 그러다 보니 다른 이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러다 무당 자별과 손을 잡고 요괴를 쫓으며 정보를 수집한다. 이번에도 새로운 요괴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가고 있어서 섬뜩했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세상에 없어져야 할 존재가 요괴가 맞는지, 아님 요괴보다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숲의 정령으로 태어나서 다른 삶을 선택하는 요괴도 있지만 사람들의 나쁜 마음이 모이면 사악한 요괴가 된다고 한다.<br>요괴란 존재 자체를 없애는 것이 맞는 것일까? 요괴가 다 나쁜 존재는 아닐 텐데 말이다. 아쉬웠던 점은 오랜 세월 주술의 전통을 이어온 가문에 강한 존재가 없다는 것이었다. 주술의 힘도 미약한 듯 보였고 무당으로 등장한 자별이라는 사람이 더 강했다. 경남 전역을 성소화하려는 가문의 거대한 계획을 둘러싸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했다. 밝음이 강할수록 어두움은 더 짙어진다는데 그 일이 좋은 것인지 의문이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img/19book_150cover.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78496</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처마 밑 도피자들 - [처마 밑 도피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38376</link><pubDate>Sat, 26 Sep 2026 22: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383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351&TPaperId=175383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0/33/coveroff/k0421303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351&TPaperId=175383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처마 밑 도피자들</a><br/>리러하 지음 / 팩토리나인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br>현수리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 죽은 자의 혼을 본다. 그리고 그들이 잠시 처사의 눈을 피해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갑자기 죽게 된다면 '아마도 무슨 일인가?' 싶을 것이다. 사랑했던 사람들 혹은 마음에 남는 일을 마무리하고 떠나고 싶지 않을까 싶다.<br>예전에는 집 떠나서 죽으면 다 객사라고 했는데 요즘은 달라졌다. 언제부터인지 병원에서 명이 다하지 않거나 다른 연유로 죽거나 혹은 집에서 죽으면 더 위험한 일이 돼버렸다. 예전에 집에서 상을 치르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었는데 지금은 아니다.<br>현수리는 차사의 눈을 돌려서 죽은 자가 하고 싶어 하는 어쩌면 소소한 소원을 들어준다. 그것이 큰 것인지도 모르겠다. 현수리는 역시 평범하게 인생을 살고 있는 형편은 아니었다. 20대 때부터 문제를 일으켰다고 했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생각된다. 지금은 취업 문제로 부모님은 아침에 나갔다 저녁에 들어오는 현수리를 원하고 있다. 선배가 소개해 준 인테리어 업체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평범한 곳은 아니었다. 납골당인데 큰 납골당 형태였다. 인테리어라는 게 원룸 같은 방에 살아생전에 좋아했던 물건들을 꾸미거나 넣어주는 일을 하는 업체였다. 이곳이 그냥 그런 곳만도 아닌 것이 자꾸만 검은 물체가 어른거린다.<br>뭔가 수상한 곳일 거라 생각했는데 현수리는 혼이 보이는 게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런 게 무섭지는 않았다. 다만 차사들이 자꾸만 혼을 놓치고 그 혼과 관련해서 이곳과 뭔가 연관성이 있어 보였다. 현수리는 신임 차사와 인연이 닿게 되어서 어쩌다 보니 두 사람은 친구가 되어 있었다. 처음엔 저 원수 같은 차사였는데 사정을 알다 보니 딱한 차사라서 욕할 수도 없게 되었다.<br>현수리가 딱한 혼을 위로해 주고 그들이 원하는 일을 할수록 잠시 도와주는 것을 차사가 묵인해 주기도 했다. 부모님은 현수리가 무난한 곳에서 일한다는 생각에 안심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일이 생겨버린다. 어차피 해서는 안될일을 했던 사람들과 그것을 악용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진정한 죄를 받은 것 같아서 다행이기도 하다. 현수리의 현실 이야기와 죽은 영혼을 달래주는 이야기와 더불어 차사의 이야기가 잘 어울러졌다. 마지막에는 생각지도 못한 일상의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었다. 현수리와 차사의 묘한 인연이 재미있게도 느껴졌는데 그러다 정들면 어쩌나 싶어서 걱정도 된다. 단편같은 장편같은 느낌이었다. 무섭거나 너무 심각하지 않은 경계를 잘 넘나드는 부분이 이승과 저승 그 언저리에 있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0/33/cover150/k0421303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03317</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국의 약초산나물 50 - [한국의 약초산나물 5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32878</link><pubDate>Wed, 23 Sep 2026 14: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328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575&TPaperId=175328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71/coveroff/89577535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575&TPaperId=175328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국의 약초산나물 50</a><br/>이상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br>산나물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할머니입니다. 어릴 적 아침밥을 먹고 있으면 할머니가 산에 고사리 따러 가자, 쑥, 달래 깨려 가자, 두릅 따고, 데쳐 무쳐 먹고, 말리는 게 일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계절마다 나오는 나물이 다르고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재배보다는 산에 가서 나물을 채취하려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어릴 적에는 그렇게 나물을 먹는 게 일상이었던 것 같습니다.<br>지금은 거의 산에서 채취했던 나물들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재배하는 나물과 산에서 채취한 나물은 확실히 맛이 다릅니다. 쓴맛, 단맛, 향도 더 강합니다. 아마 약효도 더 강하겠지요. 어릴 적에는 그냥 먹어야 하는 음식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압니다. 계절마다 먹어줘야 하는 나물이 있다는 것을요.나이를 먹고 나니 왜 계절마다 챙겨 먹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쑥도 외숙모가 산에서 가서 바로 채취해 주시는 것과 사서 먹는 것은 확실히 맛이 다릅니다.어느 순간부터 산나물보다는 재배된 나물을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그냥 뒷산에 있었던 나물들이 이제는 비싼 돈을 주고도 사기가 어렵습니다.옛날 어르신들은 현명하셨던 것 같습니다. 계절마다 먹어야 하는 것 몸에 필요한 것을 어쩜 그리 잘 알고 드셨는지 모릅니다.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건강을 위해서 먹는 게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더 깨닫게 됩니다.그러다 보니 약초 산나물에 대한 관심도 늘어가게 되었습니다.<br><br><br><br>이왕 먹는 것 내 몸에 맞는 좋은 산나물을 맛있게 먹고 싶어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야생에서 자란 산나물은 재배 채소에 없는 특수한 비타민, 미네랄, 무기성분, 향이 농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강한 양념을 피하고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맛있게 먹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자칫 강한 양념으로 귀한 나물의 맛을 없앨 수 있습니다.산나물에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각종 성인병의 원인 중 하나가 식습관에 있습니다. 식습관의 균형을 맞추고 건강한 몸을 위해 균형 잡힌 식단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요.<br>운동도 공부도 식습관도 꾸준히 하루하루 만들어가고 지켜가는 게 중요하다는 것으로......다만 실천하기 어렵다는 거죠. 여기 이 책에서 우리 몸을 살리는 야생의 약이 되는 산나물 50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나물의 사진이 잘 나와 있어요. 그리고 효능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요리 방법까지 말입니다. 비록 산에서 채취하지 않아도 마트에서 구입해서 먹을 수 있고 다양한 요리 방법을 익혀 내가 맞은 나물을 먹는 것은 또 하나의 재미입니다.예전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나물 다듬기는 시어머니보다 더 무섭다고 그만큼 나물을 다듬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나물을 보고 어떻게 손질해야 하는지 모릅니다.<br>이 책을 보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어쩜 효능이 이리 많은지 모릅니다.고깃집에서 나오는 명이나물(산마늘) 효능을 알아볼까요?<br><br><br><br>'성분은 부추나 달래처럼 독특한 냄새와 매운맛을 지녔으며 마늘의 매운 성분인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있다. 이 알리신은 유황성분이 많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비타민 B1을 활성화하고 일부 균에 대하여 항균작용을 한다. 또한 강장작용을 활성화하고 일부 균에 대하여 항균작용을 한다. 또한 강장작용을 활성화하고 일부 균에 대하여 항균작용을 한다. 강장작용을 하는 스코류지닌성분이 있다. 산마늘은 남자한테 좋고 특히 뇌졸중에 좋다. 혈당치를 낮추고 위장병, 자양강장과 면역력을 높이는 사포닌이 들어 있다.' (38쪽)<br>식당에서 고기 쌈 먹을 때 명이나물을 먹었던 이유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약이 아닌 음식으로 건강을 지켜가기를 바라봅니다.이왕이면 알고 먹으면 몸에 더 좋겠죠. 내 몸에 맞은 음식을 찾아 먹어야죠.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영양제도 좋지만 먹는 음식으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좋은 일입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71/cover150/89577535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57112</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볼수록 아름다운 우리 불화 - [볼수록 아름다운 우리 불화 - 망자를 위로하고 산 자를 다독인 불교 회화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19647</link><pubDate>Wed, 16 Sep 2026 11: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196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534&TPaperId=175196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8/22/coveroff/k2521305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534&TPaperId=175196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볼수록 아름다운 우리 불화 - 망자를 위로하고 산 자를 다독인 불교 회화 이야기</a><br/>김소연 지음 / 미술문화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br>불화는 사람들의 오랜 바람이 깃들여 있는 신성한 그림이라고 생각했다. 그림 안에 담긴 염원이나 그리는 사람의 혼이 있기에 쉽게 접하기 어렵다는 생각도 들었다. 일상에서는 직접 찾아 나서지 않으면 만날 기회가 없고 안타까운 역사 속 뒤안길로 사라져 버린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법당에서뿐만 아니라 박물관에서도 불화를 만나볼 수 있다. 불화 역시 보이는 것에 집중하고 그 자체만을 느끼면서 알아가면 좋을 텐데, 공부하다가 맥이 끊겨버린 경우가 많다. 자세히 알고 보면 보이는 것이 많아서 좋겠지만 우선은 가까이서 관심을 갖고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br><br>이 책은 고려부터 조선 말기에 이르기까지 제작된 우리나라 불화 40여 점을 수록하고 작품의 안팎에 담긴 이야기를 살펴본 미술 교양서다. (8쪽)불화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을 받아온 그림이다. 사람들은 병이 낫기를, 가족이 평안하기를, 죽은 이가 좋은 곳에 태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화 앞에 섰다.(5쪽)<br>미술은 쓰는 사람이 전문서라고 적고 진짜 전문적으로 써준다.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볼수록 아름다운 우리 불화는 읽으면서 책 속에 수록된 작품들이 어느 곳에 소장되어 있는지 장소를 유심히 살펴보게 된다. 이 책을 읽지 않고 봤다면 '불화구나.' 하지 않았을까 싶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이 너무 여실하게 느껴진다. 그 시절을 살아갔던 사람들의 염원이 느껴지면서 먼 역사 속 이야기가 가깝게 느껴진다. 원나라에 짓밟히면서 그 시절을 버티어 내려고 했던 시절에 오백 나한도를 제작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500점 혹은 그 이상의 그림을 제작했다고 하지만 지금 남아 있는 것은 15점뿐이다.<br><br><br><br>고려의 수월관음도는 현재 우리나라에는 있지 않지만 그림 안에서 우리 것으로 알려진 것은 대나무 두 줄기가 증명해 준다고 한다. 고려 불화에서는 당대의 뛰어난 직물 문화도 보여줘서 안타깝지만 얼마나 많은 것을 착취당했을까 싶다. 불안정한 시기라 더욱 화려함으로 그 시기를 대변했을 것이다.<br><br><br>결국 &lt;치성광불강림도&gt;는 불화라는 형식을 띠고 있지만, 그 내용은 도교와 전통 천문의 시각적 언어로 채워진 독창적인 그림이다. 구름을 뚫고 내려오는 수레바퀴 소리가 들릴 듯한 이 그림 앞에서, 우리는 종교의 경계를 넘어 하늘을 우러러 재앙의 소멸을 빌었던 700년 전 고려인들의 절박하면서도 화려한 염원을 마주하게 된다.(81쪽)<br>그림은 전체적인 도록을 싣고 죽은 자를 서방정토로 데려가기 위해 오시는 부처의 모습을 확대해서 보여줌으로써 그 모습을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워낙 오래된 작품이라서 설명을 들으면서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머릿속에 색채를 더해본다. 살아서 고통 속에 몸부림쳤으나 죽어서는 평안하게 살기를 바라는 간절한 염원이지 않았을까 싶다. 아무리 현대가 힘들더라도 그때에 비하면 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역시 과거를 잊으면 현재도 미래도 없다는 말을 다시 곱씹게 된다.<br><br><br>제삿밥 없는 영혼들을 위하여 편을 읽으면서는 전설의 고향에서 나왔던 아귀가 생각났다. 탐욕스러운 전생의 업보로 인해서 음식을 입안에 넣으려고 하면 불에 타서 시꺼먼 재가 된다고 한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거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우리는 그저 중생이라서 그런지 현생이 힘든 건 어쩔 수 없나 보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8/22/cover150/k2521305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82246</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튤립과 친구들2 -  큰비가 쏟아지는 날 - [튤립과 친구들 2 - 큰비가 쏟아진 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19498</link><pubDate>Wed, 16 Sep 2026 10: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194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624&TPaperId=175194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1/32/coveroff/89255686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624&TPaperId=175194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튤립과 친구들 2 - 큰비가 쏟아진 날</a><br/>소피 게리브 지음, 김하나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튤립과 친구들 1권에서 우리가 처음 만난 날에 이어서 2권은 큰비가 쏟아진 날입니다. 튤립과 친구들은 평소처럼 산을 타고 숨바꼭질을 하면서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산봉우리가 험한데 잘 타고 가다가 위험한 순간을 만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지.' 걱정이 되는데 무사히 잘 지나갑니다.<br><br><br><br>발 잘못 디디면 천 길 낭떠러지라는 말이 딱 맞는 순간이었습니다. 바이올렛이 특별한 능력을 배웠다면서 비밀인데 하면서 친구들에게 보여줍니다. 예전에 제가 했던 능력과 비슷한 거라서 한참 웃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반짝이는 눈빛 발사만큼 큰 무기가 없습니다. 그것도 먹히는 사람한테만 보이는 능력이지만요. 바이올렛은 비밀스러운 눈빛 무기를 장착하고 왔습니다. 친구들의 어리둥절한 모습에 이것 또한 보이는 사람에게만, 먹히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능력이라 웃음이 납니다.<br>천둥번개가 치고 세 친구는 후다닥 집으로 달려갑니다. 엄마가 맞아주시고 맛있는 먹거리를 내주십니다. 엄마가 친구들의 젖은 옷을 닦아주시고 그런 모습이 훈훈해서 보기만 해도 좋네요. 세 친구들은 신나게 놀고 바깥 상황을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큰비가 쏟아져서 지금의 보금자리가 위태로워집니다. 엄마는 아이들은 대피시키고 집을 지키기 위해서 남으십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기대됩니다. 실제라면 큰비가 와서 집이 잠기고 선택의 여지없이 우선은 대피소로 가야겠죠. 무척 심란하고 그럼 마음에 한숨부터 나왔을 겁니다. 하지만 튤립과 친구들은 새로운 세상을 여행하듯이, 뗏목을 타고 두려운 마음도 보이지만 함께라서 그런지 금방 웃게 됩니다.<br><br><br><br>잠기지 않은 안전한 곳에 도착해서 '아무것도 못해.' 하면서도 친구들끼리 뚝딱거리면서 스스로 머물 곳을 만들어 나갑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흐뭇해집니다. 힘든 상황에 맞닥뜨리면 '어쩌나' 하고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그럴 때 튤립과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위험한 순간에도 함께 할 가족과 친구가 있다면 그곳이 마냥 좋지는 않아도 웃을 수 있는 일이 생길듯합니다.<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1/32/cover150/89255686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13269</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성요괴상점 - 눈꽃마을 집단 살인사건 - [한성요괴상점 : 눈꽃마을 집단 살인 사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08098</link><pubDate>Thu, 10 Sep 2026 21: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5080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840&TPaperId=175080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3/coveroff/k0421308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840&TPaperId=175080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성요괴상점 : 눈꽃마을 집단 살인 사건</a><br/>18세기구름 지음 / 라곰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br>요괴는 먼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여는 글을 읽으면서 요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었다. 먼 것은 먼 것이었는데 의미가 달랐다. 멀다는 것은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나를 모르는 이에게는 내가 요괴다. (8쪽)<br>추운 동지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청계천에서 잇따라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 일에는 요괴와 관련이 있다. 수동이라는 심상치 않은, 그리고 미남자인 요괴 사냥꾼이 등장한다. 역시 수동은 주인공의 미덕을 다 갖추었다. 외모뿐만 아니라 요괴를 잡는 능력 그리고 사람 됨됨이를 다 가졌다. 거기다 냥이라는 뭐든지 담을 수 있는 주머니이면서 평소에는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동료가 있다.<br>순조 26년 동지 그해를 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야 될 듯하다. 그 시절에 뭐가 나온들 그리 이상할까 싶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책 속 부록으로 뒷장에 있는 요괴 카드 4장이 이야기 속 핵심 요괴들이다.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나름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다. 동지 이야기에서는 사안노귀가 확실하게 그 역할을 보여주면서 수동과 시원하게 한판 주고받는다.<br>소한편에서는 한성요괴상점에서 왕을 만나 일을 의뢰받지만 어리둥절해 하는 수동을 만나 볼 수 있다. 궁궐에 뭔가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고 그 일로 수동은 궁을 방문하게 된다. 궁에는 환한 대낮인데도 요괴들이 제 집 드나들듯이 자유롭게 나다니고 있었다. 수동의 눈에 그것이 훤히 보였다. 요괴 정보꾼 들명의 소식통은 꽤 좋은 편이었다. 요괴는 인간이 준비한 음식에 침이 어찌나 고이던지 두붓국이랑 시루떡이 먹고 싶어졌다.<br>입춘에는 눈꽃마을 집단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요괴보다 더 무서운 게 사람이라더니, 그 말이 딱 맞았다. 집단 살인 사건의 현장에는 식인귀가 있었고 목격한 이도 있었다. 하지만 식인귀의 말에 의하면 본인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사건을 조사하다 보면 추악한 진실에 다가서게 된다. 수동도 들명도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경악을 금치 못한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사람 수십 명의 목숨은 어떻게 되든 말든 상관없는 사람들이었다. 무섭고 참으로 암담한 일이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죄를 지은 이가 있다면 응당 그에 맞는 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 형벌이 이어져야 할 테지만, 수동의 결말 정도면 현실 세계에서는 그게 최선이지 않을까 싶었다.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세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예나 지금이나 다른 세상인 듯하지만 다르지 않다는 게 씁쓸했다.<br>훈훈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두 사람의 오래된 인연으로 인해서 보는 사람들이 눈가가가 촉촉해지는 따뜻하고 응원하게 되다가 순간 분노 폭발했다. 매일 보지 않더라도 일 년에 한 번 보는 시간을 기다리고 기다렸던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예기치 못한 일로 끝을 맺었다. '저 자식 잡아네.'라며 속으로 욕을 하다가 어찌나 짜증이 치밀던지. 마지막은 요괴들의 혼례 이야기로 잔치상이 떡하니 벌어졌다.<br>웃음과 눈물이 다를 뿐 두 행렬은 기본적으로 같았다. 마음을 쓰고 마음을 어루만지고 마음이 이어지는 것이다."냥아, 그러고 보니 축제와 장례가 크게 다르지 않고, 기쁨과 슬픔이 그리 차이가 없구나." 과연 인간이면서 요괴와 같고, 요괴면서 인간인 것은 무엇인가. 생각이 깊어졌다. 앞서가는 편고자에서 들명과 요괴들이 즐겁게 웃었다.(284쪽)<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3/cover150/k0421308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6348</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채록 기이한 이야기 - [채록 : 기이한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80658</link><pubDate>Sun, 30 Aug 2026 16: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806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343&TPaperId=174806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61/coveroff/k0721303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343&TPaperId=174806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채록 : 기이한 이야기</a><br/>전건우 지음 / 네오픽션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
밤의 이야기꾼들의 후속작으로 채록 기이한 이야기란 제목으로 책이 나왔다. 실은 밤의 이야기꾼들 읽었던가? 싶을 만큼 친숙한 작품이다. 벌써 12년이 지났고 그 세월 동안 이야기의 힘은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다. 하지만 이야기에 생명력이 있다는 것은 정말 사실이다. 다시 그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확인했다.

어린 시절 살던 동네에 귀신이 나오는 집이 있었는데 그 앞을 지나갈 때마다 한낮인데도 무서움을 느꼈다. 그런데 그 집에서는 사람이 나왔다. 이 동네 저 동네 안 가 본 곳도 많지만 집 주변 안 가본 집이 거의 없었는데 유일하게 그 집을 가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 집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은 나중에 언니를 통해서 듣게 되었다.

채록 기이한 이야기 편에서도 귀신이 없음 더 이상할 정도의 한적한 곳에서 만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작가님이 직접 참여해서 이야기를 듣고 소설로 써주시면 어떠냐는 의뢰였다. 초대장도 발이 달려서 스스로 책상 위에 올라왔나 싶을 정도였다. 실제로 모인 사람들이 사람인지 알 수 없는 것이 제일 무서운 점인데 그 사실은 확인할 수 없다.

노인의 사회로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실은 첫 번째 이야기부터 뒷골이 써늘할 정도로 무서웠다. 보내주는 사람 이야기였는데 아버지의 상태는 점점 나빠지고 의사의 말로는 시한부로 3개월도 남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무엇이 무서웠냐면? 딸은 빚에 시달리고 있었고 아버지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아버지는 돌아가시지 않고 그래서 보내주는 사람에게 도움을 의뢰한다. 그 과정 속에서 무서움이 도사리고 있었다. 예전 한참 유행했던 '통통통 아 여기 없네.' 했던 이야기가 떠올랐다.

이 무서움을 떨치기 위해서 다음 이야기 원으로 넘어갔다. 아마 그다음으로 넘어가서 이야기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밤새 꿈속에서 시달렸을 것이다. 한 남자의 원한 그리고 그 원한으로 시작된 결말이 새삼스럽게 느껴지지 않았다. 저주 인형에 미워하는 사람을 붙여놓고 바늘을 꽂는 것 정도는 어쩌면 애교 수준에 비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무리 사람이 미워도 그런 짓을 한다는 것이, 무서웠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 왜냐하면 사람이니까. 무당을 통해서 원한을 풀어냈지만 그 원한이 다시 그 자신에게 돌아왔다. 그 돌아오는 과정에서 긴박한 무서움이 스치고 지나갔다. 그리고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여기서 끝내면 무서운 개가 끝까지 좇아올 것만 같다.

그다음 이야기는 야간 경계근무다. 군대에서 화약고 관련된 귀신 이야기는 실제로도 존재할 것처럼 느껴진다.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더욱 섬찟해졌다.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사람이 있다면 그 원한을 풀 수 있으면 좋겠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어 버리는 불가피한 상황은 안타깝다. 하지만 그로 인해 무고한 피해자가 생기면 안 되는데, 머릿속이 복잡하다. 한편의 추리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라고 외친다.

watcher라는 단편은 얼마 전에 읽은 일본 소설이 생각났다. 누군가를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는 일이었다. 그 사람에 관여해서는 안 되고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니터링한다. watcher로 돌아와서는 그냥 보기만 하면 돈이 들어오는 아르바이트이다. 한편에 10만 원, 어찌 솔깃해지지 않을 수 있을까? 다만 그 영상 자체가 실제 상황이라는 것이 문제였다.

이렇게 무서운 이야기만 있다면 곧 밤인데 잠은 어찌 자란 말인가? 다행스럽게도 풋잠 이야기를 통해서 훈훈하고 따스한 이야기를 읽었다. 두 분의 사랑 이야기는 정말 좋았는데 어린 시절의 달걀귀신 이야기는 섬뜩해서 달콤 쌉싸롬한 버무리를 퍽 잘하신듯 하다. 마무리는 작가님 이야기인가 싶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다. 도플갱어 느낌도 있고 작가의 이야기에서 첫 번째로 죽는 K의 이야기다. 원래는 존재감이 없는 그런 K이다. 웬만하면 앞에서 죽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 실체 없는 K가 작가를 지독하게 쫓아온다. 얼마나 무섭게 쫓아 오던지, 이정도 달리기 솜씨라면 단거리에서 단연코 1등을 할 수 있지 않을까.
&nbsp;이야기도 지독하게 매운맛부터 맛보고 점점 순한 맛으로 가야 앞의 이야기를 조금은 떼어낼 수 있다. 앞의 단편이 뒤에 있었다면 무서워서 잠을 설치지 않았을까 싶다. 오랜만에 단숨에 읽으면서 책장을 덮었다. 참 오랜만인듯 하다. 뭔가에 집중하는게 쉽지 않았는데 이야기꾼의 책을 읽으니 모처럼 소설을 읽은 즐거움을 되찾은듯 싶다. 무섭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듯이, 이 무더위도 곧 끝이 날 것이다. 책 속 표지의 눈이 다르게 보인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61/cover150/k0721303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66186</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무진기행 필사북 - [무진기행 필사북 - 이동진 평론가 추천! 무진기행, 서울 1964년 겨울, 역사, 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75907</link><pubDate>Thu, 27 Aug 2026 21: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759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021&TPaperId=174759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6/53/coveroff/k2521300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021&TPaperId=174759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무진기행 필사북 - 이동진 평론가 추천! 무진기행, 서울 1964년 겨울, 역사, 건</a><br/>김승옥 지음 / 스타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br>무진의 명산물은 안개라고 말하는 글을 읽으면서, 예전에 느꼈던 안개와는 다름을 느꼈다. 예전에 좋아했던 안개는 축축하면서도 뭔가 그 안으로 들어가면 다른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언제부터인지 미세가 나빠지면서 짙은 안개에 휩싸일 때는 숨이 막힌다. 아마도 공기가 좋았던 시절과 그렇지 않던 시절의 느낌이 사뭇 다를 것이다.<br>무진기행에서 느껴지는 안개는 감정적으로는 후자 쪽이다. 질펄거리는 진흙 속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예전에 무진기행을 읽었는지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색하지 않을 것을 보면 드문드문 읽었던 것 같기도 하다. 책 표지가 퍽 마음에 들어서 자꾸 들여다보게 된다. 모든 소설가와 작가 지망생들에게 무진기행 필사는 기본이라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다.<br>이 필사 북은 단순히 작가의 글을 복사하는 빈 노트에 그치지 않는다. 위대한 문장가와 독자가 펜을 나누어 쥐고 함께 써 내려가는 아름다운 동행기이자, 먼지 쌓인 책장 속 소설을 삶의 영역으로 걸어 나오게 하는 생생한 의식이다.(7쪽)<br>그 시절의 고단함이 느껴지는 글을 읽으며 때론 이토록 가벼울 수 있는 그의 마음을 읽어 내려가면서 그는 어딘가로 도망 다니고 있었다. 그게 자신의 나약함을 떨쳐버리고 싶은 마음이면서 때론 한심하면서도 그런 그가 안쓰럽기도 했다. 날것이라는 표현에 서슴지 않는, 그다음 일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글을 쫓다가 결말은 없었다. 이야기의 시작 그리고 웃기게도 전무 자리가 어찌 되는지 궁금해졌다.<br><br><br><br>서울 1964년 겨울 부인과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부인이 죽었고 그 시체를 팔았단 그의 말을 들으면서 결국 그렇게 될 거라는 것을 알았을까? 필사를 하면서도 쓰는 이유에 대해서 막연하게 글씨체가 좋아졌나 하는 생각만 들었다. 글씨체 역시 금방 좋아지지는 않고, 이 책을 다 필사하게 되면 프롤로그에서 말한 것처럼 거대한 산처럼 느껴지는 말들인데 읽어서는 보이지 않던 문장의 이음새가 보일까 궁금해졌다.<br>글을 쓴다는 것은 결국 내 안의 심연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는 외로운 작업이다.(7쪽) 무진기행 필사를 시작하기 전에 프롤로그 역시 필사를 해보면서 들어가는 게 도움이 될 듯하다. 한 문장 문장마다 필사를 해야 하는 필연적인 이유들이 들어 있다. 내가 이 글을 왜 써야 하냐고 묻는다면 무진기행 필사 북의 프롤로그에서 모든 것을 말해준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6/53/cover150/k2521300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65323</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하는 배 - 바다 위를 달라는 기계의 구조와 원리 - [일하는 배 - 바다 위를 달리는 기계의 구조와 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62404</link><pubDate>Thu, 20 Aug 2026 20: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624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0525&TPaperId=174624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8/21/coveroff/k1121305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0525&TPaperId=174624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하는 배 - 바다 위를 달리는 기계의 구조와 원리</a><br/>톰 크레스터디나 지음, 장석봉 옮김 / 윌북주니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br>연어는 한번에 많은 양을 잡을 수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보통은 허가를 받고 어선잡이에 나서는 줄은 알았는데 생태계 보존을 위해서 어부들이 연어를 너무 많이 잡지 않도록 과학자들이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선박의 구조도 살펴볼 수 있고 그림으로 설명이 잘되어 있어 요기조기 살펴봅니다.<br><br><br>가자미의 눈이 어느쪽에 몰려 있는지 늘 헷갈렸는데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고소한 맛이 좋아서 좋아하는 생선이기도 하지만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신기하면서도 웃음이 나옵니다. 제가 알던 가지미가 아니었습니다. 가자미가 거대한 생선인지 몰랐습니다. 외국에서는 오징어도 대왕오징어만 잡힌다더니, 크기가 남다르네요. 가자미 잡는 방법과 저장하는 방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br><br><br>만화에서만 보았던 구명보트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구명 뗏목은 평소에 큰 공간을 차지 않지만 부풀어 오르면 20명까지 탈 수 있다고 합니다. 바다에서는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안전장비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br><br><br><br>선박의 겉모습만 보다가 선박 내부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저장고에 가득차 있는 킹크랩을 보니 춥고 힘들더라도 기분이 아주 좋을듯 합니다. 킹크랩 통발의 구조와 킹크랩이 어떻게 잡히는지 상세히 보여줍니다. 킹크랩은 통발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더라도 밖에 매달려서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불을 끄기 위한 소방선과 위험한 상황에서 나타나 도와주는 해안 경비선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봅니다. 해안 경비선의 내부도 구경해보고 어떻게 구조작전을 펼치는지도 살펴봅니다.<br>책장을 넘겨가면서 구석구석 열심히 살펴보는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배의 구조나 하는 일에 대해서 배우고 볼것이 많습니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8/21/cover150/k1121305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82155</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작은 세상 작은 가구 2 - 기초부터 나만의 룸박스 만들기 - [미니어처 DIY 작은 세상 작은 가구 2 - 미니어처 DIY 기초부터 완성까지, 나만의 룸박스 만들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60344</link><pubDate>Wed, 19 Aug 2026 21: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603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8778&TPaperId=174603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35/coveroff/89315087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8778&TPaperId=174603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니어처 DIY 작은 세상 작은 가구 2 - 미니어처 DIY 기초부터 완성까지, 나만의 룸박스 만들기</a><br/>김경령(케이트미니) 지음 / 성안당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br>첫 번째 책은 작은 가구를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책 표지를 보면서 어린 시절 좋아했던, 지금도 좋아하는 인형의 집이 생각났습니다. 아기자기한 것을 여전히 좋아해서 작은 공간을 만들어 보고 싶어졌습니다.<br><br><br><br>작가의 갤러리를 보면 여러 가지 멋진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블라이스 커스터머를 위한 서재는 실제로 너무 갖고 싶을 정도로 멋집니다. 작은 책 만들기가 유행하고 있어서 그 안에 좋아하는 책들을 시리즈로 꽂아도 환상적이겠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공간을 보면서 동화나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습니다.<br><br>책 속에서는 파트 1에서 목공의 기초에 대해서 배웁니다. 어떤 재료와 도구가 필요한지 살펴보고 도구를 준비합니다. 재료는 어디서 구매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가장 기본적은 상자와 액자를 만들면서 가볍게 손풀기에 들어가고 젯소 칠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줍니다.<br><br><br><br>파트 2에서는 룸 박스 만들기에 들어가기 위해서 구상하는 방법과 도면 그리기에 들어갑니다. 도면을 그릴 때 그래픽 툴을 사용하기 어렵다면 손으로 그린 도면을 그려서 주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도면을 그릴 때 어떤 부분을 유의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MDF를 어떻게 주문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뒷장에 보면 부록으로 책에서 만든 룸 박스의 도면을 한곳에 모아놓았습니다. 이 도면을 그대로 첨부해서 만들어보면 좋겠습니다.<br><br><br><br>파트 3에서는 부분별 구성 요소를 만들어 나갑니다. 1. 벽과 천장 편에서는 벽지, 원단, 패널, 우드, 화이트 몰딩에서 천장까지 구성 요소를 만드는 과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벽지만 달라도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집안 공사가 보통 일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2. 바닥 편에서는 타일부터 모자이크까지 만드는 과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타일을 붙이니 그럴싸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바닥은 나무 무늬를 살려서 브릭, 헤링본, 모자이크로 만드니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3. 창과 문 편으로 고정창, 미닫이문, 돌출창, 여닫이문, 양개문을 따라서 만들어봅니다. 실제로 보면 약간 촌스럽다고 생각했을 텐데 작은 창문과 문은 전혀 그렇지 않고 그 시절의 분위기를 보여주고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br><br>파트 4에서는 룸 박스 형태별 마무리 방법 과정이 있습니다. 작은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갖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서 시작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간을 만들고 작은 세상 작은 가구 1권에서 침대, 의자, 책상, 수납장, 소파 등을 따라서 만들어 보면 좋겠습니다. 채색하는 방법까지 상세히 담고 있다고 합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35/cover150/89315087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73565</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작고 귀여운 미니 일러스트 쉽게 그리는 방법 - [작고 귀여운 미니 일러스트 쉽게 그리는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52737</link><pubDate>Sat, 15 Aug 2026 22: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527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923&TPaperId=174527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92/coveroff/k4221309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923&TPaperId=174527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작고 귀여운 미니 일러스트 쉽게 그리는 방법</a><br/>요모리 나리 지음, 콘텐츠 연구소 옮김 / 정보문화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br>책 제목처럼 작고 귀여운 미니 일러스트 무지 좋아합니다. 다이어리 한 줄 적기를 시작하면서 밋밋한 글쓰기보다는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서 포인트를 주고 싶었습니다. 카드를 써야지 하면서도 어느새 시간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이번에는 추석과 크리스마스가 곧 돌아옵니다. 매번 선물을 보내지만 카드를 쓰고 이벤트에 맞는 귀여운 그림을 그려보면 어떨까 합니다. 요즘에는 카톡으로 안부를 묻는 경우가 많지만 카드가 써보고 싶어졌습니다.<br>책에 나온 일러스트를 활용해서 다이어리, 메모지, 종이가방, 인사카드, 엽서, 메시지 카드와 레시피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귀여운 일러스트를 만드는 핵심 포인트를 참고하면서 따라서 그려보았습니다.<br><br><br><br>귀여움 하면 동물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귀여운 강아지들과 다양한 동물들을 쉽게 따라서 그려볼 수 있습니다. 책의 연습 단계처럼 그 위에 선을 그려서 그대로 따라서 그려봅니다. 파트 1에서는 동물, 파트 2에서는 인물, 파트 3에서는 음식과 꽃, 파트 4에서는 일상생활, 파트 5에서는 계절별 행사와 이벤트, 파트 6에서는&nbsp;프레임과 아이콘입니다.<br><br><br><br>평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귀여운 실생활 캐릭터입니다. 친숙하면서도 귀여워서 쉽게 따라서 그려볼 수 있습니다. 멋진 메시지 카드 그리는 요령이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디어를 참고해서 그려봅시다. 방법을 몰라서 그렇지 원하는 아이디어를 통해서 이미지를 참고하고 그려보면 다양하고 재미있는 카드가 나올 것 같아 기대됩니다.<br><br><br><br>더운 여름철이라서 그런지 겨울철 행사가 기대되면서 눈사람과 크리스마스를 떠올려보았습니다. 작은 겨울을 만들어 주는 맛있는 팥빙수도 있습니다. 맛있는 디저트를 작고 귀엽게 그리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음료수나 병은 표현하기가 쉽지 않게 느껴졌는데 앙증맞고 귀엽게 따라서 그려볼 수 있습니다. 잘하지 못해도 그리는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92/cover150/k4221309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99263</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산의 기록법 - [다산의 기록법 - 평범한 생각을 가장 강력한 지적 자산으로 바꾸는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51152</link><pubDate>Fri, 14 Aug 2026 21: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511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824&TPaperId=174511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52/coveroff/k8421308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824&TPaperId=174511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산의 기록법 - 평범한 생각을 가장 강력한 지적 자산으로 바꾸는 힘</a><br/>조윤제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처음의 시작은 늘 망설이게 됩니다. 책을 읽고 리뷰를 쓸 때면 이 책은 정말 좋은 책인데 어떻게 하면 그것을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고민할수록 글이 산으로 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단어를 고르고 정확한 내용을 전달해야 하는데 주로 쓸데없는 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br>이 책을 읽으면서 읽었지만 여전히 다시 읽으면서 정리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요즘 필사를 하면서 느끼는 점을 이 책에서 꼭 짚어줘서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건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머릿속의 생각을 정리하지도 않고 좋은 글을 옮겨 쓰기에만 급급한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br>다산은 문장학의 폐해를 꼬집었다. 삶이나 학문의 깊이를 축적하는 과정 없이 문장에만 심취하는 것은 자신은 물론 사람들을 환락과 안일에 빠지게 하는 일과 다름없다고 이야기했다.(58쪽)<br><br><br>200장 분량이 채 되지 않고 크기도 크지 않아서 휴대하기도 편리하고 필요한 부분을 보충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특히 책 표지가 까슬까슬함이 왠지 자꾸만 손으로 쓰다듬게 됩니다. 가장 쉽게 기록을 시작하는 3단계를 읽으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초서와 차록이라, 책을 읽으면서 초서를 해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읽은 책들이 산산이 흩어져서 무언가가 남지 않고 사라졌지만, 그것 또한 그 당시에는 읽는 즐거움이 컸으므로 그것으로 되었다 생각합니다.<br><br><br><br>초서를 어렵게만 여겼는데 자신만의 책 주관이 서야지만 무엇을 취하고 버릴 수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책에서 주로 얻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 본질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무언가를 해야겠다거나 결심이 서는 순간은 다른가 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즐거움만을 쫓는 책 읽기는 이제 접고 그 안에서 새로운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br>그동안 책을 읽으면서 잊고 있었던 활력이 다시 얼굴을 스멀 내미는 것을 느낍니다. 기록하는 방법을 통해서 인생을 다지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을 남기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록하는 방법을 실천에 옮겨 자연스러운 생활이 되기까지는 조금 시일이 걸릴듯합니다. 책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면서 그 안에서 어떤 지식을 건져 기록하게 될지 기대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52/cover150/k8421308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5209</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기초부터 다지는 아크릴화 그리기 - [기초부터 다지는 아크릴화 그리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48580</link><pubDate>Thu, 13 Aug 2026 15: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485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302&TPaperId=174485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5/90/coveroff/k9721303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302&TPaperId=174485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초부터 다지는 아크릴화 그리기</a><br/>요네자와 타쿠야 지음, 문성호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07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nbsp;<br>
<br>아크릴화로 재미있게 놀아보자의 기초부터 다지는 아크릴화 그리기 책입니다. 아크릴화를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색이 선명하고 빨리 마르며 폭넓은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보통 대부분 처음은 색 연습하고 기초를 차근차근 밟아가야 하는 맛이 있는데 아크릴화는 도구가 가진 특성을 여러 도구와 다양한 보조제를 활용하면서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어서 어린 시절 물감을 짜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놀던 것처럼 하나의 놀이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nbsp;<br>
<br>아크릴 물감만 그라데이션을 줘서 칠해도 멋진 그림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매력이기도 하고요. 상상할 것이 많은 게 아크릴화의 최대 장점인 듯합니다. 책 속 내용을 보면 파트 1 그림 도구에 익숙해지자, 파트 2 아크릴화의 기법, 파트 3 작품을 만들어보자 편으로 나누어집니다.

파트 1에서는 아크릴화 붓 사용법부터 시작해서 혼색의 요령에 대해서 설명해 줍니다. 색이 선명해서 물감을 묻혀서 붓 자국이 느껴지게 그리는 것도 멋지고 색이 자연스럽게 캔버스에서 섞이는 것도 그 자체만으로 멋지게 느껴집니다. 그림을 시작하기 전에 색견본을 만들어 보면서 색에 대해서 알아갑니다. 색이 마른 후에 색감이 달라지기 때문에 견본을 만들면서 배워갑니다.<br><br>
<br>파트 2에서는 아크릴의 다양한 기법에 대해서 예시를 통해서 배워갑니다.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그림의 폭을 넓혀서 자신이 원하는 그림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요즘에는 아크릴 물감이 다양하고 선택의 폭도 많아서 그리면서 원하는 색을 직접 써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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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파트 3에서는 작품을 만들어 보자로 작품 제작의 흐름을 대략적으로 설명하면서 직접 아크릴화로 그려봅니다. 우선은 바다 경치를 멋지게 그려보고 싶어서 열심히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만 읽을 것이 아니라 시작도 해야 할 텐데요. 재료는 준비되어 있는데 아직 손을 못 움직이고 있네요. 정말 다양한 시도도 해보고 물감을 마음껏 써보고 싶은데 섣불리 시작을 못하네요. 브레이크에 걸린 듯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일 때가 많습니다. 천천히 이 책에 나온 작품을 따라서 그려보면 아크릴화에 어느 정도 재미와 자신감이 붙지 않을까 싶어요. 재미있게 아크릴화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5/90/cover150/k9721303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59093</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야기와 필사로 만나는 논어  - [이야기와 필사로 만나는 논어 - 한자 따라 쓰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46257</link><pubDate>Wed, 12 Aug 2026 11: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462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414&TPaperId=174462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6/56/coveroff/k3721304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414&TPaperId=174462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야기와 필사로 만나는 논어 - 한자 따라 쓰기</a><br/>큰그림 편집부 엮음, 공자 원작 / 도서출판 큰그림 / 2026년 07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논어』 속에는 시대를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나름 필요한 가르침이 있다고 합니다. 그 가르침에 대해서 일부를 배우긴 했으나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학이편부터 들어갑니다. 배우고 또 배우니 기쁘지 아니한가? 예전에는 배우고 또 배우는 게 참 재미없게만 느껴졌습니다. 배운다고 그것을 깨달을 수나 있는 것인가, 배움과 삶은 또 다른 의미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평생 배워야 할것이 많고 알았던 지식의 일부는 안다고 할수도 없습니다.<br><br><br><br><br>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알고서 실천하는 게 얼마나 쉽지 않은일인지 생각해봅니다. 군자불기라는 말이 눈앞에 확 솓은 산처럼 느껴졌습니다. '평생 배워가며 자신의 그릇을 넓혀 가야만 하는구나.' 그것을 깨닫기까지도 시간이 걸리는구나 싶습니다. 눈앞에 아른거려도 그것을 직접 깨닫고 보지 않는다면 보이지 않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br><br><br><br>필사를 하면서 마음에 새기는 한 구절이라는 말처럼, 배워가면서 쓰는 것이 별거인가 싶었습니다. 말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 힘을 생각하면서 써내려갑니다. 언제 배웠나 싶게 낯설고 읽고 쓰면서 새로운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쓴다는 것이 조금씩 조금씩 저만의 속도를 내면서 내면의 보이지 않은 마음을 다독이고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논어가 무슨 소용일까 싶기도 하지만 시대가 달라져도 변치 않은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뭘까 생각해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역시 변치 않는 불변함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우리가 여전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br><br>돌이켜 보면 여전히 쫓아오는게 있습니다. 무섭게 저를 쫓아옵니다. 어디 확 신고할때도 없고 말이죠. 시간이 무섭게 제 뒤를 밟고 있네요. 떨쳐버리려 해도 그럴수 없고 빛의 속도로 달려가고 싶지만 그럴수도 없습니다. 공자님 말씀은 해가 지나도 바래지 않는 이유를 써보면 알게 됩니다.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듭니다. 불현듯 미친 사람처럼 화가 나기도 합니다. 공자님처럼 대단한 분의 가르침을 이어받기에 몹시 미숙하니까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6/56/cover150/k3721304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65634</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뚱뚱한 고양이가 매트 위에 앉아 있어요. - [뚱뚱한 고양이가 매트 위에 앉아 있어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46169</link><pubDate>Wed, 12 Aug 2026 10: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461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316&TPaperId=174461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3/29/coveroff/k0321303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316&TPaperId=174461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뚱뚱한 고양이가 매트 위에 앉아 있어요</a><br/>누릿 칼린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nbsp;<br>생쥐의 모습이 누군가를 닮아 있어서 저도 모르게 웃었습니다. 요즘에도 종종 그러는데 '이거 내 거야.'라고 말이죠. 어린 시절에는 특히 집에 있는 것은 모두 내 거였습니다. 가족 모두, 집에 있는 물건 모조리 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집에 방문한 사람들이 움직일 때 유심히 보다가 신경질을 부리기도 하고 '내 거' 하면서 노래를 불렀던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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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도 종종 내 거 아닌 것에 욕심을 낼 때가 있는데 바라보는 입장에서 아이들이 그럴 땐 귀엽게 보이기도 하고 정도가 심해지면 짜증스러워지기도 합니다. 그걸 귀엽게 바라봐 준 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이 무한대로 생깁니다. 책 표지만 봐도 왠지 고양이의 표정과 생쥐의 표정이 대비되면서 웃음을 줍니다.

생쥐가 그 매트는 자기 거라고 비키라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뭐래' 하는 표정이죠. 생쥐가 친구들을 동원해서 비키라고 말합니다. 그런다고 고양이가 비켜줄까요? 한입에 털어 넣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세계에서는 누군가를 잡아먹거나 잡아먹히거나 하는 게 아니고 함께 사는 가족이니까요. 마법사가 돌아와서 해주는 이야기에 뭐랄까 잊고 있었던 감정들이 솟구쳤습니다. 맞아 이건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모두의 것이란 말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껏 '내 거'라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nbsp;<br>&nbsp;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지만 결국 제일 힘든 건 매트였네요. 누군가의 입장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럴 시간도 주어지지 않은 체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3/29/cover150/k0321303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32988</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스프링북 바르다 손글씨 교정 노트 - [스프링북 바르다 손글씨 교정 노트 - 악필에서 벗어나는 한글 손글씨 교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34301</link><pubDate>Wed, 05 Aug 2026 20: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343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500&TPaperId=174343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00/20/coveroff/k1521305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500&TPaperId=174343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프링북 바르다 손글씨 교정 노트 - 악필에서 벗어나는 한글 손글씨 교본</a><br/>바른 손글씨 연구소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이 책은 악필에서 벗어나는 한글 손글씨 교본입니다. 이 정도만 쓴다면 악필이 아니라 멋진 글씨체로 사람들의 눈길을 바로 사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점점 손글씨 쓸 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터덕이면서 키보드 연습할 때가 생각났습니다. '타닥타닥' 한동안 타자기가 그 자리를 차지할 때가 있었습니다. 영화 속에서 보던 첫 줄을  다 쓰고 마지막 줄에 닿으면 드르륵 소리가 나며 첫 줄로 돌려 다시 타이핑을 합니다. 그게 참 신기해 보였습니다. 활자가 종이에 바로 찍히는 매력, 그렇지만 글씨가 좀 어설퍼 보였습니다. <br><br><br>처음에는 낯설던 키보드가 지금은 생활이 되어 글씨 쓰는 게 퍽 힘들게 느껴집니다. 요즘엔 꾸준하게 필사를 하고 있어서 글씨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학교 다닐 때도 그랬지만 손에 유독 힘이 많이 들어가서 종이 패이게 글씨를 쓰곤 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그렇겠지만 힘을 뺀다는 게 제일 힘든게 아닐까 싶어요. 노트 정리도 잘하고 나름 열심히 필기에만 힘을 썼던 그때가 떠올랐습니다. 악필은 아니지만, 글씨 연습을 게을리하니 그 이상 나아지지 않습니다. 이 책은 우선 연습량이 많지 않습니다. 많으면 지치고 하기 싫습니다. 간단하게 정자체를 연습하고 그것만으로는 악필은 쉽사리 나아지지 않겠지만, 쓰는 연습을 멈추지 않는다면 좋아지겠죠. <br><br><br><br>정자체, 생활 서체, 캘리 서체 쓰기 연습으로 단계별 멋진 글씨를 따라서 써볼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흔히 쓰는 쪽지를 따라서 써보기도 하고 친구에게 카톡으로 보낼 법한 글도 따라서 써봅니다. 평소처럼 보내는 카톡도 직접 글로 쓴 다음 사진으로 찍어서 보낸 다면 느낌이 달라질듯합니다. 카톡도 그 안에 다양한 감정이 느껴지지만, 직접 쓴 글씨는 따스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그 안에 마음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br><br>필사 노트를 통해서 유명한 소설이나 시의 한 구절을 따라서 써보기도 합니다. 익숙해서 좋고 다른 것은 달라서 좋습니다. 스마트폰에 메모를 남기고 그안에 계획을 짜고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좋은 점은 수정이 편리합니다. 편리한 게 좋기도 하지만 터덕이면서도 손으로 글씨를 써보는 것은 더욱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수정이 쉽지 않지만 그 점도 장점입니다. 오늘의 계획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것, 그리고 그날의 감정들이 글씨안에 담겨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때의 기분에 따라서 글씨가 차분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날아다니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00/20/cover150/k1521305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002034</link></image></item><item><author>댄스는 맨홀</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쇼펜하우어 Ⅹ니체 필사책 - [쇼펜하우어×니체 필사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32498</link><pubDate>Tue, 04 Aug 2026 20: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0148123/174324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032874&TPaperId=174324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348/2/coveroff/k2720328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032874&TPaperId=174324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쇼펜하우어×니체 필사책</a><br/>아르투어 쇼펜하우어.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강용수 편역 / 유노북스 / 2025년 09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br><br>책을 읽다 보면 제 마음에 울림을 주는 내용이 있으면 메모를 하거나 노트에 적습니다. 또한 그 내용을 제 나름대로 해석해 보고 생각해 되새김질해봅니다.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집을 나갈 때 작가의 마음에 담고 싶은 구절을 곱씹어 보고 생각한다는 내용을 어디에서 본 것 같습니다.하루의 시작을 어떻게 시작하고 자기 전 오늘 하루를 어땠나 생각해 보며 하루를 보냅니다. 회사 집, 집 회사가 하루의 일과지만 그 안에서 루틴을 만들고 꾸준히 무언가를 쌓아가기 위해 고민하고 공부합니다.<br>때론 지쳐 멍 때리고 앉아 있는 경우도 있지만 최소한 하기로 했던 것을 꼭 하려고 노력합니다. 요즈음 인기 있는 철학자를 뽑으라고 하면 단연코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와 프리드리히 니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두철학자들은 매서운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통찰력은 멋있다. 어쩜 저렇게 표현할 수 있지, 철학자들이라 다른 것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쇼펜하우어와 니체는 시대적 배경도, 삶의 궤적도 달랐지만, 두 사람 모두 인간이라는 존재가 겪는 고통과 그것을 어떻게 견뎌내며 의미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집요하게 탐구했다. 그래서 이들은 철학을 추상적으로 논의하는 수단이 아니라 인간의 삶을 해명하는 구체적인 도구로 삼았다" (6쪽)<br><br><br><br>이 책은 필사 책입니다. 100번의 필사로 part1. 쇼펜하우어의 인생론 50part2, 니체의 인생로 50그리고 10번의 필사가 끝나면 강용수 작가의 철학 에세이가 있습니다.한 문장씩 적다가 사색에 빠지곤 합니다.  반성의 시간과 내용을 곱씹으며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아 이래서 그랬나! 때론 공감이 안 가는 부분도, 너무 지나친 것은 아닌가? 그래 인간의 본성이 이러나?<br><br><br><br>많은 생각을 하지만 정답은 없습니다.20대 때만 해도 나이를 먹으면 이 복잡하고 힘든 사람과의 관계가 조금은 나아질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는 그럴 수 있는 문제도 나이를 먹으면 어른인 척, 아닌 척, 괜찮은척해야 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삶의 무게가 어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기에 점점 말하기 어려워집니다. 굳은살이 박인 손처럼 마음도 굳은살이 박여 조금은 덜 아플 줄 알았는데, 상처가 자주 나다 보니 조금만 상처가 나도 치료가 잘 안됩니다. 좀처럼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육체는 늙지만 마음은 늙지 않습니다.<br>하긴 육체가 늙은 게 마음이 늙어 생각이 굳어지는 것보다는 나은 일이겠죠. 인스타그램에서 냉철하고 현실적인 조언이 들어있는 내용을 보면 어김없이 쇼펜하우어나 니체의 글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알고리즘에 연결되어 관심 있는 분야가 들어와 그런지 몰라도 자주 보게 됩니다. 삶은 정답을 찾은 게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찾는 거라고 하던데, 과연 저는 제가 제대로 된 질문을 하고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br>아는 게 점점 없어집니다. 확신이 찼던 일들도 때론 다른 시선으로 보았을 때 전혀 달라지니까요.다만 저는 다른 사람이 아닌 저만의 기준을 가지고 살고 싶습니다. 세상이 원하는 기준이 아닌, 제게 맞는 기준을 찾아 저만의 방식으로 나아갈까 합니다.이 책이 그 길을 가는 데 도움을 주는 자양분 중 하나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348/2/cover150/k2720328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348024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