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루주 로트렉의 이름을 건 전시지만...다른 이들의 작품도 만날수 있었다. 예전 같으면 섭섭함도 있었을 텐데..이번에는 다른듯 닮은 작품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다. 당연히 로트렉의 작품일 줄 알았으나.. 조르주 두 푀르의 작품이 특히 그랬다. 해서 구글링 하다가... 우치다 햣켄 기담집 표지와 닮은듯한 작품 발견... 우키요에 영향을 받았다는 말이 실감 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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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끝까지라도 오를듯한 구름의 기세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건

로트렉의 작품에서 닮은 듯 다른 풍경을 보기 위한 암시였을까...




제인 아브릴


알코올중독과 신경쇠약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그린 작품이란 사실을 알고 봐서인..뱀보다 유난히 붉은 머리에

시선이 갔다. '붉은 머리' 가 주는 메세지가....

해서 한없이 올라가는 구름을 보면서도 누군가는 미쳐가는 자신을 상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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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잔의 멸균 우유 (부분) 


냥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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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판화만 모아놓은 로트렉전시를 다녀왔다. 처음 보는 작품을 만나는 기쁨과 로트렉 아닌 이의 

작품을 만나게 된 기쁨까지....^^

특히 책이 등장하면 어김없이 어떤 책일까 궁금해지는데.. 

이 작전(?) 성공인듯하다.

책 광고 포터였다!!^^


"<파리연감>은 출판사를 운영하던미술품 상인 에드몽 사고가 1895년에 출판한 에밀 구도의 저서 <파리연감>의 광고 포스터다"


그래서 전시장에서는 보지 못했지만..다른 작품을 더 찾아보게 되었다는^^




브로치..가 해골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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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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