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이매지 > 지금이야!먹어줘!돈나물치킨샐러드&돈나물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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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로그 > 강쥐! 마음으로 보는세상
원본 http://blog.naver.com/point2226/40023296097


 

  진달래꽃은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산지의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우리에게 언제나 봄이 왔음을 야산 곳곳에 붉게피워 나를 알려주는 꽃이다.

 

진달래꽃잎 동동 뜨는 찻 잔을 마주하면
찻 잔 가득, 봄 산에서 피워내던  봄의 향기가 전해진다.

꿀 맛과 진달래 향이 어우러진 맛이
봄의 정취에 빠져 있던 그 자리로 다시 돌아가게 만드는 기분이다.

오래 전에는 진달래로 전통주라할 수 있는 술을 만들기도 하고
화전이라고 해서 찹쌀로 빚어 그위에 진달래 꽃을 언져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또한 산행을 하다가 따서 바로 먹기도 했는데...
요즈음은 진달래차를 만나기 조차 힘들 정도이다.

 

한방에서는 꽃을 영산홍(迎山紅)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해수·기관지염 감기로 인한 두통에 효과가 있고, 이뇨 작용이 있으며 혈압강화에 도움을 준다.

가래,천식등 혈압강화에도 도움되는 건강차

 

재료
진달래꽃 200g, 꿀, 잣

 

나만의 꽃차 만들기

1. 진달래꽃을 씻어 지퍼백에 넣어 냉동시킨다.
2. 진달래꽃을 채취하여 깨끗히 씻은 다음 물기를 말린다.
3. 꽃잎과 꿀을 용기에 겹겹이 하여 15일 정도 재워둔다.
4. 끓는 물에 15g을 넣고 풀어서 마신다. 이때 잣을 띄워 마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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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09 0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시고 픈데 진달래가 안보여요ㅠㅠ

모1 2006-04-09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달래로 화전해먹는 것 알고 있었는데...오호...진달래는 산속에만..피죠 아마도? 아픈몸을 이끌고...산에 한번 가보시길...

하늘바람 2006-04-09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모1님 ^^ 그런데 에고 사진이 안 보이네요^^
 
 전출처 : 울보 > 봄동요리..

오늘 저녁메뉴는 봄동으로 ,,

시장에 갔더니 봄동이 나와있더군요,

제가 직접 요리한적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겉절이를 좋아하는 옆지기를 위해서ㅡㅡ

샀습니다,

그래서 겉절이를살짝..



먼저 봄동을 준비합니다,

살짝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놓고,

음 겉절이 양념으로 ,,

저는 까나리액젓과 파 마늘 참기름 통깨를 준비해서 버무렸습니다,,

살짝,,숨이 죽지 않게,,



이렇게요,,

이제 조금 있으면 도착하는 옆지기랑,,,먹어야지요,

참 겉절이는 많이 해놓고 먹으면 맛이 없어서,,

류를 위해서 봄동을 살짝 데쳐서,,



이렇게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쳤습니다,

그런다음 된장이랑 파마늘 을 넣고 통깨를 넣어서 간이 싱거우면 진간장을 조금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류를 위한 봄동이랍니다,

맛나겠지요,

오늘 저녁은 이걸로 맛나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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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울보 > 입맛 돋우는 봄국. 5가지 레시피

입맛 돋우는 봄국, 5가지 레시피
매섭던 추위가 한풀 꺾이더니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하다. 봄은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이 바야흐로 기지개를 켜고 활동을 시작하는 계절이지만 춘곤증에 나른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입맛을 잃기 쉬운 봄,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산뜻한 봄국 레시피


▷ 제철 봄나물의 향긋함 - 원추리국

* 열량: 210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원추리 200g, 쇠고기(등심) 150g, 다진 파.다진 마늘·참기름·포도씨 오일·깨소금·설탕 1작은술씩, 간장·맑은 조선간장·다진 양파 ½큰술씩, 들기름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조리법
1. 원추리는 깨끗이 손질한 뒤 데친다
2. 굵게 다진 쇠고기에 다진 마늘과 파, 양파를 넣고 간장과 맑은 조선간장, 참기름과 들기름으로 양념한 후 버무린다.
3. 2의 고기를 팬에서 달달 볶다가 물 5컵을 넣고 푹 끓인다.
4. 고기가 물러질 즈음 고기는 건져내고 원추리를 넣어 살짝 끓인다.
5. 건져낸 고기는 참기름·포도씨 오일, 깨소금과 설탕을 넣고 무쳐 함께 담아낸다.

* Tip
원추리는 파를 다듬는 식으로 손질하는데 겉잎은 떼어내고 시들한 부분은 잘라낸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원추리를 데친 뒤 찬물에 헹구면 손질 끝(데치지 않고 넣으면 쌉싸래한 맛이 난다)


▷ 술국으로도 제격 - 배추속대국

* 열량: 150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알배추 2통, 마른새우 8~9마리, 다시마(10×10cm) 1장, 가쓰오부시 20g, 편마늘 2쪽, 맑은 조선간장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조리법
1. 알배추는 길쭉하게 썬다.
2. 냄비에 물 7컵을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넣고 10분간 더 끓인다
3. 2의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를 넣어 국물을 우려낸다
4. 4~5분 후에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는 건져낸다
5. 4의 국물에 마른새우와 알배추를 넣고 푹 끓인다.
6. 알배추가 완전히 익으면 편마늘과 맑은 조선간장,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한다.

* Tip
알배추는 속이 단단한 보쌈용 알배추를 선택할 것. 취향에 따라 무나 두부, 혹은 동태를 넣어도 개운한 맛이 그만이다.


▷ 봄이면 빼놓을 수 없는 그리운 맛 - 쑥완자국

* 열량: 160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쑥 200g, 다진 쇠고기 200g, 청주·참기름 ½큰술씩, 다진 파·마늘·설탕 1작은술씩, 간장·녹말·다진 버섯·맑은 조선간장 1큰술씩, 콩가루 3큰술, 채썬 마늘과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조리법
1. 깨끗하게 손질한 쑥을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씻는다
2. 핏물 뺀 쇠고기에 청주와 다진 마늘·다진 파를 넣고 콩가루와 녹말, 다진 버섯 등을 넣어 반죽한다.
3. 쑥의 물기를 짜내고 절반 분량을 잘게 썰어 쇠고기 반죽에 넣고 둥글게 빚어 완자를 만든다(잣 2~3알을 넣어도 좋다).
4. 물 5컵에 채썬 마늘과 맑은 조선간장을 약간 넣고 끓이다가 완자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5. 완자가 익으면 데친 쑥을 넣고 맑은 조선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6. 고소한 쑥국을 먹고 싶다면 취향에 따라 콩가루를 넣는다.

* Tip
국에 들어가는 쇠고기는 핏물을 빼면 깔끔한데 청주 한 큰술을 넣고 주물주물하면 핏물이 잘 빠진다


▷ 원기 회복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 쇠고기 햇고사리국

* 열량: 210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쇠고기 200g, 햇고사리 200g, 대파 ½대, 간장·맑은 조선간장·참치액 1큰술씩, 참기름 ½큰술, 다진 파·마늘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조리법
1. 핏물 뺀 쇠고기를 곱게 채썰어 간장과 참기름, 다진 마늘과 파를 넣고 조물조물 양념한다
2. 양념한 고기를 달달 볶다가 물 6컵을 넣고 끓인다
3. 고사리는 깨끗이 씻어 3cm 길이로 썬다
4. 2가 끓으면 고사리를 넣고 푹 끓인다
5. 4에 맑은 조선간장과 참치액을 넣어 간한 다음 대파를 송송 썰어 국 위에 올려낸다. 참치액이 없다면 맑은 조선간장으로 간을 해도 상관없다.

* Tip
쇠고기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원기를 회복하게 해주기 때문에 봄에 나는 제철 나물인 고사리와 함께 끓이면 더욱 좋은 식재료. 쇠고기 햇고사리국은 양념한 고기를 프라이팬에서 충분하게 볶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 시원한 국물이 일품 - 모시조개부추국

* 열량: 156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모시조개 200g, 부추 100g, 마늘 1쪽, 맑은 조선간장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조리법
1. 해감한 모시조개를 깨끗이 씻고, 부추도 깨끗이 씻어 3cm 길이로 썬다
2. 물 5컵에 편으로 썬 마늘과 소금과 후춧가루를 조금 넣고 끓여 맑은 조선간장으로 간한다.
3. 2에 모시조개를 넣고 끓이는데 조개의 입이 벌어지고 국물이 우러나면 불을 끄고 조개는 건져낸다(건져낸 조개의 껍데기 한쪽을 떼어낸다).
4. 국물은 팔팔 끓이다가 조개와 썰어둔 부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5.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 Tip
모시조개 해감하는 법_모시조개를 소금물에 넣어 까만 비닐로 덮어두면 바다 속으로 착각한 모시조개가 스스로 해감한다. 조개를 냉동실에 넣어둔 후 해동하면 조개 입이 벌어지지 않으므로 뜨거운 물에 넣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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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실비 > 제가 요즘 즐겨 먹는 간식이여요!

예전에 한번 올린 페이퍼인데요.

요즘도 즐겨 먹는답니다.

만든 계기는.

동생 수능보기 전에 받은 엿들..

너무 많아서 처치 곤란했는데  무엇인가 반짝 생각나셨는지

갑자기 엄마께서 먼가를 만들기 시작하셨지요



우선 호박엿을 녹인다.



액체상태까지 녹인다.



여기에 참깨를 넣어 버무린다.

일정한 틀에 넣어 모양은 만든다.





짜잔.!!

먹었더니 호박엿맛도 나면서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팁으로 하나 더 말하자면 할때 설탕 조금 넣고 오일을 넣으면 좋다고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칼질할때 잘 된다고.

모양을 만들고 굳으면 일반 파는 강정하고 똑같아져요.

요즘엔 깨보다 콩으로 만든게 더 좋아요

방법은 똑같고 깨가 아니라 콩이라는게 거지요



그릇에 담아놨더니 이리저리 흩어졌네요..

검정콩도 보이지요?



집에서 만든 검정콩강정이라고 해야할까요...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너무 자랑만 하다 가나요...

간식이라 하셔서 정말 간식만 말하고 갑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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