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치료 받고 난 후 카페에 들러

 (아서새빌 경의 범죄) 펼친 페이지가... 

손에 관한 이야기라 흥미롭다 생각한 것도 반가(?)웠는데...




피아노와 손가락... 이 언급된 것이 더 반가웠다.(조금 신기했다^^)

손금에 영향 받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잘 알면서도(??)

손가락과 피아니스트..라는 단어로 인해


휴머니스트 시즌7에서 제일 먼저 <루시 게이하트>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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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어딘가를 응시하던 냥이를 

몰래 지켜보았더니..

짧고 강렬하게 나무를 긁고 나서는..

유유히 사라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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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모과꽃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다. 

언제나 열매가 달리고 나서야 모과나무였구나..생각했던 거다. 

올해는 모과꽃이 피는 시기를 알고..기다렸다. 

화려한 봄꽃들의 향연이 끝날 즈음 피어나는 모과꽃... 

지난해 보다 더 사랑스럽게 감상하고 있었는데.. 

모과를 제목으로 한 책이 나와서 반가웠다.

이 봄날..모과나무가 읽어 보라고 사인을 준 것 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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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미술관..

환영받듯..오롯이 즐길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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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마음 깊이 염두에 둔 문제를 철저히 연구하는 것- 그럴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것은 대단히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 /305쪽






언제부터 인가 <군중과 권력>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페이지의 압박과 잘 읽어낼 자신이 없어 내내 마음속 리스트로만 남아..있었다는 랜섬의 고백(분명 다른 마음이겠지만...)과 마주한 순간..또 다시 <군중과 권력>이 떠올랐다... 마음 깊이..염두에 둔 화두..에 대해 깊이 읽어 보고 싶은 마음....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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