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승주나무 > [퍼온글] 기발한 광고

맨 밑에 광고는 이해하는데 15초가량 걸렸네요 ㅋㅋ

 

출처 - 루리웹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한국의 십이지상은 중국적 내용에 불교적 표현을 빌어서 불교 건축물이 아닌 능묘에서 나타나다가 불교적 건축물로 이행하여 갔고, 시대적으로도 일시적인 유행사조로 그친 것이 아니라 최근세에 이르기까지 일종의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고, 현재는 띠동물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사신(四神)과 십이지상(十二支像)에 대한 사상은 역사기록상으로 한족(漢族)에게서 발생하였음은 일반화된 견해다. 처음엔 십이지가 별의 모양을 모방하여 다만 뉴(?)로서 표현되고 또 시간적인 관념에 의하여 12개월의 부호로서 쓰였으나 그 후 그것은 방위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어 십이지를 지상의 방위에 배당하였다.

그리고 다시 이것이 기년(紀年)에 응용되어 정리된 것은 기원 전후였다. 중국에서 갑을병정(甲乙丙丁) 등의 십간(十干, 天干)과 자축인묘(子丑寅卯) 등의 (十二支, 地支)의 글자를 아래 위로 맞추어 날짜의 명칭으로 사용한 것은 3천년 전부터이다. 그것은 갑골문에 丙子, 癸未, 乙亥, 丁丑 등의 글자들이 보임으로써 알 수 있다. 그러나 십간과 십이지를 배합하여 60갑자가 합성된 것은 상당히 연대가 지난 뒤에 성립되었다. 이것을 가지고 연대로 표기한 것은 약 2천년전, 한대(漢代)인 기원전 105년 丙子年부터 시작되었다.

십이지가 다시 동물로 상징되어 자를 쥐, 축을 소, 인을 호랑이 등 동물을 배정시킨 것은 2세기경인 후한(後漢) 왕충(王充)의 {논형(論衡)}에서 처음으로 생긴 것이다. 이런 동물로서의 표현이 본격적으로 이용되기 시작한 것은 한경(漢鏡)에서이다. 그 후 오행가(五行家)들이 십간과 십이지에다 金木水火土의 오행을 붙이고 상생상극(相生相剋)의 방법 등을 여러 가지로 복잡하게 배열하여 인생의 운명은 물론 세상의 안위까지 점치는 법을 만들어 냈다.

그 후 긴 공백기간을 거쳐 당대(唐代)의 종이나 부장품으로서 용(俑)의 형태로 나타난다. 십이지가 다시 수수인신상(獸首人身像)으로 변모하는 것은 당(唐) 중기로서 신라의 십이지상의 발생시기와 견주어 전후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동시적이다. 이것이 다시 갑주(甲胄)를 입고 신장(神將)으로서 모습을 갖춘 것은 신라가 처음이고 능묘의 바깥 수호신[외호(外護)]으로서 부조(浮彫)의 형태로 대규모로 나타난다. 동시에 불교 건조물에 수수인신(獸首人身)의 형태이지만 특이한 도무상(跳舞像)으로 돌연 나타난다. 이 두 가지 새로운 변모, 즉 신장으로서의 십이지상, 도무상으로서의 십이지상은 오직 신라에서만 보이는 특이한 문화현상이다. 고려 시대에 이르면 이것은 다시 동물의 탈을 벗고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관(冠)에 축소되어 잔존하는데, 다시 묘내(墓內)의 석관에 음각되거나 내벽의 벽화로 나타나게 되었다.

어쨌든 통일신라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십이지는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첫째 십이지상는 8세기에서 9세기에 걸친 거의 같은 시기의 것으로 능묘 십이지 호석, 능묘의 주변, 석실 내부의 시상 주변, 화장골호 주변 등 여러 방법으로 배치하였다. 그러나 사자의 주변이라는 기본적 배치방법은 변함없다.

둘째 십이지의 복장은 통일신라에서 창안된 무복, 문복과 더불어 중국풍의 문복 십이지 용의 유행도 병행하고 있다.

셋째 십이지상의 재료는 화강암, 납석, 청동, 니토(泥土) 등 매우 다양하다.

넷째 십이지상은 시간신과 방위신으로 8-9세기에 걸쳐 크게 유행하였고, 그것이 그 이후 한국 능묘제도의 신앙적 핵심을 이룬다.

다섯째 십이지상이 조형적으로는 쇠퇴되나, 사상과 신앙은 약화되었다고 볼 수 없고 십이지 신앙이 대중화 되었다.

십이지의 사상과 신앙은 현재 띠동물로서 가장 많이 전승되고 있다.

십이지는 시간과 방위를 나타내는 시간신과 방위신으로 나타나면서 불교와 결부된다. 불화(佛畵)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약사여래 권속으로서 십이지 신장으로 표현된다. 다음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점술가들은 각각 시간과 방위에서 오는 사기(邪氣)는 그 시간과 방위를 맡은 12지의 동물이 막고 물리친다고 믿었으며, 불가(佛家)에서는 그 시간과 방위를 지키는 불보살과 신중이 물리친다고 믿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이매지 > 회화를 하기위한 필수100가지 표현

.      Once...  “일단... 하면” 라는 표현을 할 때


Once you lose someone's trust, it's really hard to get it back

일단신용을 잃으면 만회하기가 정말 힘들다

Once he makes up his mind to do something, he does it.

일단 한다고 하면 그는 한다.

Once you open that window, you'll never be able to close it.

일단 그 창문을 닫으면, 두 번 다시 닫을 수 없게 된다.

Once I start eating potato chips, it's hard for me to stop

일단 포테이토칩을 먹기 시작하면 좀처럼 멈출 수가 없다



1.     I need.... “...이 필요하다” 는 것을 표현할 때


I need a new car.      나는 새 차가 필요해

I need a vacation.      나는 휴가가 필요해

I need some advice.   나는 조언이 필요해

I need a haircut.       머리를 잘라야겠다.



2.      I hope....  “.을 희망한다.  or 어떻게 되었으면 한다.”  는 표현


I hope it snows.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

I hope it's OK with you.       네가 좋다고 하면 좋겠다.

I hope you can make it.       네가 그것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I hope my plane leaves on time.       내가 탈 비행기가 제시간에 출발 했으면 좋겠다.



3.      Can I...?  “.... 할 수 있나요? ...해드릴까요? ” 라는 표현


Can I help you?        도와드릴까요?

Can I give you a hand?         도와드릴까요?

Can I get you something?      뭔가 갖다 드릴까요?

Can I take a message?         메시지를 받아 드릴까요?



4.      Are you...?  “당신은...입니까?” 라는 상대방의 상태를 질문함


Are you ready?         준비 되었습니까?

Are you all right?      괜찮아요?

Are you busy right now?       지금 바쁘신가요?

Are you free tomorrow afternoon?     내일 오후에 시간이 있습니까?



5.      I'll (I will) ....  “나는 ... 할 것이다.” 라는 자신의 의사를 표현


I'll have the New York cut.    나는 뉴욕 컷을 먹겠습니다.

I'll have a beer, please.         맥주 주세요.

I'll have another cup of coffee. 커피를 한 잔 더 하겠어요

I'll have the special    특별 요리를 먹겠습니다.



6.      I want...  “을 원한다.” 말을 할 때


I want more responsibility.     좀더 책임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I want a position with more responsibility.     좀더 책임 있는 지위에 있고 싶습니다.

I want a raise. 봉급을 올려주길 원합니다.

I want it all.   나는 그 모든 것을 원합니다.



7.      Do you want...?  “...을 원합니까?” 라는 표현을 할 때


Do you want some more coffee?       커피 더 하시겠어요?

Do you want anything at the store?    가게에서 뭐 사올 것 없어요?

Do you want anything else?    그 밖에 원하는 것 있어요?

Do you want cream and sugar? 크림과 설탕을 넣을 까요?



8.      I think.... “나는 ... 생각한다.” 라는 표현을 할 때


I think so.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I don't think so.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I think not.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Don't you think so?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9.      Do you think....?  “...생각합니까?”  라고 상대방의 의사를 물을 때.


Do you think this looks OK?   보기에 괜찮다고 생각해요?

Do you think this looks good on me?  이것이 나한테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Do you think this goes with my dress? 이것이 내 옷에 맞는다고 생각해요?

Do you think this color suits me?      이 색깔이 나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10.     I know... “...을 알고 있다” 라는 표현을 할 때


I know what you mean. 당신이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I know what you want. 네가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I know how you feel.  네 기분을 안다

I know what you're thinking.   네가 뭘 생각하고 있는지 안다



11.     Do you know...?  “...을 알고 있습니까?”  라는 표현을 할 때


Do you know the recipe?      만드는 법을 알고 있습니까?

Do you know that woman?     저 여자를 압니까?

Do you know the story?       그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까?

Do you know the way?         그 길을 알고 있습니까?



12.     I feel...   “..을 느낀다.” 라는 자신의 기분 상태를 말할 때


I feel sick     속이 느글거려

I feel sick to my stomach.     배속이 매슥매슥하다

I feel a little dizzy.    약간 현기증이 난다

I feel really tired.      아주 지쳤어



13.     Feel free…  “......사양하지 말고 하세요.” 하는 표현을 말할 때

Feel free to call me it you have any questions.

뭐 물어볼 것이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제게 전화 하세요

Feel free to give me a call if there are any problems.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를 주세요.

Feel free to ask me if you have any questions.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Feel free to tell us if you want anything

원하는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에게 말씀해 주세요.



14.     I have...  “....을 갖고 있다” 는 것을 표현할 때


I have two sisters.     나에게 자매가 둘이 있다

I have an older sister and a younger sister.   나에게는 언니가 한명, 여동생이 한명 있다

I have two sisters, on e older and one younger.

나에게는 언니와 여동생, 두 명의 자매가 있다

I have two sisters, both older.  나에게는 언니가 두 명 있습니다.



15.     Have you...?  “...해본 경험이 있어요?” 라고 질문할 때


Have you ever been to Disneyland?    당신은 디즈니랜드에 가본 적이 있어요?

* have been to-에 다녀오다, 가보다

Have you been to Paris?       파리에 가본 적이 있어요.

Have you ever seen Picasso's Three Dancers? 

피카소의 세 명의 무희라는 그림을 본적이 있습니까?

Have you ever listened to anything by Miles Davis

마일즈 데이비스의 연주를 들은 적이 있습니까?



16.     I have to...  "...을 해야만 한다.  는 표현을 할 때


I have to make a decision.     나는 결정을 해야 합니다.

* make a decision: 결정하다

I have to make a choice.      나는 선택을 해야 한다

I have to make the deadline.   마감시간에 맞추어야한다

I have to make more of a contribution to the project.  

이 프로젝트에 좀더 공헌을 해야 합니다



17.     Have...  “...을 가지세요.”어떤 상태가 되세요. 표현을 할 때


Have a good time.     즐거운 시간되세요.

Have a nice time.       즐거운 시간 되세요

Have fun.      재미있게 보내세요.

Have a nice weekend. 좋은 주말 보내세요.



18.     This is.....  “이것은 ...입니다” 라는 표현


This is for you.         이것을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당신 것입니다

This is for John.       이것은 존에게 주는 겁니다.

This is for the picnic.  이것은 피크닉을 위한 겁니다.

This is for tonight's dinner.    이것은 오늘 밤의 저녁용이다.



19.     Is this....?  “이것이 ...입니까?”  라고 물을 때


Is this the report you were looking for?  이것이 당신이 찾고 있었던 보고서입니까?

Is this what you were looking for?     이것이 당신이 찾고 있던 것이 아닌가요?

Is this what you wanted?      당신이 원했던 것이 아닌가요?

Is this the seater you knitted? 이것이 당신이 짠 스웨터인가요?



20.     That's (That is)...  “저것은...입니다” 라는 표현


That's right.   그래요

That's true.    그건 그래

That's it.       맞아

That's wrong.  그것은 잘못된 거야



21.     There's (There is)....   “사물이나 사람이 어디에 있다” 는 표현


There's some food in the refrigerator. 냉장고 안에 먹을 게 좀 있다

There's some cake on the table.       테이블위에 케이크가 있다

There's none left.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There's more ice cream in the freezer. 냉동실 안에 아이스크림이 더 있다.



22.     Is there....?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를 묻는 표현


Is there a drugstore nearby?   부근에 약국이 있습니까?

Is there a bus stop around here?      이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까?

Is there a direct flight to Seoul from Philadelphia?  필라델피아에서 서울로 가는 직행편이 있습니까?

Is there another exit?  다른 출구가 있습니까?



23.     Could you...?  “...을 해 주시겠어요?” 라고 공손히 요구하는 표현


Could you do me a favor?     부탁하나 드려도 될까요?

Could you help me out?         저를 좀 도와줄래요?

Could you get me another beer?       나한테 맥주 한잔 더 줄래요?

Could you wrap this separately, please? 이것을 따로 포장해 줄래요?



24.     You should...  “...을 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식의 충고나 명령을 말할 때


You should give her a call.    너는 그녀에게 전화를 하는 것이 좋겠다.

You should give her a chance 너는 그녀에게 기회를 주는 게 좋겠다.

You should tell her how you feel.      

그녀한테 네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야기 하는 것이 좋겠다.

You should finish your homework.     너는 숙제를 끝내야한다



25.     Would you...  “...을 해 주시겠습니까” 라고 정중하게 부탁할 때


Would you mail this letter for me?     이 편지를 부쳐 주시겠습니까?

Would you type this letter, please?    이 편지를 부쳐 주시겠습니까?

Would you please pass me the salt?   소금 좀 집어 주실래요?

Would you explain it to her?   그것을 그녀한테 설명 해 주시겠어요?



26.     I'd like (I would like).... “나는 ..을 하겠다.” 는 자신의 선호를 표현할 때


I'd like an ice cream sundae.   아이스크림선디를 주십시오.

I'd like another drink.  한잔 더 주십시오.

I'd like a slice of pizza, please. 피자 한 조각을 주세요.

I'd like two tickets to the 9:30 show.  9시 반에 상연하는 티켓을 두장 주세요.



27.     It's (It is)...  “이것은 ...입니다” 라는 뜻의 표현


It's no problem.         별문제 아닙니다.

It's a difficult question. 그것은 어려운 질문이군요.

It's an emergency.     긴급사태입니다

It's a joke.     농담이오.



28.     Let... “함께...합시다.”  라고 제안 하는 표현


Let's take a break.     잠깐 쉽시다.

Let's take a cab.       택시를 타자

Let's eat out tonight.   오늘밤은 외식하자

Let's set a date.       날짜를 정하자



29.     It takes ...  “...이 소요 됩니다” 라는 표현


It takes a lot of hard work.    아주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It takes a lot of courage.      거기에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It takes guts and determination. 거기에는 배짱과 용기가 필요하다



30.     It looks like...  “...인 것처럼 보인다.” 라고 말할 때


It looks like it's going to rain. 비가 올 것 같다

It looks like it‘s going to pop. 그것은 지금이라도 과연 될 것 같다

It looks like the house is falling apart. 그 집은 지금이라도 무너질 것 같다

It looks like spring is arriving earlier this year. 올해는 봄이 빨리 올 것 같다



31.     What's....?  “...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할 때


What's your number?   당신의 전화번호는 무엇입니까?

What's your name?     당신의 성함이 어찌 되지요

What's your address?  당신의 주소가 어떻게 되지요



32.     What a ....!  “참 ..이네요” 라는 말을 할 때


What a mess!  왜 이렇게 어수선해!

What a shame! 원 참 창피한 일이네!

What a joke!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인가!

What a surprise!       야, 놀랍다!



33.     What do you ....?  “무엇을 ... 하세요?”  라는 상대방의 의사나 상태를 물어 볼 때


What do you want to do?      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

What do you want to know?   무엇을 알고 싶니?

What do you plan to do?       무엇을 할 계획입니까?

What do you suggest we do?  당신은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을 제의합니까?



34.     How's....?  “....어떠세요?”  사물이나 사람이 어떤 상태인지를 질문


How's your brother doing?     형은 어떻게 지내냐?

How's your father doing?      아버님은 어떻게 지내시냐?

How's Mary doing?     메리는 어떻게 지냅니까?

How's she now?       그녀는 지금 어때요?



35.     How do you...?  “...어떻게 합니까?”  하는 방식에 대한 질문


How do you open this door?   이문은 어떻게 여는 겁니까?

How do you do this?   이것을 어떻게 하는 겁니까?

How do you work this? 이것은 어떻게 작동 시키는 겁니까?

How do you get there? 거기에는 어떻게 갑니까?



36.     How about..?   “...은 어떻습니까?” 는 말을 할 때


How about a beer?     맥주라도 마실까?

How about another piece of cake?     케이크 하나 더 드시겠어요?

How about lunch?      점심이나 할까요?

How about  some eggs this morning?  오늘 아침 식사는 달걀이 어때요?



37.     How come...?  “도대체..왜?” 라는 식으로 물을 때


How come you're not going to the party?      너 왜 파티에 가지 않니?

How come you can't go?       왜 갈수 없니?

How come you never write?   왜 너는 한번도 편지를 쓰지 않니?

How come it's not working?    왜 그것은 작동하지 않습니까?



38.  How long...?  “얼마나 ... 오래 이지요?”  식의 시간의 길이를 질문


How long does it take to get there?   거기까지 얼마나 걸리지요?

How long does it take by bus?         버스로 얼마나 걸리지요?

How long does it take on foot?        걸어서 얼마나 걸리지요?



39.     Why don't you...?  “....하지 않겠어요?” 식으로 권유, 제안을 할 때


Why don't you come along?    너도 같이 가는 게 어때?

Why don't you join us?        함께 가지 않겠어요?

Why don't you sit down?       앉지 그래요

Why don't you take a break?   좀 쉬는 것이 어때요?



40.     Thanks for... “...감사 합니다” 는 감사의 기본적인 표현


Thanks for everything. 여러 가지로 고마워요

Thanks for all the help. 도와주어서 고맙습니다.

Thanks for the encouragement.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for the advice. 충고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41.     Take... “...을 잡다 or 갖는다.” 는 표현


Take it easy.  그럼 잘 가

Take care.     조심 해. 잘 가

Take your time. 천천히 하세요.

Take a chance. 운에 맡기고 해보세요.



42.     Tell.... “..알려 주세요” 라는 것을 말할 때


Tell her I'll stop by around 7. 그녀에게 7시쯤 들른다고 전해줘요

Tell her I'll call her when I get home. 집에 도착하면 전화 한다고 그녀에게 전해줘요

Tell him I said hello.   내가 안부 전한다고 전해줘요

Tell Jane I bought a ticket for her.    제인의 티켓을 샀다고 전해줘요



43.     See you... “...에 만나지요” 라는 것을 말할 때


See you on Saturday.  토요일에 만나요

See you at 8.  8시에 만나요

See you next week.    다음주에 만나요

See you tomorrow.     내일 만나요



44.     This sounds....  “....처럼 생각되다” 는 표현을 할 때


This sounds interesting.         재미있을 것 같다

This sounds good.     좋을 것 같다

This sounds exciting.  재미있을 것 같다

This sounds scary.     무서울 것 같다



45.     Do you mind...?  “...해도 상관없어요?”  라는 허가를 구할 때


Do you mind?          상관없어요?

Don't you mind?       상관없어요?

Don't you care?         상관 하지 않아요?

Do you care?          괜찮아요?



46.     Are you sure...?  “...확실해요?” 상대방의 의도를 확인 하는 표현


Are you sure?         확신 해?

Are you certain?       확신 합니까?

Are you positive?      틀림없습니다.

Are you serious?       진지한거예요?,  중대한거예요?



47.     I'm worried about... “....염려가 돼요” 라는 불안의 표현


I'm worried about Susan.       나는 수잔이 걱정돼

I'm worried about you.         네가 걱정이다

I'm worried about the kids.    아이들이 걱정이다

I'm worried about our younger generation today.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걱정이다



48.     be going to... “...하려고 하다” 는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말


I'm going to study harder next year.   내년에는 좀더 열심히 공부 할 생각이다

I'm going to quit my job.       나는 일을 그만 둘 생각이아

I'm going to take a long vacation this summer. 이번 여름에는 긴 휴가를 낼 생각이다



49.     I'm sorry...  “...미안 합니다”는 뜻의 기본적인 표현


I'm sorry about what I said.    그런 말을 해서 죄송해요

I'm sorry about what I‘ve done. 여러 가지로 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I'm sorry I got upset.  화를 내서 미안 합니다



50.     I wonder... “... 일까?”  라는 확신이 없이 추측 하는 표현


I wonder if he'll call.   그 사람이 과연 전화 할까?

I wonder if he wants to come. 그 사람이 오고 싶어 할까?

I wonder if we should invite Carl.      우리가 카알을 초대 해야만 하나?

I wonder if it will be sunny this weekend.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좋을는지 모르겠다.



51.     I hate... “...을 싫어한다.”는 자신의 기호를 말할 때


I hate spinach. 나는 시금치를 싫어한다.

I hate crowds. 나는 사람이 많은 것을 싫어한다.

I hate that song.       나는 그 노래를 싫어한다.

I hate this weather.    나는 이런 날씨는 질색이다



52.     I wish... “...을 소원하다”는 말의 표현


I wish you luck.       당신의 행운을 빕니다.

I wish you every success.     성공을 빕니다.

I wish you all the happiness in the world.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I wish you all the best. 멋진 일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53.     I guess... “...이라고 생각한다.” 단서가 없이 하는 말


I guess you're right.   네가 옳다고 생각한다.

I guess it is OK.       괜찮다고 생각한다.

I guess it would be all right.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I guess it doesn't matter.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54.     May I ...?  “해도 좋습니까?” 식의 허가를 구할 때


May I sit here? 여기에 앉아도 되겠습니까?

May I help you?       도와 드릴까요?

May I speak to Larry, please.  래리씨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May I have another piece of pie?      파이 한 조각을 다 먹어도 될까요?



55.     I'm glad...  “... 해서 기쁘다”는 말을 할 때


I'm glad to hear that.  기쁜 소식이군요.

I'm glad to be here.    여기에 오기를 잘 했네요.

I'm glad to meet you.  만나서 반갑습니다.

I'm glad to see you're all right. 건강한 모습을 보아서 반갑습니다.



56.     I heard... “...소문을 들었다” 는 표현


I heard you're moving. 이사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I heard you won.      당신이 이겼다고 들었습니다.

I heard Jim got the promotion. 짐이 진급 했다고 들었습니다.

I heard Kate and Richard are getting married.  

케이트와 리차드가 결혼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57.     I'm afraid.... “....두렵다”는 두려움을 나타낼 때 하는 표현


I'm afraid of flying.    비행기를 타는 것은 무섭다

I'm afraid of the dark. 어두운 곳이 무섭다

I'm afraid of height.    나는 고소 공포증이 있었다.

I'm not afraid of him.  나는 그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58.     Shall I....?  “....을 해 드릴까요?” 라는 뜻의 표현


Shall I open the window?      창문을 열까요?

Shall I get the door?           제가 문을 열까요?

Shall I answer the phone?     제가 전화를 받을 까요?

Shall I take a message?         메시지를 남기시겠습니까?



59.     ..., isn't it? “...이지요, 안 그래요?” 라는 표현


This is our pen, isn't it?       이것이 당신의 펜이지요? 안 그래요?

You're a student, aren't you?   학생이지요? 안 그래요?

We're next, aren't we? 우리가 다음 차례이지요?  안 그래요?

She's from Canada, Isn't she?  그녀는 캐나다 출신이지요? 안 그래요?



60.     Please.... (무엇을 요구하면서 분위기를 완화 하는 표현)


Please forgive me.             부디 용서 해 주세요.

Please accept my apology.     부디 제 사과를 받아주세요

Please come with me.          부디 함께 가시지요

Please don't tell anyone.       부디 아무한테도 말 하지 말아주세요



61.     Be... Be 동사의 명령형으로 “하라, 되라!”의 뜻으로 사용


Be careful.     조심해요

Be quiet.       조용히 하세요.

Be reasonable. 이성적이 되세요.

Be practical.   현실적으로 되세요.



62.     Here....  가까운 것을 가리키는 “여기”를 나타내는 표현


Here you are.  자 여기 있습니다.

Here it is.     자 여기 있습니다.

Here she comes.       그녀가 오네요.

Here we go again.     자 다시 합시다.



63.     Because... "왜냐하면...“


Because I like it.      그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Because It's Sunday.   일요일이기 때문입니다

Because It's required.  그것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Because that's just the way it is.      세상이란 그런 것이기 때문입니다



64.     Don't ...... “...하지 마라” 의 듯을 나타내는 표현


Don't jump to conclusions.     지레 짐작하지 마세요.

Don't panic.    당황하지 마

Don't worry about it.   그것에 관해서 걱정하지 마

Don't mention it.       천만예요



65.     You'd better... “...하는 편이 좋다” 는 뜻을 나타내는 표현


You'd better hurry.     서두르는 편이 좋겠다.

You'd better watch out.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You'd better apologize. 당신이 사과하는 것이 좋겠어.

You'd better be careful. 주의하는 것이 좋겠어.



66.     You must... “...해야만 한다.”


You mustn't (must not) disturb her.    그녀를 방해새서는 안된다.

You mustn't wake her up.      그녀를 깨워서는 안 된다

You mustn't be late.  늦어서는 안 된다

You mustn't forget.   잊어서는 안 된다



67.     You mean...?  “즉 ..라는 말이지요?” 라는 뜻의 표현


You mean you didn't accept the offer? 너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말이냐?

You mean it's impossible?      불가능하다는 말입니까?

You mean you're not going?   가지 않겠다는 말 이예요?

You mean it's true?    그게 사실이란 말 이예요?



68.     I'd (I would) rather.... “...보다는 ...쪽을 하고 싶다”  는 뜻의 표현


I'd rather stay home tonight.   어느 쪽인가 하면 오늘밤에는 집에 있고 싶다

I'd rather eat out.      어느 쪽인가 하면 외식하고 싶어요.

I'd rather go bowling.  어느 쪽인가 하면 볼링 치러가고 싶다

I'd rather 애 something else.   뭔가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



69.     I used to.... “옛날에는 ...이었다” 는 뜻의 표현


I used to be a high-school teacher.    나는 전에는 고등학교 선생 이었다.

I used to be a fan of hers.    나는 전에는 그녀의 팬이었다.

I used to be a baseball player. 나는 전에는 야구 선수였다

There used to be a market on the comer.     전에 그 모퉁이에 시장이 있었다.



70.     It seems.... “...라고 생각되다”  라고 추측하는 표현


It doesn't make any difference to me.  나에게는 차이가 없다

It makes sense.         그것은 일리가 있네요.

It doesn't make any sense.     그건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다.

It makes a good meal. 맛있어요.



72.     Is it all right...?  “~해도 좋아요?” 허가를 구하는 표현


Is it all right to use phone?    전화를 써도 될까요?

Is it all right to let the cat out?       고양이를 밖으로 내 보내도 될까요?

Is it all right to mention it to Tony?   토니에게 말해도 돼요?

Is it all right to use this glass 이 컵을 사용해도 돼요?



73.     That's (that is) what...  “그것이 바로 ...이다”


That's what I was thinking.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이 바로 그거야

That's what we have to do.    우리들이 해야만 하는 것이 그것이다

That's what I was afraid of.    내가 두려워했던 것이 바로 그것이다

That's what I call modern art.  내가 현대 예술이라고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74.     There's (there is) nothing.....  “거기에 ...아무것도 없다” 는 표현


There's nothing to do. 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

There's nothing to be afraid of. 아무것도 무서워 할 것 없다

There's nothing to worry about. 아무것도 걱정 할 것이 없다

There's nothing to drink.       마실 것이 아무것도 없다



75.     There's (there is) no...  “.... 이 아무것도 없다”는 표현


There's no way I'm going to finish it on time. 정해진 시간에 끝내는 것은 무리다

There's no way now that we'll get a reservation.      지금 예약을 하는 것은 무리다

There's no chance that you'll be able to make it.   당신이 제 시간에 댈 가능성은 없다

There's no possibility that you'll change your min.     당신이 생각을 바꿀 가능성은 없다



76.     No wonder... “...에 대해서 무리는 아냐”...당연하다“ 표현


No wonder she got angry.     그녀가 화가 난 것도 무리는 아니다

No wonder.    그럴 만 해

No wonder he quit.    그가 그만둔 것도 무리가 아니다

No wonder you're upset.       네가 당황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77.     Which~better.... “어느 것을 ~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함


Which do you like better, the red or the blue one?

빨간 것과 파란 것 중에 어느 쪽을 좋아합니까?

Which do you like better, spring or fall?       

봄하고 가을 중에 어느 것을 더 좋아하십니까?

Which do you speak better, English or French?  영어하고분란서와 어느 것을 더 잘 합니다까?

Which does he play better, tennis or racquetball? 

테니스와 라켓볼 중에 어느 쪽을 더 잘 합니까?



78     Why not....?  “... 하지 그래요?” 라고 제안하는 표현


Why not give her a call?       그녀에게 전화해보는 것이 어때요?

Why not give it a try?         시도해 보는 것이 어때요?

Why not give it a chance?     한번 기회를 주는 것이 어때요?

Why not give yourself more time?     좀더 시간을 들이는 것이 어때요?



79.     What if....?  “....하면 어떨까?”  가정적인 지문을 통해서 상대방의 의사를 묻는 표현


What if we put this table next to the chair     테이블을 의자 옆에 놓으면 어떨까요?

What if we get rid of this old desk?   이 낡은 책상을 치우면 어떨까요?

What if we take an earlier bus?         좀더 이른 버스를 타면 어떨까요?



80.     What else...  “그 밖에 무엇이...” 라고 물을 때


What else happened?   그 밖에 무슨 일이 있었지요?

what else is now?     그 밖에 무엇이 새롭지요?

what else is there?    그 밖에 무엇이 있지요?

what else is available? 그 밖에 무엇을 사용할 수 있나요?



81.     What makes you....?  “어째서 당신은 ...합니까?”  라는 원인을 묻는 말


What makes you so sure?      어째서 그런 확신을 갖고 있지요?

What makes you so sure about that?   어째서 그것세 대해서 그런 자신을 갖고 있습니까?

What makes you so positive?  어째서 그렇게 자신을 갖고 있습니까?

What makes you so cheerful?  어째서 그렇게 즐겁습니까?



82.     What~ is......  “~하는 것은 ... 이다” 라고 할 때


What you need is a nice long vacation.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여유 있게 지낼 수 있는 긴 휴가입니다

What you need is more information.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좀 더 많은 양의 정보이다

What you need is better management.  네게 필요한 것은 좀 더 좋은 경영진이다

What you need is a good hot bath.     네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목욕이다.



83.     Whatever.... “....하는 무엇이든지” 라는 표현


Whatever you decide is OK with me.   어떻게 결정 생각하든지 최고입니다

Whatever you think is best?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든지 최고입니다

Whatever you 애 is all right with me.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나는 좋습니다.

Whatever you want to do is OK with me.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든지 저는 좋습니다.



84.     Whenever... “할 때는 언제라도” 라는 표현


Whenever you want to go is fine with me.     당신이 언제 가고 깊던지 나는 좋습니다.

Whenever you come is OK with me.   당신이 언제 오든지 나는 좋습니다.

Whenever he wants to meet is all right with me.      

그가 만나고 싶을 때가 언제든지 나는 좋습니다.

Whenever you did it would be fine with me.   당신이 언제 했던지 나는 좋습니다.



85.     When....  “...했을 때”  특정한 시점을 말할 때 사용하는 표현


When I was a child, things were different.     내가 어렸을 때는 사정이 달랐다.

When I was in Spain, the weather was great.  내가 스페인에 있었을 때 일기는 좋았다

When my mother was young, she lived in Ohio. 엄마는 젊었을 때 오하이오 주에 살았다

When he was in high school, he was one heck of an athlete.  

그가 고등학생 이었을 때 굉장한 운동 선수였다



86.     No matter.... “아무리 ...해도”


No matter how hard I study, I don't seem to improve.

아무리 열심히 공부를 해도 향상이 되지 않는 것 같다

No matter how hard I work, it's never appreciated.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전혀 인정을 받지 못한다

No matter how late she goes to bed, she's always up early the next morning.

아무리 늦게 잠자리에 들어도 그녀는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No matter how much I feed the dog, he still wants more.

개에게 아무리 많이 먹여도 그 개는 더 먹기를 원한다.



87.     While... “...하는 동안에”  라는 기간을 표현하는 말


While you were out, Bill stopped by.   당신이 외출 했을 때 빌이 들렀었다

While I was working on the computer, there was a power failure.

내가 컴퓨터로 일을 하고 있는 동안에 정전이 있었다.

While she was a student in England, she met her future husband.

그녀가 영국에서 학생으로 있는 동안 그녀는 그녀의 장래의 남편을 만났다

While they were away on vacation, someone broke into the house.

그들이 휴가로 집을 비웠을 때, 누군가가 집에 침입을 했다



88.     If.... “만일...한다면”  어떤 상황을 가정해서 말할 때


If it rains, we'll just have to reschedule it.     만일 비가 오면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한다.

If you get lost, just give us a call.     만일 길을 잃어버리면 우리에게 전화해 주세요.

If she doesn't come soon, we'll just have to leave without her.

만일 그녀가 곧 오지 않으면 우리는 그녀를 빼 놓고 출발해야한다

If you really want to improve, you'll have to practice more.

당신이 항상 하기를 진심으로 원하면 좀더 많은 연습을 해야 한다



89.     Even if... “비록.. 할지라도” 라는 양보의 뜻을 나타낼 때


Even if it rains, we're still going.      설령 비가와도 그래도 우리는 간다.

Even if we rush, we're still going to miss the beginning.       

설령 서두르더라도 우리들은 시작 부분을 놓치고 말 것이다

Even if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시비돌이 > (쿠키뉴스) 5S가 웰빙에 치명적인 이유

 

[쿠키 건강] ○…잘먹고 잘살자는 웰빙은 나 혼자 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이며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켜야 할 모범적인 윤리라 할 수 있다. ill-being의 반대어로서‘복지, 안녕, 행복, 번영’을 일컫는 웰빙, 이러한 삶을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 모두 적극적인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다.

하지만 자본주의 속성 상 자칫 웰빙은 부의 또다른 상징으로 변질할 수 있다. 거대한 산업화로 모든 것이 발전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그림자의 이면에는 이윤과 생산성을 추구하는 경제논리에 밀려 인간다운 행복한 삶과 여유로운 삶이 고갈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기란 어렵지 않다. 웰빙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환경에 휩쓸려 포기해버리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

인간다운 삶과 건강을 추구하자는 웰빙의 길은 생각보다 어렵다. 그것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버려야 할게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웰빙을 가로막는 적들이다. 앞서 말한 ill-being 중 가장 중요한 다섯가지 S는 반드시 멀리해야 할 대상이다. Sugar, Salt, Snack, Smoking, Sitting으로 상징되는 5S가 왜 웰빙의 장애물인지 살펴보자.

설탕(Sugar)

일반적으로 설탕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당뇨병은 우리몸에서 어떤 이유로 높아진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에 이상이 생겨 혈액중에 처리되지 못한 당분이 떠돌게되면서 신체 각부분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즉 당뇨병은 우리 몸에서 포도당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생기는 질병이지 먹는 설탕의 양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질병은 아니다. 또 흰설탕보다는 흑설탕이 좋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 이 역시 잘못 알고 있는 예 중 하나로 흑설탕에는 미량원소와 각종 불순물이 더 들어있어 흰 설탕과 별로 다르지 않다.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청량음료대신 설탕이 적게 들어있는 과일주스를 선택하는 소비자 역시 설탕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다. 무가당 주스든지 가당 주스든지 일부 제품엔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 청량음료인 콜라보다 더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다.

설탕이 전혀 없다고 가정한다고 하더라도 과일 자체의 당 역시 많은 양이 갑자기 들어갈 경우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기는 마찬가지다. 다만, 과일속에 들어있는 섬유질이 설탕의 흡수속도를 줄여주기 때문에 주스보다는 과일을 통째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외에도 전문의들은 설탕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급적 설탕의 섭취를 줄이는 동시에 우리몸에서 설탕의 대사에 소모되는 비타민 B1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아무리 설탕이 좋지 않다고 말해도 설탕을 먹지 않는 것은 현실적으로 이미 불가능한 이야기가 되었다. 빵에는 약 15%, 콜라 13%, 케첩 27%, 아이스크림에는 23-33% 정도의 설탕이 들어간다. 우리가 먹는 모든 가공식품에는 모두 설탕이 들어가 있다.

설탕을 만드는 사탕수수 자체는 원래 나쁜 것이 아니다. 자연으로부터 얻은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그대로 들어있다. 하지만 이것을 먹기 좋고, 보기 좋도록 정제하고 표백하는 과정에서 원래의 영양소들은 모두 제거되고 당분만 남은 화학물질(설탕)이 되고 만다.

때문에 이것들을 몸에서 제거하는 데에는 우리 몸의 영양소들이 소비된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몸에 빚을 지는 셈이다. 실제로 설탕이 면역력을 크게 저하시킨다는 연구결과와 논문들이 많이 나와있다. 설탕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위액 분비를 지나치게 촉진시켜 물리적으로 위를 팽창시키고 위 경련까지 유발한다.

또 인체로 흡수된 설탕의 양이 너무 많아지면 혈당을 급속하게 높이는데 이를 정상치로 끌어내리기 위해 많은 양의 인슐린이 빠르게 분비되면서 저혈당 상태를 만든다. 이 때문에 설탕을 먹은지 2∼5시간 뒤면 오히려 먹기전보다 더한 허기와 공허감을 느끼게 만들고 비만의 원인이 된다. 게다가 배가 고프다고 흡수가 빠른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을 계속 먹을 경우 혈당치가 급속하게 오르내리기 때문에 세포의 에너지 부족현상이 나타나 쉽게 피곤해지고 집중력도 떨어진다.

또한 자제력이 없어져 작은 일에도 벌컥 화를 내기 쉬운 상태로 변한다. 유독 설탕을 자주 찾거나 설탕 성분을 먹은 뒤 몰라보게 기분이 좋아진다면 설탕량을 줄여야 할 정도의 위험한 상태라고 전문의들은 말하고 있다. 설탕의 1일 영양권장량은 50g 이지만 실제 섭취량은 100g이 넘는다. 이미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아이들에게서 비만과 당뇨, 면역력 저하 등의 질병이 나타나고 있고, 이것은 설탕과 결코 무관하지 않는다.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당으로 천연 당인 올리고당, 꿀, 조청 등을 이용하는 것이 영양소들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시중 유기농 전문 매장에는 사탕수수에서 정제를 최소화한 거친 설탕이나 유기농 설탕을 판매하고 있다. 대체당인 아스파탐의 경우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질병을 가진 사람들은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소금(Salt)

소금은 얼핏 보아서는 똑같이 하얀 결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 똑같다고 생각하고 쓰게 된다. 그러나 소금의 질에도 엄연한 차이가 있고, 그것이 식생활의 안전을 크게 좌우한다. 일단 천일염과 정제염(꽃소금, 맛소금)은 크게 다르다.

꽃소금, 굵은 소금, 재래식 소금은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는 청정지역에서 만들어진 소금임을 증명하는 표시다. 한편 맛소금은 정제염으로 염화나트륨, 표백제, 습기 방지제가 주성분이다. 우리나라 고혈압과 위암 환자의 비율이 높은 것은 이런 정제염을 많이 섭취하고 짜게 먹는 식습관에 기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소금의 주성분은 염소와 나트륨으로 나트륨의 과잉 섭취는 고혈압과 당뇨를 가져올 수 있다.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고, 짜게 먹는 사람의 경우 나트륨의 독소를 배출시킬 수 있는 야채, 과일, 조, 수수 등의 고 칼륨 식품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 소금의 1일 영양권장량은 6g 이지만 실제 섭취량은 15-20g이 넘다. 이것 또한 가공식품으로 인한 것으로, 베이킹 파우더, 햄, 아이스크림, 감미료, 조미료 등의 가공식품은 나트륨 함량이 높다.

과자(Snack)

간식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 경우 간식에 들어가는 수십 종의 화학첨가물이 문제가 된다. 간식으로 흔히 먹는 과자나 초콜릿은 맛이 좋고 열량이 높아 아이들이 절대적으로 선호하는 음식이다. 그러나 잠시라도 그 간식들이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 생각해 본 일이 있을까?

공장에서 제조되는 과자는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싼 수입밀가루를 사용한다. 수입 밀가루는 장기간의 저장을 위해 다량의 살충제를 쓰고 있으며 농약, 화학 비료를 사용한 것이 많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는 과자에는 ‘아황산계 표백제’와 같은 첨가물이 무려 348종이나 쓰인다. 한 과자마다 원재료 외에도 최소한 수십 가지의 첨가물이 들어가 있다.

첨가물은 과자를 만드는 천연 물질 외에 보존성을 높이고 맛, 향, 외관 등을 개선하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이다. 또한 이러한 화학 첨가물로 인한 면역 저하, 발육장애, 난폭증, 비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이제 과자나 가공식품에 어떤 화학첨가물이 있는지 표시성분을 잘 살펴보고 구입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흡연(Smoking)

우리나라 남자들의 흡연율은 세계에서 1, 2위를 다툴 정도로 높다. 담배는 습관이 아니다. 이미 세계 보건기구는 담배를 마약으로 규정했다. 습관이 아니라 중독되는 것이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순한 담배를 찾거나, 필터를 함께 쓰거나, 양을 줄이거나 하는 등의 방법으로 피해를 줄여보려고 애를 쓰지만 사실 이런 방법은 아무 효과가 없다.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 줄이기는 힘들고, 늘이기는 쉽기 때문이다. 또한 순한 담배라고 하는 라이트, 마일드 등은 타르와 니코틴의 함량이 적은 것이지만 이런 ‘순한’담배를 태우는 이들은 일정한 혈액내의 니코틴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이, 깊게 피우게 된다.

운동부족(Sitting)

요즘 직장인들은 웬만한 거리는 차를 이용하고, 사무실에서는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한다. 20∼30대에 나타나는 5대 질병 중 디스크와 요통이 바로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기때문에 생긴다. 현대인들은 힘들게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환경’을 추구하지만 이는 결국 따로 시간을 할애해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결과를 낳았다.

운동부족은 점진적으로 병에 대한 저항력을 감소시키고 비만,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의 성인병을 유발시켜는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위에 소개한 설탕, 소금, 간식 등의 독소를 해독하는 데에는 운동을 하여 땀과 노폐물을 배설하는 것이 최선이다.

가벼운 피로로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은 아직도 신체 기능의 저하가 가져올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몇 년 더 시간이 지나 장기간 운동부족이 계속되면 생활의 질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질병을 빨리 가져오는 원인이 된다. 우리 몸이야말로 뿌린 대로 거두는 가장 정직한 밭이다.

건강한 삶은 단순히 돈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다. 이상에서 살펴본 것처럼 5S를 멀리하고 절제된 생활과 더불어 하는 삶을 살 때 진짜 웰빙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무조건 많이 가진다고 좋은 게 아니듯, 우리몸도 무조건 많은 것들로 채워 넣는다고 좋아하지 않는다.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균형된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 웰빙의 척도이다.

웰빙전문가박슬아 팀장은 이렇게 조언한다.

“요즘 흔하게 발병하고 있는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비염, 위장병 등의 질환은 이미 너무나 흔한 질병이 되었어요. 하지만 아직도 무엇을 버려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좋은 것으로 우리 몸을 채우고 웰빙하기 위해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면 어떨까요?”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최치선 기자 ‘moutos@mdtoday.co.kr’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시비돌이 2006-02-15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방금 저도 하나 퍼 갔는데요. 거의 동시에 이루어진 사건인가 봅니다. ^^
 
 전출처 : 이매지 > 2006년 2월 대보름 무료 행사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12일 오전10시부터 박영효 가옥 마당에서 진채식 전시를 시작으로 공동마당에서는 부럼깨기와 오곡밥 제조시연과 시식회가 개최되며, 천우각 무대에서는 신널뛰기 공연과 연만들기 체험과 시연이 열린다. 오후4시반부터는 지신밟기를 통해 지신을 달래고 복을 비는 민속놀이가 개최되며, 오후5시반부터는 짚으로 만든 달집태우기를 통해 액막이와 풍년을 기원하게 된다.

청계천광장
청계광장에서는 오후1시부터 고누놀이, 투호, 굴렁쇠,제기차기, 칠교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열리며 가훈써주기, 소망의 빛 풍선띄우기 등이 오후6시까지 열린다.

남산공원
남산공원에서는 2.11(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초등학생 100을 대상으로 액막이 연만들어 날리기와 복조리 만들기를 실시할 예정이며, 서울타워앞 팔각정광장에서는 민속놀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보라매공원

보라매공원에서는 공동체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며 벌였던 대보름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민속한마당을 2.12 보라매공원 잔디마당에서 개최한다. 오후1시부터는 각종 민속놀이 자율체험마당과 함께 공원을 방문한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액막이 연만들어 날리기를 개최하며, 오후4시부터는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등 다양한 대동놀이 한마당도 개최된다.

중구
 1925년이후 중단되었던 청계천 광통교 다리밟기 행사를 81년만에 복원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후3시부터 연날리기 제작 시범과 시연,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떡메치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오후5시30분부터는 광통교→광교→광통교→모전교→광통교 코스의 1km구간에서 시민들이 함께하는 다리밟기를 진행하며 코스 곳곳에서 쥐불놀이와 강강술래와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행사장 주변에는 먹거리 장터도 마련되어 조선시대 답교놀이 때마다 장관을 이루었던 풍경을 다시금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종로구
 2.12~2.19까지 8일간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시민들의 소원과 안녕을 기원하는 삼성자동차(주)가 주관의 소망기원행사를 개최한다. 2.12 첫날에는 사물놀이패의 식전길놀이 한마당 공연과 십장생 상징물 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소망을 복줄에 매달아 소원을 기원하는 ‘소지꽂이’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시민참여 체험행사로 민속놀이인 투호, 널뛰기, 팽이치기 등이 펼쳐지고, 미니 복조리 만들기도 준비된다.

노원구
 12일 오후4시부터 마들근린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대보름맞이 청소년 민속행사를 개최한다. 사물놀이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굴렁쇠굴리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쥐불놀이, 달집만들기 등 체험마당이 펼쳐지고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와 같은 나눔마당 행사도 개최된다.

광진구
10일 오전11시부터 자양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건대동문회관 연회실에서 정월대보름맞이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지역내 저소득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하여 중식제공과 민요공연, 어르신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관내 10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정월 대보름맞이 만두 만들기” 행사를 통해 어른신들이 만두를 손수 빚어 나눠드시며 정을 나누게 된다.

양천구
 2.10일 오후3시부터 안양천 둔치에서 양천문화원 주관으로 대보름 민속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태권무, 풍물놀이, 경기민요, 남도판소리 등 정겨운 우리 민속공연이 개최되며 동대항 줄다리기와 윷놀이 등의 놀이마당과 연날리기, 쥐불놀이, 부럼깨물기, 달집태우기, 강강수월래 등 시민들이 함께하는 참여마당도 준비되어 있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프레이야 2006-02-09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시놀이를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

하늘바람 2006-02-09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좋은 거같아요

모1 2006-02-09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서울이라서....슬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