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님 보내주신 책 잘 받았어요

몸도 아직 안 좋으실텐데 이렇게 빨리 보내주실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열심히 읽고 복이 예쁘게 낳아서 키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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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09-22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하늘바람 2006-09-22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정말 감사해요.

stella.K 2006-09-22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딸인 줄 벌써 아셨나요?^^

꽃임이네 2006-09-22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축하 축하드려요님 ^^*

하늘바람 2006-09-23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스텔라님 요즘은 일찍 가르쳐 주더라고요
ㅎㅎ꽃임이네님 감사해요
 

또또유스또님 언제나 찾아와 주셔서 걱정해주시고 저보다 더 복이를 챙겨주셔서

늘 고맙고 감사한데 이렇게 까지 하시다니요.

제가 그렇게 님을 먼저 챙기라고 했는데요. 아이고

오늘 우체부아저씨께서 또또유스또님께서 보내신 상자를 주고 가셨어요.

"하늘바람맞아요?"하더군요.

그런데 전 상자 열어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요즘 아주 자주 깜짝 놀라는 것같아요.



상자 안에는 너무 예쁜 아기옷이랑 너무 멋진 엽서 그리고 얼룩제거팬에 정말 따뜻할 것같은 수건양말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런데 저 아기옷 펴보고 전 정말 놀랐어요.



이렇게 예쁜 아기옷 처음 보았답니다.

게다가 세트 담요(속싸개인가요?)도 들어있었어요.



어떤 아기도 저 옷에 저 속싸개로 쌓이면 천사 같을 것같아요.

복이는 정말 복이 많은 가보네요. 태어나기전에 일엏게 예쁜 옷선물을 많이 받는 걸 보니 말이에요.

또또유스또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엄청난 선물을 받고 저는 어찌해야할지 걱정이네요.

분홍색 아기옷 어울린다고 하셔서 혹시 옷을 보내시려나 하는 마음에 보내지 마셔요라고 하려다 괜히 오버하겠다 싶어 참았는데 말씀드릴 걸 그랬나봐요.

또또유스또님하고 아들님 챙기기도 바쁘실텐데 말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요즘은 하루하루 감동입니다.

참 수건 양말은 신어보니 정말 따뜻하더군요.

다 나눠주셔서 없다고 결국 또또님 것은 없다고 하시더니 제가 또또님 양말을 뺏어 신게 되었네요.

덕분에 따뜻한 겨울나게 되었지만 님은 어떻게해요.

달려가서 호호 불어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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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9-22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쁘네요~ 복이도 분명 알라딘을 좋아하겠는걸요.

하늘바람 2006-09-22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복이가 어떻게 알라딘을 안 좋아하겠어요.
이렇게 모든 사람이 예뻐해주고 축하해주는데요.

2006-09-22 17: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9-22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 주신님 감사합니다. 정말요

치유 2006-09-22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너무 이뻐요..^^&축하드려요..복이 정말 좋겠어요..

하늘바람 2006-09-22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배꽃님 너무 예쁘죠.
한참 보고 또 보고 있답니다

마노아 2006-09-22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와 아가가 모두 행복한 하루였을 것 같아요. 모두모두 아름다워요^^

해리포터7 2006-09-22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케예쁜프릴 달린 속싸개 첨봐요..축하드려요..

아영엄마 2006-09-22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아기 옷도 선물 받으셨군요~. (부러워서 나도 셋째 가질거야잉~~ ㅋㅋ =3=3)

꽃임이네 2006-09-22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이쁘죠 ,,,또또유스또님 은 알라딘 수호천사 ..
축하드려요님

하늘바람 2006-09-23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마노아님 오늘 아주 신났답니다.
해리포터님 저도 그렇게 아기옷하고 세트인 속싸개 첨봐요.
아영엄마님 셋째 가지셔요.
꽃임엄마님 꽃임이 아픈 것은 좀 나았나요? 걱정되었답니다.
네 너무 예뻐요. 그런데 님이 사주신 것도 예뻐요. 오늘 같이 펴서 보면서 즐거워 했거든요.님이 사주신 것은 인형이 달려있잖아요. 또또님도 꽃임이네님도 모두 제겐 천사시랍니다.
 
 전출처 : stella.K > 물만두님, 하늘바람님 고맙습니다.^^

물만두님 선물!

 

 

 

 

하늘바람님 선물!

 

 

 

 

책 도착했사와요.

물만두님은 항상 먼저 기억해 주시고 선물해 주셔서 늘 고마워요. 물론 바로 다음 달에 있을 물만두님의 생일을 님께서 그냥 지나치실리 없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요. 그래도 이렇게 주고 받는 선물 속에 싹트는 우정이 있지 않사옵니까? 흐흐.

솔직히 물만두님 때문에 추리에 관심을 가져 볼 생각을 하게되곤 해요. 님이 아니었으면 언감생심(?) 관심도 없었을텐데...암튼 고맙구요, 잘 읽겠습니다.

글구, 하늘바람님!

제가 잘 아는 좋은 분과 이름이 똑같네요. 성까지...ㅎㅎ

사실 님의 선물 받고 좀 놀랐어요. 분명 님의 선물일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상자가 크더라구요. 어, 이상하다. 혹시 하늘바람님이 내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더 끼워 넣어 주신걸까? 이런 행복한 상상을 했었더랬죠.

오, 근데 선물을 뜯어 보는 순간 놀라웠다는 거 아닙니까? 알라딘이 선물 포장 방법을 다르게 했더만요. 디카를 찍어 올릴 수 없어 아쉽긴 한데, 받아 보신 분은 아실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기존의 포장지에 리본을 묶은 것이 아니라, 빨간 상자에 뜯어보면 책이 뽁뽁이에 싸여 있네요. 그런데 이젠 빨간 카드까지!

솔직히 저도 가끔 선물 보낼 때 전하는 말을 몇자 적습니다만, 알라딘 A4 용지에 테두리 하나 치고 내용 넣어서 보내 주잖아요. 그거 정말 성의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뭐라고 말은 못하겠구.

그런데 이렇게 빨간 카드에 하늘바람님의 정성어린 축하 메시지까지 받으니, 어제 외출했다 감기 터쳐서 기운이 하나도 없었는데, 너무 기분이 좋네요.

보내 주신 책 잘 읽을게요. 건강하시고, 무사한 순산을 빌어드립니다.^^

글구, 나날이 발전하는 알라딘 서비스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아, 그리구요, 혹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선물 하시고 싶으신 분은 하셔도 저 사양하거나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럼 님들 생일 때 제가 체험했던 알라딘에서의 선물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체험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싫으면 말구...저는 알라딘 때문에 살아요!^^

여러 쥔장분들, 주말 날씨는 꿀꿀 하지만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저도 그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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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글샘님이 보내주신 책 받았어요.

한번에 두권이 와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렇게 빨리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빨리 읽고 싶은 마음에 호들갑을 떨고 있네요

글샘님 책 잘 읽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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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14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아영엄마 2006-09-14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하늘바람님, 요즘 정말 복이 마구 마구 들어오시는 듯 합니다. 다 복이 덕분이것죠? 축하해요~ ^^

똘이맘, 또또맘 2006-09-14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하늘바람 2006-09-15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물만두님
네 아영엄마님 복이 덕분이기도 하고 모두 고마운 알라딘 지기님들 덕분이죠.
똘이맘 또또맘님 감사합니다

치유 2006-09-15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꽃임이네 2006-09-15 0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축하드려요 ^^*

하늘바람 2006-09-15 0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꽃임이네님 감사합니다

이쁜하루 2006-09-15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저도 얼른 읽고 싶네요 ^^
 
 전출처 : 치유 > 하늘바람님.

하늘바람님..

아침햇살이 참 좋더니만 오후부터는 비가 오려는지 흐린 가을 하늘을 보여 주고 있네요..

정성스런 뜨게질을 열심히 하신다더니

제게 이렇게 보내주시려고 수세미를 뜨신것이였어요??

아이들이 보며 컵받침이냐고 물어요..

그래서 이모가 수세미하라고 보내주신것이라고 했더니

수세미 하기에는 너무이쁘답니다..*^^*


몸도 안 좋으시다면서 이쁜 엽서 골라

한자 한자 쓰셨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렇게 엽서나 편지를 받으면 행복한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인가 봐요..

저도 이렇게 엽서나 편지를 받으면 보내는 것 만큼이나 행복하답니다.

전원생활을 앤디가 부지런히 보며 뭐가 어쩌고 저쩌고 보여줍니다..

함께 들어오면서 경비실에 맡겨진 소포를 찾아왔거든요..

그래서 함께 열어보고 먼저 보며 신나라 하네요..

잘 볼께요..

 

색상이 환하게 너무 이뻐요..

함께 보내주신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도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너무 서두르시고 읽으신것 아닌지 살짝 염려가

되었는데 이렇게 받고 보니 얼른 읽어 보고 싶답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라서

아이들 아빠도 오고 지금부터 바쁘겠지만

저 책을 볼 생각하니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는듯 해요..

고맙습니다..




기체조후의 피곤함이 오늘은 좀 풀리셨는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저렇게 조심하고 계시겠지만 늘 조심하시고 몸 잘 챙기시길 바랄께요..

남은 오후 시간도 좋은 생각으로 풍성하시길..

2006.9.8.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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