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업자 공이 수가 빚을 못 갚는 날만 기다리던 중 수가 덜컥 로또가 되다니 ㅋㅋㅋㅋ 공 직업이 사채업자지만 피폐한 내용이 아니라 코믹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수 둘이서 아웅다웅 하는 느낌이랄까 ㅋㅋㅋ 이번권 읽어보니 공은 다른 애들일 것 같기도 하고 ㅋㅋ 둘의 관계는 여전히 아리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