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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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슬픈 소식에
할 말을 잃습니다.
침을 삼키는데도 목이 막힙니다.
박지리 작가님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멀지 않지만
가서 배웅하기엔
가끔 삶에 안녕을 생각하는 저는
다시 나로 돌아올수 없을것같아서
집에서 울고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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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13: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6-09-29 13:22   좋아요 0 | URL
박지리 작가가 스스로 ㅠ

2016-09-29 13: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6-09-29 13:23   좋아요 0 | URL
네.
어제라네요

2016-09-29 1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6-09-29 13:27   좋아요 0 | URL
네. 참 슬프네요

2016-09-29 1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6-09-29 14:14   좋아요 0 | URL
아고 아녀요. ㅠ

2016-09-29 14: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9-29 14: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9-29 14: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9-29 14: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9-29 14: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6-09-29 14:35   좋아요 0 | URL

cyrus 2016-09-29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작가의 별세 소식을 알린 부고가 없어서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하늘바람 2016-09-29 14:35   좋아요 0 | URL

hnine 2016-09-29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세상에....

하늘바람 2016-09-29 14:59   좋아요 0 | URL

세실 2016-09-29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젊은 분이 어쩌다......안타깝네요.

하늘바람 2016-09-29 14:59   좋아요 0 | URL
네. 글 쓰는게 힘들었대요

기억의집 2016-09-29 20: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지금 페이퍼보고 가슴이 아프네요. 아무리 글 쓰기가 힘들어도... 아 진짜....

하늘바람 2016-09-29 20:33   좋아요 0 | URL
 

아침
우연히 이마트를 지나가는데 소란스런 줄이 끝없이 이어져있다.
빈병을 돈으로 바꿔주는 줄.
모두 노인.
그 어렵다 했던 옛날에도 이런 풍경은 없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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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6-09-27 11: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를 누르기가 참... 애매합니다. ㅠㅠ

하늘바람 2016-09-27 11:17   좋아요 0 | URL
네. 가슴아파요

cyrus 2016-09-27 12: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폐지를 줍다가 서로 싸우는 할머니 두 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주운 폐지나 헌 물건을 팔지 않고 집 안에 쌓아두는 노인들도 늘어났어요.

비연 2016-09-27 13: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정말 ...... ㅜㅜ

yureka01 2016-09-27 14: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쩌다가 이 사회가 늙은이들에게 빈병을 모으게 하고 폐지를 주우러 다니게 한 것일까요...어쩌다가 이렇게 구슬픈 줄까지 생겨야 하는지 원..ㅠ.ㅠ

앤의다락방 2016-09-27 14: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슬프네요ㅠ

세실 2016-09-27 22: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어릴때 재미로 해봤던 그 빈병...
폐지 줍는 분도 맘 아픈데...

고양이라디오 2016-10-24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이 아프네요...
 

오늘 부엉이 그리기에 뒤늦게 합류한 아들 작품.
단순한데
도치 엄마라 그런지 멋지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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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9-13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하늘바람 2016-09-14 17:14   좋아요 1 | URL
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되셔요
 

오늘 부엉이 그리기 무사히 잘 했어요.
어린 친구들하고 부엉이 이야기 많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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