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꽃이 이렇게 이쁜 줄 몰랐다.^^
나란히...^^
어김없이 7월 1일 들려오던 매미소리를 벌써 듣고 말았다.
성급한 매미일수도 있겠지만..
지금 온도가..거의 7월의 날씨라는 사실을
자연의 시간이 점점 빨라지고 있는 기분이 든다.
열매가 맺어지고 있음을 온몸으로...^^
정면에 봤다면..그냥 지나쳤을지도..
햇빛 가리개 중간 지점에 시선 고정...마치 코끼리가...
시선은 다양하게 볼 수록..어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