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예뻐지자! 우유빛 피부를 위한 최소한의 투자
작성자 ★영화는 내... | 조회수 41 | 2006.10.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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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단백질 분해효소는 피부의 묵은 각질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 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맞춰 거친 피부도 매끄럽게 해주죠. 피부를 뽀얗게 만드는 미백효과도 있고 콜라겐 성분이 피부를 탱탱하게 가꾸어 주기도 하구요...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 없이 잘 맞고 다른 천연 재료와 섞어 쓰면 우유의 장점을 두 배로 살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우유는 유분이 많은 천연 화장품. 하지만 화농성 여드름 피부에 우유를 바르면 피부가 울긋불긋 여드름이심해지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아요.

로션이나 크림 타입 클렌징 크림으로 피부를 깨끗이 닦아낸 후 스킨케어를 하세요. 깨끗하지 않은 피부 위에 우유로 스킨케어를 하면 오히려 노폐물만 쌓이게 하죠.

1. 우유세안 -피부가 칙칙하고 각질이 많은 사람이 미지근한 우유로 세안하면 피부가 투명해져요. 비누로 깨끗이 씻은 후 마무리 세안 단계에서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로 세안하면 끝.

2. 우유 마스크 - 건성 피부에 권할 만한 미용법. 세안 후 화장솜에 우유를 적셔 얼굴 전체에 깐 후 20분 정도 두었다가 스킨이나 로션으로 피부를 정돈하면 피부가 매끄러워진걸 느낄 수 있어요.

3. 우유 립글로스 - 공기가 차가워지는 계절에는 건조해지기 쉬운 입 주위에도 방어막이 필요하죠. 화장솜에 우유를 적셔 올려두면 수분이 스며들어 촉촉하고 유분막이 형성되어 입술이 틀 염려가 없답니다.

4. 우유 아이크림 - 특히 눈이 피로한 날 눈 주위에 우유로 스페셜 케어를 하세요. 피부가 얇아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 주위에 우유를 적신 화장솜을 얹어두면 피로도 가시고 주름도 예방된데요.
우유 미용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세안이죠. 우유로 마사지를 하고 난 후에는 반드시 폼 클렌징으로 우유 잔여물을 말끔히 없애는 것이 포인트. 씻기지 않고 피부에 남은 우유는 모공에 쌓여 피부 노폐물이나 세균이 번식하는 현상이 될 수 있으므로 신경 써야 하죠. 세안 후 곧바로 기초화장을 해 우유로 부드러워진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주세요. 메이크업은 2시간 정도 후 피부를 쉬게 한 다음 하는 것이 좋아요.
중.건성피부
< 준비 > - 우유 1큰술 + 사과 간 것 2큰술+꿀 1작은술

사과에 함유된 당분과 비타민C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주므로 건성피부나 각질피부에 적당한 팩. 얼굴과 목에 고루 펴 바르고 20분 후 찬물로 닦아낸다.

지성피부
< 준비 >- 우유 2큰술 + 맥주 효모 1작은술

맥주 효모가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우유 성분이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해 여드름이 잘 나는  지성 피부에 딱이다. 얼굴에 고루 펴 바르고 15분 정도 있다가 더운 물을 적셔 마사지하고 찬물로 닦아낸다.

여드름 피부
< 준비 > - 우유 1큰술 + 맥반석가루 2큰술

맥반석가루는 특히 묵은 각질을 말끔히 없애주어 여드름 피부에는 효과 만점이고 우유 역시 단백질 분해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피지 제거에 탁월한 재료. 지성 피부에 환상적인 팩이다.

코피지.T존 부위
< 준비 > - 우유 1큰술 + 미용소금 1/3작은술

피지 분비가 많은 T존이나 콧방울 부분엔 살균 작용이 있는 소금과 클렌징 밀크로 사용해도 무방한 우유를 섞어 마사지한다.

각질제거
< 준비 > - 우유 2작은술 + 살구씨가루 1작은술

살구씨 가루는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는 천연 스크럽 재료로 그만이다.재료를 섞어 얼굴에 고루 펴 발라 살살 문지른 다음 물로 씻어낸다. 건성 피부는 주1회, 중.지성피부는 주 2회 정도가 적당하다.

미백효과
< 준비 > - 감자 + 우유(감자1개,꿀 약간, 우유 3큰술)

감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C가 얼굴을 하얗게 가꾸어 준다. 햇볕에 탄 얼굴을 진정시키기도 한다. 감자를 강판에 곱게 갈아 밀가루를 약간 넣고, 우유를 3큰술 넣어 걸쭉하게 만든 후 얼굴에 팩을 해준다.

먹어서 몸에 좋은 건 직접 얼굴에 발라도 역시 좋은법!
유명 연예인들의 맑고 고운 피부의 비밀이 바로 이 우유에 있다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죠.. 혹시 부모님,남편들은 먹는걸 얼굴에 바른다고 싫어 할 지도 모르겠네요.. 그럴 땐 어머니께도 남편에게도 한번 해 드려보세요.. 여러분보다 더 좋아 하게 되실 걸요.. 애기처럼 순수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작은 투자! 우유 활용법.. 오늘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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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필요한 재료(페트병 1병 기준)
페트병 1.5~2ℓ용, 깔때기, 쌀뜨물, 당밀 20ml(페트병 뚜껑으로 4~5개, 당밀이 없으면 흑설탕 2큰술과 천연소금 10g 준비), EM원액 20ml

만드는 법
1. 페트병에 준비한 분량의 EM원액과 당밀을 넣는다.
2. 쌀뜨물을 ①의 페트병에 90% 정도가 차도록 넣는다. 병의 뚜껑을 꼭 닫아 따뜻한 곳(20~40℃)에 둔다.
3. 7~10일 지난 후 냄새가 달콤새콤하게 나고 가스가 거의 나오지 않으면 완성된 것이다. 여름에는 일주일, 겨울에는 10일 정도가 기준이며 냄새가 시큼하고 향긋하다.


집안 곳곳에 두루 쓰여요~ 요모조모 쓰임새

1. 설거지할 때
큰 볼에 물 반 컵 정도의 발효액을 넣어 물과 함께 섞어준다. 특히 세척이 잘 안 되는 그릇은 수세미에 쌀뜨물 발효액을 희석하지 않고 적셔 사용한다. 그릇이 깨끗하게 닦이는 것은 물론 살균소독 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

2. 음식물쓰레기의 악취를 없앨 때
쌀뜨물 발효액을 음식물쓰레기가 상하기 전에 고루 뿌려주면 악취가 나지 않고 좋은 유기질 퇴비가 된다. 발효액을 물에 섞어 30배 정도로 희석해 사용하면 된다.

 
 
 
3. 도마를 소독할 때
보통 식초를 뿌려 도마를 소독하곤 하지만 쌀뜨물 발효액 역시 살균소독 효과가 뛰어나 항상 물기로 젖어 있어 불결해지기 쉬운 다양한 주방 식기 소독에 사용하면 좋다. 도마를 소독할 때는 발효액을 물과 함께 섞어 스프레이하거나 더러움이 심한 곳은 원액을 발라 잠시 두었다가 물에 헹구면 된다. 

4. 욕조 청소&목욕할 때
뜨거운 물을 받은 욕조에 쌀뜨물 발효액 50~100ml(반 컵)를 넣는다. 욕조의 곰팡이 방지에 도움이 되며, 남은 물을 사용해 청소하고 그 물을 배수구에 흘려보내는 것만으로도 배수구가 청소된다. 또한 매일 쌀뜨물 발효액을 사용하면 욕실의 환기통에도 때가 잘 붙지 않는다. 목욕시에는 린스 대신에 10~100배 희석액을 사용하거나 목욕이 끝난 후 몸에 뿌려도 좋다. 

 
5. 청소시
쌀뜨물 발효액을 10~100배 정도 희석하여 마룻바닥이나 냉장고 청소, 세차, 유리 닦기에 사용해보자. 웬만한 더러움은 말끔히 지울 수 있으며 반짝반짝 윤이 난다. 환기구 팬 등 철제품은 쌀뜨물 발효액에 5~6시간 담가두면 좋고, 가스레인지 주위의 기름때 등은 키친타월에 EM 원액을 뿌린 후 하룻밤 붙여둔다. 

6. 다림질할 때
쌀뜨물 발효액을 100배 정도 희석한 것을 분무기에 담dk 와이셔츠를 다릴 때 뿌려주면 깃이 빳빳하게 되고 하얀색 옷은 더욱 하얗게 된다. 구김이 많이 가는 옷도 구김이 잘 펴져 다 림질이 한결 수월해진다.

7. 세탁할 때
세탁기에 쌀뜨물 발효액 150~300ml(물컵으로 1~2잔) 정도를 붓고 옷과 함께 하룻밤 놓아둔다. 이렇게 하면 세제 양을 1/3로 줄여도 와이셔츠의 깃이나 소매의 때가 말끔히 제거되고 세탁물의 광택이 되살아난다. 흰색이나 밝은 옷은 당밀로 발효시킨 발효액을 쓸 경우 착색 우려가 있으므로 쌀뜨물 발효액의 양을 줄인다.

8. 화분에 물을 줄 때
쌀뜨물 발효액을 화분에 부어 영양을 보충해주면 좋다. 발효액을 100배 이상 연하게 희석하여 텃밭이나 화분에 뿌려주면 좋은 거름이 되고 병충해도 줄어들며 흙 속의 나쁜 물질(잔류농약, 다이옥신 등)이 분해된다. 물과 거름의 이중효과를 얻는 것.


알아두세요! 1

쌀뜨물 발효액 조심하기!
제조 후 이틀 후부터 발효로 인한 가스가 발생하는데 뚜껑을 가끔씩 열어 가스를 방출시켜준다. 개봉한 발효액은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쓰는 것이 좋다. 밑에 가라앉은 찌꺼기도 효과가 있으며 향을 높이기 위해 쑥, 허브, 인삼, 녹차, 고추 등을 첨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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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김삼순 2006-10-17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쌀뜨물의 유용성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리 보니 또 새롭고 신기하네요, 저 쌀뜨물 세안 해보려 했는데 귀찮아서 그게 잘 안되어요,,ㅎㅎ 발효액 만들기~~8번은 저희 엄마한테 알려주면 도움이 될듯 해요, 안 그래도 요즘 텃밭이 시들해서 속상해 하고 계시거든요, 좋은 정보 얻고 가요^^

하늘바람 2006-10-17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가뭄에 콩나듯 세안만 하게 되어요
 

지난 9월 2회에 걸쳐 방송된 SBS스페셜 '환경호르몬의 습격'은 그동안 우리 식생활 습관이 얼마나 잘못되어 왔는지,그로 인해 우리가 섭취하게 된 환경 호르몬이 우리 몸에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식품속의 중금속

얼마전 폐광 인근에서 생산된 쌀을 비롯한 농산물 상당수에서 허용치이상의 납,카드뮴 등이 검출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리고 일부 중국산 김치에 꽤 많은 납이 함유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김치파동'으로 이어지기도 했다.유해 중금속으로 알려진 것으로 수은,납,카드뮴,알류미늄 등이 있다. 이들이 체내에 쌓이면 아토피나 두통,집중력 저하,무기력증,만성피로가 생기고 심지어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다.

중금속을 조금이라도 몸밖으로 배출시키려면 미역,다시마 등 해조류를 많이 먹으면 좋다.해조류는 알긴산(식이섬유의 일종)이 풍부하여 스펀지처럼 중금속을 빨아들인뒤 몸밖으로 배설시켜 준다.

컵라면류(스틸렌용기류)

스티로폼 원료는 스틸렌으로 스틸렌 제조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생식기에 이상이 발견되었다는 보고서가 있을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

환경 호르몬 물질은 공통적으로 찬물보다는 뜨거운 물,뜨거운 물 보다는 식초,식초보다는 기름,기름보다는 알콜에 잘 녹아나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컵라면 내용물인 면과 스프속 양념류는 기름에 튀긴 것이어서 여기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환경 호르몬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스티로폼 도시락 역시 스틸렌을 원료료 한 제품들이다.스틸렌은 여성호르몬을 증가시켜 자궁암 발생을 높이고,백혈병과 췌장암 증가,생식능력 저하,저능아 출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합성수지 재질로 된 일회용품,특히 상품포장용 일회용품은 하루빨리 사용이 중지되어야 한다.

플라스틱류(요구르트 등 유산균 음료 용기)

요구르트 내용물에 끈기를 주기 위해 사용한 CMC라는 호료가 충치를 발생시킨다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 호료는 액체 합성세제,풀 등의 점도 유지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주목해야 할 것은 유산균음료 용기도 스틸렌과 스티로폼 수지 재질로 되어있다.

캔류(음료,통조림)

캔류는 방부제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환경호르몬 물질을 사용해서 코팅한 제품들이 있다. 이 제품은 캔 금속재료와 내용물이 서로 일으키는 화학반응을 막기 위해 캔에 에폭시코팅을 하고 있다. 에폭시 코팅제에서 비스페놀A가 검출되었다. 캔 커피나 홍차등은 내용물을 먼저 넣고 가열을 해서 살균을 하므로 환경호르몬이 녹아 나올 가능성이 더 높다.참치와 같은 통조림은 기름을 많이 넣어 그 위험성이 더 높다.

비닐팩에 들어있는 식품류

비닐팩에는 부드러운 느낌이 들도록 하기 위하여 환경호르몬 물질인 가소제가 사용되고 있다. 또 사용되고 있는 염화비닐은 환경호르몬 물질이 나오는 비닐과 나오지 않는 비닐이 있다고 하지만 우리들이 육안으로 구별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렇지만 두 종류 모두 태우게 되면 다이옥신이 배출된다.

기타

유아치아발육을 돕는 치아발육기와 같은 재질을 사용하는 유아용 장난감에서 환경호르몬인 에틸헥실프탈레이트가 발견되고,치아발육기에서는 환경호르몬인 디부틸프탈레이트가 각각 검출되었다. 유아용 젖병을 삶았을때,생식기 질병과 불임을 유발시키는 비스페놀A가 젖병에서 다량 검출되는 등의 실험 결과가 나오면서 환경호르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대부분 젖병은 폴리카보네이트(PC)재질로 된 것이 많다. 고무장갑 제품에 대해서는 환경호르몬 물질인 프탈레이트가 검출되었고 종이 냅킨과 키친 타올에 대해서는 포름알데히드,형광증백제,중금속(납,카드뮴,수은)이 검출되었다.

 

환경호르몬과 중금속 중독을 피하는 방법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자제하고 유리제품이나 옹기등 친환경그릇으로 바꾸자

플라스틱 제품을 전자레인지에 사용하지 말자

먹이 사슬이 낮은 음식을 먹자

염소 표백한 휴지를 사용하지 말자

캔 음료를 먹지 말자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순 비누를 쓰자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는 유기농 식품을 먹자

 

                                                                   (생협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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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 > [퍼온글] 움직이는 그림말 몇 개

ㅋㅋㅋ

ㅡㅡ"""



 ?

어디

 콩닥콩닥

  후후훗

 헉~

허거걱

??

 

네이버에서 가져왔어요. ㅇㅎㅎ

출처 블로그 > BJ's 무라카미 하루키씨 처럼
원본 http://blog.naver.com/luvtaiji/110007989178  <- 원문엔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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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7일 (수) 16:10   파이미디어

일회용 나무젓가락 알고보면 위생 불량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나무 젓가락, 흔히 `위생저`라 불리는 이 일회용 나무 젓가락은 과연 위생적일까.

주유소에서 넣는 기름 양을 확인하는 운전자는 많지 않다. 기름은 정량에 맞게 제대로 들어가고 있는걸까.

소비자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불만과 의문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소비자 권리 찾기`를 지향하는 MBC `불만제로`가 그것.

28일 첫 방송에선 주유소 기름 양을 확인한다. 제작진은 자동차를 개조해 기름을 넣으면 기름탱크가 아니라 측정 용기로 들어가게 한 뒤 수도권 일대 주유소 60여곳을 조사했다.

원래 주유기의 검정오차는 20리터당 플러스마이너스 100밀리 리터. 사용오차는 20리터당 150밀리리터다. 그런데 무작위로 찾은 주유소 60곳 중 40%가 넘는 25곳의 주유소에서 오차범위를 넘었다. 기름이 덜 주유되고 있다는 의미다.

가장 심한 곳은 20리터를 주유할 때 4%가 넘는 850 밀리리터가 부족했다. 40리터를 주유할 경우 약 1.7 리터나 부족한 셈. 소비자는 눈치채지 못할 수치지만 주유소로서는 한 달에 수입의 두 배를 벌 수 있는 양이다.

이 밖에 방송에선 일회용 젓가락의 안전성 확인해본다.

식탁에 놓인 젓가락을 아이들이 무심코 씹고 빨 때가 있다. 또한 성우나 아나운서들은 입에 물고 발성연습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위험하다.

제작진은 중국산 나무 젓가락에서 표백제와 곰팡이 방지제인 공업용 과산화수소, 아황산수소나트륨 등의 사용 금지된 화학물질을 찾아냈다.

더 충격적인 점은 물고기 실험. 나무 젓가락을 어항에 넣자 대부분의 물고기들이 12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죽었다. 일부 대나무 젓가락에서 이산화황이 기준치의 43배나 검출됐다.

그렇다면 나무 젓가락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28일 오후 7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제공)[TV리포트 이제련 기자]carrot_1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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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29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송은 못 보았는데 혹시 했지만 정말 허걱이네요.

전호인 2006-09-29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줄 알았어, 그래도 짜장념 먹을 때는 나무젖가락이 왔따인데......

똘이맘, 또또맘 2006-09-29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하늘바람 2006-09-29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럴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허걱이에요

마노아 2006-09-29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믿고 쓸 수 있는 게 대체 뭐뭐 있을까요ㅡ.ㅡ;;

하늘바람 2006-09-29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이어요 마노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