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극장에서 읽는 씨네21..은 왠지 더 재미나게 읽혀지는 기분..
초록을 보는 풍경이 좋아서 그럴수도 있겠고....^^
성실함의 교본...^^
오랜만에 윈슬로 호모의 그림을 찾아 보다가..그때는 미처 그림자(?)까지 시선을 두지
않았던 것 같은데..이번에는 그림자로 더 시선이 가는 상황이... 그리고 파도처첨 닮은 듯 다른
다른 듯 닮은 그림들을 함께 만났다...^^
음식도 맛있었지만..
그 마음에 더 감동을....^^
손가락 치료 받고 난 후 카페에 들러
(아서새빌 경의 범죄) 펼친 페이지가...
손에 관한 이야기라 흥미롭다 생각한 것도 반가(?)웠는데...
피아노와 손가락... 이 언급된 것이 더 반가웠다.(조금 신기했다^^)
손금에 영향 받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잘 알면서도(??)
손가락과 피아니스트..라는 단어로 인해
휴머니스트 시즌7에서 제일 먼저 <루시 게이하트>를 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