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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 생각을 제대로 말하는 법- 그러니까 네가 하고 싶은 말이 뭐야?
마둥 외 지음, 이남경 옮김 / 시그마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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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삶에 지친 당신을 위한 피로회복 심리학
이시하라 가즈코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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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읽는 시간- 관계와 감정이 편해지는 심리학 공부
변지영 지음 / 더퀘스트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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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 혁명]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 시대의 지성, 청춘의 멘토 박경철의 독설충고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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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라디오에서 들려오던 그의 익숙한 목소리…
난 처음 박경철 그가 의사인지 몰랐다. 그냥 경제평론가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말을 참 시원시원하게 콕콕 찝어 잘 한다고 생각했엇는데 의사에 말 솜씨, 글 솜씨까지 있다니 진정 세상이 불공평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책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자기혁명’을 읽으면서 그의 재능보다 그의 노력과 열정을 볼 수 있었다.

그를 보면서 끊임없이 세상과 소통하고 나아가는 좀처럼 찾기 힘든 실천적 지식인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쓴 책이어서 그런지 책을 읽는 내내 자꾸만 생각에 빠져 책을 읽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다.
그는 청춘들에게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몰두하라고 한다. 끊임없이 방황하며 주체로서의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존재이유를 찾으라고…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삶의 모든 선택을 그것에 의거해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책을 읽으면서 자책하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했다.

인생의 목표를 지점이 아닌 어떤 방향인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내가 성인이된지도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왕좌왕하는 것은 목표가 불분명한것이 아니라 나에대한 신뢰부족이라고 느꼈다.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어떤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인가….
그가 말하는 자기혁명이란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결코 쉽지 않다.
게으른 나의 모습을 반성하며 좋은 습관과 시간의 밀도를 높이려고 노력중이다.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것은 노력이란 자신을 감동시킬 때까지 하는것이라는 말이었다.
어쩜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정의를 내린건지…

내가 즐겨 읽어오던 자기계발서와는 다르게 뭔가 전해지는 느낌자체가 묵직했다.
자기능력을 키우라는 일반적인 책들과는 다르게 공감력과 공공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그가 새롭게 느껴졌다.
인생은 정직한것이기에 묵묵히 걸어가라는 저자의 말이 경험에서 나오는 진실된 말로 들렸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스펙에 목숨거는 우리 사회에서 상투적이지 않음 공감으로 책을 썼다는 것이 느껴졌다.

자기혁명을 통해 내 삶의 주인이 되는것!
힘들지만 가장 중요한 인생 최대의 과제인 것 같다.
”시간이 없었어.”라는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말이며 내가 게으르다는 것을 자랑하는 말이라는 것 알았다.
저자의 진정성 느껴져 나의 태만을 반성하게 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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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나는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 - 성장과 변화를 위한 글쓰기
한명석 지음 / 고즈윈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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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기가 흥미로운 이유는 그곳에서 가장 가까이에서 그를 만날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작가의 마음이 가감없이 적혀있는 일기야말로 책에서 말하는 살아있는, 맛있는 그런 글이 아닐까?

대학교2학년때, 어느 교양강의에서 ‘손으로 쓰는것의 힘’에 대하여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글을 쓰는것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던 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짤막하게 나마 꾸준히 일기를 끄적여온 내가 기특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이 내 안의 생각들을 글로 쓰겠다고 다짐했다.
비록 이제는 글을 쓴다는 말보다 친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디지털 시대이지만…

책에서 이야기 하는 융의 ‘동시성의 원리’로 그동안 믿으면서도 긴가민가했던 ‘시크릿’이나 ‘무지개원리’라는 책에서 말하는 믿고싶지만 믿어지지 않던 그 이야기들이 한방에 말끔히 정리되었다.
아직 방황하는 청춘이라 불안하기만 한 나 이지만 ‘나는 누가 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가지고 이상적 자아를 그려나가기로 마음 먹었다. 전과는 다른 확신같은 것이 생겼다.

‘정서와 현실 사이의 중간점검 장소’
글쓰기를 다르게 표현한 말이라고 한다. 100% 공감과 함께 ‘글쓰기’를 이렇게 멋진 말로 재탄생 시킨 누군가에게 존경심 마저 생겼다.
글을 씀으로써 20여년간 고치지 못한 감정기복으로 인한 우울함과 외로움 같은 것들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항상 바래왔던 것들을 채워줄 보충제가 되어줄 것 같았다.
저자의 ‘글쓰기’ 예찬론은 첫장부터 책을 덮는 그 순간까지 끊이지 않는다.
설득 당하듯 나도 그 속에 푹 빠져 책의 끝장까지 달려갔다.

연말이라 그런지 이맘때만 되면 항상 왠지모를 허무함에 빠져있는 나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온 구절이 있다.

『내 눈에 띄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내가 세상을 건성으로 대하면 그만큼 내 세상이 좁아진다. 그러니 무언가 색다른 것을 보더라도 이렇다할 느낌이 없다면 삶에 대한 태만을 부끄러워 해야 옳다.』

정말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하루하루 힘없이 보내는 것에 대한 후회가 밀려왔다.
어떠한 말을 들을때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었다. ‘아차’ 싶었다.
회의감에 빠져 멍해졌다. 그리고 지금은 조금씩 변하고 있는 중이다. 미세하지만 분명 어제와는 다른 오늘을 지내고 있다.
이제 글쓰기가 나에게 안식처가 될 것 같다. 일종의 테라피 요법처럼…

신간평가단이라는 책을 멀리하던 나에게 임무아닌 임무가 주어진 지금, 글쓰기라는 무거운 짐을 조금은 덤덤하게 어깨에 힘 풀고 임할수 있게한 고마운 책이었다.
평가단 첫번째 책이 되기에 충분한 그런 책이었다. 오랜만에 마음에 힘을 얹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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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벌써 두번째 주목신간이네요. 2011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후딱후딱 가버리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10월 신간 중 가장 탐이나는 책!  


한때 스티브잡스의 졸업연설에 한창 빠져있던 시절이 있었다.
일명 ‘애플빠’ 중의 한명으로서 스티브잡스의 죽음은 나로하여금 더 이상 혁신적이지만 우리의 감성을 흔들어 놓는 제품을 만나지 못할것만 같은 두려움에 빠지게 했다. 
그만큼 지금 이 시대 최고의 아이콘이자 이 자리에 없는 지금까지도 우리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스티브잡스.
그의 주옥 같은 말들을 모아 책을 만들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눈여겨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혁신의 아이콘, 창조의 신 스티브잡스의 가슴을 울릴 명언들을 기대해 본다. 

 

 

 

외로우면 잘되고 있는거라고?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난 외로움을 많이 타는편이다. 혼자 밥도 잘 못먹고, 혼자 어딘가 가는 것을 싫어하며, 혼자 무언가 하는 것 또한 싫어한다.
혼자 즉, 외로움 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어 무언가 혼자 하는 것에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외로움에 익숙해지고 외로움과 하나되어야 비로소 혼자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내가 항상 갈망하던 그 힘이 이것이 아닐까 미루어 짐작해 본다.
정말 외로운 내가 잘되가고 있는걸까 궁금해진다. 마음의 위안과 항상 고민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다. 

 

 

나는 삼십대가 아니다.서른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                 책 제목 보다도 부제에 더 끌렸다. 과학적 실험을 통해 그          무궁무진한 인간의 심리를 파악한다니..
물론 100% 맞는 말은 아니 겠지만 정말 호기심이 넘처나는      문구가 아닐수 없다. 이 책에 나오는 실험에 의한 결과들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면 이 세상에 연애 못할 사람이 어디있고 이별하는 사람들이 어디있겠는가.
하지만 나와 같은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여리디 여린 감정적인 대한민국 보통여성에게 꼭 필요한 연애 지침서가 아닐까 한다.
‘심리는 오해하고 과학은 이해한다.’ 이 소제목 하나로도 이 책은 충분히 매력이 있는듯 하다. 
 

미신, 징크스, 무용담들에 의지했던 연애에서 벗어나 좀더 객관적으로 좀더 이해하며 사랑하기 위해 꼭 필요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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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1-09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완료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꺄 ~ 신간평가단에 선정되었습니다.  
얼마나 기쁘던지~ 무언가 큰 일을 해낸듯한 뿌듯함이^^.. 
자기계발부분 신간평가단 첫번째 미션이네요. 앞으로 열심히 자기계발서 읽고 조금씩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 

 9월 신간중 가장 읽고 싶은 BEST !!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데 '노는 이야기' 를? 제목부터가 나의 가치관과 딱 맞아 떨어지는게 ... 

 너무나 끌리는 책이다.  

 하루하루를 축제 처럼 살고 싶은 나같은 젊은이를 보며 철없다고 말하는 어른들께 당당하게   

 반박할 수 있게 할 것 같은 책 !!! 

 책을 읽고 좀더 삶을 축제처럼 신나고 즐겁게 그리고 좀 더 창의적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래본다. 

 

 

제목부터 지금 당장 집어 들어야 할 것만 같은 아우라를 내뿜는 책 !! 

사람들은 저마다 행복해지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몇이나 될까? 

그런데 지금 즉시 행복해 질 수 있다니..어찌 그냥 지나칠수 있을까? 

책 속의 작은 소제목들은 내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항상 즐겁고 기억에 남을 하루하루 

꿈 꾸지만 걱정도 불안도 많은 방황하는 20대 청춘이기에... 

이 책을 읽고 난 뒤 .. 나는 여태껏 몰랐던 것들을 더 늦기전에 깨달을 수 있을까?  

  나는 항상 나부터,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이 책은 5일만에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말이 진실 이라면 앞으로 자기계발서는  

 더 이상 발간되지 않을 것이다. 나를 바꾸기에 5일간의 시간은 너무나 짧기만 하다. 

 22년 동안 바꾸지 못한 나인데 어떻게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으로 나를 바꾼다는 말인가. 

 물론 바꾸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내가 어떤사람인지 알수 있는 정도의 시간으로는 충분 

 하지 않나 생각해 본다. 가장 가까이에 있어 잘 모르고 신경도 못 썻던 내 자신을 돌아보기에 

 충분한 시간을 만들어 줄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끝에서 나는 '나는 누구인가' 라는 말에 확신에 찬 얼굴로 이야기 할 수 있을지... 궁금해 진다. 

 

지금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카카오톡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스마트폰이 없는 우리 어머니 마저도 카카오톡을 아시는 것 보면 정말 그 인기는 대단하다. 

벌써 2000만을 돌파한 국민앱 !! 

유사 SNS가 속속들이 등장하는것만 보아도 그 인기는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그 카카오톡의 속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이 나와 호기심이 생겼다.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지않는 성공이란 것에 대한 갈망을 지닌 20대 청춘에게 많은 가능성을  

          가져다 줄  책! 세계로 뻗어나가는  SNS의 최강자 ! 그것이 made in KOREA 라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나에게 꼭 필요한.. 내겐 없는..  너무나 원하는...   자. 신. 감 !! 

 언제나 갈망하는 그것 ! 이번 5권의 책 중 가장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남 앞에 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내 자신에게 너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나 이기에  

 더욱 이 책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큰 듯 하다. 

 수줍음을 탈출하여 낯선 상황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좀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야지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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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0-11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 완료했습니다! 첫 미션 수행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니미 2011-10-13 19:3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책은 언제쯤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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