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일은 엄마의 출산기념일! 저학년 책이 좋아 13
제성은 지음, 이주희 그림 / 개암나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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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제목이 독특해서 궁금했는데, 읽고 나니까 정말 따뜻한 이야기였어요. 제니의 눈으로 본 생일 이야기가 너무 사랑스럽고, 또 진심으로 다가와요.
‘출산기념일’이라는 말을 통해 엄마라는 존재를 다시 바라보게 되었고, 가족 간의 관계를 돌아보게 됐어요. 어린이 책이지만 어른들에게도 정말 깊은 여운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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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은 엄마의 출산기념일! 저학년 책이 좋아 13
제성은 지음, 이주희 그림 / 개암나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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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야기지만 여운이 길어요. 제니가 엄마의 마음을 알아 가며 성장하는 모습이 뭉클했고, 중간중간 재치 있는 표현 덕분에 웃음도 났어요. 가족 간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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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이 더 높아! 개암 그림책 17
지안나 마리노 글.그림, 공경희 옮김 / 개암나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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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려고만 하다가 결국 둘 다 원하는 걸 얻지 못하는 과정이 너무 현실적이었어요. 더 높이, 더 많이 가지려는 마음이 때론 우리를 힘들게 한다는 걸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에요. 그림도 따뜻하고, 이야기 흐름도 탄탄해서 읽는 내내 몰입됐어요. 어른이 읽어도 생각할 거리가 많은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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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이 더 높아! 개암 그림책 17
지안나 마리노 글.그림, 공경희 옮김 / 개암나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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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정말 의미 있는 이야기예요. 우리 사회도 자꾸 더 높이, 더 많이 가지려 하는 경쟁이 심한데, 결국 중요한 건 함께 살아가는 관계라는 걸 다시금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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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춘기 대 갱년기 문학의 즐거움 72
제성은 지음, 이승연 그림 / 개암나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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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웃다가 울다가 했어요. 사춘기 아들과 갱년기 엄마의 변화는 다들 겪는 일이지만, 막상 닥치면 당황스럽거든요. 서로가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도 많지만, 결국엔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져 있어요. 저도 아들과 더 솔직하게 대화해 봐야겠다고 다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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