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 보고 싶을 때 하늘을 올려다 볼 것...^^
갯벌에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높은(?)곳까지 올라오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고 생각하는 건 어디까지나 사람의 시선에서 그럴지도..
대부해솔길 보다 훨씬 힘들(?)지 않으면서도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았다. 가볍게 산책하고..바닷바람에 커피 한모금..하기 좋은 곳
나만의 아지트였으면 하는 바람은...욕심^^
여름밤....^^
확인하지 않고 찾아 갔으니
열리지 않는 카페를 원망할 수가...
능소화 덕분에
섭섭한 마음에 위로를...^^
구름은 이제
막...새로 변신하려고 하는 중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