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복이를 만났다

일주일 만이지만 그래도 신기했다

손가락을 빨고 있고 발가락을 움직인다

초음파로도 등뼈가 헌히 보이고

발바닥이 보인다.

눈코입이 다 보이고

랑이랑 같이 만났는데 큰 감흥을 않는 랑이가 밉다

그래서 발너무 귀엽지 하니

발은 정말 귀엽단다

사실 초음파는 희미해서 잘 안보인단다.

ㅎㅎ

그런데 나는 다 잘보이는 것 같다.

정말 신기하다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매지 2006-07-13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이가 건강하게 크고 있군요^^

하늘바람 2006-07-13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런것 같아요

물만두 2006-07-13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이 앞에 만자를 붙이시면 아주 좋아요^^ 건강하게 잘자라서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하늘바람 2006-07-13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만복이?^^ 사실 우리는 복이라하면서 웃어요 왜냐면 좀 촌스러워서 ㅎㅎㅎㅎ

2006-07-13 1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13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자라고 있군요..하늘바람님..아름다운 마음 늘 간직하셔요^^

전호인 2006-07-13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아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군여.
복이!
구엽다.

하늘바람 2006-07-13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주신님 그렇군요. 둘째라 그런 기회가 올지. 해리포터님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야 할텐데. 전호인님 호호 복이! 촌시러워서 귀엽죠

모1 2006-07-13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잘 보여요? 와~~~(근데 태아일기같은 것도 쓰시나요?)

하늘바람 2006-07-13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사실 쓰다가 안 써요 한동안 글쓰는 게 딱 싫어져서 ㅠㅠ

또또유스또 2006-07-13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장 뛰는 소리도 들으셨죠?
저는 막 눈물이 났었는데..^^
복이도 건강...님도 건강...
복이야 ..날 더운데 고생한다.. 잘자라라...하고 전해주셔요~

건우와 연우 2006-07-13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들은 태아때는 감흥이 없다가도 첫대면할때는 또 의외로 무지 감격하더라구요.
건강조심하세요...^^

하늘바람 2006-07-13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안타깝게도 심장소리를 못 들었어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그게 없네요. 담달 쯤 병원옮기는데 그때 들을 수 있겠죠. 건우와 연우님 그렇군요. 그래도 좀 그래요.
 

임신14주

태아의 발달

작지만 발달한 태아

엄마의 자궁이 표가 나게 점차 커지고 있지만 아기는 아직 작습니다. 그러나 만일 자궁 속의 아기를 들여다볼 수 있다면 아기는 지문까지도 관찰할 수 있을 만큼의 발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양수에 싸여 있는 태아는 엄마의 자궁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외부의 충격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보호될 수 있습니다.

태아가 오줌을 눕니다

태아는 3시간마다 한 번씩 오줌을 눕니다. 스스로 오줌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의미이지요. 태아 몸 밖으로 나온 오줌은 양수와 섞이게 되는데, 양수는 계속 새롭게 분비되므로 깨끗하다고 합니다.

 

엄마 몸의 변화

임신 중기의 생활

이제부터는 임신 중기(4~6개월)에 해당하는 임신부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우선은 태아가 유산될 확률이 현저하게 줄었다는 것이고, 둘째로는 입덧 등 임신 초기에 임신부를 괴롭히던 증상이 많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초유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아직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엄마의 젖을 필요로 하는 시기는 멀었지만 엄마의 유방에서는 벌써 초유를 만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태교

태담태교를 시작하세요

아기의 얼굴이 만들어지면서 우리 아기는 과연 누구를 닮았을까 궁금해집니다. 아기에게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태담태교를 시작하세요.

미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엄마의 목소리는 태아의 지능개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태아는 3~4개월 경이면 엄마의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태아와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 그 자료가 되는 에세이나 동화 등을 찾아보세요.

태아의 두뇌를 개발시키는 태교음식

필요한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태교입니다. 임신 중기부터 태아의 뇌세포 발달에 맞춰 단백질, DHA, 타우린, 레시틴 등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세요.

단백질은 살코기, 생선, 우유, 콩 제품에 많고 DHA는 등푸른 생선에 많습니다. 또 타우린은 오징어나 새우 등의 어패류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부부간의 성생활을 하세요

엄마의 몸에 안정이 찾아오고 임신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면서 부부생활의 욕구가 증대될 수 있습니다. 부부의 성생활이 유산을 초래한다고도 하지만 이것은 과민입니다. 부부생활이 알려진 것처럼 크게 임신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단, 점점 불러오는 임신부의 배를 고려한 체위를 찾아야 합니다.

속옷을 깨끗하게 입으세요

임신 증상의 하나로, 질 분비물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속옷을 자주 갈아입으세요.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간혹 임신을 하면 건망증 증세가 생긴다고 호소하는 임신부가 있습니다. 건망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우울증은 태아에게나 임신부에게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일상의 작은 일부터 회사 일이나 집안 대소사에 관해 늘 기록하는 습관으로 건망증 때문에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임신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태아에 대한 느낌, 일상에 대한 다양한 일들을 임신일기로 기록해 두면 후에 좋은 기록이 될 것입니다.

카페인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마세요

카페인이 든 커피를 마시면 좋지 않다는 것은 대부분의 임신부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카페인은 커피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천연의 차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허브차는 설사, 구토, 빠른 심장박동, 심지어는 유산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프레이야 2006-07-13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브차도 안 좋군요. 전 임신 중에도 커피 여전히 마셨어요. 별 이상은 없었답니다^^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하늘바람 2006-07-13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한두잔은 괜찮다고 하던걸요

해리포터7 2006-07-13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임신중에 커피 입에도 안댔답니다..지금은 하루 서너잔은 기본입니다만;; 다만 제경험으론 제가 젖먹일때요 정말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캔커피 하날 마시구 얼마안있어 젖을 먹였는데 평소 젖만 먹으면 7시간은 거뜬히 자던 아들이 그날따라 잠을 안자고 칭얼대더군요..원인은 금방 밝여졌지요..그 커피..아무래도 영향이 있나봐요.^^

전호인 2006-07-13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모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하늘바람 2006-07-13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전호인님 아직 산모라는 말은 실감이 안가네요^^
 

3개월이 조금 지나갔는데도 입맛은 전혀 돌아올 기미가 없다.

여전히 5분이상 걸으면 식은 땀이 나고 어지러워서 집밖에 나가기가 두렵다.

올 여름은 나무 많은 공원조차 못갈 형편이다

누워서 티비랑 책만 보다 하루이틀 시간이 간다

음악도 듣고 십자수도 놓고 뜨게질도 하고 모빌도 만들고

그 많은 하고 픈 일들이 기운이 없다보니 하나도 하지 못하고 있다.

빨리 활기가 생겨서   요가도 하고 프고 기체조도 하고 프고   하고픈 거 많은데

복이야 언제면 활기를 주겠니?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6-07-11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몸 조심하시고 생각나는데로 조금이라도 드세요. 여름인데 힘내세요~!!!

하늘바람 2006-07-11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여름이군요 아 손만두 생각나네요^^

水巖 2006-07-11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 빨리 쾌차하세요.

하늘바람 2006-07-11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감사합니다

전호인 2006-07-11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름이라 더욱 힘들겠네여. 뱃속의 아기가 도와 줄 겁니다.
힘내세여!

하늘바람 2006-07-11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감사해요 다행 제가 여름을 많이 안타서 다행이죠

ceylontea 2006-07-11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던 사이, 어 이제 괜찮네 하는 때가 온답니다.
그리고 뱃속의 아가를 생각해 보세요.. 특별히 한일이 없음에도 그렇게 머리, 몸통, 팔, 다리 등등이 만들어지다니.. 너무 경이롭잖아요...^^ 그것에 비하면 이 정도 기운없음이야.. ^^
하늘바람님.. 화이팅~~!! ^^

Mephistopheles 2006-07-11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름에 먹는 편수 라는 만두가 있답니다..^^
차갑게 먹는 만두인데...맛있어요..^^

2006-07-11 16: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1 2006-07-11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만 더 지나면 괜찮아지실꺼예요..화이팅!

울보 2006-07-11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조금더 참으세요 제일 힘들때라구요,
저도 그렇게 5개월을 보낸것같아요,힘내세요,

프레이야 2006-07-11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이 쳐지기 쉬운 계절에 더욱 힘들겠어요. 느긋하게 마음 먹고 잘 견디시기 바래요^^

세실 2006-07-12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4개월만 되어도 조금 수월해 집니다. 제철 과일 많이 드시고....힘 내세요.
그저 '먹고싶다'고 생각되는거 찾아서 드세요~~~

하늘바람 2006-07-12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경이롭긴 합니다. ㅎㅎ 메피스토님 편수만두라, 음^^ 모1님 네 그러리라 믿어요 속삭여 주신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울보님 그러셨군요 그래서인지 류가 참 예버요. 혜경님 네 잘견디는 것같아요. 세실님 그렇겠죠 4개월. 먹고싶은게 없어서 탈입니다.^^
 

태아보험은 생명보험일 경우 16주부터 화재보험은 임신사실을 확인하신 시점부터 가입이 가능하시며, 일부 특약에 한해서 22주 이내까지 가입이 제한되므로 그 전에 선택을 하시는 것이 추가특약을 통한 보장성의 강화와 상품 선택의 폭이 좀더 넓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현재 주수에서 선택을 하신다면 충분히 폭넓고 좋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태아보험에 말씀드리면....

 

어린이보험의 보장을 가진 상품을 태아 때 가입하여 신생아 관련된 보장을 추가로 받는 상품입니다. 태아때 가입한다고 태아보험이라고 불리우는 것은 아니며 신생아 관련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보험을 특별히 태아보험이라고 정의할수 있습니다.

 

태아보험 선택시 고려할 부분은 보장적 측면과 보험료적 측면이며 이부분으로 접근하여 풀어가신다면 선택이 크게 어려운 문제는 아닐거라고 생각됩니다.

 

1. 보장적 측면에서의 접근 (생명보험과 화재보험의 선택문제)

 

-어린이보험으로서 보장과 태아보험적 측면의 신생아 관련부분의 보장을 꼼꼼히 확인하셔야합니다.

 

a. 신생아 관련부분의 보장 체크

1.      선천이상 관련된 부분의 보장(외형적 기형, 내형적기형, 염색체이상, 신경계통의 선천이상,다운 증후군, 에드워즈 증후군, 파타우증후군, 터너증후군등)

2.      인큐베이터 비용에 관련된 보장

3.      신체마비(소아마비, 뇌성마비, 기타마비성 증후군등)

4.      주산기 질병에 관련된 보장

 

 

 

b. 암, 장해등의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부분의 보장체크

1.      암진단비 일반적으로 1억의 진단비 책정

2.      장해시 일반적으로 최고 2억보장

 

 

 

c. 질병과 재해의 보장 한도 체크

1.      주산기(질병 코드 P)질병에 관한 보장 유무 확인- (예) 신생아 황달, 신생아 장염, 폐렴등에 관련된 보장의 유무

2.      청소년 특정질환, 다발성 질환이외의 질병에 관한 보장 유무 확인

3.      재해시 교통재해, 학교 생활중 재해이외의 생활 중 재해에 관한 보장 유무확인

4.      식중독, 골절진단시, 깁스 치료비, 특정 전염병등의 입원을 동반하지 않고 보장 받을 수 있는 응급치료비 확인

  

-생명보험의 경우 고액의 진단자금(암진단 1억등)과 골절진단/  폭력사고 위로금/ 정신장애 입원비/ 중대화상 치료비/ 약취유인상해치료비 등의 다양한 보장내역을 가지는 반면 입원비가 3일초과 1일당 지급되는 단점을 가집니다.

 

-화재보험의 경우 실제 사용금액을 지급하기 때문에 단 하루 입원에도 보험금이 지급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 고액의 진단자금과 실손보장에 있어 질병의 경우 일반적으로 800만원한도 상해 200~300만원한도로 지급되며 보장기간이 15년으로 짧은 단점을 가집니다. 최근 출시되는 상품의 경우 실손보장이 3,000만원한도로 강화되고 보장기간이 최장 20~24년까지 늘어난 반면 보장기간과 보험료 납입기간이 동일한 단점을 가집니다.

 

-최근 추세는 고려하시는 바와 같이 생명과 화재보험을 패키지로 가입하는 추세입니다. 패키지 상품의 경우 단일상품으로 가입시에 과도하게 책정될 수 있는 특약을 배재함으로써 두 상품을 동시에 가입하시더라도 합리적인 금액대인 4~5만원대로 선택을 하실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패키지형식 상품의 보장적 측면의 잇점으로는

 

화재보험의 자잘한 부분에 대한 실손보상과 생명보험의 정액보상을 통한중복보장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출산시, 신생아 황달, 태변흡입, 빈호흡증등의 증상으로 보험금 청구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 우선 화재보험사에서 실제 사용한 병원치료비가 보장이 되며, 생명보험사에서는 입원비가 보상이 됩니다.. 보통 4만원씩 10일정도 입원이므로, 화재보험에서 병원비를 보상받으셨다면, 생명보험에서는 4만원씩 4일째부터의 보상을 통해 병원비 이상의 보장을 보실수 있습니다...

 

 

보장 강화측면에서는 중복보장을 통해 이루어 졌다면 보완의 경우 생명보험의 경우 수술과 선천이상관련 보장에 장점을 가지는 반면, 단순 통원이나, 검사료, 처방료, 식대등의 입원제비용에 대해서는 보장의 취약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화재보험에서 보상이 이루어 지므로, 생명보험의 단점을 커버할수 있으며….

 

화재보험의 경우, 치질 치루와 같은 항문관련 질환과 일부 비뇨기계질환 등에 대해 보상하지 않으므로, 이러한 경우는 생명보험에서 보장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패키지 형식으로 함께 가입하는 상품을 선호하시는 편입니다.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에 대해서는 좀더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 잠시 생명과 화재의 특징을 말씀드리면...

 

생명보험의 기본구성은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위주로 보장이 이루어지므로 가급적이면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 등이 높은 상품으로 선택하시는 편이 좋으며, 어린이 보험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빈번하게 나타나는 질환들에 대해서 좀더 많은 보장이 이루어지는 상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즉 천식,폐렴,헤르니아 등에 대해 좀더 많은 보장이 이루어지는 상품으로 선택하심이 실질적 만족이 높아질수있습니다)

.

 

손해보험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는 의료실비 부분이 100%보장됨과 동시에 통원의료비 부분까지 보장을 받으실수 있는 상품이 실질적으로 혜택부분에서 좀더 좋으실수 있습니다. 특히 통원의료비 부분은 신생아기를 거치는 경우에 좀더 유용한 보장이 이루어지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함께 가입시에는 서로의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 보완이 가능한 상품으로 선택하심이 좋습니다.. 즉 생명사들은 통원비 같은 자잘한 부분이 부족하므로 이런 부분 보완을 넣으시는게 좋으며, 화재사들은 비뇨기계질환이나 교통재해 등에 대한 보장이 부족하므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강화된 보장이 있는 상품으로 선택하심이 좋습니다.

 

이렇듯 특징이 상이하므로 함께 가입하신다면 보장의 극대화를 확보하실수 있습니다.....

 

어린이 보험은 가입의사가 있을때 선택을 조속히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애써 가입결정을 하셨는데 간단한 장염이나 감기로라도 병원에 통원을 하시는 경우 짧게는 한달~3개월까지 가입이 미루어질수있기 때문에 조속한 선택을 권해드립니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모1 2006-07-03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보험이 그렇지만..태아보험 꼼꼼히 따져보고 들라고 하더군요. 얼마전 무슨 뉴스인가에서 보았어요. 태아보험 들었고 아이가 아팠는데.혜택 하나도 못 보았다고요.

마태우스 2006-07-03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에 대해 전 약간 비판적이었는데요-산모의 약한 마음을 이용하는 거라-, 막상 제가 임신을 한다면 가입할 것 같기도 합니다.

하늘바람 2006-07-04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제 보험은 안들어도 되는데 아이는 들어주고 싶은. 그런데 꼼꼼히가 참 어렵더라고요

씩씩하니 2006-07-06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셋째를 그냥,,,,가질까????????????
왜 고민하게 하세요,,이런 정보루 말에요...추천 꾹~
근대..왜 반응이 안좋은걸까? 전 거의 처음 듣는거라,,ㅎㅎㅎ

하늘바람 2006-07-07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셋째 가지셔요 아기가 찾아온다는 것은 행운 같아요
 

 

태아의 발달

치아와 발톱도 완전해졌습니다

아기는 치아의 뿌리부터 발톱까지 대부분이 자랐습니다. 손가락과 발가락도 발달하고, 몸 일부분의 뼈가 단단해지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남은 6개월 동안 아기는 세상 밖으로 나가기 위해 더욱 튼튼해지고 쑥쑥 자라는 일만 남았습니다.

소리를 전하는 내이가 만들어집니다

소리를 전하는 내이가 12주에는 완성되면서 태아의 뇌 기초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음악태교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엄마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엄마의 기분전환을 시켜줄 수 있는 음악을 선곡하여 들으면 됩니다.

 

엄마 몸의 변화

입덧이 끝나갑니다

이제 서서히 입덧이 끝나갑니다. 식욕을 되찾으면서 삶의 활기도 되찾게 됩니다. 유산의 위험도 어느 정도 사라졌으니 이제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세요. 본격적인 영양섭취에도 신경을 쓰세요.

피부에 변화가 있습니다

일부 임신부는 멜라닌과 호르몬의 생산으로 인해 얼굴이나 목에 갈색 기미가 생기는 등 피부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피부의 변화는 출산 후 곧 사라질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마치 월경 전에 나타나는 피부 트러블처럼 가렵고 종기 같은 것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배에도 배꼽 아래로 흑색선이라고 하는 선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태교

본격적으로 음악태교를 시작하세요

소리를 전하는 내이가 만들어지므로 아기에게 음악태교를 해야 합니다. 엄마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을 선별하여 듣습니다. 꼭 클래식을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이 선별의 최우선 기준입니다.

 

엄마 아빠가 할일

몸의 변화에 맞는 속옷을 준비하세요

가슴은 점차 커지고 배도 조금씩 불러오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몸의 변화에 맞는 속옷을 준비하여 입어보세요. 임신부의 몸이 편안하고 태아 보호에도 도움이 됩니다.

트리플마커 검사나 AFP 검사를 받으세요

대부분의 아기들은 물론 정상입니다. 그러나 마음 한쪽의 불안이 영 사라지지 않는다면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검사하는 트리플마커 검사나 AFP 검사를 받으세요.

영양관리를 하세요

올바른 임신부의 식생활이 몸에 익어야 합니다. 이제 서서히 입맛을 되찾게 되는데 그렇다고 입맛 당기는 대로 다 먹을 수는 없습니다. 균형 있는 식생활, 적당한 운동, 적당한 칼로리의 섭취, 규칙적인 식사를 하세요. 식생활 체크표를 만드는 것도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는 하나의 실천방법입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kimji 2006-07-0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은 인사지만^^ 아무튼, 축하드려요. 큰 축하를 드립니다.
기다리던 아가니까, 더욱 기쁘고 행복한 아가가 될 거라고, 더욱 건강하고 총명한 아가가 될 거라고 기원할게요.
되돌아보니, 임신 기간이 참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몸은 힘들어도 생애에 그런 생생한 경험을 해본다는 것, 정말 경이로운 일이었던 것 같아요. 기다리던 아가지만, 그래도 이제는 남편분과 단 둘이 보내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기도 하다는 것도 잊지 마시길.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보는 것도 훌륭한 임신기간을 보내는 거라 생각되요(아, 물론 몸을 좀 추스르신 뒤에요^^ ). 아가를 위한 태교도 좋지만, 곧 아가 엄마가 될 님의 마음을 보듬는 것도 중요한 일이니까요. 아, 그리고 매달 배가 불러오는 모습을 사진으로 많이 남기는 것도 즐거운 임신 기간을 보낼 수 있는 일이라지요. 부른 배 사진은 나중에 아가를 위해서도, 그리고 그 아가를 보듬는 40주 동안의 님을 위한 기념으로도 충분할테니까요.^^
아무쪼록 건강한 임신 기간을 보내시길 기원할게요!
그리고,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님^^

프레이야 2006-07-01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주 시작하셨군요. 몸이 무리 되지 않게, 입에 맞는 음식 조금씩 자주 드시고 잘 지내시기 바래요. 이 시기 지나가면 몸이 훨씬 수월해질거에요^^

또또유스또 2006-07-01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나 신비한가요?
귀를 만들고... 손 발톱을 만들고... 그리고 뇌가 만들어지니...
중요하고 중요한 시기 .. 좋은 생각만 하시길...

하늘바람 2006-07-02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지님 네 사실 하고 픈게 너무 많아서 다 하려했는데 전혀 못하고 있네요 아기 옷도 만들고 싶고 뜨게질 도 하고 싶고 책도 더 많이 읽고 싶고 마음같아서는 영어 공부도 하고 싶고 멋진 동화도 쓰고 싶고 ㅎㅎㅎ 욕심이 넘치지요 하지만 하나도 못하고 있답니다. 혜경님 네 어여 입맛이 돌아오기만 바랍니다. 또또님 저도 참 신기해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