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水巖 > 슬기와 민, 팩토리 공육공사이일-공육공오일삼


     ◈  슬기와 민, 팩토리 공육공사이일-공육공오일삼
  일시 2006.04.21~2006.05.13
관람시간 화-일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장소 갤러리 팩토리
  문의 Tel. 02-733-4883 www.factory483.org
  티켓  

오프닝 리셉션:

2006년 4월 21일 (금) 오후 6시



최슬기와 최성민은 '슬기와 민'이라는 이름의 듀오로 지난 5년간 미국과 네덜란드에서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해왔다. <슬기와 민, 팩토리 공육공사이일-공육공오일삼> 전은 2005년 귀국한 이 듀오가 한국에서 갖는 첫 전시회다.

시리얼 넘버를 연상시키는 전시명은 타이포그래피와 디자인에 대한 슬기와 민의 태도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무엇보다, 그들은 시스템에 대한 매혹을 숨기지 않는다. 보다 정확하게는, 모든 시스템이 지니는 외견상의 합리성과 내적 강박의 긴장에 대한 매혹, 그리고 시스템이 현실 세계에서 어쩔 수 없이 노출시킬 수밖에 없는 균열에 대한 관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그들의 작업이 체계가 강조되는 타이포그래피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기도 하지만, 동시에 자신들의 분야에 내포된 긴장과 불안정성을 포착한다는 점에서 의식적이기도 하다. 그들이 즐겨 채택하는 접근법은 '사고(accident)를 체계적으로 생산하는 시스템의 고안'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를 통해 슬기와 민은 '삶이 지닌 모순과 어색함, 임의성과 우발성'을 포용하는 디자인을 창조하려 한다.

아울러, 슬기와 민은 이해할 수 없는 기호들에도 큰 관심을 갖는다. 디자인이 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어주는 행위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암호들'에 대한 관심은 일견 적절치 않아 보인다. 그러나 눈을 크게 뜨고 보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은 암호들이 존재한다. 우유곽에서 자동차나 건물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인공물에는 누군가의 기능적 필요에 의해 새겨진 문신과도 같은 암호들이 숨겨져 있고, 우리는 그것들의 거의 대부분을 이해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슬기와 민은 그러한 암호들에 대한 나름의 미적 태도를 개발하는 데 관심이 있다. 우유곽에 깨알 같은 크기로 인쇄되어 있는, 불가해한 숫자와 알파벳 문자의 조합은, 그들이 보기에 상상을 자극하는 현대 문명의 하이쿠와도 같다. 우리는 그 암호의 의미를 알지 못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 의미가 명백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더욱 해석의 욕구를 자극하는 하이쿠라는 것이다.

<슬기와 민, 팩토리 공육공사이일-공육공오일삼> 전에서는 그러한 그들의 접근법이 물질적으로 구현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그간 국내외 단체전과 지면을 통해 간헐적으로 소개되어온 그들의 작업들과 아울러, 이 전시를 위해 제작한, 일상에 숨겨진 암호와 코드들을 탐구하는 신작 시리즈 역시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기간 동안 슬기와 민이 디자인한 한정수량의 책과 포스터, 배지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전시 예정 작품]

1) 슬기와 민이 지난 3년간 디자인한 미술, 건축, 문화 서적 10여 권
2) 영상 매거진 : '보이지 않는 힘'을 주제로 한 영상 매거진. 1호 '스텔스', 2호 '현상수배자', 3호 '박테리아', 4호 '마스트리히트의 유령들'
3) 가변적 영상 지도 : 언론 매체의 세계관을 반영하여 다양하게 변형되는 세계지도
4) 슬기와 민이 디자인한 웹사이트 프로젝트 5-6점
5) 포스터 시리즈 Functional Typography(신작)
6) 배지 시리즈 Button Buttons(신작)


[슬기와 민 약력]

최슬기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최성민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각각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 두 사람 모두 미국 예일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거기서 만난 인연으로 2001년부터 공동 작업을 시작했다.

2003년에서 2005년까지, 그들은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의 얀 반 아이크 아카데미에서 리서처로 활동했다. 그 기간 동안 슬기와 민은 벨기에 뢰벤 시의 도시 문화 아이덴티티에 대한 리서치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얀 반 아이크의 다양한 출판물과 홍보물을 디자인하는 한편, 댄€마이클슨•타마라 말레틱과 함께 헤이그 스트롬 미술관의 전시회 퓨즈드스페이스 데이터베이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를 기획하고 디자인했다. 2005년 한국에 돌아온 그들은 문화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슬기와 민의 작업은 아이디어 (일본), 아트 앤드 디자인 (중국), 아이템스 (네덜란드)를 위시한 디자인 전문지와 나나 프로젝트 3 (한국) 등의 서적에 소개되었고, 그들이 디자인한 책들은 네덜란드의 우수 서적 디자인 2004와 미국의 AIGA 50 북스 / 50 커버스 2004에 선정되어 전시된 바 있다.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선에서 활동하는 슬기와 민은 퀵샌드 (데 아펠 미술관, 암스테르담), 이것은 러브레터가 아닙니다 (마로니에 미술관, 서울), 평행적 삶 (프랑크푸르터 쿤스트페어라인) 등의 현대미술 전시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출처 : 아트센터

 

갤러리 팩토리  가는 길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7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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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와 민, 팩토리 공육공사이일-공육공오일삼
  일시 2006.04.21~2006.05.13
관람시간 화-일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장소 갤러리 팩토리
  문의 Tel. 02-733-4883 www.factory483.org
  티켓  

오프닝 리셉션:

2006년 4월 21일 (금) 오후 6시



최슬기와 최성민은 '슬기와 민'이라는 이름의 듀오로 지난 5년간 미국과 네덜란드에서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해왔다. <슬기와 민, 팩토리 공육공사이일-공육공오일삼> 전은 2005년 귀국한 이 듀오가 한국에서 갖는 첫 전시회다.

시리얼 넘버를 연상시키는 전시명은 타이포그래피와 디자인에 대한 슬기와 민의 태도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무엇보다, 그들은 시스템에 대한 매혹을 숨기지 않는다. 보다 정확하게는, 모든 시스템이 지니는 외견상의 합리성과 내적 강박의 긴장에 대한 매혹, 그리고 시스템이 현실 세계에서 어쩔 수 없이 노출시킬 수밖에 없는 균열에 대한 관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그들의 작업이 체계가 강조되는 타이포그래피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기도 하지만, 동시에 자신들의 분야에 내포된 긴장과 불안정성을 포착한다는 점에서 의식적이기도 하다. 그들이 즐겨 채택하는 접근법은 '사고(accident)를 체계적으로 생산하는 시스템의 고안'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를 통해 슬기와 민은 '삶이 지닌 모순과 어색함, 임의성과 우발성'을 포용하는 디자인을 창조하려 한다.

아울러, 슬기와 민은 이해할 수 없는 기호들에도 큰 관심을 갖는다. 디자인이 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어주는 행위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암호들'에 대한 관심은 일견 적절치 않아 보인다. 그러나 눈을 크게 뜨고 보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은 암호들이 존재한다. 우유곽에서 자동차나 건물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인공물에는 누군가의 기능적 필요에 의해 새겨진 문신과도 같은 암호들이 숨겨져 있고, 우리는 그것들의 거의 대부분을 이해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슬기와 민은 그러한 암호들에 대한 나름의 미적 태도를 개발하는 데 관심이 있다. 우유곽에 깨알 같은 크기로 인쇄되어 있는, 불가해한 숫자와 알파벳 문자의 조합은, 그들이 보기에 상상을 자극하는 현대 문명의 하이쿠와도 같다. 우리는 그 암호의 의미를 알지 못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 의미가 명백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더욱 해석의 욕구를 자극하는 하이쿠라는 것이다.

<슬기와 민, 팩토리 공육공사이일-공육공오일삼> 전에서는 그러한 그들의 접근법이 물질적으로 구현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그간 국내외 단체전과 지면을 통해 간헐적으로 소개되어온 그들의 작업들과 아울러, 이 전시를 위해 제작한, 일상에 숨겨진 암호와 코드들을 탐구하는 신작 시리즈 역시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기간 동안 슬기와 민이 디자인한 한정수량의 책과 포스터, 배지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전시 예정 작품]

1) 슬기와 민이 지난 3년간 디자인한 미술, 건축, 문화 서적 10여 권
2) 영상 매거진 : '보이지 않는 힘'을 주제로 한 영상 매거진. 1호 '스텔스', 2호 '현상수배자', 3호 '박테리아', 4호 '마스트리히트의 유령들'
3) 가변적 영상 지도 : 언론 매체의 세계관을 반영하여 다양하게 변형되는 세계지도
4) 슬기와 민이 디자인한 웹사이트 프로젝트 5-6점
5) 포스터 시리즈 Functional Typography(신작)
6) 배지 시리즈 Button Buttons(신작)


[슬기와 민 약력]

최슬기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최성민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각각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 두 사람 모두 미국 예일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거기서 만난 인연으로 2001년부터 공동 작업을 시작했다.

2003년에서 2005년까지, 그들은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의 얀 반 아이크 아카데미에서 리서처로 활동했다. 그 기간 동안 슬기와 민은 벨기에 뢰벤 시의 도시 문화 아이덴티티에 대한 리서치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얀 반 아이크의 다양한 출판물과 홍보물을 디자인하는 한편, 댄€마이클슨•타마라 말레틱과 함께 헤이그 스트롬 미술관의 전시회 퓨즈드스페이스 데이터베이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를 기획하고 디자인했다. 2005년 한국에 돌아온 그들은 문화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슬기와 민의 작업은 아이디어 (일본), 아트 앤드 디자인 (중국), 아이템스 (네덜란드)를 위시한 디자인 전문지와 나나 프로젝트 3 (한국) 등의 서적에 소개되었고, 그들이 디자인한 책들은 네덜란드의 우수 서적 디자인 2004와 미국의 AIGA 50 북스 / 50 커버스 2004에 선정되어 전시된 바 있다.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선에서 활동하는 슬기와 민은 퀵샌드 (데 아펠 미술관, 암스테르담), 이것은 러브레터가 아닙니다 (마로니에 미술관, 서울), 평행적 삶 (프랑크푸르터 쿤스트페어라인) 등의 현대미술 전시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출처 :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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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chika > [퍼온글] 우키요에-풍경화

페이퍼 쓰다가 갑자기 날아가버려서 의욕 상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관심있어 하시는 것 같아서 다시 시도합니다.

우키요에 전시회의 작품 수로만 본다면 미인도보다는 풍경화가 두 배 정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 작품 감상하시지요.

01. 도카이도 53역 (풍경화의 주요 섹션 중 하나 입니다.)



[우타가와 히로시게 "도카이도 53역참" 중 "누마즈의 어스름 밤"]

미시마의 아침과는 대조적으로 누마즈는 해질녘이 그려졌다. 보름달이 전방의 누마즈를 비추며 주변의 정적한 숲과 대조를 이루고 잇다. 본 시리즈 걸작 중 하나.

-하이쿠와 우키요에, 그리고 에도시절(p.201)에 나와있는 작품입니다. 우키요에 문외한인 저도 한번 봤던 아는 그림이 나오니 넘 반가워서 찍어왔습니다. 책보다는 색감이 훨씬 밝네요. 책은 파란색이 아주 주조를 이루면서 정말 밤의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우타가와 히로시게, 도카이도 53역 중 하라]

하라는 후지산이 가장 가까이 보이는 곳이다. 아침노을에 물든 후지산 정상을 화면 틀에서 벗어나게 함으로써 후지산의 크고 웅장함을 과시하려 한 점이 흥미롭다.


[우타가와 히로시게, 도카이도 53역, 고유]

현재 아이치현에 있는 고유에서는 "토메온나"로 불리는 여인숙의 유객꾼이 기를 쓰고 있다. 그림과 같은 거리아 집들은 지금도 남아 있어, 도카이도 중에서 당시의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02. 가츠시카 호쿠사이

후가쿠 36경- 아래의 설명을 참조하세요.






[제목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

다음으로 이어지는 4개의 작품의 공통점은 근경의 기하학적인 틀 안에 원경의 후지산이 갇혀 있다는 것으로 이는 기이함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 아닌 다각적인 연구 끝에 실행된 것으로, 호쿠사이의 예술성의 폭과 깊이를 느끼게 한다.








다음으로 보이는 두 개의 작품은 '아이즈리에"라고 합니다.

아이즈리에: 당시 프러시안 블루로 불리는 네덜란드의 선명한 청색안료가 수입됨에 따라 우키요에에도 이 감청색이 서서히 사용되기 시작했다. 붉은 색과 초록색 등 약간 다른 색상이 들어갈 경우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이 감청색의 농담만으로 찍어낸 우키요에를 아이즈리에라고 한다. 호쿠사이가 본 시리즈를 성공시켜 사람들에게 프러시안 블루에 대한 강한 인상을 주자 아이즈리에의 인기는 더더욱 높아졌다.  




다음 작품도 아이즈리에에 속한다고 합니다.   


[후가쿠 36경/코슈 카지카자와]

돌출된 바위위에 서서 고기잡이를 하는 부자는 완벽히 계산된 구도로 그려졌으며, 아침안개에 흐릿해진 후지산도 상당히 인상적이다. 물보라의 표현 기술이 훌륭한 이 작품은 근대화에서 점묘사의 선구라 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우키요에가 유럽의 인상파에게 충격을 주었다. 아이즈리에의 걸작.

다음의 작푸은 아이즈리에는 아닌것 같습니다.



[우타가와 히로시게/ 명소에도백경/카메이도텐진 경내 후지]

카메이도텐진은 많은 우키요에시들이 다룬 소재이었는데, 히로시게도 이 연못을 모티브로 모두 스물여 점을 그렸다. 그 중에서도 화려한 색채로 구성된 이 대표작은 쵸여름의 햇살에 빛나는 풍경을 잘 전해준다. 연못 수면에 보이는 바림은 소나무와 등나무의 그늘로 아름답다. 다리 밑부분의 파랑 부분은 하늘로 보기도 어렵고 수면으로 생각학도 힘든데, 이는 아마도 조각가(호리시)가 착각한 것으로 생각된다. 또 인상파 화가인 모네에게 큰 영향을 준 그림으로 알려져 있는데, 모네는 이 그림과 같은 다리가 있는 일본풍 정원을 만들어 그의 대표적인 연작인 <수련의 연못>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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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매지 > 천재 일러스트레이터 준이치 국내 첫전시회



전시 기간: 2006.03.29(수) ~ 2006.04.07(화)
전시 장소: 종로 관훈갤러리(
http://www.kwanhoongallery.com)
문       의: (02)733-6469
입  장  료: 무료
주       최: 르꼬끄스포르티브 (
http://www.lecoqsportif.co.kr)


일본의 천재 일러스트레이터로 잘 알려진 준이치(JUNICHI)는 6세 때 방문했던 뉴욕에서 ‘자유의 여신상’에 감동하여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8세에 오사카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하여 10세에 첫 작품집을 출판하고 도쿄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후, 전국에서 개인전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12세에 NY 개인전을 개최하여, 호평을 얻었고 뉴욕 타임즈 등 세계적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은 준이치는 현재 효고현에 거주, 고교 2학년으로 풋풋한 그림체를 선보이며 상당한 고정팬을 확보한 스타급일러스트레이터다.



2002년 2월 수상관저에서 열린 부시대통령 환영 리셉션에서 젊은 화가로서 초대되어 대통령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화보집을 선물한 준이치는 2005년 2월 나가노에서 개최된 스페셜 올림픽 동계세계대회의 서포트 아티스트를 15세에 맡기도 했다.


르꼬끄스포르티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준이치 전시회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전시회로 준이치만의 기발하고 천진난만한 상상력과 세상을 보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테마의 이번 한국 전시회는 ‘평화를 바라는 준이치가 아트를 통해 온세상 친구를 만들고 싶다’ 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세상에 많은 친구가 생겨나면 전쟁 같은 것도 없어지리라’ 라는 생각으로 서로 친구가 되면 그 친구들이 살고 있는 나라에도 자연히 흥미가 생기고 배려가 생긴다는 생각으로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 준이치에게 있어서 작품은 친구를 만드는 동기 같은 것이며, 국경,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한국에도 아트를 통해 그런 평화로운 만남이 생기기를 마음속에서 바라보고 있다.



이번 한국 전시회에서는 준이치의 4번째 작품집인 가 세계 최초로 한일 번역본으로 한국에서 한정수량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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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chika > [퍼온글] 찾았다. 군칸시마!


<천공의 성 라퓨타>



일본에 실제 있는 작은 섬, 칸쿤시마



<하울의 움직이는 성>

 

전통에 대하여는 여기: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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