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점점 바람의 아이들 책을 좋아하게 되었다
몇권 안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출판사 이름도 그곳에서 나오는 책 제목도 그리고 내용도 참 좋다. 그래서 주문하게 된 것.이 두번째 이유
첫번째 이유는 내가 아는 지인의 작품이 들어있기 때문인데 나는 늘 제자리인 반면 지인은 점점 잘나가는 동화작가가 되어간다.
언제나 자신만만한 지인
언제나 재미난 동화를 쓰고 유머도 넘치는 지인
읽어 보고 나도 배우고 싶다
딩동
택배입니다.
"야호"
오늘 집으로 책 세권이 왔습니다.
제목만으로도 읽고 팠던 책이에요
아는 내용일게 뻔했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죠.
요즘 신기한 동식물 이야기가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런데 금세 다 읽어버릴 것같아 걱정이 됩니다.
어제 집으로 책이 왔다
보낸 곳은 북꼼
두권올줄 알았는데 뜻밖에 4권이 와서 너무 좋았고
게다가 두고 보면 좋을 아주 좋은 책이 와서 더 좋았다
그 책들은 바로
킹피셔 지식탐험시리즈 2권
아이세움의 책 2권이다.
읽고 싶은 책은 아니었지만 자료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책이라서 참 좋다
판타지는 쓰기 어렵다고 하셨던 황선미 선생님
그런데 그 황선미 선생님의 판타지 신간이 나왔다.
바로 이책
<나온의 숨어있는 방>
이제 서두라 그런가 아직 판타지 기미가 안 보인다.
이 정도면 판타지로 시작해줘야하는데 아닌가?
일단 삽화가 내가 좋아하는 풍이라 마음에 든다.
아주 느리게 읽고 있는 책 중 하나로 메디치가 이야기가 있다.
첫 서두는 아주 흥미를 끌더니 피렌체 이야기가 조금 지루하다.
그 파트 넘기면 다시 흥미로울 듯
이번에 모집한 그 모든 서평단에서는 눈을 씻고 찾아도 나는 안 보이고
혹시 하는 기대감이 역시로 바뀌면서
점점 심술이 늘어간다.
치
재미없을 거야.
이게 웬 심술이람.^^
나중에 뽑아 주겠지.
알라딘 서평단 모집
저 미워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