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 초등 4 필수 한자 - 초등생이 꼭 익혀야 할 학년별 한자 어휘 길잡이 바로바로 초등 필수 한자 4
FL4U컨텐츠 지음 / 반석북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로바로 초등 3 필수 한자>에 이어서 <바로바로 초등 4 필수 한자>책을 보았다. 상식을 배우는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지식은 쉽지 않다. 알면 알수록 한자 또한 복잡하다. 쓰는 획순이 차례대로 나와 있어 기존에 알고 있던 것과 달리 알고 있는 것은 이번 기회에 수정해 보았다. 일반적으로 알아야 할 상식에는 끝이 없어 보인다. '상'자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따라서 써본다.





상식과 관련된 한자가 4가지가 나온다. 박식하기도 어렵고 박사 하기도 어렵네.

연관 한자에 은근슬쩍 사자성어를 턱하니 얹어준다. 이제 4학년이라고, 3학년과는 다르단다. 목불식정(目不識丁)이라니~ 말하자면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는 말이다. 3학년과 다른 4학년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진다고 해야할까.

추운 겨울철에는 한랭(寒冷)질환(疾患)에 걸릴 확률(確率)이 높은데 오(惡寒) 들 수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조심해야 한다. 배운 한자를 사용해서 글을 써보니 한자가 수두룩 하다. 흉년(凶年)이란 한자를 배우니, 덩달아 연말연시(年末年始)와 길흉화복(吉凶禍福)에 대해서 알게된다. 한 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처음을 이르는 말이라 앞 달에 많이 사용했었다. 친구들과 함께 글을 쓰거나 대화를 할때 사용하는 단어가 많아서 써보면서 생각하면 더 잘 외워질 듯 하다.

이제 곧 명절(名節)이라서 기차역은 고향(故鄕)에 가려는 사람들로 북적일 것이다. 예전에는 기차표 예매하려고 컴퓨터를 붙잡고 한참을 앉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러지 않아서 좋다. 자동차 타고 가는 사람들은 도로위에 한참을 서있어야 할 듯 하다.

직업(職業)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한자가 명확하게 말해주는 듯 하다.

<문제 풀면서 복습> 장에서는 앞에서 공부했던 한자를 다시금 머리속에 새겨 나갈 수 있는데 생각이 나기도 하고 안나기도 하다. 문해력이 좋다는 것은 얼추 맞는 문장의 단어를 찾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한자를 생각할때 뜻이나 의미를 생각하며 한자를 외우면 잘 잊어버리지 않는 것 같다.






<사진 출처 바로바로 초등4 필수한자 / FL4U컨텐츠 저/ 반석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드 파더스 상 : 황야의 사고뭉치들 - 잠뜰TV 본격 오리지널 스토리북 데드 파더스
루체 그림, 김수경 글, 잠뜰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황량하고 메마른 사막 도시, 이곳은 바로 데드 밸리이다.

데드 밸리 최고의 악당이 되고 싶은 데드 파더스 , 사막에 쓰러져 기억을 잃은 소녀 잠뜰 이렇게 세사람은 길을 떠난다. 데드 파더스의 멤버는 2명으로 운전실력 좋은 라더와 무기를 잘 다루는 공룡이다.


그들은 악당보다는 장난꾸러기에 더 가깝다.

쓰러져 있는 소녀 잠뜰을 구해주고 악당이라고 하기엔 좀 만만한 그들은 잠뜰을 도와주기로 한다. 데드 밸리의 악당은 울프 팩이다. 데드 파더스가 너무 착하게 살아서 그런지 못 죽여서 안달이다. 총이랑 무기를 막 쓰는데 데드 파더스가 무사하다는게 좀 신기했다. 몇가지 단서를 갖고 잠뜰의 기억을 찾아주려고 하는 도중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잠뜰도 점점 기억이 돌아오고 있다. 무슨일에 휘말렸는지 모르겠지만 몹시 위험해 보인다. 잠뜰이 갖고 있는 보석은 비를 내리게 하는 보석이라고 한다.


황량한 사막에 니노힐즈라는 곳이 있는데 좀 살만한 동네인가 보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고 통행증이 있어야 한다. 우연찮게 통행증도 구하고 여유돈까지 챙기게 되서 그들은 니노힐즈라는 곳에서 잠뜰과 관련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울프팩이 찾는 것은 잠뜰과 보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잠깐의 평화가 지나가고 나면 총격전에 위험한 상황과 맞닥뜨리지만 데드 파더스는 멋지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생각지도 못하게 그들의 명성을 데드 밸리에 잔잔하게 날릴수 있는 일이 될 듯하다. 자칫 죽을수도 있지만 앞으로 그들이 풀어나갈 일이 흥미롭다. 잠뜰의 모습이 이번편에서 달라져서 살짝 어색하다. 이번편은 잠뜰 tv의 마지막 시리즈 인만큼 완성도가 높다. 황량한 느낌이 들진 않았고 세 사람의 분위기가 몹시 좋았다. 그 다음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고 무사히 작전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출처 데드 파더스 상권/ 책표지, 등장인물소개/ 김수경 글 / 루체 그림 / 서울문화사>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로바로 초등 3 필수 한자 - 초등생이 꼭 익혀야 할 학년별 한자 어휘 길잡이 바로바로 초등 필수 한자 3
FL4U컨텐츠 지음 / 반석북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생이 꼭 익혀야 할'이라는 표지의 글을 읽었다. 친숙하게 사용하는 한자들이다. 그럼에도 몇 자나 한문으로 쓸 수 있는지 모르겠다. 예전에 한문 공부를 할 때는 제법 쓴다고 생각하였는데 지금 <바로바로 초등 3 필수 한자>를 보니 아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는지 새삼 느껴진다.

목차를 살펴보면 한문이 상당히 무게감이 느껴진다. 쉽지 않다. 자주 쓰는 한자가 많아서 그 뜻을 알고 사용한다면 지식이나 어휘가 더욱 풍부해지겠다. 대화를 나눌때 단어가 한자가 아닌 것이 얼마나 될까, 또는 얼마나 많은 한자를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새삼 깨닫게 되었다.



바로바로 초등 3 필수한자/ 1-10장 에서 배울 한자 9쪽



바로바로 초등 3 필수한자 16-17쪽


이 책의 특징은 두 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60개의 한자를 통해서 120개의 한자를 익힐 수 있다. 첫 장에 나오는 공공이라는 한자를 배우고 그 두 단어가 포함된 단어를 알려준다. 공정, 공유, 주인공, 공감 이렇게 한문과 뜻을 알려준다. 우선은 대표적인 단어를 익히고 관련된 단어가 이러한 것이 있다고 넘어가는게 좋을 듯 하다. 처음부터 너무 빡세게 공부한다면 힘들것 같다.


바로바로 초등 3 필수한자 / 따라 쓰면서 복습 30-31쪽



바로바로 초등 3 필수한자 / 문제 풀면서 복습 32-33쪽



그 단어가 포함된 단어를 배워나간다. 그리고 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예문을 보여준다. 그림을 통해서 이해를 쉽게 도왔다. 배운 한자를 따라서 써보는 복습하는 장이 있다. 앞에서 배운 한자를 한번 더 예습하며 마무리해본다. 확실히 아는 것은 문제를 풀어보아야 한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진짜 내것이 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문제를 풀어보니 아는 것은 확실히 알겠는데 한문만 나란히 놓여 있으니까 머릿속이 좀 어지럽다.


한문책하면 우선은 ㄱㄴㄷ순으로 사자성어가 나오는 책부터 시작해서 너무 많아서 질려버린다. 초등학교 3학년이 배우기에도 좋지만(상당히 어렵고 복잡한 한자들이다.) 한문에 약한 어른들이 배우기에도 무지 좋은 책이다. 우선 글씨가 커서 좋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책이기에 차근차근 알려준다. 마무리 퀴즈가 퍼즐 놀이처럼 재미있다. 공부하는 학습 양도 적당해서 좋다. 실은 두꺼운 책도 좋고 알찬 책도 좋지만 뭐라도 한 가지를 끝냈다는 것. 그게 요즘에는 큰 즐거움을 준다. 소소하다고 보기에는 한자의 양이 많고 자주 쓰는 단어들이라 더욱 유익한 한자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원스쿨 토익 기출 VOCA 학습지 - 이제는 보카도 학습지로!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원스쿨 토익 기출 VOCA 학습지 + 1500제



단어 공부는 필수인데 단어만 따로 외워서는 어렵고 기출문제와 연결할 때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 예문과 같이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고민 중에 마침 이 책을 보았습니다. “하루 30분 어느새 끝”이라는 문구가 맘에 들지만, 초보인 저한테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고요. 직장을 다니면서 자격증 공부를 병행, 영어 점수인 토익 점수가 필수라 다시 공부하려고 하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간단 영어회화와는 다르게 토익공부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서 우선 보카 위주와 문법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토익 기출 VOCA 학습지 Week 01/ 페이지 2-3



Day01일에서 WEEK 01권과 02권에 Part1은 만점을 위한 필수 어휘/표현은 사람 사진 빈출 어휘가 소개됩니다.

WEEK 03권에서 05권에는 Part2~4는 LC가 잘 들리는 어휘, 모르면 안 들리는 대화/담화 필수 어휘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WEEK 06권에서 08권의 Part3,4는 정답으로 직행하는 패러 프레이징 어휘 단순한 동의어어와 유의어에 벗어나 다채로운 표현으로 정답을 유도하였습니다.



토익 기출 VOCA 학습지 Week 01/실전테스트/ 페이지 64-65




토익 기출 VOCA 학습지 Week 01/ 기출동의어 / 페이지 54-55




Day02일에서 Day04일은 Part5.6은 1초 컷 정답 어휘와 콜로케이션으로 단어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WEEK 01권과 02권은 명사, WEEK 03권과 04권은 동사, WEEK 05권과 06권은 형용사, WEEK 07권은 부사, WEEK 08권 전치사와 다 품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Day05일에서 WEEK 01권 ~ 04권은 Part7은 최빈출 동의어 문제와 정답 어휘가 나와 있습니다. WEEK 05권 ~ 08권은 독해가 쉬워지는 어휘와 100% 최신 기출 변형 문제와 예문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DAILY QUIZ와 마지막에 실전 TEST로 한 번 더 문제를 풉니다.


무료 부가 자료로

시원스쿨 랩 사이트(lab.siwonschool.com)에 가입하셔서 mp3 미국 성우 vs. 영국/호주 성우 골라듣기가 가능합니다.

Day 별 QR코드 MP3 바로 듣기(무료), 강의 바로보기(유료)가 됩니다.

Good notes pdf 파일을 받으시면 학습관리(오답노트, 월간 계획표, 주간 계획표) 태블릿으로 핀리 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재 구매자 특별혜택 강의 수강 할인권 2만원이 제공됩니다.

표제어 단어 시험지와 토익 어휘 실전 TEST 도 제공됩니다.




시원스쿨 토익 기출 VOCA 학습지/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시원스쿨랩




시원스쿨 토익 기출 VOCA 학습지는 1주 1권 주 5일, 8주의 강의로 책도 8권으로 나누어져 있어 제대로 공부한다면 1주일에 한 권 끝내는 거죠. 그렇게 8주 2개월 정도 지나면 실력이 항상 되어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러 방송국 : 초콜릿 살인 사건 고래동화마을 16
김희철 지음, 산호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호러 방송국에서는 인간이 풀지 못한 미제 사건만 푼다고 한다. 미제라는 것은 미국 초콜릿처럼 미국 제품이 아니고 풀리지 않는 사건을 의미한다. 책에서처럼 설명을 따라 해보았다. 자정이 되어 종소리가 울리면 방송실의 기계가 살아있는 듯 움직인다.

호러 방송국의 앵커 올뺑이, 옆자리에는 독소상 그리고 사건의 현장을 찾아가는 주기자 요렇게 세 사람이 미제 사건을 찾아간다. 대한예술학교 운동장에 나와있는 주 기자가 이번에 풀 사건에 대해서 설명한다. 시작할 때 삼삼칠 박수를 치는데 이 박수의 의미는 잘 모르겠다. 추운 겨울 음악실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고 두 명의 사상자가 있었다. 한 명은 사망한 채 발견되고 다른 한 명은 혼수상태에 빠져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학생은 한 달 동안 음악실에 갇혀 지냈다고 한다. 사망한 친구의 이름은 '신난나' 였고 혼수상태에 빠져서 간신히 목숨을 건진 친구의 이름은 '기도도' 다. 난나가 오기 전까지 도도는 학교에서 탑이었지만 난나가 온 후로 도도는 힘들어졌다고 한다.

음악실은 안에서 잠겨져 있었다고 하는데 그들이 이 안에 갇혀있다는 것을 아무도 몰랐다고 한다. 이런저런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호러 방송국의 멤버들은 열심히 사건을 풀어나간다. 특히 주 기자의 현장 보고 상황이나 증인들을 소환하는 솜씨는 역시 귀신급이었다. 1등만이 살아남는 세상에, 그럼 나머지는 인생 끝인가. 일등은 한 명뿐인데 말이 안 된다 싶다가도 어디서부터 그런 세상이 되어버린 것인지 안타깝다. 세상에 뛰어난 사람은 참 많고 각기 다른 사람인 것을,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것은 오롯이 각자의 몫인 걸까. 막상 그게 전부가 아닌 것을 깨닫게 되면 그다음은 어떻게 되는 걸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