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저희집 책장이 금세 가득 차서 자리를 좀 만들어야 할 것같아 겸사겸사 책 바꿔보기를 할까 합니다.

제가 내놓은 책은 한번 정도 읽은 책이고요. 그래서 새책이나 다름없지만 그래도 읽은 것이니 헌책이라 할 수 있죠. ㅠㅠ

먼저 내놓는 책은

 

 

 

 

 

 -초록콩님

 

 

 

 

 -마노아님

 

 

 

 

 

 

  -초록콩님

 

 

 

 -초록콩님

 

 

 

 

 -마노아님

 

 

  -마노아님

 

 

 이 책은 2권입니다.

 

 

 

 

 

 

 

 

  이 책은 사 놓고 안 읽었네요. 그런데 요즘은 다른 책이 읽고 싶어서요.

 

 

 

 

제가 바꿔 보고 싶은 책은

 

 

 

 

 

 

 

 

 

 

 

 

 

 

 

 

 

 

 

 

 

 

 

 

 

 

 

입니다.

방법은 제가 내놓은 책 3~4권과 제가 보고픈 책 한권을 교환했으면 합니다. 제가 내놓은 책 다 가져가시고 제게 2권만 보내주셔도 됩니다.

제가 보고픈 책이 없다면 그외 하늘바람에게 다른 책을 권해 주셔도 됩니다.

당근 저 헌책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대신 택배비만 각자 부담했으면 해요.

만약 한두권씩만 원하시면 너무 택배양이 많아져서 조금 부담스럽거든요,

제가 너무 얌체 같나요?

사실 다 그냥 드려야 하는데 여기 살짝 제 보고픈 책을 껴 놓으니 참 죄송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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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6 2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0-26 2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10-26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 29 시에 속삭여주신님 앗 그러시군요. 저도 거기 회원입니다.
20:36에 속삭여주신님 사실 떠 놓은지 좀 되었는데 좀 추워짐 보내려고 참았더랬습니다. 피곤하시겟어요. 어여 쉬세요 님 님의 고마운 마음만 받을게요

2006-10-27 09: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10-27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바람님..또 멋진 행사하시는군요..

2006-10-27 1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10-27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멋지기는요. 긁적긁적 이궁
09:10에 속삭여 주신님 감사합니다.

2006-10-27 1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10-27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마노아님^^그런데 주소가 서재주인에게만 보이기로 안되어 있어요^^

마노아 2006-10-27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또 골라도 돼요? 염치없지만... 그럼 오 행복한 카시페로요^^ 감사해용^^

하늘바람 2006-10-27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마노아님 보내드릴게요

하늘바람 2006-11-01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맞아요. 속삭여주신님.

2006-11-01 07: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11-01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 주신님 남은 책들 모두요? 아이들 책은 두권 밖에 안 남았는데요.
 
 전출처 : 치유 > 전원 생활과 함께 실려온 이쁜 맘

갑자기 아는 이모가  친정에서 보내주셨다고 야들 야들한 쌈 거리를

한 보따리 들고 와서 차한잔 마시고 있는데

 반가운 그 아저씨..택배..아저씨가 주고가신 한 보따리.

음하하하~~~~~~~~~~..

둘이서 얼른 박스를 열고 ...오잉??이게 뭐야?/아..너무 이쁘다...

아기 자기한 엽서랑 수첩이랑 달력이랑..두녀석들 서로 갖겠다고 싸우지 않겠군..일단안심..

너무나 정성껏 보내주신 엽서에는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너무 이쁘다.

 딸아이가 최고 좋아할 것 같다..

옆에서 이모가 그런다..어쩜 이런 책도 보내주시고 좋겠다..하며 부러워 얼쩔 줄 모른다..ㅎㅎ

난 덕분에 선심 썼다..빌려 줄수 있다고..ㅋㅋ

그리고, 책은 너무나 새것처럼 깨끗해서 새 책을 보내신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주문하지 않은 책도 끼어 있다..

요즘 가우디 보고 싶었던걸 어찌 아셨는지..

아.........오늘 복 터졌다..쌓인 책을 보며 너무 행복하다..아..저것들 언제 다 보누~

이 행복한 고민...

화초기르는 것들이 잔뜩이고 이쁜 것들이 잔뜩 들어있는 전원생활..

그런데 저 많은 책들을 줘 버리고 아까워서 어쩔꼬...내가 너무 미안해 진다..

음...나는 두고 두고 잘 볼 책이다..내게 센스 있는 여자로 변신 할 기회를 주겠지?/

아이들이 빨리 오면 좋겠다..얼른 보여주게...그리고 사진도 이쁘게 찍어서 올려 두게..ㅎㅎ

어쩌면 좋아..........사실 나만 좋아하고 있어서 미안하기도 하다..

엥???

이게 뭐야??/뺐겼다!!

가지고 가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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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치유 > 하늘바람님.

헌 책방 주인이 되어서 보내주신다기에 얼른 덥석 물고 보니 너무나 감사하게도

 너무 깨끗하고 이쁜 책들이라서 다시 한번 감사 합니다..

함께 보내주신 작은 수첩이랑 큼지막한 수첩들이랑 아기 자기한  달력..

정말 잘 사용할께요..큰 수첩은 교회 수첩으로 제가 잘 사용할께요..너무 고마워요..

택배비는 받는 사람이 내기로 한것 같은데..이미 지불하셨다기에 제가 놀랐어요..

너무 죄송한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다른 책도 너무 깨끗하고 좋은데 가우디 까지 보내 주실줄이야..

이렇게 하셔서 헌 책방 주인 제대로 하시겠어요??

ㅎㅎ바람님..장사는 못하시겠네요..이것 저것 이 사람 저사람 주시고 싶으셔서..^^&..

귀한 엽서 고마워요..화일에 이쁘게 꽃아 두고 오래 오래 보관할께요..

요즘 가우디는 제가 한 번 보고 싶다고 맘 먹고 있던 책인데..얼른 보고 리뷰 올릴께요..

오늘 복 터지 날이예요..

책이 너무 많아서 뭐 부터 읽어야 할지..모르겠어요..갑자기 책이 많아져서..ㅎㅎ너무 좋아요..

바람님!

이렇게 많은 책들을 비우시고 맘이 짠 하시겠어요..그 마음을 어떻게 달래 드릴까요??

혼자서만 너무 좋아하니 너무 죄송하고 마~악 미안해 집니다..

제가 두고 두고 잘 볼께요..그리고 아이들도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하필이면..

오늘 아이들이 왜 이렇게 늦은 건지..

소풍간 녀석은 당연히 늦을 거고..아..큰 아이는 과외라서  또 늦겠고..

이쁘게 올리지는 못하지만 너무 이쁘게 잘 볼께요..고마워요..바람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미지는 이매지님 서재에서 긁어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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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09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현재 어떻게 사시는데요?

하늘바람 2006-05-10 0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그렇게 많이요. 새책 주셔도 되나요? 그런데 저 10권은 무거운데 버리고 가기긴요. 그럴리가요. 쓸모는 당연히 있어요. 저 책 안버립니다. 무슨 말씀이셔요^^

하늘바람 2006-05-10 0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사실 과학책이 필요한 건 이달말인데 왜이리 핀트가 안맞을까요

하늘바람 2006-05-10 0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궁 담뽀뽀님 책 안버려요. 제가 헌책방해서 버리시는 줄 아시나봐요. 자료가 될책은 안버린답니다.
 
 전출처 : 치유 > 오늘우리집 귀퉁이 차지하다..









 

 

큰아이 오자 마자 샤워 하고..

찍어서 올려 준다..그러면서 자기가 다 챙긴다!!@@

피노키오 너무 멋지다..더 이쁜 달력이랑 작은 수첩 뺏겼다..사진도 찍기 전에..

울 아이들 봤더라면 안 뺏겼을 터인데..아쉽다..

뺏겼다기 보다는 주었다..

이쁜 것들은 나누어야 한다..내게 소중하기에 나누어 줘도 기쁨이 두배다..

바람님도 그 마음 아실거다..그집 딸들이 더 이쁘게 잘 사용할거다..

큰아이에게 말했더니 이잉...하며 아까워라 한다..

  

 

 

 

 

 

 

이 엽서 너무 이쁘다고 눈독 들이다가 내용보더니..아..엄만 좋겠다..한다..

곰돌이들 이라면 이뻐서 어쩔줄 모르고 좋아한다..



이 책들이 날 완전이 살판나게 할 거다..이쁜것들이 이렇게 주렁 주렁

엮어 있을 줄이야!!

아이들 한권씩 차지하고 배깔고 엎드려서 즐거운 시간!

소풍다녀 와서 힘들다고 오늘 하루 학원 땡땡이 시킴..아주 잘한 일임..

노오란 바탕이라 사진들이 잘 나오지 않았다..@@

오늘 우리집 귀퉁이 차지하고자 들어온 이 녀석들..너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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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갖고 싶은 책은

 글 고치기 전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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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2006-04-30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글 고치기 전략.... 이 책 저한테 있는데요 강의록 만드느라 붙잡고 있습니다. 글구 워낙 지저분하게 봐서 드리기도 뭐하고... 죄송합니다. 근데 갠적으로 그다지 도움을 받았거나 그런 건 아니어요.

하늘바람 2006-04-30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래요? 별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