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님 감사합니다.
가을 차분하게 책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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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6 15: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5-10-06 15:16   좋아요 0 | URL
님 ~~~~~♡♡♡

다락방 2015-10-06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도착했군요! 재미있게 읽으세요.
:)

하늘바람 2015-10-08 16:33   좋아요 0 | URL
엽서도 감사해요
이제 저도 미미월드로
 

낙서로 만드는 소품 책을 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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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6 19: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5-10-01 03:42   좋아요 1 | URL
언제나 씩씩한 님
추석인사는 커녕 허겁지겁 답글을.
잘 지내셨어요?
환절기라 춥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잠자리에 들기전
불끄고 누웠는데
갑자기 아들이 부끄러운 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나랑 결혼하자.
헉.
결혼하자고?
응.
아^^
남편한테도 멋진 프로포즈 이벤트 못받아서 거시기 한데 아들까지.
결혼하면 뭐해줄건데.
응.
뭐해주냐면
두손으로 얼굴을 확잡아 돌리더니
뽀뽀를.
그리곤 돌아눕는다.
이자식이.
몸으로 떼우다니.
너 니가 좋아하는 주현이한데도 결혼하자 했지.

부글부글.
너 누나한테 결혼하자 했어? 안 했어?
안했어.
누나랑은 결혼 안할려고?
아니 할거야.
뭐?
그럼 주현이. 누나. 엄마 중에 누구랑 결혼하고 싶어?
엄마.

동희야.
엄마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할려구 했는데
맘 변했어.
다시 태어나면. 엄마랑 결혼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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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5 09: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5-09-25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찌봉.
저도 언니 추석 잘 지내셔야지 하는 인사 남겨야겠다했는데 또 한발 늦은.

사랑합니다

cyrus 2015-09-25 16: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남자는 엄마와 비슷한 여자와 같이 살고 싶어 하는 사실이 맞는 것 같아요.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

책읽는나무 2015-09-25 17: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울집아들은 엄마가 다가가기만해도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하늘바람님 부러워요
그림책 속 한 장면이 여기에도 있었군요^^

하늘바람 2015-10-01 03:42   좋아요 0 | URL
아들이 커서겠죠
 

보슬비님
감사합니다.
동희 생일까지 챙겨서 보내 주시니 몸둘바 몰라요.
이따 동희 날아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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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2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침부터 부엉이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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