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우리에겐 정치가 부족하다"

16년 전 리뷰다. <정치의 약속>은 아렌트의 저작 가운데 드물게도 아직 재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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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위대한 탈출과 졸렬한 왜곡

8년 전에 벌어졌던 일이다. 조작과 졸렬 사회로부터의 탈출은 여전히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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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로쟈와 함께 읽는 문학 속의 철학

6년 전에 책이 나왔다. 비슷한 기획을 또 해볼 수도 있는데 독자가 많지 않다는 게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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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kha 2023-11-28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같이 이야기 하고 싶은 기획입니다!

orimkho 2023-11-28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리큘럼 기획되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전출처 : 로쟈 >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

7년 전 페이퍼다.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이었던 해. 그리고 올해는 첫 이절판 전집(1623) 출간 4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는 책이 나오는지 확인해보지만 아직 눈에 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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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프랑스문학자이자 서사이론가 피터 브룩스의 책이 한권 더 나왔다. 대표작 <플롯 찾아 읽기>(절판 상태)를 포함해 내게는 피터 브룩스 읽기도 과제 가운데 하나다. 이번에 번역된 건 <스토리의 유혹>으로 작년에 나온 신작이다.

˝서사학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플롯 찾아 읽기Reading for the Plot>의 후속편이라 할 만한 책. 스토리텔링의 힘과 중요성, 그 반대급부로서의 위험성을 문학부터 법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례를 들어 통찰한다.˝

사실 내가 더 관심을 갖는 건 발자크와 플로베르, 헨리 제임스 등에 관한 연구서인데 당장은 번역될 것 같지 않다. 메인 요리 대신 디저트부터 먹는 기분이지만, 어쩌겠는가. <스토리의 유혹>에 눈길을 주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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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7: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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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8:0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