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레고르의 뒤에서 나는 소리는 더이상 이세상에 한 분뿐인 아버지의 목소리가 아니었다"/41~42쪽






그림이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카프카의 <변신>은 그림 덕분에 더욱더 '변신'의 시점으로 대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준 것 같다. 문동 그림으로 두 번째 읽기인것 같은데..마치 처음 읽는 것 처럼 와서 박히는 내용들이 많아 놀랐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에는 보이지 않았는데...^^


(한나 파울리의 남편도 화가라는 설명을 듣고 찾아보다..화가 이름만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일요일에

놀러 와 주십시오

매화나무꽃



 




주말 집 가까이 매화동산을 찾았다가..마치 꽃이 웃음 지는 듯한 표정에 한참을 바라보고 돌아와..하이쿠를 꺼내 보았더니... 매화나무꽃의 마음을 읽은 것 같아 반가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에는 좋아하는 풍경이라 마음에 담았을 뿐인데..

자세히 들여다 보고 깜~짝 놀랐다.

함께여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모두가 화려한 꽃들에게 시선을 둘 때...나도 봄이라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