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마을 지기님, 제가 다른 서재님 방에 들어가서 글을 남겼는데요. 코멘트 저장 버튼을 누르니까 "행운의 쿠폰"이 당선 되었다는 창이 떴었거든요. 근데 제 서재로 아무런 쿠폰이 안 들어오네요. 알라딘 유에스는 안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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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4-19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개의 작은방님, 안녕하세요.
네.. 말씀하신대로, 그렇답니다. 알라딘US의 경우 알라딘쿠폰이 없답니다.
이번 이벤트의 경우에는 쿠폰 이벤트에는 알라딘US고객님임을 체크하여 제외시켜 아예 혼란을 없애드려야하지만, 현재 알라딘은 aladdinn.co.kr로 접속하는지, aladdinus.com으로 접속하는지 여부에 따라서 자동으로 판별을 하게 되어있어서, 고객님의 회원타입은 구분하지 않아 이벤트 진행에 있어서 혼란을 드린 것 같습니다.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soo5472 2004-04-26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요.., 정말 여러가지 이벤트를 많이 하는 겉 같은데,,, 설명이 쫌 부족한 거 같아요.. 어떨게 할지 모르겠는데-.-
 
 전출처 : 진/우맘 > 서재 오프모임 일정 확정 공지!

번개 장소를 확정했습니다. 어제 무려 40분간 카페를 섭외했지요. ㅋㅋ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시반: 숨어있는 책방에서 만난다
3시 반: 카페 봉쥬르-산울림소극장 바로 옆에 있는 카페인데, 전화번호는 332-8373입니다. 산울림소극장은 홍대 정문에서 신촌으로 가다보면 있거든요. 산울림소극장 약도는...이따가 올리겠습니다.
6시: 산울림소극장 맞은편에 있는 <기차길 왕갈비살>
위치는 봉쥬르에서 건널목을 건너서 먹자골목으로 들어가면 가장 큰 간판을 가진 고기집입니다.
8시 반 이후: 럭서리 수 노래방

-----이상, 고생하신 마태우스님께 전원 기립박수!!!!!

ps.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이라 큰 소리 땅땅 치던 마태우스님....전화통화 결과 그 호언장담이 살짝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한다. 19살로 밖에 안 들리는 해맑은 목소리(뭐, 이것을 빌미로 쏘라고 하려는 말은 아닙니다만^^;)로 버벅버벅 당황하다가, 전화를 끊으며 <살, 살펴가세요...>하신다. ㅋㅋㅋ 필경 그 말씀 하시면서 고개도 꾸벅, 조아렸을 것이다. 역시,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는 아줌마들이 뭉쳐야 하겠다. 알았죠, 수니, 실론, 가을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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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16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열심히 번개 모임 페이퍼를 퍼오시는 지기님을 보면서, '아...나도 저 번개가서 지기님 노래를 들어야할텐데...'라는 안타까움에 몸부림이 절로 쳐집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진/우맘 2004-04-16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oh~no~ 앤티크님, 만우절에 신곡을 발표하신 분은 찌리릿님이시구요, 지기님은....고향인 이라크의 상황이 안 좋은 관계로 참석을 못하신답니다. -.-;
지기님, 지기님 책갈피는 찌리릿님 편에 보내드릴께요.^^

비로그인 2004-04-16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저 지기님과 찌리릿님의 모종의 관계를 눈치채고있는데요~ ^^ 설마, 아니라고 하실셈은!!

진/우맘 2004-04-16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그게 그런거예요! 뭐야뭐야!!! 책갈피, 지기님 거 따로, 찌리릿님 거 따로 준비했는데!
낼 만나면 다소곳이 <지기님께 전해주시와요...>그러려구....@.@

pianoo 2004-05-25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가고시포
 
 전출처 : 진/우맘 > 오프모임 공지 - 모여보세~~~

에...드디어 그 날이 왔습니다. 한 달도 전에 4월 17일, 이라고 잡을 때는 굉장히 멀고 먼 미래 같더니만, 서재에서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살다보니 어느새 코 앞에 닥쳤군요. 그래서 오늘은 정식, 확정 사항을 공지합니다. 에...다음은 주최측 총무 및 간사 겸 고문인 마태우스님께서 제안하신 일정입니다

2시 반: 신촌의 멋진 헌책방(매너님 왈) <숨어있는 책방>에서 제일 시간 많은 사람들이 일차로 모인다.
3시 반-6시: 카페에서 수다를 떨며 회원들이 모이기를 기다린다. (카페는 아직 미정. 마태님이 발로 뛰며(?) 알아보고 있음.)
6시-8시: 벽돌집이라는 곳에서 식사.
8시 이후: 홍대앞의 자랑인 수노래방(럭서리 수)에서 여흥
9시 반~: 가실 분은 가시고, 남은 분들은 홍대앞의 자랑인 떡볶이를 시식...

숨어있는 책방은 매너리스트님께서 제안해 주셨습니다. 만년 지각생들을 배려하고, 모임의 모태가 인터넷 서점이라는 취지를 반짝반짝 빛나게 해 주는 근사한 제안이셨습니다. 단, 저 일정은 모두 <예정>인지라 이동 시간 등은 탄력 적용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3시 이후에 신촌에 도착하실 회원분들은 모두 핸드폰을 꺼내들고, 메모 하십시오. 

진/우맘: 019-363-2065   마태우스:017-760-5039

전화번호를 공개하다니, 후환이 두렵지 않느냐...뭐, 그런 견해들도 있으시지만, 저희 둘 다 원체 스토킹에 강한 외모들이라, 별반 걱정은 않습니다. 그쵸, 마태님? (아...그러고보니 마태님은 스토킹 유경험자로군. -.-; 그래도 난 몰라.)

지금까지 제가 파악한 참가자들은 마태우스, 진/우맘, 수니나라, 실론티, 매너리스트, 연보랏빛 우주, 가을산...입니다. 그 밖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리라 고대하고 있습니다. '나는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벌쭘해 하지 마시길. 그리고 서울 외 지역이거나 시간이 안 되어 참석 못 하는 분들도 너무 안타까워 하지 마시길. 혹시 압니까? 발 넓고 오지랖 넓은 마태님이 서재 오프 모임 전국 투어를 추진하실지...^^; 그리고, 모이건 못 모이건 우리의 사랑(?!)은 변치 않을 겁니다. 하단에는, 숨어있는 책방의 약도를 올립니다. 실론티님 말마따나, 정말로 숨어있군요.^^;


참, 참석 확정된 분들은 하단에 코멘트 달아주세요. 저에게 핸드폰 번호 알려주실 분들은, <서재주인에게만 보이기>로 알려주셔도 좋겠습니다. 날씨 죽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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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4-16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뎌 서재 주인장님들께서 모이시네요.
알라딘 서재를 운영하시는 모든 주인장님들... 모여서 한판 놀아BoA요~ ^^
저는.. 고향 이라크 사정이 안 좋아.. 놀 기분이 아니라... 가진 못 하겠네요. ㅠ.ㅠ
얼른.. 고향에 평화가 찾아와서.. 걱정 없이 놀아봤으면 좋겠습니다.

風月樓主 2004-04-13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기님.. -_-)b
오늘의 개그로 임명합니다. -_-)/

진/우맘 2004-04-13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고향인 이라크 사정이 빨리 호전되길 바랍니다.^^

▶◀소굼 2004-04-13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른 이라크가 좋아져서 지기님도 같이 모여서 한 턱 쏘시는;;그런 번개가 빨리 올 수 있기를;;

민들레목걸이 2004-04-14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기님은 안댕기는 곳이 없네여~ 쿄쿄쿄

주돌 맘 2004-05-24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서울 살면 꼭 참석하고 싶은데, 이곳은 너무 멀군요.
광주에서도 한번 만들어 볼까나!

묵향사랑 2004-05-25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이 대단합니다

pianoo 2004-05-25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고시펀데
 

알라딘 서재에는 일상느낌들만 끄적거려서 버그도 못느끼고 그닥 불편한 것도 못느끼고 그랬었는데요.. 요즘 자주 사용하다보니까 게시글에 대한 '목록'이 없어서 좀 불편한 것 같네요.

특히 다른 분 서재에 가서 휘~ 둘러볼때 자료실 같은 곳이 눈에 띄는데, 딱히 어떤 자료를 찾는게 아니라면 우연히 좋은 자료를 발견할 수도 있는데 제목정렬이 따로 안되어 있어서 모든 글을 다 읽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거기에다 유명한 분들(^^;) 서재에는 코멘트도 디따 많아서 최근 글만 조금씩 읽다가 그냥 나와버릴때도 많답니다.

이런거... 어떻게 좀 안될까요.. ? ^^;;

 

참, 그리고 서재에서 마이리뷰 검색에 추천순검색은 안되나요? 예전처럼요...

제가 컴을 잘 모르니 불가능한 걸 부탁드린거라해도 이해해주시길~

그럼,, 지기님 수고해주시고~

즐겁고 신나는 오후 보내세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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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月樓主 2004-04-13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의견이십니다 ^-^
코딩도 별로 안 어렵겠네요(라고 생각합니다만은... 알라딘 구조를 잘 모르니까;;)

서재지기 2004-04-13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벌써부터.. 말씀하신대로 해야지.. 하고 준비는 했습니다만..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ㅠ.ㅠ
조만간.. "짠~"하고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
제안 감사합니다. ^^
 

치킨얌마라는 분이 제 서재에 코멘트를 남기셨다길래 확인을 해보니 제가 옛날에 이 서재를 추천합니다가 뜨는군요. 이것도 버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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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4-04-13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죄송하지만..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어요. 좀더 설명을...

물만두 2004-04-13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게 멜이 왔는데요. 치킨얌마라는 분이 제 서재에 글을 남기셨다구요. 그래서 열어봤더니 제가 예전에 서재 추천합니다에 추천했던 제가 쓴 글이 나타나는 겁니다. 혹 알라딘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해서요...